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color=#fff> 미아 Mia | ||
<colbgcolor=#000> 국적 | 벨 마이어 공국 | |
성별 | 여성 | |
출생 | 아라드력 ?년 벨 마이어 공국 | |
나이 | 불명 | |
소속 | 사이퍼즈 | |
종족 | 인간(아라드인) → 위장자 | |
성우 | 손선영 | |
프로필 | 노스마이어에 사는 사이퍼 중 하나. 식물과 교류하고 그를 이용하는 힘을 가지고 있다. 미쉘 모나헌이 차원의 폭풍 문제로 자리를 비웠을 때 벌레 데샹과 함께 사이퍼들을 돌보는 역할을 했다. 그러던 중 사이퍼들이 갑자기 실종되기 시작했는데, 그것을 막기 위해 데샹이 나섰지만 오히려 검은 교단에 붙잡히게 되었고, 미아는 데샹을 구하기 위해 검은 교단의 뒤를 쫓기 시작한다. | |
테마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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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던전앤파이터의 등장인물.2. 상세
파일:미아 여름 도트.gif | 파일:미아 할로윈 도트.gif | 파일:미아 크리스마스 도트.gif | ||||||||||||||||||||||||||||||||||||||||||||||||||||||||||||||||||||||||||||||||||||||||||||||||
기본 | 여름 시즌 도트 | 할로윈 시즌 도트 | 크리스마스 시즌 도트 |
녹색도시 그로즈니에서 APC로 처음 등장한 사이퍼 인물. 염동력자 미쉘 모나헌과 벌레 데샹과는 같은 사이퍼 친구이다.
대전이 이전인 초창기 등장 시에는 비중이 전혀 없었고, 오리진 이후에는 스토리에 미아의 스크립트가 추가되긴 했지만 여전히 비중이 적어 그저 지나가는 인물에 가까웠으나 추방자의 산맥에서 보스 몬스터로 재등장하게 된다.
원래 성격이 온유한데다 사이퍼들에 대한 차별 때문에 유약해져서 미쉘에게 의존하는 경향이 있었지만, 더 이상 미쉘에게 의존하지 않고 독립적으로 행동해 나간다. 데샹을 포함한 동료 사이퍼들이 검은 교단에 끌려가자, 미아는 그들을 구하기 위해 검은 교단을 몰래 추적하다 발각되어 검은 교단에 의해 위장자가 된 상태였으나 미쉘과 모험가 일행이 미아를 발견했을 땐 운이 좋게도 위장자가 되기 직전이었고 미아가 말하는 순간 위장자로 변하는데 다행히 위장자로 변한지 얼마되지 않아 모험가 일행이 제압 후 미쉘이 미아를 간신히 되돌려 놓는다.
이후 데샹을 찾기 위해 미쉘 일행을 따라가나 데샹은 손 쓸 새도 없이 눈 앞에서 제물로 바쳐져 사망하게 되어 오열하게 된다. 미쉘과 함께 데샹의 장례를 치러준 뒤 샨트리에 남게 된다.
샨트리에서 만나는 미아의 도트와 녹색도시 그로즈니에서 만나는 미아의 도트는 비교 시 퀄리티 차이가 매우 크다.[1]
계시의 밤 에피소드에선 피의 저주로 인해 추방자의 산맥에서 수상한 기척을 느끼고 때마침 이유모를 불안감을 느끼고 찾아온 모험가와 부상당한 사이퍼들의 갑작스럽게 폭주하려는 낌새에 이를 해결하고자 하는 미쉘도 동행하게 된다. 추방자의 산맥에 당도하니 거기서 느껴지는 사악한 기운이 엄습해 또 한번 위장자의 모습으로 변한다. 갑작스런 위장자화로 인해 이성을 잃을 뻔하지만, 이때는 모험가와 미쉘이 곁에 있어준 덕분에 어벤저들처럼 위장자 상태에서도 스스로 이성을 유지하면서 위장자의 힘을 제어가 가능했다.[2] 위장자의 힘으로 위장자들을 처단하며 사악한 기운에 더욱 민감해진 감지 능력 덕분에 비밀 포탈을 발견하는 활약을 보인다.
