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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폼 | 콤보 · 아종 형태 | |
| 신체 부위 | ||
| 벨트 | 오즈 드라이버 | |
| 무장 | 메다쟈리버 · 타쟈스피너 · 메다가브류 | |
| 비클 | 라이드벤더 | |
| 관련 문서 | 고대왕 가면라이더 오즈 | |
| 라이드벤더 ライドベンダー Ridevendor | |
| | |
| <colbgcolor=#ffd700><colcolor=#ff0000> 길이 | 2.320m |
| 폭 | 0.920m |
| 높이 | 1.125m |
| 시트높이 | 0.660m |
| 중량 | 260kg (캔드로이드 적재 시) |
| 최고출력 | 395kw |
| 휠 베이스 | 1.640m |
| 평지 최고속도 | 610km |
| 승차정원 | 1명 |
| 베이스 모델 | 2010년형 혼다 쉐도우 팬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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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가면라이더 오즈의 1호 라이더인 가면라이더 오즈가 사용하는 전용 오토바이. 후반부에서는 가면라이더 버스도 사용한다.코우가미 파운데이션 제작으로, 도시 각지에 설치되어 있다. 즉, 1대가 아니다. 평상시엔 기본형태인 머신 벤더(자판기)로 존재하지만, 셀 메달을 투여하고 중앙의 커다란 버튼을 누르면 머신바이크 모드로 변형한다. 또한 머신바이크 모드에서 캔드로이드 중 하나인 '토라캔드로이드'와 합체하여 '토라이드벤더'가 된다. 다만 셀 메달이 머신바이크 모드의 변형 키인 동시에 에너지원이기도 하기 때문에, 머신에 삽입한 셀 메달의 파워를 다 써버리면 동력부족을 일으켜 정지해버린다. 그래도 토라이드벤더 형태에선 라토라타 콤보의 에너지를 흡수할 수 있으니 웬만해선 동력부족이 일어나지 않을지도 모른다.
그리고 머신벤더 모드 시에 셀 메달을 투입하면 서포트 메카인 캔드로이드를 꺼내서 쓸 수 있다. 본래의 목적은 이것이며, 캔드로이드는 셀 메달로 구매하는 방식. 다만 셀 메달 1개로 캔드로이드 1개만 뽑을 수 있기 때문에, 캔드로이드가 많이 필요할 경우엔 그만큼 셀 메달도 많이 소비해야 한다. 하지만 코우가미 파운데이션 소속의 멤버가 사용할 경우 셀 메달 1개만 넣어도 캔드로이드를 폭포수처럼 우수수 꺼낼 수 있다.
일단 오즈가 애용하는 바이크이긴 하지만 엄밀히 말해서 오즈 전용은 아니며, 코우가미 파운데이션이 제작한지라 셀 메달을 가지고 있다면 누구나 사용할 수가 있다. 오즈 자신도 항상 바이크를 가지고 다니는 게 아니라, 필요할 때 근처에 설치되어 있는 것을 사용한다. 고토나 에이지는 물론, 앙크나 버스, 사토나카가 사용하기도 했다.
에피소드 1에서 이 라이드벤더 부대가 대규모로 투입되었는데 고토 신타로를 제외한 모든 대원들이 그리드에게 몇 분도 안 되어 전멸 당한 후 다시는 나오지 않았다.(...)[1] 에피소드 2에서 오즈가 고토 신타로에게서 라이드벤더의 사용법을 알게 된다. 사족으로, 의외로 번호판이 제대로 붙어있다. 그리고 머신바이크 모드로 변형하면 꼭 헬멧이 같이 들어있다.
