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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ラ・フォリア・リハヴァイン[1]스트라이크 더 블러드의 등장인물이자 히로인. 성우는 오오니시 사오리.
3권의 메인 히로인. 북유럽의 소국 알데이기아 왕국의 루카스 리하바인가의 왕녀님. 공식적으로는 왕녀지만 사실상 여왕에 준하는 실권을 가지고 있으며 국가 행정을 전담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설정상으로 코죠와 동갑인(!!!) 16살이다.
아카츠키 코죠의 동생 아카츠키 나기사의 친구인 카나세 카논과는 이모 - 조카 관계이기도 하다.[2]
2. 작중 행적
이토가미 시를 방문[3]하다가 메이거스 크래프트의 습격을 받아서 무인도에 표류하게 된다.[4] 무기는 밑에 총검이 추가된 권총과 주식총. 9mm 호박금탄 등 여러가지 총알을 쓰는듯. 아르데알 공과 국가적으로도 개인적으로도 악연이 있었는지 밟아 죽이고 싶다고 하는데, 18권에서 언급되기를 버틀러는 수백년에 걸친 전쟁을 벌인 원수라고 언급된다.그 외에도 알데이기아 왕가 특유의 기사장비인 베룬도 시스템[5]을 이용하여 무기의 영격을 끌어올린 의사성검[6]을 사용할 수 있다. 원래 이 시스템은 정령로라는 대규모 장비가 필요한데 라포리아는 자신이 가진 강력한 영매 특성을 이용, 본인 내부에 정령을 소환해 정령로가 됨으로서 아무런 준비 없이 마족들과 치고받는 전투력을 발휘할 수 있는데, 이 베룬도 시스템이 본래대로라면 정령로라고 하는 대규모 장비가 필요한데 그런 물건을 자기 몸으로 대체할 수 시점에서 그녀의 영적 자질이 매우 뛰어나다라는 것을 알 수가 있으며, 이 때문에 라포리아 본인의 무력은 보통의 공격 마법사를 능가한다고 할 수가 있다.
게다가 뛰어난 영매 자질을 지녀서 영시력과 신내림을 사용하는 히메라기 유키나조차도 라 포리아처럼 노리는 사람과 노리는 경우가 없다라는 것을 생각을 해보면 그녀의 영매 능력이 얼마나 강력한지 알 수 있다. 실제로, 18권에서도 왕가의 여자들 중에서도 18권에서도 영매로서의 힘이 특히나 강력한 편에 속한다고 언급이 된다. 아카츠키 코죠한테 피를 빨리고 두 번이나 키스를 하며 히로인 입성. 말을 할 때는 남이야 듣거나 말거나 마이페이스형. 자각하지 못할 정도의 기품을 지니고 있으며 머리는 총명하다 못해 속이 아주 검을 정도.[7]
성격은 코죠와 유키나의 정체를 알면서도 첫 대면에서부터 휘두를 정도로 분방한 편이면서도, 왕족으로서의 책임감도 가지고 있는 편이다. 그리고, 6권에서 유스티나의 모습을 보고 가까스로 웃음을 참고 있는 듯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고 하고, 성실한 유스티나를 부추기면서 즐기고 있는 게 확실하다라는 묘사가 나오는 것을 보면, 의외로 소악마스러운 면모도 있는 것으로 보이며, 그 자체로 4권에서 언급되는 것을 보면 호기심도 왕성하고 유별날 정도라고 해도 될 정도로 강한 행동력을 가진 성격이기도 한 모양이다.[8] 게다가 18권에서는 사악한 심성을 가진 것은 아닌데, 정체를 알 수 없는 무서움과 바닥이 보이지 않는 공포라고 묘사될 정도. 그리고 암살 및 기습용으로 사출하는 나이프가 시동되는 것을 보고도 감탄하기까지 하는데, 이게 진짜 무서운 것이 트리네가 북해제국의 스파이인데다가, 은색 나이프가 트리네의 목으로부터 겨우 몇 센티미터밖에 떨어지지 않을 정도로 박힌 것은 물론, 18권 최후반부에 트리네가 스파이인 것을 알고도 일부러 놔 두었다라는 듯한 느낌을 넌지시 암시하는 묘사가 있는 것을 보면, 아무렇지도 않게 트리네가 스파이인 것을 알면서도 모르는 척하면서 대놓고 트리네에게 쓸데없는 짓을 하면 죽는다는 살벌한 경고를 한 것이라고 볼 수가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코죠를 고전시킬 정도의 강한 상대가 앞에 있어도 당당하게 도발을 할 정도의 배짱도 가지고 있다.
