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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04 23:23:01

두 번째 용사는 복수의 길을 웃으며 걷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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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두번째 용사1.jpg
장르 이세계 전이, 판타지, 회귀, 복수
작가 키즈카 네로
삽화가 신소라
번역가 김성래
출판사 파일:일본 국기.svg KADOKAWA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디앤씨미디어
레이블 파일:일본 국기.svg MF북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L북스
발매 기간 파일:일본 국기.svg 2016. 05. 25. ~ 2020. 12. 25.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8. 08. 20. ~ 2021. 11. 20.
웹 연재 기간 2015. 07. 16. ~ 연재 중단
권수 파일:일본 국기.svg 8권 (完)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8권 (完)

1. 개요2. 줄거리3. 발매 현황4. 등장인물
4.1. 우케이 카이토4.2. 주인공 일행(공범자들)4.3. 복수 대상4.4. 기타 인물
5. 설정6. 평가7. 미디어 믹스
7.1. 코믹스
8. 기타9.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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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라이트 노벨. 작가는 키즈카 네로(木塚ネロ), 삽화가는 신소라(真空/Sinsora).

2. 줄거리

이세계 오롤레아 왕국에 용사로 소환되어 마왕을 물리쳤으나 이후 동료라 믿었던 이들에게 배신당해 복수를 다짐하며 사망했던 우케이 카이토는 지구 여신의 안배로 튜토리얼 모드를 마치고 4년의 시간을 거슬러 소환 당시 시점에서 재시작된다.

가증스런 왕녀를 고문하고 비밀 통로를 통해 왕성을 빠져나온 그는 슬럼가에 왕녀의 목걸이를 팔아넘겨 자금을 마련하고, 자신과 마찬가지로 복수심에 불타는 토인족 노예 미나리스를 종속시켜 서로의 복수를 공유한다.

몬스터 사냥 및 던전을 클리어하며 얻은 경험치로 레벨업 대신 봉인된 심검의 해제를 우선시하던 그는 모험자 활동을 시작하는데...

3. 발매 현황

01권 02권 03권
파일:두번째 용사1.jpg 파일:두번째 용사2.jpg 파일:두번째 용사 3.jpg
파일:일본 국기.svg 2016년 05월 25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8년 08월 20일
파일:e북.svg 2020년 07월 15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6년 10월 25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8년 09월 20일
파일:e북.svg 2020년 07월 15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7년 06월 24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8년 12월 21일
파일:e북.svg 2020년 07월 15일
04권 05권 06권
파일:두번째 용사 4.jpg 파일:두번째 용사 5.jpg 파일:두번째 용사6.jpg
파일:일본 국기.svg 2017년 10월 25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9년 03월 10일
파일:e북.svg 2020년 07월 15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8년 04월 25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9년 06월 21일
파일:e북.svg 2020년 07월 15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8년 08월 25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9년 09월 20일
파일:e북.svg 2020년 07월 15일
07권 08권 (完)
파일:두번째 용사7.jpg 파일:두 번째 용사는 복수의 길을 웃으며 걷는다 8.jpg
파일:일본 국기.svg 2019년 08월 24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9년 12월 23일
파일:e북.svg 2020년 07월 15일
파일:일본 국기.svg 2020년 12월 25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1년 11월 20일
파일:e북.svg 2022년 01월 12일

소설가가 되자에서 연재되었으나 MF북스 레이블로 서적화되면서 삭제되었다. 2020년 12월 25일 8권을 마지막으로 완결.

4. 등장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4.1. 우케이 카이토

파일:우케이 카이토.jpg
본작의 주인공. 원래는 용사다운 순수하고 착하고 동료심이 각별한 인물으로,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동료들과 힘을 합쳐 마왕을 쓰러트렸으나 그 후 너무 강해졌다며 국가에게 토사구팽당해 도주극을 벌이게 된다.

작품 시작 시점에선 결국 더 이상 도망치지 못하고 변질한 전직 동료들에게 칼빵을 맞고 사망, 다만 세계의 '튜토리얼 모드' 판정으로 인해 여러가지 제약이 붙은 채[1] 소환된 직후 시점으로 회귀하게 된다. 이후 자신이 회귀했다는 걸 알고 이번 생은 자신을 배신한 사람들 전부에게 복수하기로 결정한다.

용사로서의 고유 능력은 '심검'으로 특수한 조건 만족 시 그 습득 조건과 관련 있는 특수 능력이 붙은 검을 소환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1회차 마지막에서 얻은 복수의 심검의 경우 그의 복수심이 조건을 만족해 개방되었고, 자신 이외에 복수를 목표로 한 인물과 계약한 것으로 복수 대상 공유[2]를 조건으로 전반적으로 강해지는 능력이다. 이외에도 대충 봐도 무쓸모스러운 게 있나 하면 상당히 유용한 것도 있고 해금 조건이 다양한 모양.

기본적으로 성격은 선했으나 현재는 1회차의 최후 때문에 상당히 비뚤어진 상황. 그래도 어디까지나 복수자로서의 틀을 지키는 등 인간으로서의 최저선은 지키고 있으나 복수에 방해된다고 생각되거나 그 외에 자신을 가로막으면 복수 대상이 아니라도 철저히 배제하기도 한다. 다만 자신같이 남들에게 배신당해 버려진 사람들에겐 일종의 동족애를 느끼는지 좀 비뚤어졌지만 애정을 쏟아부어주며 잘 대해주는 편. MP 취기 상태가 되면 신세 타령을 하게 되며 조울증이 심해진다. 또한 도망자로 긴 시간을 보내다 보니 방해받지 않는 잠자리와 햇빛에 대해 집착이 있다.