에피소드 6에서 고토 신타로가 라이드벤더의 마스터리모콘을 가지고 셀 메달 없이 변형시키는 장면이 나왔다. 아무래도 코우가미 파운데이션의 직원은 라이드벤더나 캔드로이드를 자재로 다룰 수 있는(자회사 거니) 권한이 있는 듯. 거기다 '셀 메달을 연료로 쓴다'는 설정 때문인지 리모콘으로 되는 건 변신 뿐인 것 같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캔드로이드와 마찬가지로 라이드벤더는 그나마 간간히 나오고 있지만 머신 벤더는 중반부로 넘어가서는 아예 등장도 안 하고 있다. 하지만 에피소드 40에서 오랜만에 등장하는 걸 보면 아직 완전히 잊혀지지 않은 것 같다.
베이스가 되는 모델은 2010년형 혼다 쉐도우 팬텀. #
완구로는 DX 완구 토라이드벤더(토라 캔드로이드가 동봉)가 있는데 셀 메달을 투입 시 음성기믹이 작동된다. 물론 삽입되는 셀 메달의 크기문제로 원작과는 달리 투입구가 별도로 있다. 바이크 상태는 당시 나온 OCC나 SHF가 타기에는 좀 크고 2012년에 나온 SIC가 타면 그럭저럭 비례가 맞는다. OCC는 별도로 발매[2]가 되었다. 그리고 SHF로도 나오긴 했는데... 자판기 형태[3]만 나오고 끝.[4]
타마시네이션 2019 진골조제법 오즈 코너에 진골의 체형에 맞춰 나온 라이드벤더가 참고출품되었으니 정식 발매를 기다려보는것도 나쁘지않을듯 하지만, 2023년이 되어도 안나오는 걸로 봐선 잊혀진 듯 하다.(...)[5]이로써 SHF 오즈는 역대 헤이세이 1호라이더 중에서 유일하게 바이크전시가 불가능한 킷이 되었다.[6]
2. 상세
2.1. 머신바이크 모드
| |
| 머신바이크 모드 |
머신벤더 모드에서 셀 메달을 투여함으로서 머신벤더 모드가 변형하는 바이크. 셀 메달 1개를 투여한 뒤, 자판기 중앙의 '멀티 TaS 센서' 버튼을 누르면 바이크 형태로 변형된다. 또한 코우가미 파운데이션 소속의 일원은 전용 리모컨을 가지고 있어, 원격으로도 머신벤더를 변형시킬 수 있다.
라이드벤더는 가면라이더 오즈, 또는 코우가미 파운데이션 소속의 부대가 사용하는 가변형 특수 모터사이클이다. 최대의 특징은 슈퍼바이크가 되는 머신바이크 모드와 캔드로이드를 활용하기 위한 중요거점이라고도 할 수 있는 머신벤더 모드라고 하는 2가지의 다른 형태를 지녔다는 점에 있다. 또한, 야미와의 전투를 상정해 설계되어 원래 코우가미 파운데이션에 의해서 개발된 것이기도 하다. 인류를 훨씬 뛰어넘는 능력을 지닌 야미에 대해, 시시각각 변화하는 국면에 맞춰 공격으로부터 정보수집, 또는 오 메달의 회수라는 유연한 작전행동이 요구되었기 때문에, 높은 기동력을 자랑하는 비클과 캔드로이드를 운용하는 베이스가 되는 벤더를 일체화시킨다는 착상으로부터 태어난 머신이다.
2.1.1. 머신벤더 모드
| <nopad> | |
| <colbgcolor=#ffd700><colcolor=#ff0000> 길이 | <colbgcolor=#fff> 2.124m |
| 폭 | 0.925m |
| 중량 | 260kg (캔드로이드 적재 시) |
라이드벤더 변형 모드 중의 하나. 자판기 형태이며, 캔드로이드라는 오즈의 서포트 메카를 얻을 수 있다.[7]
라이드벤더는 거리에 자동판매기처럼 놓여져 있으며, 캔드로이드의 입수는 이 머신밴더 모드 시에 셀 메달과의 교환으로 행해진다. 라이드벤더는 코우가미 파운데이션에 의해서 개발되어, 셀 메달만 있다면 누구나 사용 가능하다.
