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 디즈니 타운 | |||
일본명 | ディズニータウン | |||
영문명 | Disney Town | |||
출연작 | 《Birth by Sleep》 | |||
소재 | 월트 디즈니 오리지널 단편 애니메이션 |
1. 개요
킹덤 하츠 시리즈에 등장하는 월드 중 하나로, 《킹덤 하츠 Birth by Sleep》에서 처음으로 등장한다.디즈니 캐슬과 동일한 월드에 위치하고 있다.
2. 소개
컨셉아트 |
디즈니 캐슬과 인접한 곳에 위치한 번화한 마을로 왕 미키와 왕비 미니가 다스리고 있다.
디즈니 캐슬과 마찬가지로 역사는 그리 오래되지 않은 편이다. 과거에 '주춧돌의 언덕'이라 불리던 장소에 디즈니 캐슬을 지었고, 그 때 건축에 일조한 인원 상당수가 이 디즈니 타운에 자리를 잡게 되었다.
유쾌하고 재미있는 것이 가득한 마을인데 들어가기 위해선 입장권(free pass)이 필요하다. 매 년마다 '드림 페스티벌(Dream festival)'이라는 축제가 열리는데 이 때 축제의 주최자이자 진행역을 맡은 미니 왕비가 친구인 데이지와 함께 성에서 나와있는 걸 볼 수 있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로 '밀리언 드림 어워드(Million Dreams Award)'라는 인기투표가 있다. 미니 왕비는 '나도 누군가의 인기인일 수 있다'라는걸 모두가 깨닫길 바라는 마음에서 개최했다고 한다.
3. 월드 특징
간단히 말해 '미니 게임 천국'이다. 이쪽으로 유명한 비전투 월드 100 에이커의 숲과 비슷해 보이지만 디즈니 타운은 미니 게임과 더불어 통상의 전투가 존재하고, 스토리상 반드시 한 번씩 거쳐야 한다는 차이가 있다.굉장히 밝은 분위기에 경쾌한 BGM 등 기분이 절로 유쾌해지는 월드. 스토리가 어두운 편인 《킹덤 하츠 Birth by Sleep》의 청량제 역할을 해주지만, 강제성 미니 게임이 몇 개 있다보니 미니 게임에 취약한 몇몇 플레이어들에겐 역으로 악몽 같은 곳이 되고 있다(…).
3.1. 미니게임
3개의 미니 게임이 있는데, 스토리상 한 번씩 해야하는 강제 이벤트가 존재해서 클리어하면 '밀리언 드림 어워드'에서 수상을 받는 이벤트를 볼 수 있다.몇몇 게임은 미라지 아레나를 통해 멀티 플레이가 가능하다.
3.1.1. 리드믹 아이스(Rhythmic Ice)
벤투스 스토리에서 강제 진행하는 리듬 게임으로 휴이, 루이, 듀이 삼형제를 통해 진행한다. 스크루지가 두고 간 아이스크림 기계의 사용법을 알아내 미니 왕비에게 첫 아이스크림을 맛보게 하는 것이 목적이다.
삼형제가 박수치는 순서를 기억했다가 박자에 맞춰 버튼을 눌러주면서 진행한다. BAD, GOOD, COOL, FANTASTIC의 네 종류의 판정이 있으며 이 중 FANTASTIC을 받으면 상품과 다음 단계의 난이도 모드가 해금된다. 난이도는 비기너(Beginner), 마스터(Master), 스페셜(Special) 순으로 있다.
콤보 보너스란게 있어서 연속으로 진행할 경우 점수가 점점 쌓이며, 누르는 타이밍이 절묘하게 맞아떨어지면 점수가 배로 튄다. 게임상에서 아이스크림 높이가 집계되는걸 볼 수 있지만 높이는 점수에 전혀 반영이 안 된다. 그냥 기분용인 듯.
음악 목록은 다음과 같다.
- It's a Small World [1]
- Blast Away! - 《KH1》의 구미쉽 슈팅 모드 Ver.2 BGM.
- Dessert ★ Paradise [2]
- Destiny Islands - 데스티니 아일랜드 필드 BGM.
