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덴 Ⅳ Raiden IV 雷電 IV | ||
개발 | MOSS | |
유통 | MOSS(일본 국내 유통} CFK(사이버프론트 명의) H2 인터렉티브(오버킬, 미카도 리믹스 한국 유통) NIS 아메리카(미카도 리믹스 영판 유통) | |
장르 | 종스크롤 슈팅 게임 | |
밀리터리 SF | ||
발매일 | 아케이드 | 2007년 6월 7일 |
XBOX 360 | 2008년 10월 12일 | |
NESiCAxLive | 2012년 | |
PS3 | 2014년 5월 13일(라이덴 4 오버킬) | |
스팀 | 2015년 9월 3일(라이덴 4 오버킬, 현재 구매 불가) | |
2023년 2월 1일(라이덴 4 미카도 리믹스) | ||
NS, PS4 | 2021년(라이덴 4 미카도 리믹스) | |
플랫폼 | 타이토 Type X(AC 기판) XBOX360 NESiCAxLive PS3 Steam Nintendo Switch PS4 Xbox One | |
공식 사이트 | 공식 홈페이지 | |
라이덴 4 미카도 리믹스 스팀 상점 페이지 |
라이덴 시리즈 | ||
세이부에서 개발 | 라이덴 ↓ 라이덴 2 ↓ 라이덴 파이터즈 ↓ | |
MOSS에서 개발 | 라이덴 3 ↓ 라이덴 4 ↓ 라이덴 5 ↓ 라이덴 NOVA |
[clearfix]
1. 개요
2인 아케이드 오리지널 1CC 영상 |
OVERKILL 버전 플레이 영상 |
게임 제작의 의의는 과거로의 회귀. 때문인지 많은 실망을 안겨준 라이덴 3와 달리 1과 DX에 따라가려는 모습을 보여주며 폴리곤 모델도 훨씬 화려해진 편. 당연히 1과 DX의 난이도가 높은만큼 이 작품의 난이도도 상승했다.
적들과 보스가 내놓는 적탄이나 패턴이 전부 고정탄과 조준탄이기에 랜덤 요소가 거의 전무함에도 불구하고 2주차를 진입하면 빠른 탄속과 난해한 패턴덕에 극한의 패턴화와 고도의 집중력으로 승부를 보는 형식의 게임. MOSS가 내놓은 라이덴 시리즈중에서는 단연코 가장 높은 난이도를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아케이드(실기판) 기준으로는 1주와 2주가 각각 5, 6스테이지밖에 없고 봄 보급이 빵빵한데다 죽어도 2번은 바로 풀 파워로 복구할 수 있으므로 2주가 있는 슈팅게임중에서는 난이도가 매우 쉬운축에 속한다.
에디셔널은 추가 스테이지가 2개로 늘어나서 아케이드 모드보다 난이도가 더 높다.
오버킬은 파괴된 중형기가 남는 시스템이나 미션 스테이지가 추가로 2개씩 늘어나 실 난이도는 에디셔널보다 더 높아진 대신, 미션 스테이지의 보급덕분에 미션 스테이지를 암기하면 최대 8잔까지 익스텐드가 가능하고 봄을 추가로 보급할 수 있어 체감 난이도는 그보다는 낮다. 에디셔널이 더 어려운지 오버킬이 어려운지는 유저마다 의견이 갈린다.
에디셔널 모드와 갤러리 추가에 이어 오버킬 모드 버전까지 출시하며 스팀에도 낸것을 보면 확실히 골수 팬들에게 호평받은 모양. 실제로도 모스가 제작한 라이덴 3부작(3, 4, 5)중 가장 인기가 많은 시리즈이며 그래픽 자체도 이쪽이 더 좋다고 평하는 부분이 많다.
2. 캐릭터의 진화
적들은 대부분 초대작에서 모티브를 가져왔다.
특이한점으로 라이덴 3에서 추가된 2면 보스가 2스테이지 중간보스로 나온다. 패턴은 2페이즈 패턴에서 졸개 소환을 뺀 패턴.
3. 게임 모드
모드 공통으로 선택 가능한 난이도[1]가 존재하며, 스코어 역시 난이도별로 따로 저장된다.- 아케이드
- 에디셔널
- 오버킬
4. 랭크제
라이덴 4에서도 랭크제가 존재한다. 랭크 구조는 라이덴 3과 비슷하나 이번엔 라이덴 3 콘솔판처럼 난이도 설정 자체가 적들이 쏘는 탄속도 및 탄 속성 변경(상쇄탄으로 바뀌나 안 바뀌느냐)에 영향을 받는다.여기서 적은 랭크제는 라이덴 4 네시카버전을 기준으로 작성하며, 모드에 따른 랭크 변화는 네시카 버전과 오리지널 버전 둘다 똑같다.
랭크에는 타이머 랭크와 일반랭크가 존재한다. 타이머 랭크는 일반랭크를 올리는 역할을 하며, 일반랭크가 오를시 이런 현상이 발생한다.
적들의 탄 날아오는 속도가 빨라진다.
시작랭크
타이머 랭크에만 영향을 준다.
라이트 모드: 타이머랭크+0
오리지널, 퍼팩트 모드: 타이머랭크+1
오리지널, 퍼팩트 모드: 타이머랭크+1
최저랭크
일반 랭크에만 영향을 준다.
참고로 오리지널 버전 난이도는 설정에서 lv1~lv5까지 조정 가능하며, 이 설정은 네시카 버전 lv3~lv7과 동일하다.
예를 들어
오리지널 설정이 lv1이면 네시카 버전은 lv3다.
오리지널 설정이 lv5면 네시카 버전은 lv7다.
lv1~lv5:0
lv6~lv7:1
lv8:2 (오리지널 버전은 2주차 진입해야지 볼 수 있는 난이도다.)
lv6~lv7:1
lv8:2 (오리지널 버전은 2주차 진입해야지 볼 수 있는 난이도다.)
최대랭크
일반랭크하고 타이머 랭크도 둘다 최대치가 똑같다.
모든 lv:15
랭크 증가 조건
1. 일정량 파워업시=+1
단 최대 파워까지 파워업시= +1 추가 부여.
2인플레이시 파워가 높은 쪽을 기준으로 랭크 부여한다. 즉 +3은 절때 안 된다
2. 타이머 경과= 타이머랭크+1
타이머에 관련된 상세 정보는 여길 참조하자.
타이머는 게임 불러오는중, 이벤트 중, 이어하기 화면에 들어가 게임이 멈출시 타이머는 멈추며, 2주차 진입시 타이머는 초기화된다.
참고로 오리지널 모드로 2주차 진입할 시 난이도 레벨 2증가하며 이후 스테이지 완료 할 때마다 난이도 레벨이 2씩 증가한다. 어떤 난이도로 설정하든 최대 레벨 8까지 증가할 수 있으며, 2주차는 뭘해도 결국 콘솔판 얼티밋 난이도(lv8)가 된다고 보면 된다. 오리지널 아케이드판도 이 구조를 따른다.단 최대 파워까지 파워업시= +1 추가 부여.
2인플레이시 파워가 높은 쪽을 기준으로 랭크 부여한다. 즉 +3은 절때 안 된다
2. 타이머 경과= 타이머랭크+1
타이머에 관련된 상세 정보는 여길 참조하자.
타이머는 게임 불러오는중, 이벤트 중, 이어하기 화면에 들어가 게임이 멈출시 타이머는 멈추며, 2주차 진입시 타이머는 초기화된다.
단 lv2로 설정했을 경우 난이도가 올라도 적탄이 파괴 불가능한 탄으로 변하는 건 아니다.
랭크 감소 조건
사망= 타이머랭크 -2
단 2인 플레이시 타이머랭크 -1 덜감소한다.
만약 죽어서 장비를 잃으면, 장비로 인해 증가한 일반랭크 만큼 감소한다.
단 2인 플레이시 타이머랭크 -1 덜감소한다.
만약 죽어서 장비를 잃으면, 장비로 인해 증가한 일반랭크 만큼 감소한다.
라이트 모드에 관한 설정.
라이트 모드는 1스테이지만 게임에 설정된 난이도에서 lv2 낮춘 체 시작한다. 그후 2스테이지 진입시 다시 게임 설정된 난이도로 초기화 시킨다.