스스로 일본문화에 익숙하다며 자신을 '포리링' 이라고 불러달라고 했다.[9][10]다른 히로인들과 마찬가지로 아카츠키 코죠에게 상당한 호감을 품고 있는데, 아카츠키 코죠를 자신이 언젠가 낳을 아이의 아버지 감으로 꼽고 있다.[11] ova 1화에서는 카나세 카논과 자신은 아카츠키 코죠를 좋아한다는 발언을 하면서 아버지를 폭발하게 만들기도 한다(...) 사실 그렇게까지 주역은 아니고 가끔씩 언급되거나 왕녀라는 권력 파워로 코죠에게 도움을 주는 정도의 비중이지만 OVA에선 메인 히로인급으로 발탁. 아버지에게 결혼을 한다면 코죠와 한다고 폭탄선언을 했다. 여담으로 분량이 참으로 적은데 3권과 4권에 등장 이후 6권에 잠시 재등장 이후 12권에서야 다시 등장한다[12]. 하지만 카나세 카논이 약간 변장을 하는 것만으로도 라 포리아와 완전히 똑같아질 정도로 라포리아의 외모와 매우 닮았을 뿐더러, 원작 3권에서 코죠가 너무 닮았다고 말을 한 것을 생각을 해본다면은, 라 포리아 본인의 등장분량 자체는 적은 편이라고 하더라도, 얼굴 자체는 그동안 꾸준히 나왔다고 볼 수가 있다.
15권에서는 코조가 속삭임의 정원에 들어갈 수 있도록 베레달 아라슈와 거래하기도 하였다. 이로 인해 코조가 이토가미 섬의 황제가 될 수 있는 길이 열렸기 때문에 사실 굉장한 은혜를 입힌 셈이다.작중에서 언급을 보면 작중 세계관에서 최상위급 미모를 지니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일단 원작 3권에서 나기사가 상당한 미인, 12화에서는 굉장히 예쁘다고 언급을 하고, 4권에서 세계적으로 이름이 알려진 미모라고 언급이 되는 것을 보면 말이다. 게다가 8권에서 미모리 또한 대단한 미인이라고 언급을 한다. 그리고 카나세 카논이 라 포리아를 무척이나 닮았다고 하는데(3권에서 내레이션으로도 카나세 카논을 닮은 얼굴의 미소녀라고 언급이 되고, 코죠 본인도 카나세 카논과 닮은 얼굴의 소녀라고 언급을 했으며, 라 포리아에게 카논과 라 포리아 모두 너무 닮았다고 언급을 했다. ova 2화에서 카논이 약간의 변장을 했을 뿐인데도 라포리아와 완전히 똑같아졌을 정도다), 카나세 카논이 유키나와 함께 중등부에서 여신으로 추앙을 받고 있고, 연예인 중에서도 좀처럼 찾아보기 힘들고, 유키나의 말로는 눈에 뜨일 정도로 상당히 아름답다고 언급이 되는데다가, 3초, 5초, 7초, 24초룰과 같은 제한시간을 넘길 시 응징을 받는다. 같이 여신으로 추앙받는 히메라기 유키나도 카논을 보고 너무 아름답다고 말을 했었다.
알데이기아 왕국이 위치한 곳이 북유럽이고, 1기 ova 2화에서 루카스가 코죠에게 언급하는 마도병기의 이름이 아우겔미르, 오딘, 로키라고 나오는데, 아우겔미르와 오딘, 로키는 북유럽 신화에 나오는 신들이다.
라 포리아의 미모가 작중 최상위급이라고 해도 될만한 수준의 미녀임을 알 수가 있다. 4권에서 세계적으로 알려진 미모라고 언급이 되는 것만 보아도 알 수가 있다.