여담으로, 설정상 무게는 260kg. 게다가 자판기 바닥에는 강력한 전자석까지 붙어 있어서 실제 체감 무게는 훨씬 더 무거워지는데, 에피소드 1에서 히로인인 이즈미 히나가 이걸 번쩍 들어올려버린다.(...) 그리고 앙크는 달랑 팔만 남은 상태에서 이 '260+알파'kg의 물체에 그대로 깔렸는데도 멀쩡했다.(...) 그리드란 종족은 인간과 다르니 그렇다쳐도 히나는 이 무슨(...) 사실 현실화된다면 정말 어마어마하게 가벼운 자판기인데, 현실의 자판기들은 음료수가 안 차 있어도 400kg 가까이 되며 음료수를 가득 채우면 500kg을 넘기는 경우도 있다. 그런데 이 라이드벤더는 음료수가 아닌 소형 로봇을 가득 채우고 있으며 시속 610km의 속력을 내는 바이크로 변형하는 기능까지 갖추고 있는데 300kg도 안 된다.
2.2. 토라이드벤더 - 토라캔드로이드 합체 비클모드
| | |
| <colbgcolor=#ffd700><colcolor=#ff0000> 길이 | <colbgcolor=#fff> 2.520m |
| 폭 | 1.020m |
| 높이 | 1.125m |
| 시트높이 | 0.660m |
| 중량 | 320kg |
| 휠 베이스 | 1.640m |
| 최고 출력 | 465kw |
| 평지 최고속도 | 800km |
| 승차 정원 | 1명 |
토라 캔드로이드와 합체한 라이드벤더의 강화 모드. 이름은 "토라 + 라이드벤더"의 합성어. 국내명 트라이드벤더.
오즈의 힘의 일부를 흡수하는 것으로, 라이드벤더의 기본 성능을 훨씬 웃도는 주행 능력과 공격력을 얻게 되었다. 합체에 의해서 라이드벤더의 조종 시스템이 토라이드벤더용으로 바뀌기 때문에, 마치 머신 자체가 살아있는 것처럼 움직임 자체가 변화하며, 머신 스스로 자율 행동도 가능하다.
단, 오즈가 고양이계 코어 메달을 사용한 콤보 형태(라토라타 콤보)로 변신하고 있을 때에만 능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아니 애시당초에 머신이 제멋대로 마구 날뛰기 때문에 라토라타 콤보 이외에는 제어가 불가능하다.
에피소드 10에서도 타토바 콤보로는 제어가 불가능하고 라토라타 콤보로만 제어가 가능했다. 하지만 머신이 라토라타 콤보의 방대한 에너지를 흡수하기 때문에 그만큼 강력한 파워를 자랑하며, 또한 그 방대한 에너지를 흡수해주는 만큼 토라이드벤더와 함께 있으면 라토라타 콤보의 부담이 크게 줄어든다. 그야말로 장점은 강화하고 약점은 보완하는 상당히 강력한 조합.
어디까지나 추측이지만, 투입한 셀 메달의 에너지가 다 떨어지면 동력부족으로 정지해버리는 머신바이크 모드와 달리, 이 쪽은 라토라타 콤보의 에너지를 흡수하기 때문에 웬만해선 동력부족으로 정지할 일이 없을 것이다.
머신바이크 모드와 달리, 토라이드벤더 형태는 무장을 갖추고 있다. 토라이드벤더의 입에 해당하는 "블래스트 머즐"은 동력원으로부터 공급된 에너지를 증폭·변환해 강력한 광탄으로 발사하거나, 포효소리로 광범위 공격도 가능하다. 또한 겁없이 접근한 적을 잘근잘근 깨물어 부수는 경이적인 파워를 가지고 있다. 그 밖에도 앞바퀴에는 날카로운 프레임이 달려있어, 주행 시에 장애물을 배제할 뿐만 아니라 가로막는 적을 꿰뚫는 무기로도 쓸 수 있다. 또한 이 곳에서 메달 모양의 에너지탄을 연속 발사하는 것도 가능하다.
