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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노라조 4집 환골탈태의 수록곡. 노라조의 히트곡인 카레가 수록되어 있는 앨범이기도 하다.뮤직뱅크 락스타 라이브 영상 초반에 등장하는 당시 MC의 이름은 현우와 김민지다. 2010년 12월 3일 생방송 뮤직뱅크에서 열창했다고. #
2. 음원 및 라이브
| ▲ 4집 수록 음원 | ▲ 2010년 12월 3일 KBS 뮤직뱅크 라이브 |
3. 가사
| 나는 Rock 가수 원래 Rock 가수 먹고 살기는 힘들어ㅡ 이제 Dance 가수 지금 Dance 가수 둘이 나누긴 부족해ㅡ 그따위 음악 하면 배고프다ㅡ 사장이 꼬셨어 돈 좀 벌자고 삼각 헤드에 또 개다리 댄ㅡ스[1] 허나 내게 흐르는 A Rocker's blood Rocker들에겐 진탕 욕 먹지ㅡ Rock 변절자 노라조[라이브] rock will never die 완전 헛소리 월세 내려면 참아줘ㅡ rock'n roll is king 왕은 무슨 왕 카드값 없어 그지왕ㅡ 심금을 울리는 내 액션 기타ㅡ 사장이 시켰어 미친 삼각두 고등어 짱ㅡ 슈퍼맨 대박ㅡ 허나 내겐 Rocker의 맥박이 뛰어 Rocker들에겐 대접 못 받지ㅡ Rock 변절자 노라조[라이브] 언젠가는ㅡ 나 돌아갈래ㅡ Rock이 내 전부였던 바로 그때로ㅡ[4] 후회 없다만 미련은 있다ㅡ 나의 꿈은 Rock Starㅡ[5] 삼각 헤드에 또 개다리 댄ㅡ스 허나 내게 흐르는 A Rocker's blood Rocker들에겐 진탕 욕 먹지ㅡ Rock 변절자 노라조ㅡ Rock 배신자 노라조ㅡ Rock을 사랑한 노라조 Up in the sky[6] |
| 2옥타브 라(A4) : 파란색 2옥타브 시(B4) : 초록색 3옥타브 도(C5) : 노란색 3옥타브 도#(C#5) : 주황색 3옥타브 미(E5) : 빨간색 3옥타브 파(F5) : 분홍색 3옥타브 파#(F#5) : 보라색 3옥타브 라(A5): 은색 3옥타브 라#(A#5) : 금색 볼드체가 아닌 색깔 텍스트는 가성 파트이다.[7] |
4. 곡 분석
- 조성 : 올림바단조(F♯ minor)
- 최고음 : 진성 최고음 3옥타브 파♯(F♯5)[라이브최고음]3옥타브 라(A5)]/가성 최고음 3옥타브 라♯(A♯5)
Gaia에 가려져서 그렇지, 이 노래도 난이도가 매우 높다. 이혁 파트는 말할 필요도 없고, 조빈 파트도 어려운 몇 안 되는 노라조 곡 중 하나.[9][10] 초반에 Dance 부분을 스크래치 넣어서 불러야 하며 사장이 시켰어 파트를 할 때 _자고_와 _각두_ 부분을 가성에 스크래치를 넣은 샤우팅이 들어간다. 그리고 노래가 끝날 때 조빈의 샤우팅이 3옥타브 라♯(A♯5)까지 올라간다.
라이브는 더 답이 없는데 음 쉬는 구간마다 이혁의 3옥타브 라(A5) 포르타멘토 샤우팅이 추가되어 안 그래도 불난 집에 기름 붓는 격의 미친 난이도로 재탄생한다. 순수 난이도로 치면 김경호의 최상위권 난이도 메탈인 Blood보다 더 어렵고 Shout와 동급 내지 버금가는 난이도라고 보면 된다.
