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제국 해군의 장갑순양함에 대한 내용은 드미트리 돈스코이함 문서 참고하십시오.
소련 및 러시아의 타이푼급 잠수함 TK-208 드미트리 돈스코이에 대한 내용은 타이푼급 잠수함 문서 참고하십시오.
'''''' |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0 0;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7b1215, #a8181c 20%, #a8181c 80%, #7b1215); color: #f7c400; min-height: 31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류리크 왕조 | |||
초대 | 제2대 | 제3대 | 제4대 | |
다닐 알렉산드로비치 | 유리 3세 | 이반 1세 | 세묜 이바노비치 | |
제5대 | 제6대 | 제7대 | 제8대 | |
이반 2세 | 드미트리 돈스코이 | 바실리 1세 | 바실리 2세 | |
제9대 | 제8대2 | 제9대2 | 제10대 | |
유리 드미트리예비치 | 바실리 2세 | 유리 드미트리예비치 | 바실리 유리예비치 | |
제8대3 | 제11대 | 제8대4 | 제11대2 | |
바실리 2세 | 드미트리 유리예비치 | 바실리 2세 | 드미트리 유리예비치 | |
제8대5 | 제12대 | 제13대 | 제14대 | |
바실리 2세 | 이반 3세 | 바실리 3세 | 이반 4세 | |
키예프 · 블라디미르 · 모스크바 차르국 · 제국 · 공화국 · RSFSR · 연방 | }}}}}}}}} |
<colbgcolor=#9f0807><colcolor=#ffcc21> 모스크바 대공국 제6대 대공 드미트리 돈스코이 Дми́трий Ива́нович Донско́й | |||
출생 | 1350년 10월 12일 | ||
모스크바 대공국 모스크바 | |||
사망 | 1389년 5월 19일 (향년 38세) | ||
모스크바 대공국 모스크바 | |||
재위 | 제6대 모스크바 대공 | ||
1359년 11월 13일 ~ 1389년 5월 19일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9f0807><colcolor=#fecd21> 이름 | 드미트리 이바노비치 돈스코이 (Дмитрий Иванович Донской) | |
배우자 | 예브도키야 드미트리예브나 | ||
자녀 | 바실리 1세, 유리, 안드레이, 표트르 등 | ||
아버지 | 이반 2세 | ||
어머니 | 알렉산드라 바실리예브나 벨야미노바 | ||
종교 | 정교회 | ||
영묘 | 아르항겔스키 대성당 | ||
왕조 | 류리크 왕조 | }}}}}}}}} |
[clearfix]
1. 개요
모스크바 대공국의 벨리키 크냐즈. 이반 1세의 손자. 이반 2세의 뒤를 이어 모스크바 대공의 자리에 올랐고, 사후에 바실리 1세에게 물려 주었다.2. 생애
1360년대와 1370년대 초 리투아니아-트베리 연합국의 공격을 막아내고 몽골에 대한 연례 조공을 거부하였다. 이후 1378년 보쥐강 근처에 있던 몽골군과의 소규모 전투에서 승리를 거둔다. 이에 분노한 킵차크 칸국의 실력자 마마이[1]는 1380년 리투아니아 대공국의 요가일라와 연합해 대규모 군사를 일으켜 모스크바에 쳐들어왔다.하지만 1380년 9월 8일, 돈강 상류에 있는 쿨리코보에서 펼쳐진 전투에서 마마이를 관광보내면서 승승장구하게 된다. 이를 계기로 드미트리 대공은 "돈강의 드미트리"라는 뜻을 가진 드미트리 돈스코이라고 불리게 되었다. 모스크바 군 역시 전력의 반 이상을 잃는 등 큰 타격을 입긴 했지만 러시아군이 처음으로 몽골 대군을 궤멸시킨 전투로 후대에 높이 평가되었다. 이 전투에서의 승리로 러시아는 몽골의 기나긴 지배에서 벗어나는 듯 했으나....
마마이를 몰아내고[2] 킵차크 칸국의 칸이 된 토크타미쉬 칸에 의해 이 모든 상황이 뒤집힌다. 토크타미쉬는 티무르의 라이벌로 불릴만큼 걸출한 군사적 능력을 갖춘 인물이었고, 결국 라이벌이였던 다른 루스계 공국들과 연합한 토크타미쉬에 의해 1382년에는 역으로 모스크바가 털리면서 러시아의 독립은 물 건너갔다.
드미트리 돈스코이는 모스크바 대공 자리와 목숨만은 가까스로 유지했으나 그의 아들은 토크타미쉬에 의해 인질이 되었고 동시에 패전의 대가로 엄청난 배상금을 물게 되었다. 동시에 전쟁으로 황폐화된 모스크바를 지켜봐야했던 건 덤. 결국 러시아가 몽골의 지배로부터 완전히 벗어나는 건 모스크바가 털리고 100년이 지난 이반 3세 시절이 되어서였다.
3. 업적
그는 1367년, 모스크바 크렘린을 완공하였다. 그 크렘린은 이후 리투아니아 대공국의 2차례 공성전을 모스크바가 방어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4. 기타
- 드미트리 돈스코이가 사망한 5월 19일은 러시아 정교회에서 그의 축일이다.
- 뛰어난 용맹을 갖추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쿨리코보 전투에서 단 한 번의 공격으로 4명의 몽골군을 처치했다는 동시대의 기록이 있다.
- 건조중인 보레이급 잠수함의 9번함 이름이다.
5. 창작물
- 징기스칸 4 파워업키트에서는 시나리오 4 1370년 서역에서 출발한 늑대에서 루시 제공국의 국왕으로 등장한다. 한 나라의 시조면 능력치를 후하게 주는 이 게임 특성상 능력치는 정치 69, 전투 76, 지모 65, 특기 건설, 등용, 기동, 돌격, 공성, 병과 적성 보병 A, 궁병 C, 기병 B, 수군 E로 카지미에시 3세 같은 먼치킨을 제외한 동구권 군주 중에는 상당히 좋은 편이다. 평타는 치는 정도. 다만 남은 수명이 별로 길지 않으므로 토곤 테무르처럼 자식 생산에 집중하는 게 좋다.
-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4의 모스크바의 성장 캠페인의 모스크바 공국과 몽골의 전투 부분에서 등장한다.
- 스타크래프트 유즈맵 비잔티움 쇠망사에서도 등장한다. 유닛은 스카웃으로 성능은 준수한 편. 쉴드 리젠까지 달려있어 백장 칸국의 에어진을 견제하는데 있어 매우 효율적이다.
- 2013년 러시아에서 만든 애니메이션에서 드미트리 돈스코이와 그가 참전했던 쿨리코보 전투를 주제로 다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