18권에서 카논과 관련된 스캔들을 일으키려고 하는 악질 기자가 알데이기아 왕국은 미인이 많은 것으로 유명하다고 언급을 하는데, 그 중에서도 특히 라 포리아는 알데이기아 왕국의 미인들 중에서도 특출나다는 식으로 언급을 하기까지 한다.
ova 1화 최후반부에서 시스루 차림으로 나타날 장면과 OVA 2화 초반부에서 유키나와 함께 입에 재갈이 물린 채로 포박되었을 장면, 그리고 카논과 함께 코죠를 부를 때의 장면을 보면 딱 보아도 상당한 거유로 나오는데(특히 시스루 차림으로 나타날 때의 장면), 무엇보다도 카논과 함께 코죠를 부를 때의 장면을 보면 같은 외모를 하고 있는 카논과 라포리아의 슴가를 비교해보면 딱 보아도 라 포리아의 특정 부위가 카논보다도 훨씬 우월하고 큰 편. 유키나와 함께 입에 재갈이 물린 채로 포박되었을 때를 보면, 슴가가 유키나 쪽이 매우 초라해 보일 정도로 크고 아름답게 나온다. 게다가 ova 8화에서 그렌다가 코죠가 알고 있는 여자들의 모습으로 변할 때에도, 그렌다가 변했던 코죠가 알고 있는 여성들의 모습들 중에서도 사야카와 더불어 슴가가 유난히 크게 나온다. 18권에서도 풍만하게 솟은 이라고 묘사가 되는 것을 보면, 외모 뿐만이 아니라 본인 또한 거유인 듯 하다.
애니메이션 공식 사이트에 의하면 병약한 동생 대신 정무를 담당하고 제 2 위의 왕위 계승권을 지닌다라는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설정이 언급되어 있지만, 본편에서 그것을 나타내는 묘사는 보이지 않고 있다.
22권에서 코죠의 12번째 반려자로 들어왔다.
[1] 이름인 "라 포리아"는 아르칸젤로의 '바이올린과 게속 저음을 위한 소나타'의 작품 5의 12곡 중 마지막에 놓인 무곡이라고 하며, 라 포리아의 "포리아"는 아메리카 반도 기원의 무곡으로, 15세기 말 포르투갈이나 스페인이 원산지였다고 하며, "미친" 또는 "비정상"이라는 의미가 원래 요란한 춤을 위한 음악이었던 것이 엿보이게 했지만, 시대를 거쳐 우아하고 근심을 띈 곡조로 변화했다고 한다.[2] 라 포리아의 할아버지인 알데이기아의 선대 왕이 자기 왕비의 친구였던 여성과 불륜을 벌이면서 낳은 사생아가 카나세 카논이다. 즉 알데이기아 선대 왕의 적녀인 현 여왕이 카나세 카논의 이복언니이고 그 딸인 라 포리아의 이모이다.[3] 그녀가 이토가미 섬을 방문한 이유는, 카나세 카논 때문이었는데, 그녀의 친할아버지인 가야르드 리하바인의 신하 중 한명인 고령으로 사망하는 그 순간, 카나세 카논의 존재를 언급을 하는 바람에 가야르드 리하바인이 숨겨놓은 또다른 친딸이 있다라는 것이 드러나는 것과 동시에 알데이기아 왕국이 발칵 뒤집혔는데, 라 포리아 지금 왕궁은 그야말로 약간 혼란스러운 상황이라고 언급을 했다. 그런데 이 사실을 안 라포리아의 친할머니인 뮈제트 리하바인이 머리 끝까지 화가 났고, 이 때문에 가야르드는 도주했다고 한다(...). 그리고 라 포리아가 할아버지의 대리로 카나세 카논을 알데이기아 왕국으로 데려가기 위해 온 것이라고 한다.[4] 참고로 냇가에서 알몸으로 목욕하다가 코죠와 마주치게 된다. 라포리아는 그래선지 나중에 코죠를 보고 "제 모든 걸 봐버린 분"이라고 부른다(...).