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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22:28

라타토스크(팬픽)

1. 개요

파일:external/cf.joara.com/20150823_150405.jpg_thumb.jpg
처음 보는 도서관에 떨어진 반쪽짜리 마법학자, 난데없는 식객과 함께 지내게 된 도서관의 마녀.
신비를 통찰하는 학자와 음지의 소녀가 자아내는 살짝 오컬틱한 환상.
2013년 10월부터 연재되고 있는 동방 프로젝트의 2차 창작 소설. 원래는 타입문넷에서 연재되다가 조아라에도 연재를 시작하여, 2017년 1월 6일 조아라 기준 159편으로 2부 완결되었으며 17년 2월 7일부터 외전의 연재가 시작되었다.
작가는 리츠베른. 21세기에 갓 진입한 2001년을 배경으로, 현대 배경의 바깥 세상에서 환상들이해서 홍마관의 식객이 된 자칭 신비학자 '민경오'를 주인공으로 한 1인칭 소설이다.

2017년 6월 10일부터 속편의 연재를 시작했다. 이름은 녹색 도로시와 양철 나무꾼. 패러디의 베이스는 월야환담 채월야다. 주인공은 라타스토크의 시점 이후 '민경오'와 '미도리야 키리히토(베는사람)'.

2. 특징

동방 프로젝트의 2차 창작물치고는 탈혼경인을 연상시킬 정도로 이런저런 다른 작품들의 설정이나 인물을 차용한 패러디 요소가 많은 편이다. 대부분의 차용이 스토리 전개상 중요할 정도는 아니다. 극단적으로는 동방 이외에 다른 소재를 전혀 몰라도 읽을 수 있게 쓰인 일종의 기믹 역할. 하지만 그런 소소한 요소들이 주인공의 회상이나 주변 인물의 언행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있어서 소소한 재미를 준다. 구체적인 크로스오버에 대해서는 하단의 소재 일람을 참조.
소개글부터 대놓고 오컬틱한 환상이라고 쓰여 있다.
신비학자인 주인공의 1인칭 시점으로 진행되다 보니 만나는 사건이나 다른 등장인물들의 능력에 대해서 주인공이 자기 지식을 활용해서 나름대로의 해석을 하게 되는데, 여기서 오컬트. 동화마더 구스로부터 신학에 이르기까지 웬만한 판타지 소설 이상으로 신화나 상징에 관련된 설정이 상당히 탄탄한 편이다. 때문에 연재처에도 간혹 스피드왜건을 찾는 댓글이 달리는 편.주인공이 아니라 작가가 리얼 마법사라고
장르로 치면 조아라 연재, 한국인 오리주, 홍마관 환상들이 등으로 분류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먼치킨물도 아니고, 상술한 분류들이 가진 공통된 특징이 거의 없다. "분류가 진입장벽"이라거나 "초반 때문에 거를 뻔 했다"는 반응에 이어 "정말 멀쩡할 이유가 없는데 읽어보면 멀쩡하다"는 반응까지 나오는 실정. #링크1 #링크2
동방 프로젝트의 2차 창작물임에도 불구하고 3년이 넘는 연재 기간 동안, 완결까지 하쿠레이 레이무가 단 한 번도 등장하지 않았다.[1] 이외에도 사이교우지 유유코, 호라이산 카구야코치야 사나에 등, 신작부터 등장하기 시작하는 캐릭터는 대부분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다. 작중 시간대가 동방홍마향 시점보다 몇 년씩 앞이라서 벌어지는 일로, 본편의 전개는 원작의 프리퀄 전개인 셈.겐 영감님을 볼 수 있는 건가[2]

3. 등장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3.1. 민경오

1인칭 서술자로 이 소설의 주인공. 20대 중반[3]의 한국인 남자로, 신비가 일상화된 바깥 세계에서 소설 제목과 같은 '라타토스크'라는 이름의 고서점을 경영하고 있다가 이상한 깃털에 의해 환상들이한 뒤, 홍마관의 대도서관으로 떨어져 파츄리 널릿지와 만나게 된다. 이후 식객 신분으로 홍마관에서 체류하면서 바깥 세계로 되돌아갈 단서를 찾고 있다.

