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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1 22:48:30

라멘 아카네코

라멘 아카네코
ラーメン赤猫
<nopad>파일:라멘 아카네코 1권.jpg
<colbgcolor=#de2415,#de2415><colcolor=#fff,#ddd> 장르 판타지, 드라마, 요리
작가 Angyaman
출판사 파일:일본 국기.svg 슈에이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서울미디어코믹스
연재처 소년 점프+
레이블 점프 코믹스
연재 기간 2022. 03. 14. ~ 연재 중
단행본 권수 파일:일본 국기.svg 9권 (2024. 10. 04.)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8권 (2024. 08. 28.)

1. 개요2. 줄거리3. 발매 현황4. 등장인물
4.1. 「라멘 아카네코」4.2. 손님 및 주변인
5. 미디어 믹스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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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판타지, 요리만화. 작가는 Angyaman.

2. 줄거리

고양이가 경영하는 라멘 가게에 면접을 보러 온 타마코. 사장이 던진 질문에 「강아지파」라고 대답해 선뜻 채용됐지만… 업무 내용은 고양이 챙기기?! 라멘 아카네코, 힐링 곱빼기로 시작합니다!!

3. 발매 현황

||<table align=center><table width=720><table bordercolor=#de2415,#de2415><table bgcolor=#ffffff,#2d2f34><rowbgcolor=#de2415,#de2415><width=33.3%> 1권 ||<width=33.3%> 2권 ||<width=33.3%> 3권 ||
파일:라멘 아카네코 1권.jpg
파일:라멘 아카네코 2권.jpg
파일:라멘 아카네코 3권.jpg
파일:일본 국기.svg 2022년 10월 04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3년 05월 30일
파일:일본 국기.svg 2022년 12월 02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3년 06월 22일
파일:일본 국기.svg 2023년 02월 03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3년 07월 21일
4권 5권 6권
파일:라멘 아카네코 4권.jpg
파일:라멘 아카네코 5권.jpg
파일:라멘 아카네코 6권.jpg
파일:일본 국기.svg 2023년 06월 02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3년 08월 24일
파일:일본 국기.svg 2023년 09월 04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4년 01월 19일
파일:일본 국기.svg 2023년 12월 04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4년 05월 24일
7권 8권 9권
파일:라멘 아카네코 7권.jpg
파일:라멘 아카네코 8권.jpg
파일:빈 세로 이미지.svg
파일:일본 국기.svg 2024년 03월 04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4년 07월 19일
파일:일본 국기.svg 2024년 07월 04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4년 08월 28일
파일:일본 국기.svg 2024년 10월 04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정

4. 등장인물

4.1. 「라멘 아카네코」

고양이가 하는 라멘가게. 본래는 분조의 양부인 전대 아카네코 주인이 포장마차로 하고 있었으나 사사키의 설득에 야시로 타마코의 친척되는 아줌마에게 가게를 인수했다. 의외로 인생역경이 심한 가게로, 포장마차 시절때는 선대 점주가 쓰러져 분조가 매일 녹초가 되어가면서 포장마차를 끌어 영업했고 점포로 넘어갔을때는 일반적인 홍보를 했다가 분조들이 손님을 따라가지 못해 배고픈 고객과 애묘인이 패싸움을 벌일뻔했다. 그 뒤 문을 닫고 반년간 휴점하면서 아예 고객층과 영업전략을 전면 재검토해 홍보 없이 입소문 만으로 영업하는 현재의 형태에 이르게 되었다. 그럼에도 무척이나 좋은 가게라 손님이 계속 늘고 있어서 야시로 타마코와 쥬엘을 추가로 영입하고도 손이 모자라서 새로이 일할 고양이가 와주길 바라고 있다.

4.2. 손님 및 주변인

5. 미디어 믹스

5.1. 애니메이션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라멘 아카네코/애니메이션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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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기타

