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カンドロイド / Candroid가면라이더 오즈의 서포트 메카. 전작이나 후작의 디스크 애니멀이나 메모리 가제트, 푸드로이드와 비슷한 역할이다. 라이드벤더 내부에 수납되어 있는 음료수 캔 형태의 소형 로봇. 셀 메달로 구입해서 사용한다. 전부 코우가미 파운데이션이 제작했으며 캔을 따면 가동한다.
주로 셀 메달의 회수를 돕기 위해 개발되었으나, 그 외에도 전투 보조나 정찰, 적 추적 등의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그러나 셀 메달과 라이드벤더가 없으면 사용할 수 없다.
덧붙여 단 1체만 기동시키는 것으로도 주변 캔드로이드 전부가 동시에 기동하는 것 같다.
고토 신타로는 오즈 정도로 싸울 수 없다 보니 캔드로이드를 다수로 운용하지만, 오즈는 메달 하나에 한 개다.
그런데 중반부로 넘어가면서 대부분의 캔드로이드들은 비중은 고사하고 등장조차 거의 안 하는지라 서서히 잊혀져가고 있는 상태이다. 고릴라 캔드로이드가 그나마 자주 나오고 있지만 다른 캔드로이드들은 뭐…
여담으로 완구로는 라이드벤더와 연계하여 토라이드벤더처럼 별의별 무장변형의 연출이 가능하다. 이 때문에 캔드로이드와의 연계로 다양한 라이드벤더의 전투를 볼 수 있을까 기대한 사람들도 많았으나, 결국 토라이드벤더로 끝. 나머지 기믹들은 그냥 완구한정 기믹이 되어버렸다.
2. 공통 부위 설명
- 풀탭 스타터(캔 고리)
캔드로이드의 변형 기동 스위치. 또한 지문 등의 개인정보를 기억하는 식별 장치도 있어 캔드로이드가 사용자에게 귀환할 때 식별용으로 쓴다.
- 페인티드 브렌(색깔 있는 외장)
최첨단 나노 기술로 제작한 여러 종류의 특수합금을 썼다. 기체의 강도를 전체적으로 튼튼하게 유지하며, 표면의 나노 캡슐에는 개체 식별 코드가 기록되어 있다.(개체를 나타내는 그림이 그려져 있다.)
또한 캔드로이드에 목적에 특화된 페인티드 브렌이 쓰인다.
덴키우나기 캔드로이드의 페인티드 브렌은 누타크 페인티드 브렌으로 강화되어 있어, 전기를 발생시키는 본 캔드로이드의 특성상 통전에 의해 진동하는 나노 머신이 접지면이나 장애물과의 사이에 마찰을 경감하는 기능을 추가로 보유하고 있다.
쿠쟈크 캔드로이드의 페인티드 브렌은 파보 페인티드 브렌으로 강화되어 있어 통전에 의해 팽창·수축하는 특수 입자를 보유하고 있어 공기 저항이나 빛의 반사각을 컨트롤할 때의 보조적 역할도 수행한다.
프테라 캔드로이드의 페인티드 브렌은 프테로 페인티드 브렌으로 강화되어 있어 통전에 의해 고유 진동수를 바꾸는 소재를 보유하고 있어 음파 자체를 기체 전체로 증폭시키는 역할도 수행한다.
트리케라 캔드로이드의 페인티드 브렌은 디노 페인티드 브렌으로 강화되어 있어 통전에 의해 경도가 더해지는 소재를 보유하고 있어 방어력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상시 에너지를 소비하는 것으로 기체의 폭주를 억제하는 역할도 수행한다.
- 마더 플레이트(은색 외장)
스트롱지움 정제 과정에서 추출된 스트로키사이트로 만들어진 보강 부위. 순수한 스트롱지움만큼 단단하지는 않지만, 유연성이 뛰어나 캔드로이드의 주 재료로 쓰인다.
- 스트리머 게인(내부 엔진)
라이드벤더로부터 전송된 셀 메달의 에너지를 축적해 캔드로이드의 동력으로 변환하는 기술이 사용된 고출력의 소형 엔진.
3. 등장 캔드로이드
3.1. 타카 캔드로이드
■전체 길이:164mm / 전체 폭:300mm / 전체 높이:80mm(타카메카 모드 시)
■최고 수평비행 속도:250km / 연속 가동시간:72시간
매 형태의 캔드로이드. 라이드벤더에 셀 메달을 투입한 뒤 캔드로이드 디스플레이의 버튼을 누르면 사출된다. 풀탭 스타트를 일으켜 캔 모드로부터 타카 메카모드로 변형하며, 반중력을 사용해 비행한다. 셀 메달의 회수를 용이하게 하기 위해서 개발되었다.