오리지널 아케이드판의 경우 lv1(네시카버전= lv3) 미만으로 절때 내려가지 않으며, 네시카 버전의 경우 lv1까지내려갈 수 있다. 그러나 lv 3부턴 난이도가 내려간다고 해서 적탄이 상쇄시킬 수 있는 탄으로 변한다는 건 아니다.
또한 시작 타이머는 게임 설정된 난이도 기준으로 주어지며, 2레벨 낮아진 타이머가 주어지진 않는다.
최저 타이머 랭크
최저랭크와 비슷하지만 조금 다르다.
최저랭크는 전스테이지에 적용되는 것이며, 최저 타이머 랭크는 스테이지마다 정해져있다.
최저 타이머 랭크는 최저랭크처럼 죽어도 감소하지 않는다.
공식은 이렇다.
최저랭크가 2, 최저 타이머 랭크가 7이면
최저랭크는 9가된다.
즉 최저 타이머 랭크는 최저랭크와 합산될 수 있단 거다.
라이트 및 오리지널 모드 최저 타이머 랭크
스테이지1:0
스테이지2:2
스테이지3:3
스테이지4:4
스테이지5:5
오리지널 모드 2주차 최저 타이머 랭크
스테이지1:4
스테이지2~3:5
스테이지4:6
스테이지5:7
스테이지2:2
스테이지3:3
스테이지4:4
스테이지5:5
오리지널 모드 2주차 최저 타이머 랭크
스테이지1:4
스테이지2~3:5
스테이지4:6
스테이지5:7
퍼펙트 모드 전용 최저 타이머 랭크
스테이지1:0
스테이지2:2
스테이지3:3
스테이지4~5:5
스테이지6~7:5
스테이지2:2
스테이지3:3
스테이지4~5:5
스테이지6~7:5
5. 이식
5.1. XBOX 360
에디셔널 모드 추가. 갤러리가 추가되었으며 프랙티스 시스템과 스코어 모드가 생겼다. 지적을 먹었던 아케이드에서의 적은 스테이지 갯수가 5개에서 7개로 바꾸어졌다.XBOX의 라이브 기능이 구현되어 리플레이에 자신의 플레이를 저장할수있고, 다른사람에게 보여줄수도 있게 되었다. 또한 월드 랭킹이 추가되어 전세계 유저들과 스코어 기록을 경쟁이 가능해졌다.
DLC기체로 1과 DX, 파이터즈 시리즈에 개근한 초고공 폭격기 라이덴 Mk-ll와 라이덴의 마스코트인 페어리가 나온것이 독특하다.
새로운 난이도인 얼티밋(Ultimate) 난이도가 추가되었는데 대단히 어렵다. 1주차의 탄속이 매우 빨라지는데, 2주차는 원래 최대 랭크가 되어 탄속이 최대 속도로 변하므로 차이가 없으나[2] 1주차는 적들과 보스의 패턴이 2주차와 다르므로, 사실상 패턴이 서로 다른 2주차를 2번 클리어해야 하는 셈이 된다.
트로피 도전과제중에 이걸 노컨티뉴 클리어해야 하는 도전과제가 있다. 이 게임 자체를 플레이하는 유저 수가 많지않은 것도 있지만 하도 어려운 난이도 덕분에 세계에서 트로피를 달성한 유저는 4명 뿐이다.
NESiCAxLive 버전의 Perfect 모드는 XBOX 360 모드의 이식판으로 보인다. DLC 기체 페어리(여기선 그냥 선택할 수 있다)와 雷電IV -Ultimate of Raiden- 음반의 수록곡이 추가.
갤러리에서 적들과 파이팅 선더의 트랜스 폼과 방향조절, 컬러 조정을 할수있다. 트랜스폼이래봤자 그냥 스테이지에서 보여주는 변신과정이 다이긴 하지만 이정도면 3보다는 장족의 발전. 그러나 역시 파이팅 선더의 풀파워시 생기는 양옆의 파츠가 처음에는 장비되어 있다가 다시 초기파워 상태로 트랜스폼하면 파츠가 없어지는 버그는 여전하다.
스코어 경쟁을 하는 월드 랭킹을 진행할 경우 세팅 난이도가 강제 노말로 진행하게 되는데, 이는 실기판 기본 세팅보다 한 단계 낮은 난이도이다. 1주는 큰 차이가 없지만 기존 랭크 차이 때문에 2주는 탄속 차이가 상당히 많이 난다. 어째서 오리지널 난이도가 아닌 노말 난이도로 세팅했는지에 대한 의문을 표하는 유저가 있는 편이다.
5.2. RAIDEN IV OVERKILL
2014년 출시.에디셔널 모드에 이어 다시한번 적들의 배치가 바뀌었으며, 3스테이지와 5스테이지 클리어시 나타나는 미션 스테이지 2개가 추가. 그리고 새로운 시스템인 오버킬 시스템이 추가된 오버킬 모드가 추가되었다.
유저들을 충공깽으로 몰아넣은 모드이기도 하다. 전 모드들의 플래시 샷 배율 스코어 시스템을 완전히 갈아 엎어버린 걸 넘어서 클리어 자체에도 크나큰 영향을 끼친 모드이기 때문이다.
플래시 샷 시스템이 삭제된 대신 적들을 파괴시 메달이 드랍되는데 작은 메달과 큰 메달으로 나뉘며, 큰 메달은 점수가 많은대신 적을 최대한 빨리 파괴해야 한다. 또 이전같이 불려먹기를 막으려는듯 서브 웨폰을 모아쏘기할 경우 투사체 1개당 피격시 주는 점수가 500점에서 100점으로 너프시켜 사실상 모아쏘기 자체가 사장되어 버렸다. 보스를 더 빠르게 격파시켜 얻는 점수보다 후달리기 때문이다.
주 시스템인 오버킬 시스템이 매우 호불호가 갈리는데, 중형기를 격추하면 파괴되며 추락하는 모션이 나타나며, 이때 추락하는 중형기에 추가로 샷을 넣으면 오버킬 게이지가 상승한다.
오버킬 등급은 총 5등급이며 10000, 20000, 30000, 50000, 100000점으로 나뉘게 된다.
불행히도 오버킬 모드는 전 모드들에 비해 평이 매우 안 좋은 편이다. 시스템 하나가 게임을 완전히 뒤바꾸어버렸기 때문이다. 스코어링도 힘들고, 클리어도 고수하기 힘들어졌다.
이유인 즉슨 이 중형기가 추락하는 모션이 화면에 계속해서 남는데, 이 추락하는 게 플레이어가 쏘는 샷을 흡수하며 오버킬 게이지를 채운다. 한 마디로 플레이어가 발사하는 탄이 전부 막혀버린다. 라이덴 시리즈 전통 상 당하기 전에 적을 해치우는 게 생존성에 유리해지는 것이었는데 이미 죽은 적이 내가 발사하는 탄을 방어하고, 살아있는 적들은 안죽고 계속해서 탄을 쏘니 난이도가 급상승한다. 특히 중형기가 많이 나오는 곳은 지옥도가 펼쳐진다. 안그래도 중형기 뒤에서 저격하는 잡졸 잡기가 어려운데 중형기를 잡아도 잔해 때문에 적기가 잘 죽지 않는다!
또 스코어를 탐하기 어려운 부분은 이 오버킬 게이지를 채우기가 힘들다는 것에 있다. 레이저에 뉴클리어 미사일로 아무리 때려도 게이지 5는 커녕 3도 채우기 힘들다. 유일하게 게이지를 고성능으로 채우는 부분은 발칸샷으로 가까이서 적들을 공격하는 방법밖에 없는데, 근접전을 하려면 그만큼 리스크를 감수해야 하기때문. 무엇보다 중형기가 나오는 부분 대부분은 근접하기도 힘들게 적 배치가 되어있어 기껏해야 대부분은 1~2레벨 게이지도 채우기 힘들것이다.
대놓고 관통 성능이 있는 프로톤 레이저나 플라즈마 레이저를 띄워줄려고 한 모드로 보이지만, 사실상 쓰기도 힘든 상급자용 무기가 플라즈마와 프로톤이라는걸 생각해보면 그저 아이러니. 게다가 이 두 무기는 오버킬 게이지를 채우는데도 가장 안 좋은 무기이다.
