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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녀 | 절계의 제단의 말로☆ | 리코 | |||
☆: 호각이 아닌 유어워스 형태로 소유하고 있었으며, 간쟈 결사대가 절계행을 할 당시 게이트 열쇠 역할을 하였다. 리코의 절계행 당시엔 행방불명. |
<colcolor=#FF3A6C><colbgcolor=#000> 메이드 인 어비스의 등장인물 라이자 ライザ | Lyz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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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 | 섬멸경 殲滅卿 | Sovereign of Annihilation 섬멸의 라이자 殲滅のライザ | Lyza the Annihilator | ||||
직업 | 탐굴가 | ||||
호각 | 하얀 호각 | ||||
나이 | 20세 이상 | ||||
가족 | 딸 리코 남편 토카 (사망) | ||||
첫 등장 | 16화 (원작 만화 / 과거 회상씬) 1기 8화 (애니메이션 / 과거 회상씬) | ||||
성우[1]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사카모토 마아야 |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박리나 |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셸리 컬린블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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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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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eshi Saito - Hanezeve Caradhina |
私がリコのそばにいれば、リコは冒険の権利を奪われ、私もアビスから遠ざかるだろう。 そうなる前に私は行こうと思う。 その子がどんな道でも自ら選択できるように。 自分だけの冒険を発見できるように。
내가 리코의 곁에 있으면 리코는 모험의 권리를 빼앗기고 나도 어비스로부터 멀어지겠지. 그렇게 되기 전에 난 가려고. 그 아이가 어떠한 길이든 스스로 선택할 수 있게끔. 자신만의 모험을 발견할 수 있게끔.
메이드 인 어비스의 등장인물이자, 화자. 내가 리코의 곁에 있으면 리코는 모험의 권리를 빼앗기고 나도 어비스로부터 멀어지겠지. 그렇게 되기 전에 난 가려고. 그 아이가 어떠한 길이든 스스로 선택할 수 있게끔. 자신만의 모험을 발견할 수 있게끔.
2. 상세
리코의 어머니. 사실상 리코의 현 보호자인 지르오의 스승이자 하얀호각 오젠의 제자이다, 탐굴가 중에서도 가장 높은 등급인 하얀 호각으로 섬멸경(殲滅卿), 섬멸의 라이자(Lyza the Annihilator)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섬멸경이란 별명에서 볼 수 있듯 매우 호전적인 성격이다.[2] 제자의 말에 따르면 늘상 장난을 좋아하고 애주가에 싸움판을 벌리고 다니는 마당인 데다 편식도 심해서 하얀 호각만 아니었다면 그냥 괴짜였다고 한다.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얀 호각 중에선 제법 양호한 편이다.[3] 심지어 이 성격도 남편을 만나서 약간이나마 유해진 편이라고 한다.본인 스스로도 모험심이 매우 강하다. 무기는 직접 찾은 무한 화약(尽きない火薬) "피스 포비아"가 담긴 '무진추'. 참고로 현재는 리코일행이 소지 중이다. 5층에 있는 라이자의 무덤으로 추정되는 장소에서 오젠이 회수해서 넘겨주었다. 피스 포비아 자체는 멀쩡하나, 그걸 장착중인 무진추가 너무 낡아서 앞으로 두세번만 사용할 수 밖에 없는 상태라는 듯 하다. 뿐만 아니라 식탐도 매우 강해서 어비스에서 이것저것 잡아먹으며 기록해둔다. 이런 면은 리코도 판박이라 '어머니도 못 먹어본 것'을 일부러 선택해 도전하기도 한다.'度し難い(도시가타이)'라는 말 버릇을 쓰는데 레그 역시 이 말 버릇을 가지고있다. 단순한 말 버릇이 아니라 중요한 떡밥이기도 하지만 번역으론 느낌이 잘 살리기 힘든편.[4] 정발판 2권에서는 '이해할 수 없어'로, 애니맥스판에서는 번역이 통일성이 없어 "납득이 안 돼." 혹은 "납득하기 어려운..." 등등 여러가지로 번역[5]되었다.