포탈을 통해 사악한 기운의 중심지인 소멸의 안식처로 향하면서 때마침 오베리스, 루실과 재회한다. 위장자화로 인해 루실의 적대를 받지만 이성이 있는 덕분에 그나마 실랑이로 끝나지만 불편한 동행이 이어진다.
잡음은 있었지만 오베리스와 루실은 순혈자 데바스타르의 피를 정화하는 크루세이더 일원들과 연락이 안된다는 것을 조사하러 왔다는 것으로, 데바스타르의 시체가 보관된 소멸의 안식처에선 프리스트 부대가 아닌, 순혈자 계승 의식을 준비하는 콜링 제이드와 그 대상자인 갑옷 입은 위장자만 있을 뿐이었다. 하지만 갑옷 입은 위장자는 순혈자를 거부하고 때마침 들이닥친 모험가 일행이 콜링 제이드를 격퇴하나 순혈자의 피는 예상 외의 인물인 반야가 계승함으로서 더이상 볼일 없어진 콜링 제이드와 반야 모두 모습을 감춰버린다. 이렇게 일련의 소동이 해결되자 사악한 기운도 사라져 다시 원래 모습으로 돌아왔다.
사건 종료 후 콜링 제이드가 학살한 프리스트들을 보고 슬픔과 분노로 탄식한 루실을 봤던 미아는 원래 모습으로 돌아오자 위로해주고 싶다는 생각에 모험가에게 루실의 행방을 찾지만, 모험가는 루실이 아닌 미아도 위로 받아야 한다고 다독여준다. 사이퍼로서 받아온 차별에 포기했던 감정들이 북받쳐올라 끝내 울음을 터뜨리며, 모험가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한 뒤 언젠가 피의 저주를 풀 것이라고 다짐한다.
계시의 밤이 추가된 후 계시의 조각을 여러가지 물품으로 교환해주는 상점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3. 주변 인물들과의 관계
빨간색 - 적대관계.초록색 - 우호관계.
노란색 - 애매하거나 중립관계.
- 염동력자 미쉘 모나헌 - 사이퍼들의 리더이자 자신의 친구. 미아가 피의 저주로 인해 폭주하려는 순간 미쉘의 일갈로 정신을 차리고 간신히 피의 저주를 제어해 안정시킨다.
- 벌레 데샹 - 가장 친한 친구. 미아의 눈앞에서 산제물로 바쳐져 사망하는 바람에 미아는 정신이 완전히 무너져 더이상 모험가 일행들과 동행할 수 없게 된다.
- 루실 레드메인 - 미아가 사이퍼인데다 피의 저주에 감염되어 있어서 루실에게 죽을 뻔 했지만 미쉘과 모험가 일행의 변호로 처단을 미루고, 또다시 폭주하면 그때는 처단하겠다는 경고로 끝냈다.
4. 대사
(평상시)"식물들도 감정의 온도를 느낄 수 있답니다. 모르셨죠?"
"미쉘이 차원의 폭풍 때문에 고민이 많은 모양이에요."
"어째서 사이퍼들에게는 자꾸 힘든 일만 생기는 걸까요?"
(클릭시)
"모험가님! 여기에요!"
"미아와 식물들은 언제나 준비되어 있어요."
"모험가님은 사이퍼들의 은인, 미아도 최선을 다해 도울게요!"(대화 종료)
"아, 제비꽃이랑 대화할 시간이에요."
"미아의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 찾아와주세요!"
"다른 동료들도 함께 할 수 있었다면 좋았을텐데..."
(대화 신청)
- 반가워요, 모험가님. 저를 기억하시나요?
동료들은 저를 드루이드 미아라고 불러요. 편하게 미아라고 불러주세요~ - 사이퍼를 알고 계세요? 저와 같은 이능력을 지닌 자들을 사이퍼라고 불러요.
이런 특별한 능력 때문에 나름의 고충과 외로움이 많답니다.
제가 마냥 밝아보인다고 사이퍼들의 상황이 좋은건 아니에요... - 이곳은 너무 메마른 것 같아요. 식물들이 살기 참 어려운 환경이에요.