연재처


[1] 이 때문인지 분조는 선대 점주를 아빠라 부른다.[2] 고양이가 사람도 힘든 포장마차를 끌고 운영하기 때문에 포장마차 시절에는 매일 엄청 지쳤었다고 한다.[3] 이 때문에 분조는 CEO인 사사키가 더 위라고 말하고 사사키는 애초에 분조가 라면을 만드니 분조가 위라고 말하는 의견 차이를 보이고 있는 중. 사실 아래에서 언급되듯 사사키가 돈을 주고 경영권을 정식으로 구입한 데다, 세무서 같은 관공서에서 아카네코 대표를 사사키로 올렸을 가능성이 크니 법적 지위는 사사키가 위다.[4] 마츠무라씨는 평범하게 기뻐하며 회사원 단골은 주8식 할거라 말하고 여성은 자신이 단골로 인식되었다며 속으로 기뻐한다.[5] 사시키씨가 갑작스럽게 병을 앓았기 때문에 정서적으로 심하게 불안정해져서 사람을 멀리했는데 고양이 만은 곁에 두었고, 사사키 자신도 주인을 위해 열심히 배우고 간호했던 탓에 그 주인의 주변인들도 사사키의 유산 상속을 반겼다. 본래 고양이가 간병하겠단 말에 어이없어한 의료 관계자들도 감격할 정도로 지극정성이었다고.[6] 기본적으로 고양이에게 접근할 인간이면 애묘인이거나 고양이를 얕보는 쪽이라 야시로 타마코 처럼 거리감이 적절한 사람이 적다.[7] 아카네코에서 쓰는 챠슈는 돼지고기 보다는 오리고기가 깔끔해서 더 어울릴 거라고 말했다.[8] 청소기만 나오면 기겁하며 특히 크리스마스날에는 기분이 좋지 않다. 정확히는 크리스마스 트리만 나오면 불쾌감을 감추지 못한다. 이유인 즉슨 가장 어릴 적 기억이 크리스마스 트리 위에 홀로 올라와 떨고 있는 자신이었기 때문. 다만 크리스마스가 대목인 것은 알고 있기 때문에 트리만 없으면 괜찮다고 한다.[9] 특히나 사부는 왜 다들 피를 뽑히고도 아무렇지 않냐는 의문점이 들기까지 했다.[10] 주기적으로 미용실에 가서 털 관리를 하는 중.[11] 사부가 말하길 사부가 처음 왔을 때도 까칠했다고 말한다.[12] 애니에서는 유트브 골드버튼, 실버 버튼을 패러디한 패와 베스트 스트리머 트로피까지 있음이 나온다.[13] 물론 진짜 인간용 담배는 아니고 개다래 나무로.[14] 면을 반죽하고 뽑는 일을 의미한다. 작중에선 보통 제면기로 면을 뽑지만, 아카네코 스페셜에 들어가는 건 수타로 만든다.[15] 모친은 모델이라고 한다. 다만 말을 할 줄 모르는데다가 외국 출신이라 가끔 라인으로 현황을 알려줘도 못 알아 먹는다.[16] 크리슈나가 좀더 자신을 어필할 수 있는 성격이었다면 다른 동물원에라도 들어갈 수 있었겠지만 그러지 못했기에 동물원과 계약을 못했다.[17] 아카네코 멤버들도 기본 귀가 밝지만 크리슈나는 그 이상이다.[18] 유명 제면장인들에게 전화로 배움을 청했으나 호랑이라는 말에 장난인 줄 알고 대부분 거절했다.[19] 음식에 고양이 털이 들어가면 안 되기 때문에 모두들 특수한 기술을 써서 참고 있지만, 무한정 유지할 수 있는 건 아니라 최소 하루에 1번은 빗질을 해서 죽은 털을 뽑아야 한다.[20] 이때는 어쩔 수 없이 손님들 앞에 나서야 하는데 고양이 라멘집이라는 컨셉을 해치지 않기 위해 쿠로고 복장에 고양이 머리띠를 한다.[21] 이전에 테라다 변호사의 부하가 아카네코에서 빗질 담당으로 도우미를 했다가 해당 짓을 해서 짤린 전적이 있다. 6권에선 아카네코에 들어오고 싶어한 애묘인이 타마코를 스토킹했다가 하나의 팬들에게 잡히고 아카네코는 애묘인을 여차하면 곧잘 무례한 짓을 해서 직원으로 안받는단 말을 면전에서 듣는다.[22] 전 상사가 타마코를 알아보고 고양이 밑에서 일하는 타마코더러 웃긴녀석이라고 말하며 아카네코를 모욕하는 듯한 말을 하자 타마코가 아카네코는 전 직장보다 훨씬 제대로 된 곳이라 말하고 분조도 타마코가 모욕당한 사실에 분노해 당신들은 손님이 아니라며 나가라고 한다. 그러자 전 상사(성우: 모가미 츠구오)가 손님은 왕이라고 말하려던 찰나 타마코를 모욕한 사실에 화난 크리슈나가 나와서 직접 쫓아 낸다.[23] 호타면 포스터와 메뉴판 건. 전자는 그래도 만든 보람이 있어서 잘 썼지만, 메뉴판은 이미 자체 앱으로 하는 게 있어서 괜한 일을 했다고 혼났다. 정확히는 근무시간 외에 일을 한거나 마찬가지라며 걱정되는 마음에 충고한 정도지 심하게 갈굼당한 건 아니다.