주 목표는 개발목적인 셀 메달의 회수. 내장된 고감도 센서를 이용해 하늘에서 지형 분석등의 초계 임무를 수행하거나, 기동력을 살린 전투 지원이나 적 추적을 하기도 한다. 적을 정탐하거나 캔드로이드 운반수단으로도 쓰인다, 다용도 캔드로이드.
에피소드 2에선 앙크가 한눈팔고 있는 사이에 대량의 셀 메달을 먹튀한다(…).
이렇게 초반부터 자주 나온 캔드로이드지만 이야기 전개가 중반으로 넘어가서는 등장횟수가 급격히 줄어들었다. 그나마 정찰&연락용으로 간간히 쓰이는 중.
3.1.1. 부위 설명
- 캔 브레인(머리)
각 부위를 통제하는 CPU가 탑재된 코어 유닛. 수집한 정보를 분석, 정리하기 위한 인공지능이 있어서 명령에 따라 어느 정도 스스로 행동하기도 하며, 500m 상공으로부터 지상에 있는 개미의 더듬이도 분별할 수 있는 고감도 광학 센서도 갖추고 있다.
- UG코어 플레이트(가운데 둥그런 부분)
스트리머 게인으로부터 공급되는 에너지를 특수한 자장으로 변환해 반중력을 발생시키는 장치.
- 에어로 업소버(날개 앞을 이루는 캔 외장부분)
날개 전면에 배치된 강화 부위, 높은 강도와 통전성을 가진 합금으로 제작되었기에 정보를 송수신할때의 안테나로 사용하며, 또한 날개를 보강하는 방패로도 쓰인다.
- 글라이드 밸런스(날개)
반중력의 증폭과 제어를 담당하는 주 날개, 이것에 의해 통상의 비행기가 하기 힘든 초저공 비행이나, 무음 공중 정지도 할 수 있다.
- 윙 렛 엣지 (날개끝)
초고속으로 진동해 기체의 주위에 공기의 막을 발생시키는 추가날개. 고속 비행 시에 발생하는 공기 저항을 경감해 기체에 걸리는 부하를 억제한다. 예리한 칼날로 쓸 수 도 있다.
- 테일 슬라스터(꼬리부분)
UG코어 플레이트로 발생한 자기장을 제어해 비행시의 키잡이를 실시하는 부위. 추진 장치기도 해서 출력을 올리면 순간적으로 200km/h까지 가속할 수가 있다.
3.2. 타코 캔드로이드
■전체 길이:265mm(타코메카 모드 시, 암을 8개 연 상태)
■전체 폭:100mm / 전체 높이:185mm / 연속 가동시간:84시간
문어 모양의 캔드로이드. 역시 라이드벤더에 셀 메달을 투입한 뒤 캔드로이드 디스플레이의 버튼을 누르면 사출된다. 수중과 육상, 양면에서의 셀 메달 회수를 상정해 만들어진 범용 캔드로이드. 캔 모드로부터 타코메카 모드로 변형해 촉수와 같은 8개의 암으로 복잡한 작업을 해낸다. 또한 반중력을 이용해 공중을 비행할 수도 있다.
여러 개체를 연결시켜서 라이드벤더가 주행 불가능한 장소에서도 길을 만들어 낼 수도 있다. 에피소드 2에선 타코 캔드로이드로 다리를 만들어 공중을 주행하는 장면도 있다. 또 정보처리 능력이 뛰어나기에 각 캔드로이드의 정보 공유를 통괄하는 기능도 갖춘다.
에피소드 3에서는 이 캔드로이드를 굴려서 음료수로 착각한 야미를 유인했다. 그리고 진짜 먹물을 뿜을 수도 있어, 네코야미의 얼굴에 먹물을 뿜었다.
에피소드 27에서 추적을 위해 오우무야미의 등에 달라붙었지만 야미가 바로 손으로 쳐 떨어뜨려버렸다(…).
3.2.1. 부위 설명
- 캔 브레인(머리)
각 부위를 통괄하는 CPU와 AI가 탑재된 코어 유닛. 캔드로이드 중에서도 특히 높은 정보처리 능력을 가진다. 특수한 자기장을 발생시키는 장치도 내장되고 있어 수압이나 전파장해로부터 각부를 지키는 공기 막을 만들어내는 기능도 갖춘다.
- 스포트 소나(머리의 원 부분)
공기의 밀도나 소리의 반향을 관측해 공간을 입체적으로 인식하는 초고성능 음파 탐지기. 나노 단위의 정밀한 공간 분석을 할 수 있어서 인간이 도저히 할 수 없는 섬세한 작업도 할 수 있다.