- Hand In Hand - 《KH1》의 트래버스 타운 전투 BGM.
여담이지만 클리어하면 미니 왕비가 잘 먹었다고 흐뭇해하는 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게임으로 아이스크림을 3M ~ 15M 정도로 높게 올린 플레이어라면 저 "잘 먹었습니다" 부분에서 말로 형용키 어려운 기분을 느끼게 된다.(…)
3.1.2. 럼블 레이싱(Rumble Racing)
테라 스토리에서 강제 진행하는 레이싱 게임이며 칩과 데일을 통해 진행한다. 스토리상으론 비열한 수법을 써서 레이스를 어지럽히는
이 레이싱 게임의 가장 큰 특징은 그냥 달리는게 아니라 상대방 레이서를 '방해'하는게 가능하다는 것이다. 다이렉트 어택이라든가, 유도 미사일이라든가. 레이싱 게임답게 드리프트 기능도 있고 파이널 믹스 모드에선 코스도 추가되고 있다. 방해 요소 등을 보면 마리오 카트 시리즈를 참고한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럼블 레이싱은 스토리 클리어 후 미라지 아레나에서 다른 플레이어들과 멀티 플레이가 가능하다.
레이싱 머신은 이공의 회랑을 다닐 때 쓰는 키블레이드 라이드 기능을 이용해 진행한다. 근데 어째서인지 이 때만 컬러풀하고 예쁘게 칠해져있어 다른 디즈니 캐릭터들의 머신과 비교해도 위화감이 없다. 캐릭터마다 머신 모양이 다르다보니 어떤 캐릭터냐에 따라 방해 공작이라든가 드리프트 성능 등에 차이를 보인다.[3]
3.1.3. 프루츠 스캐터(Fruit Scatter)
아쿠아 스토리에서 강제 진행하게 되며 호러스를 통해 진행한다. 광장에 출몰한 언버스로부터 과일들을 지켜낸다는 스토리...인데, 게임이 하필이면 스포츠 게임, 그것도 테니스다. 그러니까 보호해달라는 과일을 키블레이드로 후려쳐서 골에 넣는 것이다(…).참고로 시나리오에선 프루츠 스캐터(Fruit Scatter)라고 안 하고 프루츠 볼(Fruit ball)이라고 부른다. 그래서인가 북미판의 경우 아예 미니 게임 명칭까지 프루츠 볼이라고 바꿔버렸다.
4. 시리즈별 기록
4.1. 킹덤 하츠 Birth by Sleep
키블레이드 묘지에서 미키가 갖고 있던 별의 조각의 영향으로 레디언트 가든에 날려진 벤투스는 언버스에게 위협받고 있던 스크루지를 보고 도와주게 된다.이 때 스크루지가 답례로 주는 것이 디즈니 타운의 영구 입장권 3장. 그 후 레디언트 가든에서 테라, 아쿠아와 재회하게 되고 두 사람에게 보호자용(대인) 입장권을 나눠주게 된다. [4]
스크루지를 구해준 벤투스 | 디즈니 타운 입장권 3장을 받게 된다 |
디즈니 타운에선 마침 '드림 페스티벌'이란 축제가 진행 중이었는데, 인기투표의 상품을 노리는
밝은 분위기의 월드다보니 축제에 참여한 세 주인공들은 이 때만은 각각의 고민을 잊고 진심으로 축제를 즐기게 된다. 특히 테라는 어둠의 힘을 쓰는 스스로에게 실망하고 고민이 많았지만 이 월드에서 겪은 일로 '반칙같은 힘을 쓰지 않아도 얼마든지 일이 좋게 풀릴 수 있다' 라는걸 깨달아 밝은 모습으로 돌아왔다.
5. 여담
입장권이나 '디즈니 타운'이라는 명칭, 로고 디자인 등으로 봤을 때 모티브는 디즈니랜드, 그 중에서도 테마파크 '미키의 툰타운(Mickey's Toontown)'[5]으로 추측되고 있다.
