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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익스피리언스/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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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3. 유치 희망 지역
3.1. 인천3.2. 구미3.3. 서울
4.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 내 디즈니랜드 유치 움직임에 대한 경과와 루머를 다룬다.

2. 상세

2003년 아시아의 한류바람을 타고 2004~2005년 세계 유수의 테마파크가 한국의 블루오션 시장을 노려 사업 진출 계획을 고려했다. 디즈니랜드를 비롯하여 유니버설MGM 스튜디오 코리아[1], 파라마운트 무비파크 코리아[2]등은 한국에 건설을 희망했다.[3]

3. 유치 희망 지역

3.1. 인천

2014년에는 인천광역시 서구에 조성한다는 보도가 화제를 불러일으키기도 했으나 MGM 리조트를 "한국판 디즈니랜드"라고 부르면서 오해가 빚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MGM 리조트는 일본 오사카로 넘어가면서 사실상 무산되었다. #

2022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안상수 인천시장 예비후보가 수도권 매립지[4] 운영 종료 후 최대 규모의 디즈니랜드를 유치하겠다는 공약을 들고 나왔다.# 그러나 국민의힘 예비후보 공천에서 탈락하고 유정복 인천시장이 후보에 오르면서, 없었던 일이 되어버렸다.

2023년 3월 유정복 인천시장이 홍콩에 있는 디즈니랜드를 방문하였다.# 이 자리에서 유 시장은 인천의 국제도시 브랜드 향상을 위해서 세계적 수준의 테마파크 조성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3.2. 구미

2022년 5월 10일, 경상북도 구미시대구경북신공항과 연계하여 중국 상하이 디즈니 리조트 다음으로 큰 아시아 2위 리조트를 유치하려고 한다는 언론 보도가 나왔다. 그러나 해당 보도 중 주요 언론 매체는 전무했고, 디즈니랜드가 아닌 디즈니월드를 유치한다고 보도해 디즈니랜드와 월트 디즈니 월드를 구분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게다가 "유치확정 예정"이라는 이상한 문장을 사용하고 디즈니와 관련 없는 중국 기업이 언급되는 등 여러 정황으로 보았을 때 디즈니랜드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한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노려 배포된 사실상 가짜뉴스로 여겨졌다. 이후 해당 보도가 화제를 모으자 경상북도는 보도자료를 통해 6월초 디즈니월드 경북도 유치확정 예정이라는 언론보도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 다만, 보도자료에서 유치 자체가 가짜뉴스는 아니고 유치를 진행하는 단계에 있으나 아직 확정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니라고 밝혔다.

3.3. 서울


본 사업 계획은 취소 또는 무산되었습니다.

본 문서에서 다루는 사업 계획은 본래 시행될 예정이었지만, 여러 사유로 인하여 취소되었습니다.

대한민국 경기도 과천시에 추진될 예정이었던 테마파크. 다만 해당 부지에 있던 서울랜드와의 법정싸움으로 완전히 무산되었다.

2006년 이명박 서울시장 시절 서울 디즈니랜드 유치를 계획했었다. 당시에 디즈니랜드 건설지로 유력하게 고려되었던 곳은 과천이었다. 서울시에서 과천시에 토지를 소유하고 있어 토지 보상 문제가 없고, 서울 인근에 위치해 근거리에 거주하는 인구가 많으며 수도권 전철 4호선 대공원역으로 지하철이 건설되어 있어서 도로나 철도망 연결 공사가 별도로 필요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해당 부지에는 이미 서울대공원서울랜드가 운영 중이었다. 서울대공원을 디즈니랜드로 만들 경우 서울랜드 바로 옆에 디즈니랜드가 건설되어 서울랜드를 고사시키는 치명적인 문제가 있었고, 그렇다고 서울랜드를 디즈니랜드로 만드는 데에도 계약상 문제가 있었다. 1985년 서울시는 20년간 무상사용 후 10년간 유상사용할 수 있다는 조건하에 한덕개발(현 주식회사 서울랜드)에 해당부지를 대여해주어 아직 10년간 유상사용이 가능한 계약기간이 남아있었다. 또한 인근에 에버랜드롯데월드 어드벤처라는 만만치 않은 상대가 있는 상황에서 과연 어느 정도의 수익을 거둘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도 있었다.[5]

2004년 서울랜드는 서울시가 디즈니랜드 유치를 위해 보장된 10년간 유상사용을 위한 계약을 맺지 않고 1년 단위 단기 계약을 진행한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결국 디즈니가 한국 진출을 포기하고 상하이 디즈니랜드를 건설하기로 결정하면서 한국 진출은 가능성이 극히 낮아졌다. 다만 상하이 디즈니랜드는 서울 유치 여부와는 별개로 추진된 사업으로, 서울랜드 운영업체와의 법정싸움 뿐만 아니라 여러 규제들에 발목을 잡히며 서울 진출이 여의치 않게 되자, 디즈니가 서울을 과감히 포기하고 상하이로 아예 올인을 했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것이다.

그러나 2024년 현재, 디즈니를 몰아내고 그 자리를 지켰던 서울랜드는 대기업에서 운영하는 공원이 아닌 탓에 에버랜드[6]롯데월드 어드벤처에 비해 관리부실이 심각하여 성장이 상당히 뒤쳐진 채 멈춰있으며, 경주월드와 대구 이월드,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과 같은 강력한 경쟁 파크들이 오픈하거나 발전해나가기 시작하면서 서서히 순위권에서 밀려나는 중이다.

4. 관련 문서



[1] 2004년 제주도로 정했으나 비용문제로 2006년 사업계획이 수시로 바뀌었고 같은해 투자자 미비로 포기하는 추세로 돌아섰다. 2008년 이후로 소식이 전혀 나오지 않았고 MGM 스튜디오는 이미 2010년 파산보호 신청을 했으므로 이 사업은 완전히 무산되었다.[2] 송도에 땅을 사는등 여러가지 투자가 이루어졌지만 결국 2014년 돈문제로 부지가 매물로 나왔다. 2011년 이후로 기사가 전혀 나오지 않는 것과 부지가 매물로 나온 것으로 보아 이 사업도 완전히 무산되었다.[3] 2007년 대구 식스 플래그 건설 루머가 돌았으나 결국 루머였다. 아직도 식스 플래그는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다.[4] 참고로 운영 종료 4자 합의 이행사항 안에 테마파크 조성사업이 들어있다고 한다.[5] 실제로 디즈니파크 중 디즈니랜드 파리와 홍콩 디즈니랜드는 큰 수익을 거두지 못한 경험이 있다. 특히 홍콩 디즈니랜드는 에버랜드롯데월드 어드벤처보다도 뒤쳐져있다.[6] 에버랜드는 2015년 이후로 어트랙션에 대한 투자를 축소하고 푸바오를 위시한 판다월드를 대대적으로 밀어주고 있어 어트렉션들은 서서히 철거하고 있고 그마저도 관리가 제대로 안돼어 있다는 증언들이 나오고 있으며, T익스프레스는 경주월드라는 막강한 대체재가 등장해 위신이 크게 꺾인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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