헬멧에 커다란 깃털을 꽂고 다니는데, 이건 빨간 호각 때부터 꽂고 다녔다. 섬멸경은 "하얀 호각은 심계의 유물로 자신을 치장한다"는 특징과는 거리가 좀 있어 보인다. 현재는 절계행을 떠나서 생사불명이기 때문에 한 번도 등장한 적이 없다. 주인공 리코가 레그와 함께 탐굴 여행을 떠난 이유이며, 동시에 레그의 정체를 밝혀줄 가능성이 가장 높은 사람.
3.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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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일담으로 언허드 벨은 그 직후 다시 내려가 외국 탐굴대 캠프에 보복하러 처들어간 김에 회수해왔다. 산모가 애낳고 몸 풀자마자 바로 그렇게 날뛰었다고 하니 이쪽도 하얀호각답게 인간을 초월했다. 라이자에 관한 일화를 들려줄 당시 지르오는 한참 감동에 잠겨있는 리코를 배려하느라고 이 대목을 슬쩍 넘어가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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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
메이드 인 어비스 16화 中 どれだけの奇跡が 君を動かしてきたのかって事と 그래. 얼마만큼의 기적이 자신을 움직이게 했는지를, その先で待つ 素晴らしい 冒険への挑み方を 그리고 앞에서 기다리고 있을 멋진 모험을 향해 도전하는 방법을 말이야. |
라이자가 절계행을 떠난지 9년이란 세월이 흘러, 오젠은 심계 4층 토코시에코우 군락지에서 라이자의 묘지를 발견한다. 오젠은 묘지를 파 보았지만 시신은 없었으며, 묘지에 있던 라이자의 편지, 하얀 호각, 라이자의 무기인 무진추를 수거한다. 편지와 호각은 하보르그를 통해 지상으로 올라오고, 이를 리코와 레그가 보게 되는데, 리코는 '나락의 끝에서 기다리겠다'는 메세지에 자극되어서, 레그는 자신과 비슷한 존재의 봉서[10]를 봐서 정체에 대한 궁금즘이 커져서 절계행을 결심한다.
하지만 리코가 절계행을 결심하게 된 결정적인 단서인 '나락의 끝에서 기다리겠다'는 편지는 라이자가 직접 쓴 것인지 의심스러운 면이 있다. 평범한 종이가 아니라 오젠의 힘으로도 찢어지지 않는 유물 종이에 적혀 있으며, 필적이 라이자의 것이 아니었기 때문. 오젠은 아닌 거 같다도 아니라 그냥 아니라고 했다. 라이자는 장난으로도 그런 글은 안 쓴다고.[11]
일단 지금은 심계 극점 - 나락의 끝에 있다고 추측된다. 레그와 닮은 생물을 7층 목전에서 발견했다고 하니 최소 7층에 도달했던 적은 있는 게 확실하다.[12] 오젠은 어비스 내부에서의 시간 왜곡을 언급하며 심층에서의 시간은 지상에서의 시간보다 느리게 흐르고,[13]따라서 라이자가 살아있을 가능성도 있다고 설명한다. 무진추가 없어지긴 했지만 라이자라면 새로운 무기쯤은 금방 마련했을 거라고. 다만 살아있다고 쳐도 자의로 올라오지 않고 있는건지, 못 올라오는지는 불명이다. 사실 불명일 수밖에 없는 게 6층 상승부하는 인간성의 상실 혹은 죽음, 7층 상승부하는 확실한 죽음이다.[14] 인간인 이상 6층처럼 축복이나 저주 몰아주기, 특수공간에서 말로화 등으로 상승부하를 회피할 수 있는지조차 불명인 상황인지라 7층까지 내려간 존재가 생존했다고 쳐도 상승부하 파훼나 회피를 못해서 못 나오고 거기 머무를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
심계 6층 말로들의 마을의 3현 와즈캰이 하얀 호각을 떠올릴 때 예시 중 하나로 나온 걸 보아 라이자도 마을에 들른 모양. 이후 하얀 호각과 대화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파프타가 라이자의 하얀 호각과 대화에 성공, 라이자의 호각은 생전 도니라는 이름을 가진 자였음이 밝혀진다. 본래부터 과묵한 성격인 건지 아니면 의도적으로 말을 아끼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파프타를 통해 추기의 고리에서 레그와 관련된 자가 기다리고 있다는 말[15]을 전해준 후 잘 준비하라는 말과 함께 이만 말을 줄이겠다며 침묵해버린다. 다만 유어 워스의 특성상 생전 라이자와 친밀한 사이는 확실했을 것이다.
