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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감도 |
<colbgcolor=#009EA1><colcolor=#fff> 명칭 | 래미안 원마제스티 |
영문 명칭 | RAEMIAN ONE MAJESTY |
종류 | 아파트 |
입주 | 2031년 1월 (예정) |
브랜드 | |
주소 | 경기도 과천시 관문로 166 (중앙동) |
동수 | 18개동 |
층수 | 지하 3층, 최고 28층 |
세대수 | 1,179세대 |
면적 | 59㎡A·B, 84㎡A·B·C·D·E·F, 105㎡A·B·C, 123㎡A·B·C·D·T, 154㎡A·T·P, 185㎡P, 195㎡P1·P2 |
시공사 | |
주차대수 | 미정 |
[clearfix]
1. 개요
경기도 과천시 중앙동에 위치한 주공 10단지의 재건축 사업이다.2. 역사
이 아파트의 전신은 1984년 준공된 과천 주공 10단지이다. 관문로를 기준으로 관악산 아래 북쪽 이국적인 3층 연립 주택 8개동과 남쪽 5층 주공아파트 18개동 등 총 26개동 632세대의 저층 단지였다. 20평대부터 40평대의 중대형 평형으로 이루어져, 과천을 대표하는 아파트 중 하나였다. 또한 평수가 크다 보니 제2종 일반주거지역임에도 대지지분이 상당히 넓은 단지로 유명했다.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 등의 사업 일정 리스크를 안고 있었으나, 2021년 3월 성공적으로 조합창립총회를 마쳤으며, 2021년 8월 조합설립인가를 받았다. 2023년 하반기 시공사 선정에 돌입하였는데, 초기에는 삼성물산의 래미안과 DL이앤씨의 아크로 브랜드가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DL이앤씨는 공사비 등의 원가 상승을 명분으로 포기했다. 2023년 9월 롯데건설이 르엘 브랜드로 입찰 참여 의사를 밝혔으나, 2023년 10월 5일 현장설명회에는 삼성물산과 대방건설이 참여하였다. 하지만 서류상의 오류로 재공고하였고, 2023년 10월 19일 현장 설명회에는 삼성물산, 호반건설, KCC건설, 한신공영, 극동건설 등 총 5개 업체가 참석했다. 2023년 11월 14일에는 삼성물산의 단독 입찰로 두 번째 유찰되었다. 2023년 12월, 최근의 수주 트렌드처럼 삼성물산과 수의계약이 진행될 예정이다.[1] 2023년 12월 28일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총 491표 중 약 79%인 찬성 390표로 삼성물산이 선정되었다.[2]
3. 특징
- 원도심 3기 재건축의 마지막 주자이자, 과천의 마지막 저층 단지 재건축 사업이다.
- 과천성당 옆 중앙동 77번지 10-3블록에 공공청사를 기부 채납하고 중앙동 67번지 10-1블록 용적률을 높이는 안을 추진 중이다.
- 삼성물산이 선보이는 단 하나의 고급 주거를 의미하는 ‘ONE’에 과천 주공 10단지의 위상과 명예를 상징하는 ‘MAJESTY’를 더해 만든 단지명이다.
- 세계 10대 설계사에 랭크된 세계적인 건축사, 퍼킨스 이스트맨(Perkins Eastman)과 협업하였다.
- 래미안 5세대의 주거모델인 '넥스트 홈' 콘셉트가 처음으로 적용되는 단지이다.
- 우물 천장 포함 천장고 2.6m이며, 펜트하우스는 3m가 적용된다.
- 그 자체로 하나의 벽이 되고 설치와 이동이 자유로운 가구인 ‘퍼니처월(furniture wall)’을 활용해 입주자의 생활 방식에 따라 공간을 구분하거나 확장할 수 있다.
- 전기차 화재 사고에 대비해 주차 구역 후면과 양 측면은 모두 방화벽체로 시공하고, 바닥 스프링클러도 도입된다.
- 과천역 7번 출구 연결을 추진한다.
- 과천시 재건축 사업장에서 유일하게 2030년대 입주 예정이다.
4. 커뮤니티 시설
- 해외로 휴양을 온 듯한 특별한 경험, 액티브 그라운드 커뮤니티
- 듀플렉스 오아시스 풀
- 과천시와 래미안 최초의 어프로치 골프라운지
- 과천 최초의 드라이브 쓰루형 다이닝 라운지
- 품격을 드높인 일상, 하이엔드 스카이 커뮤니티
- 스카이 아치에론 테라스
- 스카이 인피니티 풀빌라
5. 교통
6. 교육
7. 주변 시설
8. 관련 문서
[1] 과천역 2번 출구 쪽에 수년 간 래미안 브랜드 광고물이 유지되면서 한동안 89단지 재건축 참여설이 많았으나, 10단지 사업장 공을 들이고 입찰 의지가 크다는 것을 피력하기 위해 보증금 납부와 제안서 제출을 빠르게 완료하였다. 이로써 단독 입찰 구도로 수의계약에 이르게 되었다는 후문이다.[2] 총최 현장에서 삼성물산 측은 수주를 2년 간 준비했다고 밝혔는데, 그동안 과천시 재건축 사업장에서 래미안은 1기 1:1 재건축 2개 단지, 2기 첫 일반분양 소규모 1개 단지 재건축 정도로 하이엔드 상품을 제대로 보여줄 기회가 없었기 때문에, 단단히 준비하는 것으로 보인다.[3] 과천시 저층 재건축 단지들이 서울 정비 사업장들과 비교하면 과도한 규제로 인해 사업에 한계가 있었기 때문에, 사업성과 상품성은 핵심 요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