5. 기타
- 영상을 보면 조빈이 언디스퓨티드 챔피언 벨트까지 차고 있다.[11][12] 본인들이 자체적으로 음향장비를 가져와서 화끈한 라이브를 펼쳤다. 근데 사실 베이스도 핸드싱크이며, 뒤에 세워놓은 앰프도 그냥 가져다 놓은 것이다. 드럼도 마이크 세팅 안 되어있고 기타 또한 실제와 같이 연주하고는 있지만 전혀 PA에 연결되어 있지 않다... 아무튼 센스넘치는 이혁의 마이크 실수[13]로 보컬만큼은 확실히 라이브 가창이라는 것을 증명[14]하는 미친 가창력이 일품이다. 이 마이크 실수도 그렇고 이혁이 여기서 노래 부르는 거 보면 정말 록을 부르고 싶었다는 걸, 그리고 정말 신나게 노래하는 걸 알 수 있다. 정면을 보고 기타만 치던 때와는 달리 신나서 안달난 이혁의 몸짓을 보라! 그리고 이 무대 뒤 이혁은 방송 나올 때마다 아주 신나서 방방 뛰고 있다. 심지어 뮤직뱅크에서 노래를 불렀을 때는 마지막에 뒤로가서 머리로 드럼을 친다. 방송 나간 날, 싸이월드에 지상파에서 락스타 부르니까 속이 다 시원하다고 적혀 있었다. 곡 자체도 대중적으로 잘 뽑힌 하드락 스타일로 속주기타와 헤비한 드럼, 사장한테 한 맺힌 가사[15][16], 이혁과 조빈의 십년 묵은 한 풀듯 지르는
분노 가득한샤우팅 등이 일품이다.
- 후렴구에 나오는 'Rocker들에게 진탕 욕 먹지' 파트가 있는데, 실제로 노라조가 코미디 컨셉을 하면서 락커들에게 욕을 많이 먹었다고 한다.
- 라이브 영상 막바지에 잘 보면 이혁이 머리로 드럼을 치고 있다.(...)
- 삼각두는 2집 미성년자불가마 활동 기간에 조빈이 삼각김밥 머리를 했던 것을 말한다. 하지만 노라조 2집이 방송 불가 판정을 받으면서 음악 방송 활동을 못했다고 한다. 삼각김밥 광고도 노렸지만 실패했다고.[17]
6. 관련 문서
[1] 위 뮤직뱅크 영상에선 게다리 댄스로 나왔다.[라이브] 워ㅡ야[라이브] 워ㅡ야[4] 실제로 이혁은 노라조로 데뷔하기 전에 록밴드 오픈헤드의 보컬로 활동했었다.[5] 뮤직뱅크나 인기가요에서는 이 부분을 생략한다.[6] 그 문제의 3옥타브 라#(A#5) 샤우팅[7] 정확히는 가성이라기보다는 정확한 음정 없이 내지르는 비명에 가깝다.[라이브최고음] [9] 난이도가 높은 노라조 노래 Gaia의 이혁 파트는 남자는 말할 것도 없고 여자도 부르기 굉장히 어려운 파트인 반면, 조빈 파트는 음이 낮아서 남성은 쉽게 부를 수 있다. 그러나 락스타는 조빈 파트도 엄청난 고음을 자랑한다.[10] 다만 가이아의 조빈 파트는 음을 내는 게 쉬운 거지 조빈처럼 음 하나하나가 묵직하게 들리도록 부른다면 호흡이 모자라 숨이 턱턱 막힌다. 절대적 난이도가 쉬운 게 아니란 말.[11] 1분 22초부터 참고.[12] 초대 언디스퓨티드 챔피언인 크리스 제리코도 락 가수를 겸임하고 있다. 밴드 이름은 포지.[13] 마이크 실수도 있지만 '고등어 짱'이 살짝 들리는 것으로 보아 1절에서 2절 가사를 잘못 부른 것도 있다. 향간에는 자꾸 노라조가 립싱크를 한다는 말이 들려오자 이에 화난 이혁이 일부러 틀린 것이라는 말도 있다.[14] 결정적인 증거로 뮤뱅과는 다르게 앨범 버전 락스타는 1절과 2절 사이의 간주에서 나오는 이혁의 샤우팅이 없다.[15] 와 함께 그놈의 정통 운운 하는 락커계를 까는 가사. 참고로 이혁은 노라조를 나와서도 이 노래를 간간히 불렀는데 사장을 꼭 '전 사장'으로 바꿔 부른다.[16] 그런데 당시 소속 사장을 대놓고 깐 가사+딱히 잡음이 없음으로 미루어 보면 실제로는 멤버들이 사장과 친분이 깊었을 가능성이 높다. 안 그러고서야 대놓고 자신을 디스하는 노래를 허락해줄리가.(...) 은근히 즐겼을수도[17] 사실 삼각김밥은 애초에 잘 팔리는 음식이었기 때문에 굳이 광고로 수익을 얻을 이유가 없다.[18] 음원 기준 23초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