4.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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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떡밥
- 4층에 있는 라이자의 빈 묘와 레그와의 관계
어비스 4층의 불굴의 화원에 있는 라이자의 묘. 최초 발견자는 오젠이며, 라이자의 무장인 무진추가 마치 비석처럼 새워져 있었다. 이후 레그가 라이자의 묘 앞에서 '이제 그만 가 볼게, 라이자' 라고 혼자 말하던 것을 기억해 내면서 정말 의미심장한 떡밥이다.
- '나락의 끝에서 기다리겠다.' 라고 쓰여져 있는 편지
리코가 어비스에 내려가게 된 결정적인 계기이며 작중 최대의 떡밥이다. 이후 오젠이 이 편지를 보게되는데, 오젠이 라이자는 장난으로도 절대 이러한 글씨체로 글을 쓰지 않는다면서 아닌 것 같다 하다가 절대 라이자가 쓴 것이 아니라고 못 박았다.[17] 다만 도니가 하는 말을 보면 일단 라이자가 어비스의 깊숙한 곳에 있는 것은 사실이며, 리코가 오는 걸 원하는 것으로 보인다.
- 라이자의 봉서에 있던 7층에 도달하기 직전에 만난 레그와 비슷하게 생긴 소녀형 간섭기
봉서에 의하면, 7층에 도달하기 직전에 마주쳤다고 하며 다가가자 위로 도망쳤다라는 것을 미루어 보아 레그와 비슷한 존재인 것으로 추정된다.[18]
6. 소유 유물
- 하얀 호각
현재는 딸인 리코가 가지고 있다.
- 무진추 - 블레이즈리프
7. 기타
- 초반에는 신비주의적인 느낌을 보여주기 위해서 얼굴에 음영이 그려져서 잘 안보였지만 원작 기준 15화, TVA 기준 8화에서 처음으로 얼굴이 공개된다. 리코와는 그다지 닮지 않은 미인이다. 리코의 머리색과 모험심 그리고 식탐 같은 정신적 요소는 엄마인 라이자를 닮고 다른 신체적 요소는 아빠인 토카를 닮은 편이다. 눈에 잘 안 띄지만 속눈썹이 굉장히 특이하다.
- 평소에는 섬멸경이라는 무시무시한 칭호까지 받을 정도로 말괄량이였지만 남편 토카를 만난 이후로는 나름 유해진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스승인 오젠이 토카의 만남과 리코의 임신으로 성격이 많이 온화해졌다는 독백을 남기기도 했다.
- 국가에서 관리받는 고위 귀족인 하얀 호각 섬멸경임에도 자녀에게 물려준 유산이랄게 없는데 정황상 탐험에 몰두한 나머지 돈굴리는 방법을 모르거나, 딱히 신경을 안썼거나 저주를 피하는 함 매입에 대부분 쓰고 모든 재산을 탐험에 박은 듯 하다. 적어도 지르오의 언급대로라면 삶을 계획적으로 사는 사람은 아니었던 모양.
- 오젠의 회상에서 나온 바로는 상당한 주당으로 보인다. 술잔이 여섯개나 비었고 오젠에게 이 정도로 힘드냐고 묻는 모습이 나왔다.
- 나락의 끝을 보러가기 위해 자신의 혈육인 리코를 고아원에 두고 간 것을 보면 상당히 매정하게 느껴지기는 하나 사실 어느 정도는 리코를 위한 행동이기도 하다. 어느 정도라고 하는 이유는 100% 리코를 위한 것이 아닌 나락에 끝에 가고자 하는 자신의 목적이 끼어있기 때문이지만, 라이자가 안 떠나거나 리코가 자신의 자식인 것은 숨기지 않으면 오히려 리코가 위험해질 것도 분명하다.
- 첫째는 라이자가 하얀 호각이라는 것. 그녀의 자식인 리코는 반드시 어딘가에 납치되거나 살해당할 가능성이 높다. 오젠 역시 라이자에게 행여라도 리코가 라이자의 자식임이 들키면 납치되거나 죽을거라고 이야기 했다. 굳이 어비스로 안 가도 숨겨야 하는 건 똑같다는 것. 이 때문에 리코는 지인들의 도움을 받아 유아 때부터 고아원에 맡겨지게 되었다.