마술사 가계에서 태어났지만 어렸을 때 실험을 당해 마술회로가 뒤틀려 있어 특수한 상황이 아닌 한 혼자서는 마법을 쓰지 못한다. 전투력은 마법약이나 다른 도구의 힘을 빌지 않는다면 1면 보스에게도 생명의 위협을 느낄 수준. 그래서 스스로를 이능력자가 되지 못한 무능력자라고 이야기하고, 작중의 마법사들과 얽혔을 때 한사코 "나는 마법사가 아니라 학자일 뿐이다"라고 말하지만, 행적으로 보나 주위의 평가로 보나 빼도 박도 못하는 마법사 캐릭터.

동시에, 마법학자로서 신비학에 대한 지식이 상당히 풍부하다. 고서점을 경영했다고 하지만 말이 고서점이지 실제로는 신비를 전문으로 하는 조사 업무를 맡았다고 하며, 시계탑에서 학위를 받고 게티아의 자문 일을 하는 등 바깥 세계에서는 상당히 발이 넓었던 듯.

처음 파츄리를 만났던 날 파츄리가 실험한 마법의 반동으로 생겨난 화염을 막아내기 위해 마법약의 도움을 받아서 다양한 마법[4] 을 사용했고, 인간 마을까지 날아가야 할 때에는 죽을 때까지 땅에 발을 못 디디는 저주를 이용해서 하늘을 날기도 한다. 그 외에도 필요에 따라 다종다양한 신비를 행사한다.

3.2. 파츄리 널릿지

메인 히로인

대도서관에 환상들이한 경오가 소악마 다음으로 마주친 등장인물. 보통 바깥에서 사건에 휘말리고 온 경오와 이야기를 나누거나, 사건의 뒷처리를 해주는 등 챕터 후반에 등장하는 모습기승전파츄리을 보이고, 마법이나 신비에 관련된 내용이 메인이 될 때는 경오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것만으로도 대부분의 분량을 가져가기도 한다. 스피드웨건

오행원소와 서구 마녀학을 혼합한 마법을 사용하며, 경오의 분석에 따르면 철저하게 서양식 마녀학을 따르고 있지만 사용하는 원소는 오히려 철저하게 동양적인 게 환상향에 사는 마녀답다고 한다. 스펠카드에 쓰인 마법들이 등장하기는 하지만 비중은 그렇게 높지 않고, 대부분 거대한 마법진을 그려서 복잡한 마법을 실험하는 경우가 많다. 처음 경오와 만났을 때도 대마법 실험을 하다가 실패했으며, 경오가 몸을 던져 구해준 뒤로 실험에 대한 세컨드 오피니언을 구하기 위해 마법 검증을 조건으로 경오를 식객으로 삼았다.

경오가 마법을 알지만 잘 쓰지 못한다면, 이쪽은 수많은 마법을 펑펑 써대는 스타일로 경오와 함께 이 글을 신비학 소설로 만드는 주역이다. 세피로트의 나무를 응용해 마법진을 그린다거나, 주역의 글귀를 인용해 마법을 강화하거나, 인어공주의 이미지를 본떠 술식을 짜는 등 환상향의 지식인이라는 이미지에 걸맞게 오만 소재를 가지고 마법을 써댄다. 신비 파트에 가면 대부분의 분량이 파츄리가 쓰는 마법과 경오의 해석으로 이루어질 정도.

