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253회(2010년 11월 2일에 방영)에서 방영된 에피소드.주인공인 김도헌 군은 2003년생으로, 방영 당시 초등학교 1학년였으며 현재 나이는 [age(2003-12-31)]~[age(2003-01-01)]세이다.
방영 당시 경상남도 김해시 내외동에 거주했었다.
2. 문제점
- 김도헌
- 학교에 가려고 하면 엄마를 끌고 가려고 하며, 엄마가 나가면 엄마를 찾아 뛰어가며 운다. 게다가 친구들의 신발을 던지는 행동까지 보인다. 3월 말이 되면서 학교가 재미없어지면서 가기가 싫어졌고, 2학기 때에는 교실을 아예 들어가지 않는다. 그래서 어머니가 학교에 앉는 의자가 있다. 엄마를 찾으러 나가려고 하자, 선생님께 반말을 하면서 소리쳤다.등원을 잘 하는 그의 여동생[1]보다 등교를 못한다.
- 어머니(김은숙, 방영 당시 38세)
- 도헌이가 소리치자 어머니는 아이를 폭력적으로 대하였고, 게임기를 들고 밖으로 나갔다는 소식에 도헌이에게 범죄자 다루듯 아이를 취조하였고, 거짓말을 하자 체벌 행위를 하였다.
(다음 대사는 아래와 같다.)
엄마: 이리 와, 너 왜 엄마 말 무시하는데? 말해봐, 말할 줄 몰라?
도헌이: 아니요
엄마: 왜 엄마 말 무시하고 이거 들고 내려갔느냐고 물어보잖아
(엄마가 매를 들려고 하고 손바닥으로 아이를 때리며) 엄마: 안 놓나, 어디서 힘을 쓰노? 놔라, 엄마한테 힘쓰면, 네가 이거 손으로 뺏으면, 엄마가 손으로 때린다, 말해, 너 왜 거짓말 하는데?
(도헌이는 울음을 터뜨린다)
엄마: 도망가? 학교도 잘 간다고 하고 안 가고 거짓말하고, 어떻게 자고 눈만 뜨면 거짓말이야?! 입 안 다물어? 소리 내지 마라, 너 우는 소리에 엄마가 더 열받는다, 소리 내지 마, 소리, 소리, 입 딱 다물어! 아파?
도헌이: 잘못했어요
엄마: 잘못한 게 없네 너는
도헌이: 아니예요
엄마: 손 이거 딱 들어, 들고 있어, 두드려 맞기 싫으면
엄마: 이리 와, 너 왜 엄마 말 무시하는데? 말해봐, 말할 줄 몰라?
도헌이: 아니요
엄마: 왜 엄마 말 무시하고 이거 들고 내려갔느냐고 물어보잖아
(엄마가 매를 들려고 하고 손바닥으로 아이를 때리며) 엄마: 안 놓나, 어디서 힘을 쓰노? 놔라, 엄마한테 힘쓰면, 네가 이거 손으로 뺏으면, 엄마가 손으로 때린다, 말해, 너 왜 거짓말 하는데?
(도헌이는 울음을 터뜨린다)
엄마: 도망가? 학교도 잘 간다고 하고 안 가고 거짓말하고, 어떻게 자고 눈만 뜨면 거짓말이야?! 입 안 다물어? 소리 내지 마라, 너 우는 소리에 엄마가 더 열받는다, 소리 내지 마, 소리, 소리, 입 딱 다물어! 아파?
도헌이: 잘못했어요
엄마: 잘못한 게 없네 너는
도헌이: 아니예요
엄마: 손 이거 딱 들어, 들고 있어, 두드려 맞기 싫으면
- 아버지(김희열, 방영 당시 36세)
- 아버지가 매일 늦게 술을 마시고 들어왔고 어머니와 싸운다.
3. 주요 어록
믿을 수 없다고!!
고함지르고 때리고 했잖아
싫어
내가 중요해 가게가 중요해
민주만 좋아해
놔!!! 으아아아아아!
카메라 부순다, 하나, 둘, 셋
잘못했어요
신발 마구 던질 거예요
다 못 믿어, 엄마도 못 믿어, 저번에 안 간다면서 갔잖아
고함지르고 때리고 했잖아
싫어
내가 중요해 가게가 중요해
민주만 좋아해
놔!!! 으아아아아아!
카메라 부순다, 하나, 둘, 셋
잘못했어요
신발 마구 던질 거예요
다 못 믿어, 엄마도 못 믿어, 저번에 안 간다면서 갔잖아
4. 같이 보기
[1] 김민주 양. 방영 당시 4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