[24] 상술한 라멘 아카네코의 소개에서 써져있듯 아카네코와는 다른 가게로, 아카네코가 포장마차에서 가게로 전환했을 때 매입하여 현재의 아카네코가 들어서 있는 건물에 원래 있었던 라멘 가게의 주인. 고양이에게 가게를 팔 사람을 찾는게 어려워서 고생하던 분조네에게 가게를 팔고, 덤으로 여려 편의를 봐주었는지 분조는 이래저래 신세를 졌다고 한다.[25] 아카네코에 들어가고 싶어한 애묘인으로 타마코에게 어떻게 하면 아카네코에 들어갈 수 있는지 물어보려 했다[26] 명함에 쓰여져있던 표기인데, 참고로 읽는 법은 십리터가 아니다. 분조가 쥬엘의 명함을 받았을 때 그렇게 읽었었고, 쥬엘이 다급하게 아니라고 말하는 장면이 있다. 10의 일본어 발음인 쥬(じゅう)랑 L(엘)을 합쳐서 만든 것.[27] 하나가 힘들어 하는 주인을 위해 자립했다면 유즈는 인간이 싫어서 자립한 쪽.[28] 이에 크리슈나랑 타마코가 어떻게 털을 해결하냐 물으니 하루에 두번 목욕탕에 들어간다고 말한다.[29] 정황상 서 있는 것만으로도 거의 한계였는데 자신의 상태를 생각 안하고 물을 옮기는걸 실습하자고 하자 그대로 한계를 넘겨 쓰러진듯하다. 막 입사한 신입사원들이 곧잘 하는 실수[30] 등장한지 3화만에 제대로 감정이 드러난 모습이다.[31] 아카네코 멤버들은 쥬엘을 제외하면 크든 작든 실패를 해왔으며 그 실패에서 생긴 분함으로 현재에 이르렀다.[32] 크리슈나의 털에 얼굴을 파묻거나 털손질 할때 너무 들러붙는다던가 급한 와중에 털 손질을 제때 안하는 등등 애묘인으로서 자기 욕심을 채우는 모습을 보여줬다. 심지어 이 일때문에 변호사까지 때려칠 작정을 했던 모양.[33] 심하지 않고 약을 먹으면 되는 정도기는 하나 일에 지장이 있기에 아카네코에서의 식사도 휴일 전날이 아니면 가급적 자제하고있다.[34] 일이 끝나면 타마코가 자주 들리는 곳. 샐러드를 판다.[35] 본래 닌자고양이 전용 첩보를 위한 기술이었다고 한다.[36] 이 때문에 하나가 말다툼을 하던 중 성형을 너무 해서 남은 얼굴이 없다고 말한다.[37] 제면담당으로서 불어버린 라면을 손님에게 드리자 한소리 했다. 그걸 계기로 하나도 크리슈나가 프로의식을 갖고 있다 생각해 친해지게 되었다.[38] 본래 자리가 잡히면 그만둘 생각이었지만 생각 이상으로 오래하게 되었다.[39] 놀러온 이유도 셰프가 한 밥이 아닌 분조가 한 밥을 먹으러 온 것.[40] 돈이 없어서 수의사에게 돈대신 라멘을 접대하거나 연구를 위해 매일 라멘만 먹다 쓰러지는 등 라멘 장인으로선 우수하지만 사람으로선 좀 글러먹은 면모가 있다.[41] 이 탓인지 사사키도 선대를 아버지라 부르기도 한다. 참고로 사시키씨의 성우는 사사키 유코.[42] 애니에선 애묘인인것을 강조하기 위함인지 사사키가 내준 라면을 커다란 돗보기로 살피고 있는 모습이 나온다.[43] 타마코가 들어오고 맛이 떨어졌다는 식의 흉을 봤다.[44] 정확히는 아카네코 스페셜 2그릇에 닭튀김 두접시, 만두 20개를 한번에 먹은뒤 자신의 번호를 알려준 후 아카네코 스페셜을 한그릇 더 주문했다[45] 얼굴을 시작으로 전신에 빨간 호랑이 문양을 그렸다.[46] 어느정도로 찐팬이냐면 히무로는 하나가 고양이 아이돌 시절 초창기 때부터 팬이었으며 초창기 때 태풍으로 금방 중지된 사진촬영 이벤트 때 사진을 찍었을 정도로 진심이다. 츠바키는 그런 히무로의 영향으로 하나에게 빠져들었다고.[47] 온갖 선물을 들고 와 영업 중에 조공(동음이의어)을 바치며 옷을 입어달라고 했다.[48] 애묘인으로 아카네코에서 바이트를 하고 싶어 타마코에게 물어보려고 스토킹했다. 하필이면 카페 나미비아 앞에서 한지라 그대로 두사람에게 던져졌다.[49] 취득시 법적으로 독립된 인격체로 대우받는다.[50] 크리슈나가 미키랑 법적인격 취득관련으로 상담할 때 세금을 소급 납부하면 유리해진다는 언급이 있다.[51] 해당 내용은 작품 오리지널이 아닌 일본은 물론 다른 나라에서 흔하진 않지만 볼 수 있는 모습이기도 하다. 이게 겪어보면 잊혀지지 않는 기억이 되곤 하는데, 작가가 직간접적으로 느낀 부분을 투영하여 그린 부분인 것 같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