소설 자체가 액션이든 러브라인이든 서술이 담담하고 밋밋한 편인데도 불구하고, 등장하는 여자 캐릭터 중에는 히로인 쟁탈전이라는 말이 무의미할 정도로 압도적인 지분을 차지하고 있다. 3인칭 시점으로 진행되는 외전이나 마법의 숲 에피소드 마지막의 책 제목들에서 메인 히로인의 위엄을 확인할 수 있다.애초에 파츄리 한정으로 글이 달달해진다

3.3. 레밀리아 스칼렛

1챕터에서 첫등장. 대부분의 에피소드에 등장하며, 17챕터 '나이트 대 나이츠'[5]에피소드의 회상 장면에서는 주역으로 등장한다.

주인공이 홍마관의 식객이라, 홍마관이 배경이 되는 경우가 많으니만큼 집주인인 레밀리아의 등장 빈도가 매우 높다. 보통은 티 타임을 즐기고 있거나, 경오를 붙잡고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으로 등장한다.[스포일러]

2차 창작에서의 취급처럼 전형적인 앉으면 로리, 일어서면 카리스마 스타일. 카리스마 넘치는 아가씨 스타일과 어린아이같은 언동이 어우러진 캐릭터로, 흡혈귀 특유의 절대적인 카리스마를 가지고 있어서 처음 등장했을 때부터 주인공의 혼을 반쯤 빼 놓는다. 이후로도 등장할 때는 카리스마를 발동하여 주인공을 놀리는 모습과, 어린아이처럼 응석을 부리는 모습이 동시에 나타나는 편.

홍마관이 주요 배경임에도 작중 플랑드르 스칼렛의 등장이 거의 없다시피하기에, 흡혈귀라는 특성을 사실상 대변하고 있다. 카리스마의 발현으로 이성을 매료한다거나 햇빛에 노출되면 연기를 내며 타오른다거나, 심지어는 박쥐화나 흡혈 장면까지 나온다. 주인공은 대학 시절 레밀리아에 대한 소논문을 쓴 적이 있는데, 바깥 세계에서는 산업 혁명기까지 루마니아에서 관측되었고, 어느 날을 기점으로 연기처럼 사라져 버렸다고.

이터를 무서워하는 모양이다.그야 흡혈귀 잡아먹는 인간이니까

3.4. 키리사메 마리사

13챕터 '고도구와 지식의 알맞은 사용법'에서 처음으로 등장한 이래 본편 2부의 중심 인물.

모리치카 린노스케와 향림당에서 함께 살고 있는 열네 살의 소녀. 향림당에 있는 책을 받는 대가로 주인공에게 마력을 다루는 기초적인 방법을 사사하게 된다. 내성적이고 낯가림이 심한 성격[7]인데다, 마력을 제대로 제어하지 못해서 주변의 집기를 부수는 등 불안정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그 모습으로부터 플랑드르 스칼렛의 모습을 본 주인공에게교과서 위주로 기초부터 탄탄하게마법을 배우게 된다.

처음에는 주인공도 마리사가 파괴에 특화된 마력 속성을 가지고 있다며 난색을 표하지만, 마리사에 대한 주인공의 가르침이 마무리되는 2부 후반에는 구작 마리사와 유사한 성장한 모습우후후 마리사을 보여주며, 3년 후를 그린 외전에서는 원작 마리사 그대로백합녀의 성격으로 성장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3.5. 홍 메이링

2챕터에서 첫등장. 원작과 동일하게 홍마관에서 문지기 겸 정원사를 맡고 있다.

시원시원하고 붙임성이 좋은 성격으로, 주인공이 홍마관을 드나들 때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거나, 주인공의 고민에 조언을 해 주기도 한다. 여러 모로 누님 캐릭터.

기를 다루는 권법가로, 작중 서술에 따르면 달인에 이르른 권사로서 그 실력으로 주인공의 목숨을 구해 주기도 했다. 외부로부터의 침입을 일차적으로 차단하는 문지기를 맡고 있기 때문에 전투씬의 빈도가 상대적으로 높다. 크게는 요괴를 퇴치하러 온 퇴마사를 저지하거나 한 챕터를 다 잡아먹은 침입자와 사투를 벌이기도 하고, 작게는 홍마관에 쳐들어온 치르노와 백열각에네르기파탄막 승부를 벌이기도 하는 등 액션의 빈도가 높다.