6. 관련 인물
6.1. 미니 왕비
축제 '드림 페스티벌'의 주최자 겸 진행자. 스스로가 누군가에겐 필요한 사람일 수 있다는 것을 일깨우고자 인기투표 '밀리언 드림 어워드'를 계획했지만, 언버스와 캡틴 다크, 캡틴 저스티스 때문에 골치를 썩고 있다.옌 시드 밑에서 수련 중인 왕의 부재에 쓸쓸한 기분을 느끼곤 하지만 디즈니 타운 주민들의 격려에 힘을 내고 있다. 디즈니 타운의 주민들에게 있어선 모두의
6.2. 호러스
Horace / ホーレス |
디즈니 타운의 주민 중 한 명. 미키왕이 윌리호에서 일하던 시절부터 알고 지낸 오랜 벗이다. 디즈니 캐슬 건축 당시 공사에 참여한 멤버 중 하나로, 이 때의 모습을 타임리스 리버에서 확인할 수 있다. 클라라벨 카우, 클라라 클럭과 친구 사이다.
축제에선 프루츠볼(프루츠 스캐터) 담당이었지만 언버스가 과일들을 공격하자 도움을 요청하고 지나가던 아쿠아가 그것을 돕게 된다. 이 때 캡틴 저스티스가 먼저 돕겠다고 말했지만 굉장히 불신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나중에 아쿠아 앞에서 대놓고 험담하는걸 보면 이 녀석과 사이가 좋지 않은 듯.
왕의 부재로 쓸쓸해하는 미니 왕비를 신경써 여느 때처럼 흥겨운 축제가 될 수 있길 바라고 있다. '밀리언 드림 어워드'에선 아쿠아에게 투표한 것으로 보인다.
6.3. 스크루지
Scrooge / スクルージ |
풀네임은 스크루지 맥덕(Scrooge McDuck). 디즈니 타운 출신의 사업가로, 도널드에겐 외삼촌이 되고, 휴이, 루이, 듀이 삼형제에겐 외종조부가 된다.[8]
'밖의 세계'에 대해 알고 있는 인물로, 사업 확장을 위해 세계 여기저기를 돌아다니고 있다. 《BbS》 시점에서는 레디언트 가든으로 가려 했는데, 구미쉽이 고장난 까닭에 멀린을 졸라서 순간이동으로 건너간 근성가이.
언버스에게 습격당하던 것을 벤투스에게 구해지고 답례로 디즈니 타운의 영구입장권을 3매 선물했다.[9] 레디언트 가든에 도착한 후엔 씨 솔트 아이스크림 장사를 시작했다. 이걸 보면 트와일라잇 타운에도 간 적이 있는 듯? 이 가게는 리아와 아이자도 사먹는 장면이 나오고, 나중엔 현자 안셈도 자주 애용하게 된다.
《킹덤 하츠 II》에서도 복구 중인 레디언트 가든에서 모습을 보이고 있는걸 보면 침공 당시 트래버스 타운으로 무사히 탈출한 뒤 조카들을 두고 세계를 돌아다녔던 듯. 11년 전에 팔던 씨 솔트 아이스크림 장사를 다시 시작하려 하지만 하도 옛날이라 만드는 법을 까먹어 곤란해한다. 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레시피를 복구해 파는걸 볼 수 있다. 단골이었던 현자 안셈과는 잘 아는 사이라고 한다.
《킹덤 하츠 II》 엔딩에선 전투를 마치고 돌아온 도널드를 따라 휴이, 듀이, 루이를 데리고 디즈니 타운에 귀환하고 있다.
《킹덤 하츠 III》에서는 트와일라잇 타운에서 사업을 벌이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야외 극장을 설치해서 사람들을 끌어모으는 한편, 여행 도중에 만나 의기투합한 생쥐 레미를 쉐프로 고용해서 레스토랑을 경영하고 있다.[10] 본인 왈, 사람들이 즐길 거리를 제공하는 동시에 편하게 쉴 수 있는 장소를 마련해서 시너지 효과를 노린 것이라고. 소라 일행은 레스토랑에서 레미의 조종(…)을 받으며 필드에서 획득한 식재료를 사용해 직접 요리하는(…) 미니게임을 통해 능력치를 일정 시간 동안 올리는 요리를 만들 수 있다.