사실 저는 식물을 통해 힘을 얻기 때문에 이곳이 매우 덥고 불편하답니다.
4.1. 호감도 관련 대사
식물들도 감정의 온도를 느낄 수 있답니다.
(말풍선 대사 - 호감)- 저희에게도 평화가 찾아올까요?
(선물 수령)
- 헤헷, 식물들에게 자랑해야겠어요.
- 와아! 정말 고마워요!
- 제게 주시는 건가요? 미아, 감동 받았어요!
(친밀 단계 이상시 선물 수령)[3]
- 답례로 미아가 가시 목걸이를 만들었어요!
- 음... 답례로 저는 풀잎죽을 만들어 드릴게요!
- 이건 모험가님과 저만의 비밀로 해요. 후후...
(대화 신청 - 친밀 단계)
- 풀과 나무 꽃들도 감정이 있다는 걸 알고 계시나요?
가끔 저는 식물들과 대화를 해요. 식물들도 햇빛 좋은 날은 행복해하고, 메마른 땅에서는 슬퍼한답니다.
가만히 눈을 감으면 들을 수 있을거에요. 바람에 부대끼는 풀잎의 소리와 빗방울에 부딪히는 나뭇잎 소리를요. 그게 그들의 의사표현이랍니다. - 미쉘을 아시나요? 미쉘은 저희 동료중에서도 가장 강하고 똑똑하답니다!
사이퍼들 성향상 뭉치기 힘들긴 하지만 나름 저희 사이퍼들을 이끄는 수장 역할을 미쉘이 해주고 있죠.
사실, 다들 귀찮아하는 기색이 역력해요.
최근 차원의 폭풍인가 하는 엄청난 기운의 폭풍이 생기고 나서는 미쉘의 얼굴을 보기 더 힘들어졌지만요. - 제가 지내던 곳은 벨마이어 공국 남부의 뒷골목이에요.
저를 포함한 다른 동료들도 그곳에 숨죽이고 지내고 있었죠. 그럼 공국민 아니냐구요?
으음... 글쎄요... 저희가 공국민으로 인정 받았다면 그런 뒷골목에서 숨죽이고 지냈을까요?
(대화 신청 - 호감 단계)
- 너무 슬프네요. 데샹은 아무 잘못도 없었는데...
그저 동료들을 위해 책임을 다하려 했던것 뿐인데... 너무 불쌍해요. 가슴이 아파요...
제가 조금만 더 강했다면 데샹은 무사할 수 있었을까요?
이 능력이 저주스럽다가도 더 강해지지 못해서 원망스럽기도 하네요... - 오늘은 기분이 좋은 날이에요! 이 메마른 사막에 간만에 단비가 내렸거든요!
그거 알아요? 미쉘이 말해줬는데 에쉔 사막 근처에는 일년에 딱 한 두번 비가 온대요!
일년에 한 두번 내리는 그 비를 맞았으니 참 행운 아니겠어요? - 미쉘이 폭풍에 대해 말해준 적 있어요. 저 폭풍때문에 큰 변화가 있을거라는 것도요.
어쩌면 검은 교단이 움직이기 시작한 것도 저 폭풍과 관련이 있는 걸까요? 저 폭풍은 전혀 사그라들지도 않고 항시 저렇게 몰아치는데... 다른 변화가 또 생길까봐 두렵네요...
5. 추방자의 산맥
드루이드 미아 문서 참고.6. 여담
녹색도시 그로즈니에서 처음 등장했을 땐 격투가 APC였었다.
식물의 힘을 사용한다는 점은 이후 선계에서 등장한 블루호크의 2대대장인 포공영 단델이 이어받는다.
7. 관련 문서
[1] 녹색도시 그로즈니의 미아는 여격투가의 도트로 만들어진 APC인지라 도트를 완전히 새로찍은 샨트리의 미아와는 당연히 비교가 불가능하긴하다.[2] 더욱이 미아는 여성인데다 사이퍼라 이것이 시너지가 되어 위장자화 속도가 많이 느려져서 제어가 쉬웠다.[3] 드루이드 미아는 호감도 40%일 때 친밀 단계, 60%일 때 호감 단계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