3.6. 이자요이 사쿠야

1챕터에서 레밀리아와 함께 처음 등장했다. 원작과 같이 홍마관의 메이드장이자 레밀리아의 전속 메이드로서, 홍마관의 살림 전반을 책임지고 있다.

항상 무표정을 유지하며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는 사무적인 분위기로, 초반 인간 마을로 가는 길에 동행하면서 주인공을 떠보는 듯한 언행을 보인다. 신비학자인 주인공도 사쿠야의 신출귀몰함에 혀를 내두르며, 혹시 그녀가 담피르이터가 아닌가 하는 추측을 할 정도였지만 레밀리아에게 부정당했고, 조우 빈도가 너무 낮아 본인에게도 직접 물어보지는 못하고 있는 듯. 주인공과의 관계가 어색한 덕에 홍마관의 일원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등장 빈도가 낮다.[스포일러(?)]

17챕터 '나이트 대 나이츠'에서는 주역으로 등장한다. 단검과 시간 정지 능력을 조합해 가며 저택의 침입자들과 전투를 벌이다가, 레밀리아의 명에 따라 지하실로 가서 플랑드르 스칼렛을 불러오게 된다.

3.7. 소악마

1챕터에서 첫등장. 대도서관에 환상들이한 주인공이 처음으로 만난 환상향의 주민.

파츄리의 사역마이자 대도서관의 사서로서, 가만히 내버려두어도 저절로 펴져서 영탄을 흩뿌리다가 서가 아래로 탈출하는 마도서들을 필요하다면 제압한 후에 다시 서가에 꽂아넣는 일이 주업무라고 한다. 파츄리를 주인님이라고 부르며 돕고 있다. 도서관에서 발견된 주인공을 파츄리에게 데려갔으며, 이후 식객으로 지내게 된 경오와 함께 파츄리를 돕는 모습으로 많이 등장하지만, 1부 후반에 리타이어하게 된다.[스포일러2]

2부의 16챕터 막바지에 대도서관의 사서로 복귀한다.

레밀리아를 어려워한다는 서술이 나오며, 레밀리아가 등장하면 항상 자리를 피하는 모습을 보인다.

3.8. 앨리스 마가트로이드

5챕터에서 첫등장, 7챕터 '마리오네트 추격전'의 중심 인물로, 14챕터와 18챕터에도 모습을 비춘다.

마법의 숲에 살고 있는 인형사. 루미아에게 쫓기던 주인공이 앨리스의 집 근처로 접근하자 침입자를 몰아내려고 나온 앨리스의 줄인형과 마주치게 된다. 자존심이 강하고 마녀로서의 긍지도 높은 편이라 안좋은 첫인상과 더불어 결투를 계속 회피하는 주인공에게 적대적인 입장이었지만, 한 번의 탄막 승부를 거쳐 상황이 어찌어찌 수습된 뒤로 2부에서 등장할 때는 마리사와 엮이는 조력자 역할. 계속 핀잔을 주면서도 도와주는 모습이 훌륭한 츤데레 캐릭터다.

3.9. 모리치카 린노스케

13챕터 '고도구와 지식의 알맞은 사용법'에서 처음으로 등장. 2부의 조연 캐릭터.

원작과 같이 마법의 숲 어귀에 고도구점 향림당을 운영하고 있으며, 2부에서 건축 관련 서적을 찾아보게 된 주인공이 야쿠모 란의 인도를 받아 향림당으로 향하게 되는데, 주인공을 마법사로 오인[10]하고 마리사에게 마법을 가르칠 것을 부탁한다. 인간 마을에서 살 수 없게 된 마리사를 향림당에서 맡고 있는 모양으로, 작중에서 마리사에 대한 이야기를 가장 많이 하는 인물. 주인공이 마리사를 가르치는 대가로 마법의 숲 속에 집 한 채를 지어줄 것을 요구했는데, 이후의 전개를 보면 높은 확률로 원작에서 마리사가 살고 있는 집인 듯하다.