6.4. 휴이&듀이&루이
휴이(중앙) & 듀이(우) & 루이(좌) / Huey & Dewey & Louie / ヒューイ & デューイ & ルーイ |
- 성우: 사카모토 치카 / 루시 테일러(Russi Taylor)
- 원작: 《Donald's Nephews》(1938) - 휴이, 듀이, 루이
도널드에겐 조카, 스크루지에겐 조카손자가 되는 삼형제. 디즈니 타운 출신이다. 장남이 휴이(붉은 옷), 차남 듀이(파란 옷), 막내가 루이(초록 옷)로 입고 있는 옷 색으로 구분이 가능하다. 자녀가 없는 스크루지는 이 아이들을 굉장히 예뻐해서 여기저기에 데리고 다니고 있다.
외종조부 스크루지의 영향을 받은건지 어린 나이임에도 셋 다 돈 맛을 알아서 장사질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나이에 걸맞은 악동들이지만 개념은 똑바로 박혀 있다. 돈을 모으는 이유는 생각보다 건전해서, '언젠가 떠날 모험을 대비해 미리 자금을 마련하자'라는 것.
《킹덤 하츠 I》에서 트래버스 타운의 아이템 샵을 운영하는 것으로 첫 등장하며, 《킹덤 하츠 II》에선 스크루지를 따라 레디언트 가든에서 가게를 열고 있다.
《BbS》에선 디즈니 타운에서 열린 축제에서 스크루지가 두고 간 아이스크림 기계를 이용해 장사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미니 왕비에게 가장 첫 아이스크림을 맛보게 하자는 원대한 포부를 품었으나 기계를 쓸 줄 몰라 곤란해하다가 벤투스의 도움으로 기계를 다루는 방법을 알게 된다. '밀리언 드림 어워드'에선 벤투스에게 투표하지 않았을까?
여담으로 이 녀석들이 《킹덤 하츠 I》에서 10년 전 시점인 《BbS》에 나오는 바람에 나이에 의문이 생기게 된다. 백번 양보해 10살 이전부터 장사질을 시작했다고 치더라도, 이 경우 삼촌 도널드의 추정 나이는 안드로메다로 가버린다.
6.5. 칩과 데일
디즈니 캐슬의 구미쉽 정비 담당이지만, 축제 기간에 미니 왕비를 따라 성에서 나와 럼블 레이싱의 운영을 맡게 되었다.룰을 어기면서 레이스를 엉망진창으로 만드는 캡틴 다크를 눈엣가시처럼 여기고 있으며, 그래서인가 사소한 룰 위반에도 신경질적으로 반응하고 있다. 경기에 언버스가 참여하고 있는걸 목격한 테라가 정정당당히 승부해 레이스에서 우승한 것에 환호하며 '우리들의 인기인'이라 불러준다. '밀리언 드림 어워드'에서 누굴 뽑았을진 뻔할 듯.
6.6. 캡틴 저스티스
하얀 마스크는 희망의 증표. [11]
이 마을의 평화를 지키는 정의의 히어로 '캡틴 저스티스' 등장!
하얀 가면과 하얀 망토를 입고 마을을 휘젓고 다니는 자칭 히어로. 등장할 때 전용 대사와 유치찬란한 효과음을 동반하고 있다.이 마을의 평화를 지키는 정의의 히어로 '캡틴 저스티스' 등장!
히어로라는 이름에 걸맞게 축제 기간에 곤란해하는 사람들을 찾아다니며 돕고 있다. 여기까지만 보면 참 좋은 녀석 같지만, 실은 '밀리언 드림 어워드'의 입상을 노리고 착한 일을 한는 것 뿐이다. 입상하려는 목적도 '모두의 인기인' 따윈 안중에도 없고 '상품'에만 관심이 집중되어 있다보니 돕는 것도 진심이 아닌지라 뭐든 대충대충 하고 있다.