에피소드 10에서 첫 등장하여 라토라타 콤보와 함께 사메야미 군대를 쓸어버리는 위엄을 선보인다. 그리고 에피소드 15에선 고속회전으로 돌진해오는 리쿠가메야미를 입으로 물어서 그대로 내팽겨쳐버리는 위력을 보여준다. 그 밖에도 2010 무비대전의 코어 편에서도 등장한다. 하지만 에피소드 15 이후 라토라타 콤보가 등장하지 않아서 이후로는 단 한번도 나오지 않고 있다.(…)
이후 후반부에 들어서 라토라타 콤보가 다시금 활약하며 언제 나오나 사람들을 기다리게 했으나 좀처럼 나오질 않았다. 그렇지만 에피소드 45에서 9개의 수서계 코어 메달을 전부 되찾아 완전체가 된 메즐을 죽이는데 일조하는 쾌거를 이룬다.
가면라이더X가면라이더 오즈&더블 feat.스컬 MOVIE 대전 CORE에서도 후반부에 등장하는데, 지구의 내핵으로 도주하는 가면라이더 코어를 뒤쫒아서 더블의 하드터뷸러와 더불어서 비행 능력(!)으로 날아다니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3. 각 부위 상세설명
3.1. 머신바이크 모드
스트롱지움 스크린코우카미 파운데이션이 개발한 미지의 금속 「스트롱지움」으로 가공된 윈드 스크린.
강력한 화기의 공격을 막아내며, 콘크리트의 벽도 용이하게 뚫을 수가 있다.
파운데이션 아이(스크린 중앙부)
자동 및 자립 주행을 가능하게 하는 AI를 탑재하여, '스트롱지움'성 커버로 뒤덮인 라이드벤더의 두뇌라고도 말할 수 있는 부위.
몬스터 시커(스크린의 붉은 등)
출현한 야미를 감지하여, "파운데이션 아이"에 즉석으로 정보를 전달하는 기관. 또한 서모그래피의 기능을 겸비하고 있다.
메니스커스 플래셔(헤드라이트)
어두운 곳에서도 전방 500m 범위를 환하게 비출 수 있는 헤드라이트. 만곡 형상을 이용해 세로면 뿐만 아니라 반경 500m의 측면까지 조사범위를 커버하는 일도 가능하다.
스탠드업 포인터(본체 측면의 방향지시등)
평상시에는 윙커(방향지시 등)의 역할을 완수하지만, 벤더모드로 이행할 때는 육안으론 인식할 수 없는 가이드 라인을 만들어 내는 변형 보조기구이기도 하다.
홀딩 시트
신기술 「바이오 메트릭스 프레임」을 도입한 탑승용 시트. 탑승자에 맞춰 신체에 걸리는 부하를 자동적으로 컨트롤한다.
오 엔진
O형 8기통의 특수엔진으로, "벤더 리저버" 내에서 발생한 굉장한 에너지를 고압축·고연소 해서 출력으로의 변환을 부하 없게 실시할 수 있도록 코우카미 재단이 개발한 미래형 엔진.
벤더 리저버
스트롱지움으로 덮여있어 소형이면서 통상 몇배의 고압도 견뎌내는, "오 엔진"에 상응한 강도를 갖춘 연료탱크. 동력원으로 "셀 메달"을 사용한다.
라이딩 테일(바이크 뒤쪽)
후방 경계용 보조 레이더. 인간이 인식할 수 없는 파장의 빛을 후방으로 조사. 후방으로부터의 공격이나 급접근하는 물체를 감지한다.
부스트 에미션(배기관)
전자 제어장치 「O 제트로닉」을 통해, 배기 에너지를 깨끗한 상태로 여과해, 불순물을 제거하여 바이크 밖으로 배출하기 위한 기관.
