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토엠 | |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본명 | 오○○ |
성별 | 남성 |
출신지 | S시 |
게임 내 직업 | 본능에 충실한 마을 사람[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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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디토엠이다, 개새야.
비주얼 노벨 타뷸라의 늑대의 등장인물. 2년제 대학교를 졸업 후 군대 제대한지 1년 2개월 지났다고 한다.TG 사이트 게시판 Lv 8. 관련 타로 카드는 8 : 힘 strength : 영적 힘 (R) 물질 힘.
2. 작중 행적
케세라세라, 교과서Kin과 합류하여 움직이던 시민팀 동지이다. 2라운드 진행 후 경찰서에 가서 '게임'에 대한 내용을 말했으나, 홈페이지는 열리지도 않았고[2], 병신 취급만 받고 쫓겨났다고 한다.작중 tg멤버들에게 평가가 좋지 않은 인물이었다. tg사이트에 비슷한 닉네임이 한 명 들어왔다고[3] 디토엠이 표절이니 사칭이니 뭐니 하면서 병신 취급을 하며 쫓아냈을 정도였다고 한다. 사실 쫓겨난 그 사람은 PC통신 시절부터 그 닉네임을 쓰던 사람이었다고 한다. 라임향은 '디토엠 이 놈은 처음부터 끝까지 병신이다' 라며 괜찮다 싶으면서도 잘 보면 병맛나는 그런 놈이라고 평가했다. tg사이트 구조의 대해서 큰 커뮤니티 하나가 있으면 그룹이 나눠지고, 보통 게임 별로 나눠지는데, 웹게임 그룹은 처음엔 그룹끼리 잘 모여서 친하게 지내는데 시간 지나면 새로 온 사람은 무시하고 고정닉끼리 놀고 그러는거, 또 네임드/열등생으로 나뉘었다고 한다. 새로 온 사람이 열등생은 아니고 게임 못하거나 왕따 당하는 회원이 열등생. 쉬쉬하면서 뒤에서 깠다고 한다.
블루드림에게 작업멘트 '드림님 전 남자라도 괜찮아요ㅋㅋ'을 날림으로써 본인이 게이임을 인증했다.
브리이트 성폭행 사건의 가해자 중 한 명이었다.
강간마 혐의가 있었지만, 미하엘과 다크마인드의 대사를 보면 어디까지나 문만 지키던 공범이였던 듯 싶다.
케세라세라에게 가장 먼저 합류 요청을 시도했지만, 사실상 디토엠과 케세라세라는 채팅방에서도 자주 싸웠으며, 오프라인에서도 싸운다. 시민 승리 엔딩에서도 마스터가 '그럼 지금 늑대는 누구게?'라며 이간질하자 바로 서로 물어 뜯었고, 늑대 승리 엔딩에서도 크로우의 증언으로는 둘이 크게 싸워서 무서워 본인은 도망쳐나왔다고 한다.
2.1. 엔딩 1: girl (시민 승리)
사실 안녕니하오, 크로우와도 이미 한 패가 된 상태였다. 안녕니하오를 통해 라임향과 셰이드를 속인 후 투표를 통해 라임향을 처형시켰다. 이후 안녕니하오를 구출하기 위해 라임향의 집으로 난입했다. 셰이드의 컴퓨터를 강제로 종료하여 마을에서 이탈하게 만든다. 그렇게 시민팀은 승리하지만, 승리 크레딧 뒤에 마스터의 메세지[4]로 인해 케세라세라와 말다툼이 일어났고, 곧 내부 분란으로 싸움이 일어났다. 셰이드가 깨어났을 때는 다들 싸우고 난 뒤 기절한 상태. 사건 종결 후 얻어 맞기만 했다며 입원한 것으로 나와있지만 곧 전부 사망한 것으로 결론이 난다.2.2. 엔딩 2: wolf (늑대 승리)
안녕니하오가 셰이드에게 함정이라는 걸 밝혔기 때문에 라임향의 집으로 가서 노트북만 훔치고 나와 주변에서 합류하게 된다.셰이드가 라임향의 집으로 다시 돌아와 브리이트를 겁탈한 범인에 대하여 자수를 권하자, 케세라세라와 싸움이 일어난 것 같다. 이후 교과서kin과 셰이드의 통화를 통해 알 수 있는 내용은 강간 의견을 낸 것은 디토엠이 맞다고 한다.