- 둘째는 리코가 사산된 것이 대외적으로 알려져 있다는 것. 저주 선단의 니샤고라가 '라이자의 자식은 사산되었다'라고 언급한 것을 보아 리코가 사산된 것을 알고 있는 사람이 다수 인 것을 알 수 있다. 사산된 아이가 살아있다는 것은 무언가의 유물이 쓰였다는 의미이고 저주를 막는 함의 진짜 기능이 세상에 알려질 위험성과 부활한 사례인 리코의 신변에도 위험성이 생길 가능성이 매우 높다[19].
- 게다가 라이자 스스로 리코를 소중히 여기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고, 라이자는 리코를 도와줄 많은 이웃들을 가지고 있었다. 실제로도 리코가 마냥 방치되지 않고 하보르그나 지르오 같은 실력 좋은 탐굴가들 곁에서 자라면서 바른 아이로 성장했다. 리코를 버린 것도 아니고 방치한 것도 아니며 리코 역시 어머니를 원망하기는 커녕 존경하고 있으므로 비판받을 점이 없지는 않으나 무작정 비난할 정도도 아닐 듯 하다.
- 애니1기의 엔드카드 상단에 옆모습으로 등장하는데 원작과 애니판에서 나온 것처럼 금발이 상당히 아름답다. 그리고 아주 작게나마 그녀의 남편인 토카가 보인다.
[1] 한미일 성우 모두 본작의 나레이션을 겸비하고 있다.[2] 레그가 이름을 처음 듣고 '섬멸경이라니 흉흉하군...'이라 할 정도.[3] 팬덤에서는 두 번째로 양호한 편이라고 평가한다. 첫 번째로 양호한 건 스승인 오젠. 첫 번째가 아닌 이유는 자신의 탐구심을 위해 유복녀로 태어난 어린 딸을 내팽개친 무책임한 부모이기 때문이다. 말이야 딸 역시 모험을 떠나도록 하기 위해서였지만, 오젠이 '그냥 네 욕심 아니냐'고 했을 때 스스로도 부정하지 않았다. 작중 어비스에 도전하는 불굴의 정신을 높이 사며 리코 역시 같은 동경을 보이기에 쉽게 묻힌다. 냉정하게 말하면 그냥 모험에 미쳐서 딸, 스승, 제자, 친구들을 모두 내팽개치고 떠나버렸다는 말이 되지만, 작중에서도 리코 스스로 길을 선택할 수 있게 두고 왔다는 언급이 있는 만큼, 리코만은 내팽개치치 않았다. 반대로 오젠의 경우, 겉으로는 차갑게 굴지만 자신과 생판 남인데다 어비스에서 홀로 살아갈 능력도 없는 마르르크를 거두어 친자식처럼 끝까지 보살펴온 것과는 대조적.[4] 자세히 말을 해줘도 상대가 이해하지 못할 때, 또는 이해하려고 하지 않을 때 쓰는 표현. 대충 '답이 없다'나 '노답'과 비슷한 뉘앙스이다. 돌겠네 사전상으로는 '구제불능'에 가까운 표현이므로 정발판 번역이 틀렸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다.[5] 예외적으로 4화에서 리코가 만든 국을 먹을 때 나오는 "度し難い"을 "먹기가 무서워."로 번역되었는데 이게 오역인지 단순한 의역인지는 알 수 없다.[6] 먹을 거 좋아하는 라이자의 특성상 요리 잘하는 사람하고 상성이 잘 맞긴 하다. 애초에 라이자 성격상 요리 먹어보고 맛있어서 바로 사귀자 했을지도...[7] 이때 오젠에게 결혼사실을 알리는데 빨간 호각 때부터 키워온 제자이다 보니 어지간히도 충격을 먹었는지 오젠의 표정이...[8] 저주를 피하는 함에 있어도 저주를 완전히 막지는 못해서 리코는 시력에 문제가 없음에도 수정체를 거치지 않으면 심한 두통을 겪게 된다. 라이자는 이에 대해 굉장히 분통해 했다고 한다.[9] 이후 진짜로 리코가 찾아오자 본인이 해줄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해주고, 심지어 하얀 호각들만 알고 있는 비밀 정보조차 아낌없이 제공해주었다.[10]