- 크라이스 시그널(머리의 녹색 마름모)
프로그램이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는 것을 전하기 위한 시그널. 또 외부로부터의 부정적인 엑세스를 알린다.
- 방해전파 노즐(입)
모든 센서의 기능을 무효화하는 '오프틱 재머'라고 불리는 입자를 분출해 높은 스텔스 성능을 발휘한다.
- 텐타클 서커(흡반)
전기를 통하는 것에 의해 경도가 변화하는 특수 경질 고무로 제작되어서 마치 촉수처럼 움직일 수 있다. 유발장의 돌기에서는 특수한 자기장을 생성해서 내부를 진공 상태로 만들고 진짜 흡반과 같이 물질을 흡착할 수도 있다. 자기장 능력으로 반중력을 발생시켜서 공중에 뜰 수도 있다.
- 와이즈 리셉터(다리 끝)
스트로키사이트로 만들어진 완강한 손톱. 센서가 신경과 같이 여기저기에 퍼져 있어서 물질의 구성요소나 미세한 형상을 인식할 수 있다. 다른 캔드로이드와 접촉해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
3.3. 밧타 캔드로이드
■ 전체 폭:55mm / 전체 길이:199mm / 전체 높이:114mm (밧타메카 모드 시)
■ 연속 가동 시간 96시간
장애물이 많은 지형에서의 메달 회수를 주목적으로 개발된 캔드로이드. 에피소드 5에서 코우가미 파운데이션의 선물로 받았다. 캔 모드로부터 밧타메카 모드로 변형하며, 기민한 움직임이나 높은 기동력을 갖추고 있어 카메라 기능을 사용한 촬영으로 목표물의 추적이나 정보수집 미션을 자랑으로 여긴다. 또한, 서로 다른 밧타 캔드로이드끼리 무선이 되는 통신기기로도 사용할 수 있다.
일단 다른 캔드로이드와는 달리 한 번씩이나마 간간히 나오기 때문에 그나마 사정이 낫다(…).
3.3.1. 부위 설명
- 캔 브레인(머리)
각 부위를 통괄하는 CPU가 탑재된 코어유닛. 수집한 정보를 분석, 정리하기 위한 AI도 내장되어 있어 명령에 맞춘 자율 활동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적의 공격이나 급격한 목표의 이동 등의 변화에 대해 순간적으로 반응하는 프로그램도 들어있다. 복안 부위는 광각렌즈로 제작되어 있어 전방위에 대응하는 촬영기능이 장비되어 있다. 입수한 정보는 디지털 보존되며, 고해상도의 정지화면은 물론, 동영상을 12시간 연속 촬영하는 것도 가능하다.
- 헌티 필러(더듬이)
열기 감지나 음성인식 등, 고성능 센서가 탑재된 더듬이 부위. 불가시광선이나 냄새 등, 인간의 눈에는 안보이는 것을 인식할 수가 있어 모든 상황 하에서의 공간 분석을 가능하게 하고 있다. 또, 통신기기로서의 안테나의 역할도 맡는다.
- 아우트 레더링(앞쪽의 발판)
도약, 착지 시에 발생한 충격을 방출, 완화하는 기관.
- 홉 프리거(허벅지)
'스트리머 게인'(내부엔진)으로부터 공급된 에너지를 압축, 폭발시켜 도약력으로 변환하는 구동 부위. 근섬유처럼 복수의 내연기관으로 구성되어 있어 정밀한 출력 조정을 가능하게 하고 있다. 정지 상태에서 상하 전후좌우 모든 방향으로 도약할 수 있으며, 최대 약 100m 높이까지 튈 수가 있다. 또한, 그 강인한 킥력은 전투에도 사용 가능하다.
- 잭 스톰프(다리)
도약력을 지면에 낭비 없이 전달하기 위한 부위. 특수합금 층으로 겹겹이 덮여있어 높은 강도와 반발성을 갖추고 있다. 또한, 표면에 달려있는 여러 개의 돌기는 '마더 플레이트'처럼 '스트로키사이트'로 제작되어 있어 콘크리트 벽도 쉽게 파고들 수가 있다.
3.4. 토라 캔드로이드
■ 전체길이:1000mm (토라메카 모드 거대화 시) / 전체 폭:1020mm / 전체높이:790mm
■ 연속 가동시간:108시간
라이드벤더 확장 강화용 캔드로이드. 라이드벤더와 합체하여 강화모드 토라이드벤더가 된다. 코우가미 재단에 의한 라이드벤더 무장 강화 계획의 일환으로서 개발된 것과 동시에, 오 메달(코어 메달)의 힘을 과학기술로 제어·활용하려는 연구의 시험대이기도 하다. 또한, 오 메달의 연구 과정에서 입수한 라이온(사자) 메달을 해석·시뮬레이트한 성과를 반영시키고 있다.
