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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240회(2010년 7월 6일 방영.)에서 방영한 에피소드.방영 당시 인천광역시 부평구에 거주했었다.
2. 문제점
- 경규진(방영 당시 5세, 2005년생)
- 무조건 부모님한테 무언가를 사 달라고 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팽이를 안 사 주자 떼쓰기도 했고, 엄마 지갑의 3,000원을 도둑질하기까지 했다. 게다가 택시에서는 소리를 지르고 차비까지 뺏고, 시장에서는 바지까지 벗었고, 와플 가게에서는 와플을 뺏어 먹으려고 했다. 밥을 먹으러 가기 전 엄마가 팽이를 가지고 가지 못 하게 하자 신발을 던졌고, 식당에서는 엄마의 머리를 쳤고, 만화를 틀어 달라고 크게 소리쳤다. 집에서는 매일을 TV로 지내다 보니 TV 중독이 의심되었다. 하지만 당시 6살 규진이는 돈을 쓰고 싶어서 무언가를 사 달라고 했다라는 충격적인 진단을 받았다. 그리고 심리 검사에서 '말 안 들으면 사람 죽여도 돼'라는 말을 했다.
- 어머니 홍경희
- 규진이의 요구를 수용해주지도 않고, 규진이가 와플을 함부로 집자 폭력적으로 대했다. 그리고 우아달 사상 최초 길거리에서 훈육을 했고, 그 이후에 또 훈육을 했다.
- 아버지 경상현
- 밥을 먹으러 왔을 때 규진이 혼자 TV만 보자 규진이에게 폭력적으로 대했고, 집에서는 형[1]경규빈, 너는 왜 학원 안 갔냐, 학원 빠지지 마'라는 아이들에게 폭언을 했다.
밑의 대사는 다음과 같다.
아빠: 경규빈, 컴퓨터 그만해. (경규빈을 노려보며)
형: 왜?
아빠: 아빠가 그만하라고 얘기했다.
(규진이의 누나가 책상으로 온다.)
아빠: 너(규진이의 누나)는 왜 학원 안 갔어? 혼날 거야, 진짜?!
(아빠의 호통치는 소리에 정적이 일어난다.)
아빠: 학원 빠지지 말라고 아빠가 분명히 얘기했지? 그리고 울지 말고 얘기하라고 했잖아. 할 거 다 했어, 오늘 너(경규빈)?
아빠: 경규빈, 컴퓨터 그만해. (경규빈을 노려보며)
형: 왜?
아빠: 아빠가 그만하라고 얘기했다.
(규진이의 누나가 책상으로 온다.)
아빠: 너(규진이의 누나)는 왜 학원 안 갔어? 혼날 거야, 진짜?!
(아빠의 호통치는 소리에 정적이 일어난다.)
아빠: 학원 빠지지 말라고 아빠가 분명히 얘기했지? 그리고 울지 말고 얘기하라고 했잖아. 할 거 다 했어, 오늘 너(경규빈)?
3. 주요 어록
엄마 천 원 있지, 만 원이나?
아 덥단 말이야, 아 더워!!
세이 세이 세이 투나잇, 가슴이 아파
엄마 나 백 원짜리만 줘!
3천 원 있었네!
나 팽이 갖고 갈래
아빠 미워
나 맥주 색으로 먹을래
아니, 돼
경규진
아 덥단 말이야, 아 더워!!
세이 세이 세이 투나잇, 가슴이 아파
엄마 나 백 원짜리만 줘!
3천 원 있었네!
나 팽이 갖고 갈래
아빠 미워
나 맥주 색으로 먹을래
아니, 돼
경규진
팽이는 열 밤 자고 사자고
차비를 내야지 무슨 천 원이야
누가 엄마 지갑 만져, 어디서 꺼냈어
나쁜 놈
이 녀석이 어디서 엄마 머리를 때려
TV 없애버릴 거야, 정말
규진이가 소리 안 지를 때까지 기다릴게
경규진의 엄마
차비를 내야지 무슨 천 원이야
누가 엄마 지갑 만져, 어디서 꺼냈어
나쁜 놈
이 녀석이 어디서 엄마 머리를 때려
TV 없애버릴 거야, 정말
규진이가 소리 안 지를 때까지 기다릴게
경규진의 엄마
엄마하고 형하고 누나하고 다 밥 먹는데 너는 왜 밥 안 먹고
아빠가 그만하라고 얘기했다
혼날 거야, 진짜
경규진의 아빠
아빠가 그만하라고 얘기했다
혼날 거야, 진짜
경규진의 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