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하엘 | |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성별 | 남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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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안녕들하시렵니까? 보스몹 미하엘 등장입니다.
비주얼 노벨 타뷸라의 늑대의 등장인물. TG 사이트의 운영자이다.관련 타로 카드는 18 : 달 the moon : 속이는 것, 숨겨진 적 (R) 속이는 것(정도가 작음).[1]
2. 작중 행적
프롤로그(정모편)에 나오는 2월 정모에 참여한 18명 중 한 명이다. '게임'에서 회원들이 연달아 죽자 경찰 소환을 당했다는 소문은 있었으나 감감무소식에 어느 날을 기점으로 행방이 묘연해졌다.
엔딩 2에서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죽은 시기는 경찰에 소환됐다는 2라운드(1월 29일) 이후 3라운드(1월 30일) 쯤으로 예상. 사인은 약물에 의한 심장마비이며, 다른 장소에서 사망한 뒤 옮겨진 것으로 추정된다.
다크마인드: 야, 이거 그냥 죽여버릴까?
미하엘: 미친놈, 뒤처리 니가 할래?
다크마인드: 뒤에 문 지키는 병신 놈한테 뒤집어 씌우면 되지 않을까?
- 이○○(브리이트) 강간 도중 다크마인드와 한 대화.
그리고 2월 정모에서 다크마인드와 다크마인드의 친구 2명과 함께 브리이트를 강간한 것으로 밝혀진다.미하엘: 미친놈, 뒤처리 니가 할래?
다크마인드: 뒤에 문 지키는 병신 놈한테 뒤집어 씌우면 되지 않을까?
- 이○○(브리이트) 강간 도중 다크마인드와 한 대화.
정모 전, 크로우가 우리사이클럽이니 같은 사이트에서 좀 눈치가 느린 여자애 이○○(브리이트)를 낚은 뒤, 미하엘과 다크마인드에게 그녀를 한 번 강간해보지 않겠냐며 그녀의 정보를 돈을 받고 팔아 넘겼다. 그리고 TG 사이트에서 브리이트를 '따먹기 위한' 정모가 열렸고, 크로우는 이○○에게 정모에 참가해보라고 권유한다.
이○○가 신입 ID로 참가하기는 좀 부끄럽다 하자, 크로우는 자기가 멀티 돌리던 게 있으니 이것으로 참여하라며 ID '브리이트'를 빌려주었다. 해당 ID는 크로우와 엘프론이 지옥염장의 서브 ID를 해킹한 것으로, 유저들에게 이유 없이 시비를 걸거나 개념 없이 행동하는 등 온갖 어그로를 끌 때 사용하던 ID였다. 이○○는 아무 것도 모른 채 '브리이트'로 정모에 참여했다가 멤버들에게 온갖 비아냥을 당하고 결국 울음을 터뜨리고 만다.
1차 모임(보드 게임방)이 파하고, 이○○는 가는 방향이 비슷한 리오렌이 데려다 주기로 한다. 미하엘 역시 1차 모임이 끝나고 나왔으며, 집으로 돌아가던 디토엠을 쫓아가 다크마인드가 주는 거라며 돈을 쥐어준다. 방값이 급했던 디토엠은 덥석 돈을 받고 '브리이트를 강간할 장소'로 자기 집을 빌려준다.
준비가 끝난 미하엘은 리오렌에게 전화해 "브리이트에게 훈계할 일이 있으니 보내달라"고 말한다. 리오렌은 별 의심도 하지 않고 그대로 브리이트를 보냈고, 크로우가 그녀를 데리고 가는 것을 오늘이 보았으나 별 의심 없이 넘어갔다. 다크마인드는 다른 사람들이 눈치채지 못하게 일부러 3차 모임(술집)까지 남았고, 모임이 끝난 뒤 디토엠의 집으로 와서 미하엘과 함께 브리이트를 강간했다. 이때 문을 지키던 디토엠은 브리이트의 나체를 찍은 뒤 USB에 저장해두었다.
미하엘 운영자. 이 놈도 전적이 꽤 있는 편이지만 의외로 수면 아래로 잠겨 있다. 이전에 카페를 운영한 적이 있는데 거기 사이트 회원에게 손찌검한 적이 있다고 하는데, 그냥 쉬쉬하며 넘어간 모양이다. 다크마인드와는 고등학교 동창이었으며, 그 시절에 한두 번 같이 일을 저지른 적이 있다. 개 버릇 남 못준다는 말은 여기서 쓰는 게 좋을 듯. 덧붙여 다른 곳에서 쓰는 아이디는 알크콘트. 센스하곤. |
3. 기타
- 게시판 같은 것에 꽝이라 여러 사람들에게 도움을 받았다고 한다. 때문에 미하엘은 관리비만 내는 정도였고, 홈페이지 리뉴얼이나 게시판 관리는 다른 운영자들이 했다고 한다.
[1] USB의 내용 중 미하엘의 순서가 18번이었으므로 타로 카드의 번호도 18번이다. 여담으로 게임 플레이 직업과 연관시키면 '18 : 작은 종을 울리는 무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