에피소드 10에서 첫 등장. 라이드벤더와 합체하여 사메야미 군단을 쓸어버리는 활약을 펼친다. 그런데 워낙 제멋대로 날뛰는 탓에 라토라타 콤보로 변신하지 않으면 제어가 불가능하다. 대신 라토라타 콤보로 변신하기만 하면 제어가 되는데다 라토라타의 에너지를 토라이드벤더가 흡수해주기에 콤보의 문제점인 신체부담도 대폭 줄어든다.
허나 본편에서는 에피소드 10과 에피소드 15를 제외하고는 단 한 번도 나오지 않았다. 게다가 라토라타 콤보와 라이드벤더가 없으면 사실상 쓸 이유가 없기 때문에 있으나 마나한 캔드로이드다(…). 설상가상으로 라토라타 콤보를 쓸 수 없게 되어서 앞으로 등장여부는 더욱 더 불투명했다. 지못미. 그런데다 라토라타 콤보가 복구된 시점에서도 등장이 없었다가 에피소드 45에서 겨우 재등장해서 완전체 메즐과의 전투에서 대 활약.
3.4.1. 부위 설명
- 캔 브레인(머리)
각부를 통괄하는 CPU와 AI가 탑재된 코어유닛. 수집한 정보를 분석, 정리하기 위한 AI가 들어있어 자립 활동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라이드벤더에 탑재되어 있는 '파운데이션 아이'와 연결했을 때 병렬 컴퓨터의 역할을 완수한다.
- E-M 리엑터(본체)
'스트리머 게인'(내부 엔진)로부터 전송된 셀 메달의 에너지를 물질로 전환하는 장치. 이 장치에 의해 통상의 캔드로이드의 사이즈에서 라이드벤더와 동등한 크기로 거대화시키는 것을 가능하게 하고 있다.
- 워커 레그르즈(다리)
토라메카 형태 시의 각부. 라이드벤더와의 합체를 주목적으로 달려 있기 때문에, 장거리 이동이나 기동성은 생략되어 있다. 대신에 뒤쪽에 설치된 'E-M 리엑터'를 보관 유지하기 위한 안정성이나, 내구성을 중시한 설계가 되어 있다.
3.5. 덴키우나기 캔드로이드
■ 전체길이:350mm / 전체 폭:90mm / 전체높이:55mm(우나기 메카 모드 시)
■ 연속 가동시간:112시간
좁은 공간에서의 셀 메달 회수와 전투 지원에 주목적을 두어 개발된 전기뱀장어 모드의 특수 공격형 캔드로이드. 전기뱀장어 형태의 홀쭉한 독특한 형상과 전격을 살려 잠입 조사나 적을 포박하는 임무를 해낸다.
본격 전투용 캔드로이드로, 전격과 포박 외에 무려 생체전류 이용이 가능해 생체전류를 해석해 적의 다음 행동을 예측하거나 적의 생체전류에 간섭해 적을 조종한다던가 하는 상식 외의 능력을 가지는 캔드로이드.
에피소드 12 첫 등장. 하지만 발묶기 정도로만 활약하고 우바에게 얻어터져버렸다.
더구나 초반에 몇 번 나오고는 중반부에 가서는 등장도 거의 안 하다시피 하는지라 잊혀져버린지 오래다(…). 공중을 날아다니거나 움직임이 빠른 적을 포박할 때 잠깐 사용하는 정도? 그나마도 내구력이 약하다보니 금방 박살난다(…).
3.5.1. 부위 설명
- 일 블리츠 드라이브(머리)
'스트리머 게인'으로부터 공급되는 에너지를 전기로 변환하는 장치. 눈에는 안 보이는 미립자로 채워져 있어 거기에 에너지를 부딪치는 것으로 10만볼트의 고전압을 순간적으로 발생시킬 수가 있다. 또 발전기관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것을 확인하기 위해 발전 시의 스파크를 눈으로 볼 수 있도록 투과성이 높은 강화 플라스틱으로 덮여 있다.
- 트릭보이더(턱)
발전 시에 발생하는 유해한 전자파를 상쇄해 기체를 지키기 위한 장치, 또 전자파 자체를 제어해 반경 100m의 범위에 전파장해를 발생시켜 전자기기를 무효화시키는 일도 할 수 있다.