미션 스테이지가 추가되었는데, 최대한 많은 요정을 구출하거나 최대한 많은 운석을 파괴하는것이 목표. 점수 산정시에 달성치만큼 보상을 준다.
미션 1: 요정 20마리 구출.
미션 2: 운석을 100개 단위로 파괴. 최대 파괴개수 업적은 1000개.
보상목록 : 폭탄 × 2, 요정 한마리(요정 구출 스테이지만), 완벽 성공 시 1UP.
보너스 스테이지 주제에 오버킬 모드 자체가 난이도가 높기때문에 만만치 않게 어려운편이다.
요정 구출 스테이지야 순수 대미지 타입 무기로 빌드 조금만 외워주면 되지만, 운석 파괴 스테이지는 1000 달성이 무지막지하게 힘들기 때문에 운석을 뱉어내는 기계를 최대한 격파하지 말고 살려두어 불려야 하는식으로 진행해야 한다.
달성치를 조금만 높게 달성해도 폭탄 2개는 기본적으로 주니 위험하다면 아낌없이 폭탄을 지르자. 위에 쓴것처럼 난이도가 굉장히 어렵다.
스팀판으로 2015년 9월 3일에 출시되었다. 가격은 상당한 가격을 자랑하던 XBOX 버전과 달리 꽤나 저렴한 15달러. DLC 기체들 또한 기본 해금이 되어있다.
사운드가 끊기는것이 심하거나 OST가 끝부분까지 가다가 끊겨 처음 부분부터 재생되거나 하는 부진한 부분이 많았으나 다행히 수정되었다.
스팀판 라이덴 4 오버킬은 아래의 미카도 리믹스가 출시되면서 2022년 7월 26일 이후로 더 이상 구매할 수 없게 됐다. 하지만 게임을 미리 구입하여 소지하고 있다면 여전히 정상적으로 플레이 할 수 있으며 리더보드 등록도 정상 지원된다.
5.3. RAIDEN Ⅳ Mikado remix
라이덴 시리즈 30주년 기념판으로, 2021년 4월 22일 닌텐도 스위치로 발매되었고 PS4/PS5판이 2022년 2월 24일에 발매되었으며, 엑스박스와 스팀에는 대한민국 시간으로는 2023년 2월 2일에 발매했다.스위치만의 고유한 모드로 라이덴 시리즈의 곡들을 리믹스한 노래가 BGM으로 흘러나오는데 일본의 고전 게임 오락실 게센 미카도가 협찬해서 정규 OST에서 나온 어레인지는 물론 'Heavy metal raiden'이라는 동인 어레인지도 나온다.
그러나 이식 상태는 오버킬 때보다 더 나빠졌으며, 정발판의 경우 패치조차 없다.
정발이 상당히 깨는 것으로도 유명한데, 무슨 대원게임의 재림도 아니고 몬스터 헌터 더블 크로스 때와 동일하게 비닐봉지 씌우고 그 위에 심의 스티커만 붙인 채로 북미판을 그대로 수입해왔다. 이럴거면 차라리 DL 전용으로 내는 게 나았을 것이다.
2023년 2월 1일에는 스팀에도 상륙했으며, OST 앨범을 DLC 형식으로 같이 판매한다. 1스테이지 보스의 상태는 나아지지 않았고 앨범에도 전곡이 다 실리지 않았다.
그러나 Xbox Series X|S 이식판에서는 라이덴 4 오버킬 수준의 이식도를 회복했기에, 업데이트만 이뤄지면 개선될 것으로 보이나, 엑스박스 이외 플랫폼들에서는 MOSS에서 직접 유통하는 게 아니라면, 배급사 NIS 아메리카의 손을 거치는데, 이 과정에서 문제가 생긴 것인지, 업데이트가 이뤄지고 있지 않다.
라이덴 4 미카도 리믹스 스팀 상점 페이지
2020년 12월에는 라이덴 4 미카도 리믹스의 엑사 아르카디아 이식을 위한 크라우드펀딩이 열리기도 했다. #
6. 아이템
6.1. 무기
무기 아이템 공통으로 샷 버튼을 누르지 않고 있으면 아이템이 플레이어를 따라오기 때문에[3] 원하는 무기로 쉽게 교체가 가능하다.6.1.1. 주무기
전체적으로 무기의 경우는 4개가 있지만 대부분 빨강, 파랑만 쓰이게 되어 무기 밸런스는 아직도 나쁘다.그래도 전작 3까지 빨간 와이드 발칸 빼면 전부 찬밥보다도 못한 신세였단 걸 감안하면 꽤 나아진 편.
6.1.1.1. 발칸
라이덴 시리즈의 전통인 와이드 발칸. 베이스는 3의 형태. 최대 연사량이 정해져있기 때문에 역시 1과 DX의 화력에는 못미치는 편이지만, 그 시절 발칸이 화면 안에 3세트까지만 존재할 수 있었다면 이쪽은 네 세트까지 존재할 수 있어서 적과 멀리 있어도 4점사에, 가까이 붙으면 위력이 폭증하는건 같다.그러나 이 작품에서의 무기는 대부분 레이저나 발칸이기 때문에 매우 애용되는 무기. 근접전에 자신있다면 보스도 녹이고, 클리어와 스코어링에도 가장 능하다.
라이덴 Mk-II의 경우 1, 2, DX 베이스지만 연사력은 상승했다. 이전 작품들과는 달리 4점사가 되기 때문. 풀 파워업 단계가 2단계 더 필요하지만 화력은 가장 발군.
요정 타입은 초록 발칸으로 색과 형태가 다르다. 화력과 업그레이드 체계는 파이팅 썬더와 같다.
6.1.1.2. 레이저
3편부터 등장한 라이트닝 레이저. 근접전에 능하지 않다면 보스에게 대미지를 줄 때 쓰는 무기.다른 점이 생겼다면 호밍 미사일이 구작에 가깝게 상향을 먹었기 때문에 궁합이 더 좋다는것 정도. 또한 범위가 좁아 특정 보스는 이 무기가 더 스코어링에 도움이 될때가 있기도 하다.
초고공 타입의 경우 색이 하늘색이며 위력이 훨씬 더 강력하다. 다만 이쪽 역시 구작처럼 끊어져서 쏘는 레이저가 아닌, 3부터 추가된 라이트닝 레이저를 채용하고 있다.
요정 타입은 범위도 가장 작고 위력도 가장 약하며 끊기면서 날아가지만 최대 4발이 연속해서 나가는데다 뭐든지 관통하고, 발사 직후 잠깐 동안 약간의 와인더 기능도 붙어있기 때문에 잘 쓸 수만 있다면 상당히 강력한 파워를 보여주기도 한다.
라이덴 4 오버킬과 미카도 리믹스에서는 요정 밀키 레이저가 최대 세 줄까지만 나가지만 와인더가 상시 걸려 있다.
6.1.1.3. 플라즈마 레이저
라이덴 2의 플라즈마 무기 중 펄스 캐논 부분은 제외하고, 유저들에게 가장 익숙한 유도형 레이저 플라즈마 록온 빔이 플라즈마 레이저라는 이름으로 부활했다. 라이덴 5에서 무기 종류가 늘어남에 따라 벤드 플라즈마로 이름이 변경되었다.그래픽은 훨씬 화려해졌으나 성능은 무기들 중 최악이다.
적 기체를 록 온하면 해당 기체가 레이저의 끝점으로 지정되며 플레이어 또는 적 기체의 움직임에 따라 레이저가 휘어지면서 레이저 줄기에 맞는 적들에게 지속 대미지를 준다. 하지만 성능이 좋았던 2편에 비해 위력은 매우 낮아 작은 탱크나 전차 하나 잡는데도 뉴클리어 미사일이나 레이더 미사일이 없으면 쩔쩔매는 수준이다. 가이드북의 데이터로 확인된 결과 가하는 대미지 공식이 맨 처음 맞춘 순간에만 높고, 지속시에는 록온된 부분의 대미지가 90%(-10% 감소)로 줄어들고 록온 안 된 부분의 레이저의 대미지는 40%(-60% 감소)로 줄어들기 때문. 기본 화력도 좋지 못하지만 연타 속도도 느린 탓에 레이저를 최대한 배배 꼬아서 공격력과 공격 범위를 증폭시키는 컨트롤이 필요한데, 꼬이는 방향과 모양이 거의 제멋대로이기까지 하다.