벤더 부스터
라이드벤더를 급가속시키기 위한 부스터. 셀 메달로 기동했을 때 리미터가 해제된다.
벤더 레버(바퀴와 본체의 연결관)
라이드벤더의 완충 장치. 내구 쇼크 성능이 뛰어나 높은 곳으로부터의 착지나 장애물과의 격돌에서의 충격을 완화시키는 기능을 지녔다. 또한 벤더모드 시에는 네트워크 모듈의 역할을 완수한다.
라이드 로스 A/T(바퀴)
코우카미 파운데이션이 개발한 차세대형 타이어의 프로토 타입. 험한 길이나 악천후에도 적응할 수 있으며 내구성도 우수하다. 커다란 중량과 파워 지닌 본체를 지지하여 조종자에게 안정된 주행을 제공한다.
콘택트 일리미네이션(바퀴 측면)
장애물 회피 센서. 또한 안정 주행을 지속시키기 위한 군형장치의 역할도 담당하고 있다.
3.1.1. 머신벤더 모드
파운데이션 돔라이드벤더를 네트워크에 연결하기 위한 라디오 커뮤니케이션 유닛. 돔 부분이 파라볼라 역할을 완수하는 것으로, "파운데이션 아이"의 기능을 더욱 강화한다. 코우카미 파운데이션이 독자적으로 운영하는 온라인 네트워크에 접속되어 있어, 라이드벤더의 원격조작이나 내장 카메라를 통해 오즈나 ANK의 행동을 모니터하는 일도 가능하다.
캔드로이드 디스플레이
현재 사용 가능한 캔드로이드가 표시되어 있는 디스플레이 부분. 일반 자동판매기처럼 갖고 싶은 캔드로이드의 버튼을 눌러 선택한다.
멀티 TaS 센서
라이드벤더에 접속하기 위한 생체인증을 실시하는 특수센서. 약칭 「TaS」는 터치＆스캔을 의미하며, 망막이나 광채, 목소리 지문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한다. 또한 직접 접하는 것으로 지문이나 장문으로 조합을 실시하는 일도 가능. 적격자였을 경우에는 캔드로이드의 제공이나 머신바이크 모드의 사용이 허가된다.
그 이외의 인물에게는 일반적인 자동판매기로서의 기능만 한다.
메달 체커 모듈
메달 투입 슬롯과 셀메달의 체크 기구를 갖춘 디바이스 모듈. 슬롯으로 투입된 셀 메달에는 몇 중의 위조 체크가 행해진다. 또한 셀 메달의 에너지를 캔드로이드로 공급하는 기능도 갖추고 있다.
스트롱틱 아머
라이드벤더를 보호하는 외장. 코우카미 파운데이션이 개발한 스트롱지움과 강화 플라스틱으로 뒤덮어 편성 강도를 증강. 전차나 장갑차의 장갑이라고 할 정도의 방어력을 가지고 있어, 일반인이 라이드벤더를 파괴해 캔드로이드를 약탈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드로이드 슈터
캔드로이드의 취득구. 셀 메달과 교환으로 손에 넣은 캔드로이드는 여기에서 배출된다.
더미 벤더 유닛(동전 반환구, 지폐 삽입구, 반환 레버, 디지털 표시기, 메인 도어 락)
일반 자동판매기로 위장하기 위해서 설치된 파츠들. 본래의 머신벤더 기능과는 무관계하지만, 자동판매기로서 위장하기 위해 필요한 부위가 복수 설치되어 있다.
마그네틱 풋 가더
라이드벤더를 안정시켜 옆으로 쓰러지는걸 막는 장치. 강력한 전자석을 내장하고 있어, 자기장을 발생시켜 땅속의 철분이나 금속을 끌어당기는 것으로 라이드벤더를 고정한다.