- 스턴브링거(동체 외피)
전기 전도율이 높은 특수 합금과 절연체를 접착시켜 만든 외판. 방전 전극으로서 사용될 뿐만 아니라. 잘못해 기체내부에 전기가 전해지는 것을 막는 어스와 같은 역할도 담당한다.
- 리볼드 앰프(위쪽 동체)[1]
전압, 전류를 컨트롤·제어하기 위한 장치. 적의 전신을 마비시킬 정도의 전격은 물론, 전류의 크기를 조절해 바늘로 따끔하게 찌른 듯한 아픔을 주는 전격 같은 세세한 사용구분이 가능.
- 캔 브레인(아래쪽 동체)
각부를 통제하는 CPU가 탑재된 코어 유닛. 수집한 정보를 분석, 정리하기 위한 인공지능도 짜넣어지고 있어 명령에 맞춘 자율 활동을 가능하게 한다. 또 전투 시에 적의 몸으로부터 발해지는 미약한 전류를 해석해 행동 예측을 실시한다.
- 일 핀 센스(지느러미 - 캔 모드 시 캔고리 부분)
소리의 반사나 열기지를 이용한 말하자면 센서와 같은 부위. 빛에 의지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어두운 곳이나 좁은 공간에서의 활동을 가능하게 하고 있다. 또 생물이 발하는 미약한 전류를 감지하는 능력을 가져 전격을 간섭시키는 것으로 적의 움직임을 어느 정도 컨트롤하는 것도 가능하다.
3.6. 고릴라 캔드로이드
■전체 길이:74mm / 전체 폭:106mm / 전체 높이:72 mm(고릴라 메카 모드 시)
■최고 보행 속도:55km
■연속 가동 시간 108시간
장애물의 배제가 필요한 장소나, 전투가 예상되는 위험상황으로의 셀 메달 회수를 상징해 개발된 강행 지원형 캔드로이드. 2기의 스트리머 게인으로부터 만들어지는 압도적인 힘으로 임무를 수행한다.
그 전투력은 캔드로이드 중 제일로, 그 펀치는 콘크리트도 깨부술 수 있어 전투, 호신용에 적합하다. 힘도 엄청나 거대한 장애물에 깔려있는 셀 메달도 무리없이 장애물을 치워 회수할 수 있다. 물론 장애물을 치우게 함으로서 사용자가 편한 이동을 하기에도 용이하다. 또한 사용자 주변의 위험을 감지해 소리를 내는 것으로 사용자에게 경계신호를 보낸다.
에피소드 17에서 첫 등장. 야미의 기척을 감지할 수 있는 듯. 야미가 나오자 오뎅을 처묵하던 다테 아키라에게 갑자기 변형하여 알려주었다. 다만 그리드의 기척은 감지할 수 없는지 23화에서 앙크가 카자리와 우바의 기척을 느낄 때 얘는 꿈쩍도 안했다.
에피소드 19에서는 닥터 마키의 인형인 '키요짱'이 어묵국에 빠지는 바람에 난리가 났을 때 야미가 나타났다는 걸 알리면서 키요짱의 인형옷까지 어묵국에 던져넣었다(…).
하는 짓이 은근히 귀엽다. 팔을 휘드르면서 좌우로 뒤뚱뒤뚱대는 모습이… 에피소드 23에는 음식(역시 오뎅…)을 나르기도 했다. 야미가 나타났다는 걸 다테에게 가르쳐주는 역할이기 때문에 그나마 캔드로이드 중에선 가장 비중이 많은 녀석.
3.6.1. 부위 설명
- 캔 브레인(머리)
각부를 통제하는 CPU가 탑재된 코어 유닛. 수집한 정보를 분석, 정리하기 위한 인공지능도 짜넣어지고 있어 명령에 맞춘 자율 활동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다른 캔드로이드에 비해 뛰어난 입체 인식 기능을 갖추고 있다.
- 드러믹에이버(가슴)
압축 공기를 구멍으로부터 분사하는 것으로 여러 가지 주파수의 소리를 발생시키는 장치. 주로 주변에의 경계를 재촉하게 하는 간단한 신호를 보내기 위해서 사용된다. 고릴라 특유의 움직임인 드러밍(가슴을 두드림)과 같이. 연속으로 두드리는 것으로 압축 공기의 분사를 조절해 보다 복잡한 신호를 보내는 것이 가능하다. 또 생물이 싫어하는 소리를 발생시킬 수도 있어 위협에 사용하는 등 범용성을 갖게 한 사양으로 되어있다.