위력과 범위가 쓰레기인지라 몹 처치도 안되고 스코어링에도 쥐약이며, 유도 기능도 영 좋지는 못한 수준이다. 그야말로 연출용 무기.
에디셔널 모드에서는 6스테이지의 전함들이 크기가 워낙 거대한데다 다단히트에 약하기 때문에 이 무기로 지져주면 굉장히 잘 격추된다. 1주차는 발칸 + 뉴클리어 미사일로 어찌저찌 넘길 수 있지만 2주차부터는 전함이 두마리 이상 나타나는 구간부터는 이 무기가 없으면 버티기 어렵다. 프로톤 레이저는 쓰기 어렵고 6스테이지의 전함 + 자코 + 자폭탄 사출 폭탄 구간이 난이도가 하도 가관이라 여기를 넘기기 위해 채용된다. 보통은 플라즈마 레이저 + 호밍 미사일이 추천되는 조합. 나머지 구간에선 여전히 안 쓰인다.
결론은 대형 기체를 잡을 때에는 유용하나 중형기 없는 상황에서는 소형 기체를 상대할 때 호밍 미사일이 없으면 다루기 어려운 무기.
대부분 이 게임을 처음 접한 사람들은 2/DX시절의 추억에 잠겨 이 타입으로 골랐다가 괜히 험한 꼴 당하는 경우가 많다.
더블이나 듀얼 또는 더블 모드로 두 대의 비행기로 플레이하는 중이라면 일단은 서로의 플라즈마 레이저에 갖다 대서 전통의 특수탄 공격을 두 개의 플라즈마 레이저와 함께 퍼부을 수도 있지만, 공격속도가 느리고 공격력도 약해서 특수탄의 갯수마저 적게 나와 이거마저도 큰 도움은 되질 못한다.
6.1.1.4. 개량형 프로톤 레이저
3에서 추가된 프로톤 레이저의 개량형으로 기존의 프로톤 레이저에 비해 레이저 줄기 수가 3개로 늘어나면서 범위와 공격력이 늘어났다.기체를 빠르게 흔들면 3개의 레이저가 하나로 모아지는데, 이 때 조금더 강한 공격력의 공격을 할수 있다. 샷을 끊으면 다시 퍼진다.
플라즈마 레이저와 달리 적들을 관통하며 레이저 줄기가 움직이는 동안에는 조금 더 높은 대미지가 들어간다.[4]
라이덴 Mk-II의 경우 3편의 프로톤 레이저로 이미지는 똑같지만, 위력이 무지막지하게 좋아져서 프로톤 레이저라고 불리기가 민망한 수준. 연출도 그 밋밋하던 3편때와는 다르게 라이트닝 레이저 마냥 전기까지 붙는다.
플라즈마 레이저보다 훨씬 실용성에서는 좋다고 볼 수 있지만 발칸이 워낙 강해서 잘 안쓰이는 비운의 무기. 아케이드 한정으로는 최종 스테이지 보스전 직전에 빠르게 낙하하는 거대 보석 덩어리를 파괴할 때 뉴클리어 미사일과 함께 이 무기를 쓰면 모든 보석 덩어리를 쉽게 파괴할 수 있고 보석 하나당 1만점이라는 어느정도 높은 점수를 주었기 때문에 스코어링에 약간 도움이 되기에 아무 짝에도 쓸모없는 플라즈마 레이저보다는 나았다.
하지만 어디셔널 모드가 추가된 콘솔 버전부터는 6스테이지의 전함 구간이 플라즈마 레이저가 매우 효율적이라는 점이 밝혀져 클리어를 선호한다면 플라즈마 레이저보다 셀렉율이 떨어지게 되었다. 그래도 관통 성능 하나만은 최고이므로, 다루는데 자신있다면 연출겸 재미용으로 선택해서 달려볼 가치는 있다.
더블 플레이의 경우, 한대를 맨 뒤에 두고 한대를 살짝 앞에 둬서 특수탄 뿌리기 플레이가 제일 쉽다. 관통한다는 특성 + 넓은 공격범위 덕분에 잡졸 쓸기 + 중형기 잡기 두마리 토낄 한방에 잡을 수 있는 쉬운 수단.
여기에 화력이 좀 아쉽다면 한대는 뉴클리어 미사일이나 레이더 미사일에 레이저를, 빈틈을 메꾸려면 둘 다 호밍미사일 + 한대는 발칸 선택을 하는것도 가능하다. 한가지 주의점은 세갈래 레이저를 모으려고 하면 안되고, 구작 기체인 라이덴 마크2는 레이저 줄기가 꼴랑 한줄이라 이 전법을 사용하기 어렵다.
6.1.1.5. 버블
요정 전용 보라색 무기.수많은 보라색 방울이 기체로부터 발사되며 범위가 조금씩 넓어진다. 프로톤레이저 범위 좁히듯 흔들면 반대로 범위가 넓어지는데,
일곱 방향으로 비눗방울을 날린다는걸 알 수 있다. 탄 속도 자체는 매우 느린수준.
처음 나온 XBOX 당시 성능으로만 보자면 처참한 플라즈마 레이저보다도 훌륭한 쓰레기 취급받는 무기. 그냥 요정으로 플레이할때는 이 무기는 없다고 생각하는 게 편하다.
다만 흔들어서 펴놓고 격겜에서 장풍 깔아놓듯 쓰면(?) 잡졸 처리는 좀 편하다.
한발당 위력도 가장 약하고, 범위도 흔들어서 넓혀놓지 않으면 꽤나 좁으며, 탄 속도도 무지막지하게 느려서 적 처리도 부진한 수준. 무엇보다 이미 요정은 레이저에 관통 성능이 있다.
유일한 장점은 탄 속도가 느리고 연사력은 제일 좋기 때문에 화면에 걸쳐서 샷을 깔아둘수 있다는건데, 어차피 위력이 약해서 써먹기가 매우 힘들다. 예쁘다고 정말로 쓰면 후회하는 무기다.(...)
다만 이후 스팀판에서는 한발당 대미지가 올랐는지 중형기 철거도 잘 된다.
또한 의외의 장점이 있는데, 프로톤 레이저처럼 라이덴 특유의 1p가 2p를 쏘거나 반대로 했을때 나오는 특유의 특수탄 발사가 쉽다는 장점이 있다. 더블 플레이 시 이걸 노리고서 미리 둘 다 방울들을 펼쳐두고 두 요정들을 겹치기만 하면 회피도 은근 쉽고 공격속도 및 적 파괴속도도 제법 빨라진다.
단, 이 전법을 쓸 때 겹쳐도 특수탄이 안 나오는 경우가 종종 있고, 이럴 경우를 대비해 유도 미사일이나 레이더 미사일을 반드시 챙겨야 한다. 또한 특수탄의 발사 속도와 물량은 파이팅 썬더의 프로톤 레이저에게 밀려난다.
6.1.2. 서브 무기
라이덴 4만의 시스템으로, 일정시간 이상 샷 버튼을 누르지 않고 있으면 플레이어에게서 전기 이펙트가 생겨난다. 이 때 공격하면 보조무기를 대량으로 발사하며[5] 명중한 미사일 수 하나당 500점을 준다.6.1.2.1. H: 호밍 미사일
라이덴 시리즈 전통의 호밍 미사일.3의 답답한 속도를 자랑하던 호밍 미사일에 비해 속도가 빨라졌으며 위력도 상향되었다.
위력은 서브 웨폰중 최하위 수준이지만 물량으로 승부를 보기때문에 잡졸 처리에 효율이 좋아 필드전에서 추천되는 무기.
발사체는 뉴클리어 미사일과 동일한 16발이지만 유도가 되기 때문에 보스에게 전탄을 맞출수 있고 가장 위력이 약하므로 스코어링에서는 무조건 필수적인 무기다.
XBOX의 요정 호밍 미사일은 꽃잎이 발사되는데 3때의 끔찍한 유도 속도를 비슷하게나마 재현했다. 오버킬에서는 요정 미사일의 속도가 상향되었다.