안녕니하오가 게임에서 이탈했기 때문에 늑대팀이 승리하였다.
대항할 자가 모두 사라지자 늑대 인간은 나머지를 모두 물었지 그리고 그들도 모두 늑대가 되었다 나는 그 광경을 기억해 뒀다가 그 뒤에 늑대들을 불태워 죽이기로 했다네 이 저주 받은 마을을 통째로 |
2.3. 엔딩 3: over (생존)
라임향과 셰이드를 떠보기 위해 안녕니하오를 보냈다. 안녕니하오의 휴대폰으로는 디토엠의 번호가 '엄마'라고 저장되어 있으며, 문자로 연락을 취한다. 문자의 내용은 지금 어디니? 어떻게 가고 있니? 친구는 만났니? 도착하면 문자주렴. 등의 내용. 라임향이 다른 역으로 가고있다는 거짓 문자를 보내자 알았어 거기서 보자는 답장을 한다.
라임향과 안녕니하오가 협상한 후, 디토엠에게 단체 채팅을 요구하는 전화를 건다. 시민팀의 대변인은 케세라세라. 이후 라임향이 채팅에 난입해서 디토엠에게 장난삼아 브리이트 그 년 한번 따먹어주면 정신 차릴지도 모른다고 디토엠에게 말한 것을 고백한다. 케세라와 디토엠이 다투는 탓에 채팅은 종료되고[5], 늑대팀이 PC방에 도착했을 때는 케세라와 몸싸움 중이었다.[6]
케세라세라는 이미 브리이트를 성폭행하는 사진을 본 상태였고, 디토엠의 usb안에 사진이 있었다고 한다. 로그인 비밀 번호와 똑같아서 열어봤다고... 은꼴사같이 누군지 모르게 교묘히 찍어놓았고, 얼굴이 코 밑 부분까지 나오게 찍어서 전부 누드였으며, 남자 손이랑 옷차림 같은 것도 나왔는데 정모 때 옷차림이 어땠는지 기억을 못했기 때문에 설마 그럴 줄은 상상도 못했다는 것이다. 해당 사진은 디토엠 몰래 몇 장 빼뒀다고 한다. 사실 브리이트라고 예상을 했지만 브리이트나 정모 얘기가 나오면 다른 이야기를 끌고 오려고 했다고 한다.
디토엠은 장난삼아 말한 건데 다크마인드가 한 것이라 변명한다. 사고 다 친 뒤에 다크마인드에 대해 알아보니까 사실 성추행, 성폭행 등 상습범이었다는 사실을 그 때 알았다고 한다. 디토엠이 미하엘과 같이 갔는데 자기 집까지 따라왔다고 하고, 다크가 주는 거라며 돈을 반장 줬다고 한다. 방값 때문에 돈이 좀 급했다고 그걸 그대로 받고, 결국 브리이트는 디토엠의 집에서 강간당했다. 디토엠은 사진 몇 방 찍어주다 바로 나왔다고 한다. 사진은 남은 가해자들이 선물이랍시고 줌. 협박용? 압축해놓고 숨김 파일로 만들어놓은 뒤에 까먹었다고 변명하지만 꼴려서 저장해놓고 누가 볼까 숨겨놓는다고 곧 고백했다. 나중에 딴 놈들도 보여줄까 해서 내비둠.
피시방이 정전 되고 탈출을 시도했을 때 크로우의 습격으로 다칠 뻔 했으나.. 케세라세라가 디토엠을 지켜주다가 대신 팔을 맞았다. 이 때 대사가 압권
디토엠 누가 여기서도 보디가드짓하라고 했냐!
케세라세라 ..미안하다. 그리고 뒤질만큼 후회하고 있으니까, 좀 닥쳐.
라임향, 안녕니하오, 교과서kin, 셰이드가 인영을 쫓아간 동안 부상당한 케세라세라와 자리에 남아있었는데, 사실 그것은 크로우의 함정이었고, 라임향이 상황을 눈치채서 아래로 내려왔을 때는 뒷머리를 후려맞아 쓰러져 있었다. 흉기를 휘두른 사람은 라임향의 발소리를 듣고 도망쳤다고.. 만약 라임향이 없었으면 둘은 이 시점에서 사망했을 지도 모른다. 각목이 떨어져있는 것을 보아 흉기는 각목.케세라세라 ..미안하다. 그리고 뒤질만큼 후회하고 있으니까, 좀 닥쳐.