- 스트리머 게인 츠바이(양 어깨에 1개씩 내장)
라이드벤더로부터 보내진 셀 메달의 에너지를 축적해 캔드로이드에 배합된 출력으로 변환하는 소형 엔진. 큰 힘이 요구되는 캔드로이드이기 때문에 양 어깨에 하나씩 장비하는 말하자면 특별 사양이다. 이것에 의해 고릴라 캔드로이드는 100kg의 철괴도 들어 올릴 수 있는 상식을 벗어난 완력을 가지는 것에 성공하고 있다.
- 고리매셔(팔)
힘을 낭비 없이 전달하기 위해 유연성이 풍부한 특수 합금으로 만들어진 팔. 통상 이동 시에는 앞다리와 같은 역할을 담당한다. 또 특징적인 만곡은, 역학적 계산에 근거해 설계되고 있어 완부로의 충격을 경감하는 역할도 담당한다.
- 고리기간데(손)
스트로키사이트제의 머니퓰레이터(manipulator). 관절에는 전기를 통하게 하는 것으로 수축하는 특수 기억 합금제의 와이어가 사용되어 최대 60kg의 악력을 내는 것이 가능하며, 또 계속 내보내는 펀치는 콘크리트의 벽을 관통할 정도의 위력을 가져 전투력이 높다.
- 그란허거(발)
고출력을 자랑하는 기체를 효율 좋게 운용하기 위한 다리부. 스트롱지움제로, 발바닥에는 마찰 계수가 강화된 특수 고무가 코팅되어 있어 어느 정도의 기울기라면 수평과 다르지 않는 운용이 가능하다. 또 스트리머 게인으로 발생한 잉여 에너지를 배출하는 기관도 갖춘다.
3.7. 쿠쟈크 캔드로이드
■전체 길이:95mm / 전체 폭:140mm / 전체 높이:153 mm(쿠쟈크 메카 모드 시)
■최대 순간 풍속 : 105.5m/s
전투 시의 적의 견제와 사용자의 원호를 주목적으로 해, 셀 메달 회수를 보다 용이하게 실시하기 위해 개발된 특수 지원형 캔드로이드. 생물의 뇌파에 간섭하는 미약한 전자파를 이용한 신기루, 소형 회오리 등을 구사해 그리드, 야미, 부스러기야미 등의 방해자의 배제를 목적으로 한다.
또한 소형의 회오리를 일으킬 정도로 고속으로 회전하는 날개는 칼날 대용으로도 써먹을 수가 있다.
에피소드 19에서 코우가미 파운데이션의 사장실 책상 디스플레이로 첫 등장. 에피소드 20에선 바주카 탄처럼 쏴지면서 변형, 날개로 라이온쿠라게야미의 분체 해파리들을 썰어버리면서 쿠쟈크(공작) 메달을 오즈에게 넘겨줬다.
에피소드 21에서는 히노 에이지가 선풍기 대용으로 써먹었다. 하지만 그 이후로는 거의 등장하지 않는다.(...) 날개를 칼날 대용으로 써먹기 위해 한 두번 꺼내는 정도. 에피소드 34에서 포박당해 움직일 수 없는 다테 아키라와 고토 신타로를 풀어줄 때 오랜만에 사용했다.
에피소드 40에서는 우나기 캔드로이드, 밧타 캔드로이드와 연결하여 화상지원(...)을 하는 기능이 밝혀졌다. 우나기를 밧타에 매달고, 밧타 위에 쿠쟈크를 두면 쿠쟈크가 날개를 빙글빙글 회전시키면서 영상이 나온다.
가면라이더 오즈 10th 부활의 코어메달에선 메뚜기 캔드로이드와 함께 작중에 등장한 단 두 종류의 캔드로이드중 하나가 되었다. 코우가미 코우세이가 화상 통화로 앙크에게 고다 메달의 출처를 설명해주는데 사용됐다.
3.7.1. 부위 설명
- 아르고사이크로(날개)
공기 저항이 높은 소재로 코팅된 가변익. 고속 회전하는 일로 35m/s의 강렬한 바람을 일으킬 수 있다. 만들어진 바람은, 전투 시의 지원 공격이나 대량의 셀 메달을 한 장소에 모으는 등, 다방면으로 활용된다.
- 캔 브레인(내부 탑재)
각부를 통제하는 CPU가 탑재된 코어 유닛. 수집한 정보를 분석, 정리하기 위한 인공지능도 짜넣어지고 있어 명령에 맞춘 자율 활동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사용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다고 하는 컨셉으로부터, 등록자의 체온이나 발한이라고 하는 신체적인 데이터를 일순간도 쉬는 일 없이 체크하고 있다. 그러한 급격한 변화를 감지한 순간 방위 프로그램이 기동해, 캔 모드로부터 메카 모드로 자동적으로 변형한다.