미카도 리믹스에서는 기종 상관 없이 미사일 속도가 전부 같아졌는데, 요정의 유도미사일은 조금 느려지는 결과가 됐지만 큰 차이점은 아니다.
6.1.2.2. M: 뉴클리어 미사일
라이덴 전통의 강력한 한방 미사일.3에서는 레이더 미사일이 버그때문에 사기적인 위력을 보여주어 밀렸지만 하향당함에 따라 다시 대미지 원톱 무기가 되었다.
압도적인 위력덕에 보스전에서 매우 강한 성능을 보이며 필드전에서도 중형 자코를 빠르게 잡을 수 있기 때문에 발칸과 조합하면 필드전에서도 충분히 쓸만해지고 속공 빌드를 쓸 경우 보스를 가장 빠르게 파괴할 수 있다. 진 최종 보스 호르다 게슈토르아다도 3봄 정도로 잡아낼 수 있을 정도.
대신 미사일이 직선과 대각선으로만 나가므로 보스에게 전탄을 맞추기 힘들고 위력이 너무 높아서 스코어링에서는 가장 기피되는 무기이다. 보스전에서 레이저 + 뉴클리어를 쓰게되면 다음 스테이지 초반에서 애로사항이 생긴다는 것도 문제.
오버킬 모드에서는 점수 시스템이 변하면서 스코어링에 쓰일 여지가 생겼다.
6.1.2.3. R: 레이더 미사일
라이덴 3에서부터 이어진 레이더 미사일.사기적인 위력을 보여주던 3에 비해서 중간급 위력으로 너프당했다. 적당한 유도 성능과 적당한 피해량으로 승부보는 무기.
유도성도 괜찮고 대미지도 적당하지만 속도가 느린게 단점. 위력도 어중간하게 높아서 스코어링에도 기피된다.
일반적인 싱글 플레이 때는 포지션이 영 애매하지만, 더블 플레이에선 의외로 좋은 무기로 탈바꿈하기도 하는데, 뉴클리어 + 레이더 또는 호밍 + 레이더 미사일 조합이 되면 상당히 활약한다. 직진 미사일의 단점인 좁은 공격범위를 어느 정도 메워주거나 유도 미사일이 잔챙이를 처리하면, 크고 튼튼한 녀석에게 여러개가 들이박아 좋은 공격력을 내거나, 발칸처럼 끊어지는 공격을 할 때 깔아두기 효과를 내어 빈틈을 줄이는 의외의 활약을 하기도 한다.
단, 둘 다 이걸 들면 혼자 하는 것보다 못하기도 하니 잘 보고 먹을 필요가 있다. 공격을 멈추면 잠시 후 무기 아이템은 공격을 멈춘 쪽을 따라가니 이걸 이용할 것.
6.2. 점수 아이템
- 메달
- 미크러스
6.3. 기타
* P 아이템획득 즉시 현재 주무기와 보조무기 레벨이 최대치로 강화된다. 단, 이번 시리즈에서는 아이템 적기 대신 플레이어의 마지막 잔기를 잃을 때에만 드랍한다. 고수들에겐 볼 일이 없는 아이템.
- 1UP
4레벨의 경우 석상이 원형으로 포진된 구간 진입 시 석상 이마에 있는 크리스탈이 붉게 빛나기 시작하면 왼쪽부터 순차적으로 전부 격파 시 마지막 석상이 드랍한다. 붉게 빛나지 않는 석상은 절대 먼저 부수지 말 것.
2주차 3레벨은 열차형 병기들을 하나도 남기지 않고 모두 파괴시 마지막 적이 드랍한다.[6]
7. 기체 목록
7.1. FIGHTING THUNDER ME-02 改
● 붉은색 무기: 발칸(와이드 발칸)● 파란색 무기: 레이저(라이트닝 레이저)
● 보라색 무기: 플라즈마 레이저(벤드 플라즈마) 또는 개량형 프로톤 레이저
● 폭탄: 점멸폭탄
아케이드 모드에도 등장한 기본 기체. 콘솔판에서 선택 기체가 추가되면서 아케이드에 비해 상향을 먹은 부분이 있는데, 밸런스를 맞추기 위함인지 속도가 빨라졌다. 실제 아케이드에서는 밑의 기체와 같은 수준의 속도였다는 것.
그 외의 변경점은 없지만, 실제로 해보면 생각외로 큰 상향점.
7.2. 초고공폭격기 RAIDEN MK-II
● 붉은색 무기: 1, 2, DX 버전 발칸(와이드 발칸)● 파란색 무기: 레이저(라이트닝 레이저)
● 보라색 무기: 플라즈마 레이저(벤드 플라즈마) 또는 라이덴 3의 프로톤 레이저 (선택가능)
● 폭탄: 핵폭탄
XBOX 360 버전에서는 DLC기체로 추가, 오버킬 및 미카도 리믹스 버전은 기본 제공한다. 요정이나 파이팅 썬더보다 최대 파워치가 2레벨 더 높다. 폭탄은 1과 2의 훌륭한 유언봄인 핵폭탄. 당연히 전작들을 생각해보면 위기탈출용으로 쓰질 못하고 공격 범위도 마냥 넓다고는 못하지만, 오버킬 모드에서 오버킬 게이지를 단숨에 5단까지 채워버릴 정도로 정신 나간 공격력을 자랑한다.
원작을 따라 와이드 발칸의 1레벨이 3WAY가 아닌 옛날의 그 샷이다. 레이저는 구작의 끊어쏘기가 가능한 레이저가 아닌 3편부터 사용된 라이트닝 레이저를 사용한다. 다만 색이 더 밝고 레이저 연출도 조금 다르다.
프로톤 레이저를 선택할 경우 개량형 대신 비판을 많이 받았던 라이덴 3 버전의 프로톤 레이저가 나간다. 3편의 프로톤 레이저에 대한 비판을 생각하면 당연히 안 좋게 여길 수 밖에 없지만, 이 기체의 프로톤 레이저는 파이팅 썬더의 프로톤 레이저를 압도할정도로 공격력이 높다!
다만 라이덴 구작의 전통인 끔찍한 이동속도가 문제. 안그래도 느린 기본기체보다도 더 느려서 완전 굼벵이 수준이다... 적들의 패턴을 외우지 않으면 순살당한다. 다만 그만큼 확실한 화력을 보장해주므로, 패턴화가 돼있다면 이 기체가 오히려 올클을 노려보기 쉽다.
헌데... 어째서인지 공식 엔딩 영상이 없다.
미카도 리믹스판에서는 전반적으로 너프를 먹었다. 오버킬판이랑 비교했을때 이동속도 및 공격력에서 차이가 난다.
그나마 유도 미사일의 탄속이 같아진 게 얘한테는 탄속 상향이 되어서 마냥 나빠지진 않았지만 폭탄의 공격력도 하향되는 등 약화된 점이 많다.
7.3. Fairy(요정)
● 붉은색 무기: 초록색 발칸 포● 파란색 무기: 밀키 레이저. 요정이 움직일시 레이저 잔상이 생기고 2초동안 레이저가 복사. 관통 성능이 있으며 구작 레이저와 가장 유사하다.
● 보라색 무기: 버블
● 폭탄: 요정 융단폭격
라이덴 시리즈의 요정이 라이덴 시리즈 최초로 기체로 출연했다.[7] 마스코트 캐릭터지만 성능 자체는 본작 최약. 일단 특수능력이 피탄판정이 작고 이동속도가 위의 두 기체보다 빠르다. 때문에 요정으로만 하다보면 이게 라이덴을 하는건지 다른 슈팅게임을 하는건지 헷갈린다. 다만 속도가 빠른건 좋지만 대가로 전체적으로 샷의 파워가 약해졌다. 빠르게 적들을 격파해서 안전하게 진행해야 하는 게임이 이 라이덴 시리즈인데, 속도만 빠르고 화력이 약하다는 건 치명적인 문제다. 스코어링을 위해 대놓고 화력이 약한 기체를 고르는 거라면 요정을 해야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클리어엔 제일 추천하지 않는다.