3.10. 야쿠모 유카리

10챕터 초반에 첫등장. 이후 12챕터 및 Interlude 에피소드 '경계-식의 파자마 토크', 그리고 최종장 20챕터에 중심 인물로 등장한다. 주인공의 꿈에 등장해서 힌트를 주려고 하거나[11] 야쿠모 란을 보내서 주인공을 돕는 등 이야기에서 한 발짝 떨어져서 암약하고 있다.

주인공은 유카리에 대한 기억이 모호한 듯[스포일러3]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카리를 "선배"[스포일러4]라고 부르고 있다. 20챕터는 행적 자체가 스포일러로서, 스포일러와 맥거핀이 많은 이 소설에서도 독보적으로 많은 스포일러를 보유하고 있는 흑막 중의 흑막.

3.11. 그 외

4. 크로스오버 일람

작가 본인이 작품설정란에 올린 레퍼런스 목록. 스토리와 관련 없는 단순 언급이나 복선 위주로 서술한다.

5. 관련 문서



[1] 마리사의 존재를 고려하더라도, 본편에 마리사가 등장하기까지 약 2년 동안은 원작의 주인공과는 전혀 관계 없이 스토리를 전개한 셈이다.[2] 안타깝게도 서술했듯이 하쿠레이 레이무의 등장은 전혀 없기 때문에...[3] 작중에서 유학 경험이나 학위에 대해 이야기하는 걸로 봐서 대졸 확정.군대는?[4] 네메아의 황금 가죽, 치우의 붉은 갑옷, 인노첸시오의 백색 화염, 테스카틀리포카의 흑요석, 야사카니의 푸른 곡옥. 완전히 다른 다섯 개의 신화 체계의 정점을 상징하는 수호물의 이름을 딴 것이라고.[5] 챕터명을 나이트 오브 나이츠에서 따온 듯.[스포일러] '기사, 강습' 에피소드 이후로는 부상을 입고 홍마관의 방 안에서 침대에 누운 모습으로 등장한다. 기사들의 정체를 생각하면, 링커코어를 적출당한 듯하다.[7] 린노스케나 본인의 말에 따르면, 인간 마을에 있던 시절에는 꽤나 왈가닥이었지만 마을에서 나온 뒤로 성격이 변한 듯하다.[스포일러(?)] 10챕터에서 레밀리아가 사쿠야에게 솔직해지라고 명령하자 순식간에 분위기가 반전된다.완전 깬다. 시간 조작 능력을 가진 것과 주인공보다 연하라는 것까지 동시에 밝혀지면서 소녀다운 모습이 드러난다. 시간 조작 능력이라는 말에 눈이 돌아간 주인공의 질문 공세에 시달린 이후로 어색함은 상당히 줄어들었다.[스포일러2] 9챕터 기사강습 에피소드에서 비타의 공격을 받은 파츄리와 주인공에게 고기방패를 시전, 치명상을 입고 회복을 위해 마계로 되돌아갔다. 이후 파츄리와 주인공이 소악마를 찾으려 마계로 가게 되는데, 2부의 15챕터와 16챕터 이야기.[10] 홍마관의 정보를 흘리지 않기 위해 주인공이 마법사인 척 했기 때문.[11] 주인공 본인이 '돌려보내줄 거 아니면 말 섞기 싫다'면서 돌려보냈다.[스포일러3] 일종의 금제로 주인공이 유카리에 대해 인식하는 것이 금지되어 있다.[스포일러4] 작중 주인공에게 선배라고 불리는 인물은 가엔 이즈코나 오시노 메메 등, 바케모노가타리 세계관의 오컬트 동아리 멤버들이다.[14] 다만, 야쿠모 유카리 목차를 보면 알 수 있듯 이야기 시리즈의 등장인물 이외에 다른 사람들도 소속되어 있을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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