이런 사실을 너무 잘 아는 주민들과 미니 왕비는 그의 행동에 기막혀하면서도 차마 막진 못해 곤란해하고 있었지만, 축제에 참여한 테라, 아쿠아, 벤투스가 각자의 방법으로 자칭 히어로의 횡포를 막게 된다.
참고로 정체에 대해선 애초부터 아무도 속지 않았다. 근데 '밀리언 드림 어워드'에서 적은 수지만 표가 나왔다!
6.7. 캡틴 다크
그림자를 짊어진 고고한 레이서, 캡틴 다크 등장!
검보라색 가면과 망토를 입고 마을을 휘젓고 다니는 수상쩍은 인물. 등장할 때 전용 대사와 유치찬란한 효과음을 동반한다. 컨셉은 다크 히어로쯤 되는 듯. 캡틴 저스티스와 마찬가지로 '밀리언 드림 어워드'에 집착하며 여기저기 참견하고 다니지만 별 성과는 없었다. 마지막엔 우승자의 상품을 빼앗으려 하다가 미니 왕비에 의해 감옥에 수옥된다.
6.8. 빗자루 하인
왕이 마법으로 만들어 하인으로 부리는 빗자루. 평소엔 디즈니 캐슬의 잡일을 도맡고 있지만 축제 때는 미니 왕비를 따라나와 디즈니 타운의 치안 담당을 하고 있다.캡틴 다크를 번쩍 들어 감옥에 끌고다는걸 보면 호리호리한 모습과 달리 악력이 상당한 듯.
7. 관련 문서
[1] 디즈니랜드에 있는 동명의 어트랙션의 테마곡으로 1963년 셔먼 형제에 의해 제작되었다. 당시 완공된 어트랙션 'Children of the World'를 위해 제작된 곡인데 초기엔 느릿한 발라드 풍이었으나 월트 디즈니의 요청으로 약간 빠르게 바뀌었고 이 곡을 듣고 기뻐한 디즈니는 해당 어트랙션의 이름을 곡명과 똑같이 변경했다. 디즈니랜드를 대표하는 명곡 중 하나로 뽑히고 있다. 참고[2] 리드믹 아이스에서만 들을 수 있는 BGM. 참고로 이 곡의 제목 표기를 위해 ★ 폰트를 제작해야했다고..[3] 레이싱에 익숙지 않는 유저들은 무리하게 드리프트 하다가 컨트롤 버튼이 고장나버린 사례가 많았다카더라.[4] 참고로 현실의 디즈니랜드에선 12세부터 어린이 요금, 18세부터 어른 요금을 받는다. 그리고 테라와 아쿠아의 나이는 정확히 나오지 않았지만 추정 19세, 벤이 15세 정도.[5] '미키 마우스와 동료들이 사는 거리'라는 컨셉의 테마파크다. 전 세계의 디즈니랜드 중 미국의 디즈니 리조트, 도쿄 디즈니 리조트 두 군데에만 있다.[6] 첫 등장은 《킹덤하츠 II》이지만, 음성 지원이 되는건 《킹덤 하츠 Birth by Sleep》 부터다.[7] 호러스와 성우가 같다.[8] 디즈니 공식 족보를 참고해보면 스크루지의 누나인 오르텐스 맥덕(Hortense McDuck)이 덕 가문(Duck家)에 시집가 도널드 덕과 델라 덕을 낳았고, 델라가 시집가서 낳은 아이들이 휴이, 루이, 듀이다.[9] 이 때 벤투스는 어린이표, 나머지 두 장은 보호자표(...).[10] 스크루지가 여행길에 들른 레스토랑에서 본인 왈 인생 최고의 요리를 먹었는데, 그 요리를 만든 게 다름 아닌 레미였다고 한다. 레미가 요리 실력을 키우기 위해 수행을 하고 싶어하는 걸 안 스크루지가 자신이 프로듀스한 레스토랑에서 요리를 만들며 수행을 하지 않겠냐고 제안했다고.[11] 참고로 이 대사는 《BbS》 제작 시기에 방영했던 프레시 프리큐어 패러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