3.2. 토라이드벤더
라이거 헤드(머리)토라이드벤더의 확장형 정보처리 유닛. 라이드벤더의 두뇌라고 할 수 있는 '파운데이션 아이'와 토라캔드로이드의 '캔 브레인'을 연결시켜 병렬 컴퓨터로서의 역할을 완수한다.
블래스트 머즐(입)
'휠 트랜저'로부터 공급된 에너지를 증폭·변환해 강력한 광탄으로 발사하는 포구. 또한 겁없이 접근한 적을 잘근잘근 깨물어 부수는 경이적인 파워를 가지고 있다.
프레임 드라이브(차체에 붙어있는 회로)
오즈의 전신에 붙어있는 '라인 드라이브'를 본뜬 파워 전달회로. 토라이드벤더를 조종하는 오즈의 파워를 '휠 트랜저'로 전송한다.
휠 트랜저(앞바퀴)
토라이드벤더의 메인 구동륜. 내부에는 오즈의 파워를 전환·증폭하는 회로가 내장되어 토라이드벤더의 동력원 역할을 한다. 라이드벤더 시의 앞바퀴 부분이 대형화한 것으로 출력 성능이 큰 폭으로 향상돼있다.
런쳐 크롤러(앞바퀴)
토라이드벤더의 앞부분 보조 구동륜. 상부의 날카로운 프레임 부분은 주행시에 장애물을 배제할 뿐만 아니라 가로막는 적을 꿰뚫는 무기로도 쓸 수 있다. 또한 메달 모양의 에너지탄을 발사하는 것도 가능하다.
라이드로스 A/T·듀얼(뒷바퀴)
토라이드벤더의 뒷바퀴. 라이드벤더의 앞바퀴가 변형해 뒷바퀴와 일체화되었다. 출력 증강에 의한 차체 안정성의 저하를 막고 있다.
에어로 다이너펜더(차체 뒷쪽)
공기저항 제어장치. 후방으로 효율적으로 공기를 방출하는 것과 동시에 초고속으로 인해 차체가 위로 떠오르는 것을 막기 위한 다운포스를 발생시킨다.
[1] 이후 전력 충원도 라이드벤더의 재편성이 아닌 버스를 투입하는 방향으로 간 것을 보면 라이더벤드 정도 전력의 수를 늘리는 것으론 답이 없다고 판단한 듯.[2] OCC 프트티라 콤보, 타마시 콤보, 샤우타 콤보와 합본팩[3] 변형도 안된다.[4] 이 제품을 구매한 사람들은 국적 불문하고 바이크가 없는 설움을 풀기 위해 "자 변했다" 장면을 연출하는 사람이 많다.[5] 참고로 머신 키바는 SHADOW 750을 베이스로, 라이드벤더는 SHADOW PANTOM 모델이라 어느정도 디테일이 다르기는 하지만, 같은 계열의 바이크이기 때문에 카울이라던가 어느 정도 중복된느 금형을 써서 충분히 만들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내지 않은 셈이다.[6] 이거보다도 인기와 인지도가 더 떨어지는 가이카도 발매전적이 있다는 걸 생각하면 상당히 치욕적인 현황이다.(...)[7] 상단의 사진에는 초반에 등장한 매와 문어 캔드로이드만 존재하나, 시간이 지나며 새로운 캔드로이드가 개발되며 종류가 늘어난다.[8] 해당 극장판은 오즈 한정으로 스핀오프격 스토리이기 때문에 본편과의 설정 차이가 어느 정도 있다. 예를 들면 타쟈도르 콤보에게 타쟈스피너가 장착되지 않았다던지, 고토 신타로가 이미 가면라이더 버스로 변신했다던지, 본편에서도 등장한 적 없는 갑각류 계열 메달이라던지, 공룡 그리드의 본명이라던지... 게다가 오즈의 각 폼과 무장에 대해 디자인만 나왔을 뿐 설정이 완전히 잡히지 않은 상태에서 TV판과는 다른 각본가가 집필하였기 때문에 결론적으로는 평행우주나 다름 없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