안녕니하오가 통화를 통해 마스터가 있는 곳[7]을 알아내어 지하 2층으로 향한다. 마스터의 정체를 알자마자 교과서kin과 함께 알바생[8][9][10]에게 둔기를 맞고 쓰러진다. 이후 안녕니하오에게 총을 맞은 마스터가 건물에 불을 지르자 케세라세라가 깨워 건물을 탈출할 수 있었다. 탈출 후에는 바로 구급차에 실려갔고, 라임향과 셰이드의 취조가 끝날 즘에 퇴원했다고 한다.
생존 엔딩 이후 에필로그 ; 사건 종결 90일쯤 지나고 5월 4일 위령제를 겸한 술자리에 참여한다. 알바는 애매해서 아직 백수중
파일 1의 PC방 알바생[11]의 증언으로는 6시부터 남자 넷인가 와서 게임은 안하고 채팅하고 전화받고 난리쳐서 경찰 신고할까 말까 하다가 문자로 막 주소왔다고 적어놔라 이러고 라임? 뭐 찾아가자 뭐 쳐들어가자 이런 소리도 하고 사람 하나 죽일 기세였다. 남자 넷인데 한 새끼는 꼬꼬마(크로우)였다. 무서워서 시간 끝나자마자 튀어나왔는데 pc방이 불에 탔다고 한다...
디토엠 다크마인드에게 라임향이 들려준 이야기를 해줬다. 웹게시판 관리자. 자기 집을 장소로 빌려준 뒤에 돈을 받았다. 좀 소심해서 밖에서 망만 본거 같긴 함. 사실 이 녀석이 그 얘기를 해주기 한참 전부터 이미 크로우가 다크마인드와 쇼부를 보고 있었다. 문제의 사진을 찍은 건 이 녀석 같다. 그 때 그녀에게서 ‘그것’을 눈치채지 못한 게 이 놈에겐 좀 다행이군. |
파일2에서 <마침 거기 게시판 관리자 (디토엠이라는 소문이 있다.) 도 돈받고 협력해버리게 되었고>라는 문단에 나오는 게시판 관리자는 디토엠이 맞다.
라임향과 함께 호러 영화가 연상되는 분위기로 몰고 가는 내용(두꺼비집 내려라 이런 거)을 말했기 때문에, 비난을 받기도 했다.
3. 기타
- 이야기 진행 중에 케세라세라와 자주 다투고, 부록인 타뷸라의 시걸에서 miniN의 대사[12]로 인해 여덕들 사이에는 케세라세라와 엮이는 경우가 많았다. 이 때문에 작중 행적에 비해 라임향만큼 팬아트가 많았다.
- 본작에서도 부록에서도 백수와 관련된 개그가 많다.
[1] 생존자 중 아무런 능력도 직업도 없는 유일한 진짜 시민이다.[2] 스크립트 설치 문제[3] 말이 비슷하지 거의 달랐다고 한다.[4] 늑대인간은 물려서 전염이 된다잖아. 그럼 말야. 지금 누가 늑대일까요?[5] 건들거리는데 무의식 중에 밀쳤다고 변명함. 막판에 와선 몸을 아주 던졌다고 한다. 중간에 케세라세라가 채팅에 주춤하는 이유는 이 때문이다.[6] 라임향의 말로는 디토엠이 현역이라 각이 잡혔다고 한다.(...)[7] 통화 품질이 꽝이었다고 한다. 구닥다리 핸드폰으로 지하에서 통화를 건 것이 그 이유 중 하나였다고 생각함.[8] 엘프론, tg사이트 멤버이자 안녕니하오에게 작업을 걸다 실패하여 잠수를 탔던 그 엘프론이 맞다. 사실 크로우와는 친구 관계라고 한다.[9] 라임향 성격상 이 동네로 사람들을 끌고 올 가능성이 높았기 때문에 3일 전부터 이 PC방에서 일했다고 한다.사실 PC방 자체도 브리이트의 관계자의 먼 친척이 건물주였다고...[10] 라임향이 알바생도 한 패라는 것을 알게 된 이유도 시민팀이 PC방 손님을 쫓는 데도 아무런 제제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수상히 여겼다.[11] 교대 시간이 되어 갔다는 것을 보면, 교과서kin이 말한 6시 이전에 있던 여성인 듯 하다.[12] 이 게이들아 님들이 싸우면 또 핑크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