처음에는 레그가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지만, 자세히 보면 아예 별개의 존재이다.[11] 오젠이 거짓말을 싫어하는 성격임을 감안하면 특별한 변수(누군가에게 대필을 부탁했거나.)가 없는 이상 이는 사실일 것이다.[12] 애초에 레그가 7층에서 라이자와 만났고 위로 올라왔다는 작가의 공인이 있었다.[13] 심계 5층에서 몇주간 머물렀던것같은데 지상에서는 몇달이 흘러있었다거나, 간쟈결사대가 어비스에 도착한 시기가 약 1900년전으로 추정되고 현재의 심계 6층에 도착, 와즈캰의 언급으로 일블루가 건설된게 150년전이라고 하니 지상과 어비스 심층의 시간흐름은 10배는 넘는차이가 있는것이다.[14] 그래서 여기로 내려가는걸 절계행(라스트 다이브)라고 칭한다.[15] 라이자는 아니라고 한다.[16] 다만, 하얀 호각은 단순히 실력이나 능력이 뛰어나서 오를 수 있는 자리가 아니다. 본인의 실력이 뒷받침해주는 단계는 검은 호각까지이며, 하얀 호각이 되기 위해서는 특정한 무언가가 필요하다. 자세한 건 항목 참조.[17] 여기에 더해 편지의 끝부분에 마치 잘려나간듯 길게 이어져있다.[18] 6층에서 밝혀진바, 레그를 포함한 이들은 간섭기라고 불린다.[19] 심계 4층 이하에서 아기를 낳고 데려왔다면 상승부하 하나만으로 멀쩡하게 데려 올 수 있을리가 없으니, 제일 상식적인 해명은 아이는 사산해서 죽었다, 정도 밖에 없었을 것이다. 만약 어떻게든 살아서 데려왔다고 밝혔다면 상승부하를 견뎌냈다고 여겨지는 리코의 신체 구조를 알기 위해 실험체로 확보하려고 했거나, 아니면 라이자와 오젠의 의도와 반대로 저주를 피하는 함의 진짜 기능이 밝혀져버릴 수도 있다.
처음에는 레그가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지만, 자세히 보면 아예 별개의 존재이다.[11] 오젠이 거짓말을 싫어하는 성격임을 감안하면 특별한 변수(누군가에게 대필을 부탁했거나.)가 없는 이상 이는 사실일 것이다.[12] 애초에 레그가 7층에서 라이자와 만났고 위로 올라왔다는 작가의 공인이 있었다.[13] 심계 5층에서 몇주간 머물렀던것같은데 지상에서는 몇달이 흘러있었다거나, 간쟈결사대가 어비스에 도착한 시기가 약 1900년전으로 추정되고 현재의 심계 6층에 도착, 와즈캰의 언급으로 일블루가 건설된게 150년전이라고 하니 지상과 어비스 심층의 시간흐름은 10배는 넘는차이가 있는것이다.[14] 그래서 여기로 내려가는걸 절계행(라스트 다이브)라고 칭한다.[15] 라이자는 아니라고 한다.[16] 다만, 하얀 호각은 단순히 실력이나 능력이 뛰어나서 오를 수 있는 자리가 아니다. 본인의 실력이 뒷받침해주는 단계는 검은 호각까지이며, 하얀 호각이 되기 위해서는 특정한 무언가가 필요하다. 자세한 건 항목 참조.[17] 여기에 더해 편지의 끝부분에 마치 잘려나간듯 길게 이어져있다.[18] 6층에서 밝혀진바, 레그를 포함한 이들은 간섭기라고 불린다.[19] 심계 4층 이하에서 아기를 낳고 데려왔다면 상승부하 하나만으로 멀쩡하게 데려 올 수 있을리가 없으니, 제일 상식적인 해명은 아이는 사산해서 죽었다, 정도 밖에 없었을 것이다. 만약 어떻게든 살아서 데려왔다고 밝혔다면 상승부하를 견뎌냈다고 여겨지는 리코의 신체 구조를 알기 위해 실험체로 확보하려고 했거나, 아니면 라이자와 오젠의 의도와 반대로 저주를 피하는 함의 진짜 기능이 밝혀져버릴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