이 캐릭터만의 특징으론 보라색 무기가 있는데, 거품을 요정의 앞으로 연사하는데 요정이 위로 이동하면 거품이 겹치며 더 많은 대미지를 준다. 파이팅 썬더의 프로톤 레이저 개량형 쓰듯 마구 흔들면 범위가 넓어지지만 그렇다고 대미지가 그렇게까지 강한것도 아니고 넓어진 범위도 풀파워 버블이 와이드 발칸의 5-way 수준에 샷 스피드도 느리며 범위마저 발칸에 밀리니 이걸 쓸 바엔 빨간색 무기 쓰는 게 훨씬 낫다.
특이점은 파란색 무기인 레이저가 위의 두 기체와 달리 요정의 직면으로만 끊어져 발사되는데 풀파워시 이동하면 3개까지 잔상이 생기며 그 잔상에서 레이저가 나온다는 점이다. 물론 가만히 있으면 레이저가 한꺼번에 겹쳐 날아가므로 강력하기는 하겠지만 잠깐 방심하면 잡졸이 튀어나와서 순식간에 암살하는 게 라이덴 시리즈인데 적들이 그렇게 하도록 과연 놔둘까?
참고로 요정 플레이시 게임화면 옆의 요정 일러스트가 다 벗고 머리카락으로만 몸을 가리는 상당히 발칙한 일러스트인지라 슈팅게임을 하는건데 기분이 꽤나 묘하다.
어째서인지 공식 엔딩 영상이 없다.
8. 적들
오른쪽 맨 아래의 셋 중 가운데의 전익기는 라이덴 3의 스테이지 2 보스의 재탕으로, 스테이지 2에서 등장한다. 바로 그 옆의 4족보행 전차는 스테이지 4에서 두대가 한꺼번에 등장하며, 라이덴3 스테이지 4의 거미형 전차의 재탕.
참고로 이 적들 대부분이 후속작인 라이덴 5에서 모델만 바꿔서 거의 다 다시 나온다.
8.1. 보스
홀수번째 보스전 BGM Metal Storm | |
라이덴 4 버전 원곡 | 라이덴 4 미카도 리믹스 Fantom Iris 리믹스 |
짝수번째 보스전 BGM Go to Blazes! GS | |
라이덴 4 버전 원곡 | 라이덴 4 미카도 리믹스에 쓰인 HEAVY METAL RAIDEN 버전 |
라이덴(게임), 라이덴 2의 보스전 음악들이 리믹스되어 쓰였는데, 일부 보스들의 이름도 라이덴 2의 보스들과 명칭이 비슷한 편이다.
8.1.1. 레벨 1
BOSS: 에그제레이 이스(EXE-RAY ISS)
난이도는 1 스테이지 보스답게 무난한 편이다. 특히 1패턴은 안지가 있어서 날로 먹을수 있으며 패턴도 간단하므로 초보자들도 불려먹기가 가능하다. 어느정도 보스전이 진행되면 옆에서 소형 탱크가 나오는데, 오른쪽 왼쪽 둘 다 한대씩 나온다. 아케이드 한정으로 솔이 여기서 나오므로 1형태를 파괴한 직후 2형태로 변신할 때 솔 기둥을 올라오게 하는 것이 좋다.
2주차로 가면 패턴이 까다로워져서 2형태 발악때 더 촘촘하게 대적탄을 발사한다. 그래봤자 1, 2주 공통으로 안지가 있어서 톡톡 치면 전부 피해진다.
여담으로 외전을 제외하면 라이덴 시리즈 최초로 1스테이지 2개 보스를 깨버린 보스이다.
미카도 리믹스에서는 2형태 레일건형 주포의 양옆으로 난 붉은 레일이 없는 오류가 생겨났는데, 정확히는 변형할 때 주포의 모델링에 문제가 생기면서 전체 애니메이션에서 버그가 난 것이다. 이 오류는 2023년 2월에 라이덴 4 미카도 리믹스 PC판이 나왔는데도 여전히 고쳐지지 않고 있다. 갤러리에선 변형 과정이 오류 없이 잘 나오는 걸 보면 라이덴 4 오버킬과 비교해 이식 상태가 어떻게 되어먹은 건지 궁금할 지경인데, 해당 오류는 Xbox Series X|S 버전에서만 출시 당시부터 해결되어 있던 걸로 알려져 있었고, 스팀판에서는 발생했지만 업데이트 이후 2024년에는 수정된 것이 확인되었다. 닌텐도 스위치 버전은 업데이트가 이뤄지지 않아 버그가 여전히 발생한다.
8.1.2. 레벨 2
첫번째 파츠 | 두번째 파츠 | 본체 |
오르도(ORDO) (1 파츠)
퓨라스(FULAS) (2 파츠)
마이라자드(MAIRAZARD) (본체)
암기가 요구되는 보스. 특히 2번째 파츠의 패턴이 본체보다 까다롭다. 게다가 2주차는 2번째 파츠들에 2차 형태가 생겨서 더 힘들어진다. 본체의 공격은 모르면 어렵지만 외우면 정말 쉬워진다. 숙달되면 오히려 파츠가 더 골치아프다.
8.1.3. 레벨 3
1차 형태 | 2차 형태 | 3차 형태 |
이 보스부터 슬슬 어려워진다. 3형태로 나뉘는데, 첫 형태는 작은 파츠와 양옆의 파츠가 압박을 가하다가 본체와 합체한다. 이때까지 작은 파츠의 체력은 무한이므로, 적당히 때리면서 일직선으로 탄을 쏘는 2개의 파츠를 처리하고 양옆의 포대를 없애는 게 좋다.
본체와 합체하면 작은 파츠를 없앨수 있다. 처리하면 합체한 모선이 직접 공격하다가 대파되면서 본체가 드러난다. 본체의 패턴은 양옆으로 쏘는 원탄 2겹을 제외하면 무난하다. 다만 2주차부턴 느리게 웨이브 형식으로 쏘던 침탄 패턴이 매우 빠른 속도로 플레이어를 조준하는 5방향 V자 침탄 패턴으로 바뀌므로 2주가 초행이라면 방심하면 안된다. 이 속도가 빠른 터라, 한 순간 멍 때렸다가 기본 기체로도 피탄당할 수준. 심지어 중반정도 되면 원탄과 같이 발사하기 때문에 회피 자리 암기가 필수다.
8.1.4. 레벨 4
1차 형태 | 2차 형태 |
아구웬(AGUEN) (1주 기준 붉은 색, 2주 기준 녹색)
에와트(EWAT) (1주 기준 푸른 쪽, 2주 기준 보라색)
멈춰서 있었다가 플레이어가 진입시 나란히 추격해서 같이 서면서 시작하게 된다.
4 스테이지 보스임에도 불구하고 난이도가 상당히 어려운데, 그도 당연한 게 이 보스가 최초 출시때는 스테이지가 5개밖에 없어서 최종 보스의 바로 직전 보스였다. 개막패턴으로 파츠에서 플레이어를 향한 침탄을 왼쪽 먼저 발사하는데, 이 파츠는 부숴도 잠시 후 바로 다시 재생된다. 잘못 부수면 패턴이 꼬일수도 있으니 자신없으면 본체나 때리는 것이 현명하다. 어차피 1형태는 한 기체만 물리쳐도 다른 한쪽까지 알아서 파괴된다. 다만 스코어러들은 2개를 동시에 파괴하기 위해 시간을 지연시키며, 양쪽의 침탄을 발사하는 포대를 계속 파괴시키는 전략을 사용한다.
다만 2형태부터는 각자 체력이 생겨 따로 부숴줘야 한다. 서로 앞뒤를 번갈아가며 플레이어를 향해 침탄을 자주 발사하는데, 이 패턴들 대부분 옆으로 조금씩 가줘도 회피가 된다. 문제는 4번째 패턴으로 나오는 발악급 패턴.
1주는 이 패턴 역시 옆으로 조금씩 가주며 보면서 회피가 가능하지만, 2주에선 패턴 자체가 바뀐다. 2주 자체의 탄속도 문제지만, 탄도 훨씬 촘촘하게 들어오므로 이걸 피할 바에 봄을 던지거나, 화력으로 미리 부수는 게 현명하다.
8.1.5. 레벨 5 (어디셔널 & 오버킬 모드)
1차 형태 | 2차 형태 |
난이도는 높은 편이다. 1형태의 경우는 회피만 암기하면 빠르게 격파가 가능하다.