- 픽 제노사이더(내부 탑재)
기체 주위 및 사용자의 반경 50m 내의 공기의 흐름이나 미약한 전류를 감지해, 장애물이나 생명체의 존재를 인식하는 고감도 센서. 또 전자파를 발생시킬 수 있어 전투 시에는 적의 뇌파에 간섭해 두통이나 의식의 혼탁을 일으키게 할 수도 있다.
- 타이론바인드(다리)
자세 제어장치 및 기체를 접지면에 고정하기 위한 구조의 다리. 유연성이 높은 특수 합금으로 만들어져 있어 상하 전후좌우 모든 방향에서의 충격을 없애는 기능을 가진다. 또 발바닥에는 나노 사이즈의 돌기가 무수히 있어 평평한 철판 위에서도 미끄러지지 않고 기체 위치를 보관 유지하는 것이 가능하다.
3.8. 프테라 캔드로이드
■전체 길이:215mm / ■전체 폭:346mm / ■전체 높이:45mm (프테라 메카 모드 시)
■연속 가동 시간:120시간
익룡 프테라노돈 형태의 캔드로이드. 셀 메달로부터 얻을 수 있는 방대한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운용하기 위해 개발된, 차세대형이라고도 부를 수 있는 캔드로이드. 본래 배출되어야 할 잉여 에너지를 축적하는 기능이 갖춰지고 있어 그것들을 재이용해 순간적으로 고출력을 얻을 수가 있다. 또, 소리를 이용한 움직임을 자랑으로 여기고 있어 공진 현상에 의한 물질의 파괴나, 초음파를 사용한 정보 전달을 실시할 때에 최대한의 힘을 발휘한다.
에피소드 29에서 마키 키요토가 샤치팬더야미를 저지하기 위해 사용. 음파공격을 했으나 간지러울 정도의 데미지만 줬을 뿐, 캔드로이드는 단순한 보조도구였으므로 별다른 저항도 하지 못했다.[2]
마키가 코우가미 파운데이션을 떠난 후에는 고토 신타로가 주로 사용한다. 허나 마키도 몇개 가져갔는지 죽은 가멜의 코어메달[3]을 먹튀해간다.
3.8.1. 부위 설명
- 캔 브레인(머리 탑재)
각부를 통제하는 CPU가 탑재된 코어 유닛. 수집한 정보를 분석, 정리하기 위한 인공지능도 짜넣어지고 있어 명령에 맞춘 자율 활동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생활음이나 동물의 울음 소리 등 여러 가지 음성 파형이 등록되어 있어 먼 곳이나 장애물이 있어 시인 불가능한 경우에 있어도 정확한 상황 분석이 가능.
- 단딘스크리머(부리)
전기신호를 진동파로 변환하는 스피커. 주파수를 컨트롤 하는 일로, 가청음은 물론 고음으로부터 저음까지 여러 가지 초음파를 발생시킬 수가 있다. 반사를 사용한 어두운 곳에서의 공간 인식, 공진 현상을 사용한 물체의 파괴 등 초음파의 운용은 다방면에 응용이 가능하다. 스트롱지움제이므로 무기로서 사용하는 일도 가능하다.
- 다크틸스 훅(날개의 발톱)
미세한 진동을 감지해, 정확한 공간 인식을 가능하게 하는 초고성능 음파 탐지기. 동시에 주위에 존재하는 모든 음성을 전기신호로서 집적하고 있다.
- 소닛거게일(날개)
초음파 진동에 의해, 기체 후방을 향해서 눈에 보이지 않는 미립자를 고속으로 분사, 비상시의 추진력을 얻는 기관. 압도적인 고출력에 의해서 초고속으로의 비상을 가능하게 하여 직선에 한해서 아음속에 준하는 스피드를 내는 일도 가능.
- UG(안티 그래비티) 멘불(날개 밑)
스트리머 게인으로부터 공급되는 에너지를 특수한 자장으로 변환해 반중력을 발생시키는 장치. 기체에 양력을 줄 뿐만 아니라 셀 메달의 회수나 운반에도 사용된다.
- 바리언세레이더(꼬리)
본래 잉여분으로서 배출되어야 할 에너지를 내부에 압축·축적해 재이용하기 위한 부위. 상부의 요철은 외부에 에너지를 전할 때의 출력부가 되어, 전도 효율이 높은 소재와 접촉 면적을 크게 하는 디자인이 채용되고 있다.