[5] 3권에서 언급된 바에 이 베룬도 시스템이라고 하는 것은 알데이기아 왕국이 개발해내 었다고 하는 최신예 기사 장비로, 모함의 정령로에서 보내온 대량의 영력으로, 무기의 영격을 일시적으로나마 성검 클래스까지 끌어올린다고 하는 강력한 전술지원 병기로, 이 때문에 알데이기아 성환기사단은 수많은 전투에서 승리하는 것과 동시에, 마족의 천적이라고까지 불릴 정도가 되었다고 한다. 보통 마족이라면 그 빛에 접근조차 못할 정도라고 한다.[6] 7권에서 언급된 바에 의하면 이 의사성검이자 유사성검은 "거인족"이 사용하는 무기를 참고로 해서 만들어낸 것이라고 하는데, 거인족은 아신의 후예이며, 불모의 사막과 산악지대와 같은 가혹한 환경에 적응한 대가로 선천적으로 그들은 정령과의 궁합이 좋은 육체를 타고나는 선천적인 정령사이기도 하며, 고대부터 채광과 금속 가공, 대장장이 기술에 뛰어난 종족이기도 한데, 그런 그들이 만들어낸 무기는 정령의 힘을 빌려 고등마술조차 능가하는 많은 이변을 일으키는데, 그 중 예시로 든 것이 7권에서 엑스트라 거인족이 디미트리 버틀러에게 사용했던 마검은 중력을 조종하는 능력을 가진 흉악한 마검이라고 언급된다.[7] 키라사카 사야카 왈 "음험한 여왕". 8권에서도 가죠가 속은 그에 걸맞지 않게 터무니없이 음험하다라고 말을 하고, 미나미야 나츠키도 라포리아를 가리켜 속이 검은 왕녀라고 깐다. 그리고, 10권에서 머리가 너무 좋아서 뱃속이 검게 느껴져 무섭기도 했다라고 코죠의 심정을 대변하는 묘사가 나오기까지 하며, 6권에서도 나츠키와는 다른 의미로 유아독존의 인물이라는 묘사도 나온다. 하지만 10권에서 고귀하고 마음이 따뜻하고 총명해서 절대적인 인기를 자랑한다고 언급이 되고, 4권에서 여왕으로서의 수많은 미덕을 갖추었다고 하는 것을 보면, 사야카가 음험한 여왕이라고 하고, 가죠가 속은 그에 걸맞지 않게 터무니없이 음험하다, 나츠키가 속이 검은 왕녀라고 하는 것을 보면, 성격과 인격에 문제가 있다기 보다는, 딱 보아도 성격파탄자 및 인격파탄자에게 어울릴 법한 호칭으로 불릴 정도로 머리가 좋아서 그런 소리를 듣는 것 같다.[8] 원작 4권에서도 하루 빨리 귀국을 해야 하는 상황인데, 때마침 할로윈 페스티벌에 대해 흥미를 보이고, 스마트폰으로 이벤트 공식 사이트를 찾기 시작하자 옆에 있던 기사단장이 머리를 감싸쥐면서 "공주니이이임!"이라고 하는 것을 보면, 기사단장들도 라포리아의 이러한 면모와 성격 때문에 여려차례 고생했던 것으로 보인다.[9] 그말을 들은 히메라기는 외람되지만 존함으로 부르겠다고 했다.[10] 참고로 알데이기아 왕국기사단들도 마법소녀 애니메이션을 진지하게 시청한다거나 닌자문화에 심취하는 등 뭔가 나사가 빠진 모습을 보여 준다.[11] 토코요기 유마와 코죠가 신체가 바뀌어버린 상황을 보고 가장 먼저 하는 말이 "이러면 제가 2세를 가질 수가 없어요. 정말 곤란하게 됐군요."(...)[12] 카인의 무녀에 대한 떡밥을 흘린다. 아사기만이 그 당사자가 아니라고 하는 모양인데, OVA 8화에서 이 점이 직접적으로 묘사가 되는데, 바틀러에게 이 말을 듣자 그야말로 충격을 먹어 당황 및 겁을 먹은 듯한 표정을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