문제는 2형태. 4개의 포문이 벌려지며 가운데의 기둥은 완전 무적상태가 되기 때문에 포문을 빠르게 파괴해야 한다. 포문은 빠르게 회전하면서 파괴가능한 쌀탄과 적탄을 일직선으로 쭈루룩 발사하며, 가운데의 기둥은 주기적으로 5방향 백탄을 발사한다. 그러다가 포문이 2개 이하로 남으면 포문이 뒤로 빠지며 무적 상태가 되고, 가운데의 기둥이 발악 패턴을 전개하는데, 이 패턴이 제법 난해하므로 암기는 필수다. 본체는 무적이라 포를 때려야하는데 포문 쪽은 화면 위치상 때릴 수가 없어서 강제로 버텨야 하는 불합리한 상황도 생긴다. 이후 다시 패턴을 재전개하면서 나머지 포대도 때릴수 있는 위치로 와서야 정상적으로 격파할 수 있게 된다.
8.1.6. 레벨 6 (어디셔널 & 오버킬 모드)
1차 형태 | 2차 형태 |
1형태는 양쪽의 파츠안에 본체를 숨긴 타원형 원통 형태로 등장하는데 공격이 빠르지만 암기하면 생각보다 어렵지 않게 격파할수 있다.
2형태로 넘어가면 본체가 드러나고 양쪽 파츠의 반원형 포대가 활성화 되며 본체에서 조준탄을 발사하는 동시에 좌-우-좌-우 식으로 백탄을 원형으로 난사한다. 속도가 빠르지 않아서 보고 피할수는 있지만 두번째로 쏠때는 발사 시간이 오래 지속되므로 구석에 몰리면 꼼짝없이 죽거나 폭탄을 써야 하므로 위치를 잘 고수하자. 이후 사실상 발악 패턴인 4번째 패턴으로 중앙에서 고속 적탄을 3way 로 발사하며 양 포대에서 링모양으로 조준탄을 발사한다. 생각외로 피하기 버겁긴 하지만 속공한다면 이 패턴까지 올 일은 없긴 하다.
2주에서의 변경점은 발악 패턴인 4번째 패턴인데, 고속 적탄이 5개로 늘어나면서 좌우로 왕복도 시킨다. 다만 본체에서의 공격이 조준탄 대신 소거탄만 발사하도록 변경됐는데, 와인더가 그렇게 안 보일 수준은 아닌지라 오히려 2주가 더 쉬워진 패턴.
2차 형태의 모습이 라이덴 3의 6스테이지 보스의 디자인과 유사하며 공격 패턴도 어느정도 가져온것으로 보인다.
8.1.7. 아케이드 레벨 5 / 어디셔널 & 오버킬 레벨 7
1차 형태 | 2차 형태 |
보스 바로 전에 널려있는 아이템이 있을 텐데, 초행이라면 보스가 날아간 로켓이 보이기 전까지는 먹으려고 뛰어들지 말자. 뜬금없이 운석 날아와서 어이없게 1미스가 날수도 있으니.
운석마저도 돌파시 이제야 최종전에 돌입한다. 개막 패턴은 저 송신탑같은 부분에서 원형으로 탄을 발사하는데, 1,2주 차이는 탄속 뿐이다. 1주에서 어느 정도 감을 쌓아두고 가자. 1차 형태의 가장 큰 문제는 2번째 패턴인데, 1주는 탄알 량도 그렇고 그럭저럭 회피가 가능한 수준으로 오지만, 2주는 탄이 전부 톱니바퀴형으로 변하며 양이 초월적으로 많아진데다가, 속도도 무식하게 빠르니 암기 못했다면 봄을 던지는 것이 정신건강에 이롭다. 이 패턴을 넘긴 뒤엔 반복.
2차 형태 역시 1주는 어느 정도 무난하다. 탄 속도는 보고 피할수 있는 정도고, 2번째 패턴인 회전하는 탄알도 간격이 많으므로 틈 사이로 들어가면 요정이 아닌 이상 대부분 3번째 패턴 시작할 쯤에 잡힌다. 3번재 패턴도 조준식이라서 역시 같이 움직이면서 때려주면 쉽다.
다만 역시 문제는 2주다. 모든 패턴이 강화되고 다르게 변형된다. 게다가 2주 특유의 초월적인 탄속때문에 더 어렵다. 1형태는 그나마 리듬에 맞춰서 쉽게 피할수 있지만, 2번째 패턴이 문제, 전 방향으로 초고속 적탄을 3번 흩뿌리는데 패턴을 암기해서 탄 발사의 리듬에 맞춰 툭툭치는걸로 회피할수 있지만 속도가 하도 빨라서 조금만 잘못 이동해도 순식간에 파편 조각으로 흩뿌려지는 내 비행기를 볼수 있다. 3번째 패턴은 이동하며 원형 탄을 쏘는건 여전하지만 주기적으로 조준탄이 발사하므로 역시 무조건 암기. 두번째 패턴은 폭탄을 사용하는 게 확실히 안전하다.
BOSS: 호다 게스토라다(HORDA GESTORADA)
2주차 한정으로 등장하는 진 최종보스. 이 시리즈의 보스부터 라이덴이 탄막 슈팅게임을 변한 것인지 헷갈릴 정도의 수준으로 공격을 해오는걸로 유명하다.
보스 대면시, 정중앙에 크리스탈이 박히는데, 그러면서 빛나는 순간부터 요새가 활성화되며 공격이 가능해진다. 다만 1형태부터 가관인데, 파츠의 정신나간 탄과, 엄청난 탄속때문에 피할 길도 보이질 않는다... 다만 1형태 자체는 크리스탈 바로 앞의 푸른 벽 같은 것만 부수면 되므로, 파츠 한쪽을 먼저 박살내서 그나마 회피가 쉽게 하든, 푸른 벽을 속공해서 빠르게 다음으로 넘어가든 플레이어의 자유.[8] 다만, 크리스탈 뒤쪽에 있는 무언가 튀어나와 있는 기둥은 부술 수 없으니 다른 부위만 제거했다면 바로 벽을 부수자.
2형태 시작시 1형태에서 남아있는 부위가 있는 채로 벽을 모두 제거했을 경우 중앙의 크리스탈에서 10개의 작은 크리스탈을 나오게 한뒤, 본체와 함께 협공을 해오기 시작한다. 다만 라이덴 2 와의 차이점이라면, 본체쪽은 이번 작에선 빠른 속도로 작은 크리스탈과 함께 탄막을 내뿜는다. 다만 2형태는 크리스탈은 무적 판정이고, 10개의 작은 크리스탈을 전부 파괴해야 다음 형태로 넘어간다. 초고공 타입일시 개막패턴에서 봄을 던져 손쉽게 스킵이 가능하지만, 다른 기체는 폭탄의 위력이 약하고 샷의 화력이 부족해 폭탄 하나 던져서 근접 공격 때려박다간 꼼짝없이 목숨 하나 헌납해야 한다. 다만 이걸 이용해 대부분의 플레이어들은 크리스탈이 뭉친 개막 패턴때 폭탄 하나 쓴 다음 근접 공격 하면서 기체를 자폭시킨뒤 나오는 파편들로 남은 크리스탈을 파괴하는 전략을 사용한다. 다만 폭탄이 충분하다면 근접공격 박다가 빠져나와서 폭탄으로 버티며 농성전을 벌일수도 있다.
최종 형태는, 이제야 크리스탈을 공격할 수 있게 되는데 개막패턴부터 막장이다. 시계방향으로 4 방향에 탄을 쏴가며 돌리는데, 이게 어째 패턴이 진행될 수록 탄알이 점점 더 많아지더니 끝날 쯤엔 탄막슈팅이 되어간다. 이것 역시 회피할 방법이 있긴 하지만, 감을 잃으면 바로 격추당한다... 여러모로 답이 없는 패턴. 참고로 이 형태의 개막 패턴은 라이덴 5의 7스테이지 보스인 Angel의 발악패턴에서 다시 부활한다.