3.9. 트리케라 캔드로이드
■전체 길이:196mm / ■전체 폭:53mm / ■전체 높이:70 mm(트리케라 메카 모드 시)
■연속 가동 시간:136시간
셀 메달의 방대한 에너지를 보다 높은 차원에서 운용하기 위해 개발된 차세대형이라고도 부를 수 있는 캔드로이드. 3기의 스트리머 게인이 쌓아져 압도적인 출력을 자랑할 뿐만 아니라, 연소 효율을 극한까지 높이는 것으로 본래 배출되어야 할 잉여 에너지도 활용하는 것에 성공. 전력투구나 장애물의 파괴 등 높은 출력을 살린 직선적인 움직임이나 셀 메달이나 다른 캔드로이드를 마치 탄환과 같이 쏘아 날리는 등 파워에 특화한 기능을 자랑으로 여기고 있다.
완구 정보로 공개되었으며 완구 기믹으로는 뿔 한 쪽을 내린 후 셀 메달을 뿔 사이에 끼워 발사하면 메달이 팽이처럼 회전하며 도는 기능이 있다.
본편 에피소드 31에 등장. 파괴된 연구소에서 다테 아키라가 발견하여 자신의 캔드로이드로 사용한다. 그 후 다테가 들고 다니는 셀 메달 박스 안에서 깜짝 출연하여, 버스에게 셀 메달을 공급해주는 역할을 수행했다.
3.9.1. 부위 설명
- 캔 브레인(머리 탑재)
각부를 통제하는 CPU가 탑재된 코어 유닛. 수집한 정보를 분석, 정리하기 위한 인공지능도 짜넣어지고 있어 명령에 맞춘 자율 활동을 가능하게 한다. 또 첨단(끝, 즉 코부분) 부분에는 전자파를 사용한 고감도 센서가 짜넣어지고 있어 입체적인 공간 인식과 함께 물질의 경도를 분석할 때에도 사용된다. - 바리드란저(두 개의 뿔)
특수 합금·스트롱지움을 압축해, 경도와 유연성을 극한까지 높인 충각. 전력투구 시에 무기로서 사용하는 것은 물론 물질을 튕기는 유연성을 살린 활약도 할 수 있다.
- 브론즈앵커(코뿔)
주위의 공기를 전기 분해해 플라스마를 발생시키는 방전각. 바리드란저와의 제휴로 플라스마탄의 사출이 가능해진다. 발사된 플라스마탄은 장애물의 파괴등에 사용되는 것 외, 부차적으로 발생한 강력한 전자파로 기계의 기능을 마비시킬 수도 있다.
- 그라이버시르트(목둘레)
주위의 미립자를 고속 회전시키는 것으로 특수한 자장을 발생시키는 장치. 이것에 의해 기체 중량을 증감시켜, 안정된 형태로의 운용을 가능하게 하고 있다.
또 자장의 전용에 의해 기체 전방으로 진공 상태를 만들어 내, 바리드란저로 튕긴 물질을 탄환과 같이 쏘기 시작할 수도 있다.
셀 메달을 포함한 모든 물건을 무기로서 사용하는 것이 가능한 것 외에도, 출력의 조절에 의해 다른 캔드로이드를 목적지까지 튕겨 날리는 등의 후방 지원도 실시할 수 있다.
- 스트리머 게인 트라이즈(몸 전체)
셀 메달의 에너지를 축적해, 캔드로이드에 적절한 출력으로 변환할 수 있는 3기의 소형 엔진. 통상이라면 배출되어야 할 에너지를 기체 내로 순환시키는 것으로 얻을 수 있는 힘을 비약적으로 향상시키고 있다.
- 윌마그너(발의 바퀴)
스트리머 게인과 직결한 구동륜. 특수한 자장에서 차축의 마찰 계수를 바꿀 수 있어 기어 체인지를 실시하는 일 없이 회전수를 조절할 수 있다. 또 각각이 독립해 구동하고 있어, 급격한 진로 변경이나 접지면이 적은 험로에 있어서도 안정된 주행을 가능하게 하고 있다.
- 재셔앵거스(발톱)
스트롱지움제로, 충돌 시의 충격을 지면에 흘리는 설계가 이루어진 각부. 끝부분의 굽에 해당되는 부분을 후방을 치듯이 가동시키는 것으로, 급가속 시라도 즉석에서 대응할 수 있다.
[1] 동체가 상하로 나뉘어져 기능을 수행한다.[2] 이 때 이 양반이 캔드로이드로 막아서면서 나오는 포즈가 꼭 바바리맨을 연상하게 한다.바바리맨돋네[3] 정황상 가멜의 코어메달이 맞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