이후 2번째 패턴이 그나마 양심적인데, 플레이어를 조준해 5 way 로 탄을 뿌리더니 점점 탄 양이 많아지면서 배틀 가레가의 G-616 블랙 하트마냥 가두고 강제로 이동시키는데, 블랙 하트와는 다르게 이동도 천천히 해도 되고, 한번만 하고 바로 3번째 패턴으로 가므로 상관이 없는 얘기. 차라리 이 패턴 진행시에 대미지를 가장 많이 주는 게 이득이다.
그리고 3번째 패턴은, 소적탄을 무수히 많이 쏘며 회전하는데, 이걸 무슨 다 따로 발사하는 건지, 탄알 발사하는 소리가 정말 장난아니게 무식하다. 소리를 좀 올리고 했다면 깜짝 놀랄 수준. 더군다나 패턴도 문제인데, 늦게 움직이거나 해서 이 탄알 사이를 따라오지 못할 시엔 바로 피탄당한다. 시계방향으로 두번 돌리고 반시계 방향 한번뒤 시계방향으로 한번 돌리고 끝내므로 참고. 이 패턴이 끝날 시 개막으로 돌아가서 반복한다.
여담으로, 이 보스가 나오는 진 최종 스테이지는 이 스테이지만 따로 진행할 시 결과창에 아케이드는 2-6, 에디셔널/오버킬/보스러쉬 모드는 2-8 라고 확실하게 다른 스테이지로 취급되는 걸 볼 수 있는데, 그냥 진행할 시에는 똑같이 퉁쳐서 2-5 / 2-7 으로 표기된다.
9. BGM/OST
라이덴 4 미카도 리믹스 음원 공식 PV | 라이덴 4 미카도 리믹스 OST 공식 PV |
- A Stormy Front: 스테이지 1(아케이드/에디셔널 모드)
- Can't Retrace: 스테이지 2(아케이드/에디셔널 모드)
- Flap Toward the Hope: 스테이지 3(아케이드/에디셔널 모드), 스테이지 4(오버킬 모드, 어레인지 WASi303)[9]
- Tragedy Flame: 스테이지 4(아케이드/에디셔널 모드), 스테이지 2(오버킬 모드, 어레인지 하야시 코우)[10]
- All or Nothing: 스테이지 5(에디셔널/오버킬 모드)[11]
- Depression: 스테이지 6(에디셔널/오버킬 모드)[12]
- Advantageous development: 스테이지 5(아케이드 모드), 스테이지 7(에디셔널/오버킬 모드)
- Lightning Strikes: 스테이지 1(오버킬 모드)[13]
- Conflict: 스테이지 3(오버킬 모드, 어레인지)[14]
- Repeated Tragedy: 진 최종보스전 필드 OST[15]
- Metal Storm: 홀수 스테이지 보스전, 최종보스전[16]
- Go To Blazes! GS: 짝수 스테이지 보스전, 진 최종보스전[17]
- Heavy Enemy Raid: 미션 스테이지, 사운드트랙 미수록
새로 나온 곡인 A Stormy Front, Can't Retrace, Advantageous development 외에는 대부분의 OST가 라이덴 2에서 사용되었던 곡들이라 들어줄만한 평. 보스전 테마곡의 경우 1편과 2편의 보스전 테마곡이 교대로 사용되었으며, 진 최종보스전 필드 음악은 2편의 1스테이지 테마인 Repeated Tragedy가 채용되었다. 오버킬 모드의 스테이지 1~4의 OST는 어레인지 버전이며 오버킬 모드의 1스테이지 음악은 라이덴 3의 1스테이지 테마인 Lightning Strikes다.
라이덴 2에서 ost 작곡을 맡았던 사토 고(佐藤 豪)가 이번 작품에서도 ost를 담당했으며, 1편에서 사토 아키라(佐藤亜希羅)가 작곡햇던 곡들 역시 사토 고가 편곡했다. 그외에 Advantageous development는 타케미츠 유지(武満裕司) 담당. 컨티뉴 음악은 사카모토 유카(坂本由佳)가 맡았다. 오버킬 추가악곡 5곡은 밑의 미수록곡 한곡을 사토 고가 맡았단걸 제외하면 전부 다른 사람이 맡았는데, Lighting Strikes를 호소에 신지가 맡은 게 제일 유명할 듯.
위 OST들은 雷電IV -Ultimate of Raiden-에 수록되어 있다. 스팀판 오버킬 버전의 경우 로컬 콘텐츠 폴더의 Digital Extras 폴더에 수록곡들이 포함되어 있다.
여담으로 콘솔판 미션 스테이지용 추가곡 중 하나인 Heavy Enemy Raid는 왜인지 사운드트랙에 수록되지 않았다. 더 골때리는 건 이 악곡은 Advantageous development와 함께 콘솔 이식판의 PV용 BGM으로 쓰이기도 했다.
미카도 리믹스판 앨범은 따로 판매하고 있는데, 앞서 말했듯 모든 수록곡이 다 실려있지 않다. 스팀 상점 페이지
9.1. 리듬 게임 수록
아케이드/Xbox 360(=어디셔녈) 모드 4스테이지 배경 음악이자, 라이덴 2 및 라이덴 DX의 2/8스테이지 배경 음악이던 Tragedy flame이 그루브 코스터 아케이드에 수록되어 있다.9.1.1. GROOVE COASTER (Tragedy Flame)
[include(틀:GROOVE COASTER AC/채보,곡목록=게임
,곡명=Tragedy Flame
,작곡=佐藤豪
,버전3=
,폴더명=게임
,BPM=148
,SIMPLE레벨=1
,NORMAL레벨=4
,HARD레벨=8
,SIMPLE노트수=194
,NORMAL노트수=280
,HARD노트수=290
,SIMPLE애드립=
,NORMAL애드립=
,HARD애드립=
,SIMPLE체인=1\,074
,NORMAL체인=1\,350
,HARD체인=1\,476
,주소=mff1n3djw98
,퍼펙트=
)]
플레이 화면은 라이덴 4의 4스테이지 필드전 진행과 매우 흡사하다.
[1] 적들이 탄을 아예 쏘지 않는 practice, 일부 적탄이 파괴 가능한 소거탄으로 바뀌는 very easy 를 제외하고 최고 난이도인 very hard까지는 적 탄속의 차이만 존재.[2] 그렇다기보단 정확히 표현하면 사실 2주차에서의 탄속 증가는 아케이드 기준으론 3레벨, 콘솔 기준으론 오리지널 난이도가 최대치다. 그 이상부터는 1주차에서의 탄속만 증가하지 2주의 변화는 절대 없다.[3] 이 때는 아이템 색도 바뀌지 않는다. 화면에 존재하는 아이템이 여러개라면 플레이어와 가장 가까운 한개만 따라오며, 아이템 획득 시 다른 아이템들도 순차적으로 따라온다.[4] 공식 가이드북에 나온 실제 대미지 계산식상으로는 레이저를 처음 맞은 프레임에 큰 대미지가 들어가고, 지속적으로 맞았을때는 대미지가 감소(3줄기인 개량형은 1/20, 1줄기인 그냥은 1/15)하는것으로 처리되었다. 즉 레이저의 판정이 적 타격을 벗어났다 말았다 했을때 대미지가 높아지는 구조.[5] 발사하는 양은 현재 보조무기 레벨의 영향을 받지 않으며 최대 레벨보다 더 많이 발사한다.[6] 1주차에서는 1up 대신 폭탄을 준다.[7] 정확하게는 본가인 라이덴 시리즈에서 최초. 외전격인 라이덴 파이터즈에서는 2에서부터 숨겨진 기체로 출연했다. 성능은 그 외전 작품에선 최강[8] 어차피 2형태로 넘어가면 파츠들이 알아서 부숴진다.[9] 원본: 라이덴 2의 7스테이지 BGM[10] 원본: 라이덴 2의 2&8스테이지 BGM[11] 원본: 라이덴 2의 3스테이지 BGM[12] 원본: 라이덴 2의 5스테이지 BGM[13] 원본: 라이덴 3의 1스테이지 BGM[14] 원본: 라이덴 DX의 플레이스테이션 NEW RELEASE 버전 1스테이지 BGM[15] 원본: 라이덴 2의 1스테이지 BGM[16] 원본: 라이덴 2의 보스전 BGM[17] 원본: 라이덴의 보스전 BG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