상술했듯 2회차에선 처음부터 자의적이든 타의적이든 수많은 제약이 붙은 채 시작해서 스테이터스상 전투력은 낮은 편이지만 도주하면서 쉼없이 싸워댔던 만큼 기술은 뛰어나서 레벨에 비해 엄청나게 강한 편. 1대1로는 작중에서도 자신의 검술 스승이었던 노노릭을 빼면 대부분 압살 가능한 수준.

4.2. 주인공 일행(공범자들)

4.3. 복수 대상

4.4. 기타 인물

5. 설정

6. 평가

독자마다 극과 극이 갈린다. 내용 전개가 우울하고, 어둡고 잔인한 복수물이라 불호가 심한 독자. 이세계 복수물치곤 많지 않은 하드한 내용[48]이라 선호하는 독자도 존재한다. 사실 판타지 이셰계 복수물 장르 중에선 완성도 있는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7. 미디어 믹스

7.1. 코믹스

01권 02권 03권
파일:두번째 용사 코믹스 1 일본.jpg 파일:두번째용사복수2.jpg 파일:빈 세로 이미지.svg
파일:일본 국기.svg 2018년 08월 23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정
파일:일본 국기.svg 2020년 03월 23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정
파일:일본 국기.svg 미정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정

코믹스화가 되었다. 작가는 요모야 야모(四方屋 やも).

현재는 11화 이후로 연재가 되고 있지 않다.

8. 기타

7권 기준으로 전개가 완전히 달라졌다. 과거 히로인은 주인공의 눈으로 주인공의 상황을 보고 있었고, 궁지에 몰려서 죽어가던 주인공을 도와주지 못하는 걸 절망하고 있었다. 남자 주인공은 히로인이 기억이 없다고 생각하고, 2회차의 히로인에게 오해를 살까봐 삽질한 것이다.

9. 외부 링크



[1] 이 세계에 지낸 시간에 따라 레벨/경험치/스킬 등을 차례로 감소시키는 것. 주인공의 경우 도망쳐 지낸 시간도 길었기 때문인지 복수의 심검으로 지켜낸 5개의 심검 외엔 레벨 포함 전부 초기화되었고 심지어 경험치는 -2만으로 시작에 성장에도 자잘한 제약이 붙었다.[2] 즉 양측의 복수 대상 전부에게 복수할 것.[3] 카이토는 1회차 당시 요정 여왕의 저주를 위한 제물을 제공해준 사람을 길드장 고래 수인으로 의심하고 있었고, 고래 수인은 이미 요정 여왕과 계약 중이므로 그 예측이 제대로 맞았다.[4] 카이토가 2회차 당시 레벨업을 안한 이유는 레온 황자라는 무투가를 저레벨로 이기고 조롱하기 위해서 안올렸다가 메테리아에게 제대로 기습당해서 계획이 크게 틀어지고 기억을 잃은채 본래 세계로 가서 목숨이 위험할 뻔했다. 그 경험을 바탕삼아도 카이토 본인은 상대방을 가지고 놀겠다는 의지가 강해서 항상 헛점을 보인다.[5] 레티시아가 화난건 카이토가 복수심에 눈이 멀어 자신의 몸을 도구마냥 함부로 사용해서 전신을 망가뜨리면서 싸웠다.[6] 먹으면 먹을수록 힘은 회복되고, 강해지지만 요정을 잡아먹으며, 이성을 잃은 괴물이 된다.[7] 법국에 대규모 마족 병사를 이끌고, 마인 아데리우스가 침략했다.[8] 씨앗을 여러 사람에 심어 루나리스의 힘을 약화시켰다.[9] 노노릭을 포함한 자신의 공범자들과 동의하에 전원 다 목숨을 제물로 바치고 복수의 신으로 전생한다.이에 알레이시아는 자신의 연인들을 제물로 바친 카이토를 인외라고 욕설한다.[10] 일례로 마력을 지닌 대상을 갉아먹는 구더기떼를 보고는 징그러워 하기는커녕 저 구더기 소굴에 복수대상을 던져넣으면 어떻겠냐며 신나했다. 카이토가 던져넣는 것보다는 몸속부터 갉아먹게 하는 게 좋겠다고 답하자 신나서 같이 구더기 활용법 회의를 시작.[11] 다른 것도 아니라 친구를 지키기 위해 나서다 그리 된 것.[12] MP를 과도하게 소모하면 마치 술에 취한 것처럼 정신이 흐려진다는 본작의 설정. 쉽게 말해서 '취한 척'해서 카이토에게 들이댄다.[13] 자신의 마법적 재능과 가족, 그리고 고향 마을 사람들.[14] 카이토가 부모님이 슬퍼한다는 이야기를 꺼내자 어릴적 부모님께 허락받았다며 결혼하자고 한다. 마이가 오빠와 아이를 만들어 원하는 자녀는 쌍둥이딸 희망.[15] 몸의 상처를 되돌려 회복시키는 고등 회복 마법 중 하나.[16] 다른 사람의 이름이 들리지 않는 마법 중 하나.[17] 이 목걸이는 건국 무렵 고대의 앞선 마법 기술에 의해 부여된 목걸이로 왕위 계승권을 주장할 수 있는 귀중한 물건으로 취급하고 있었다. 본래는 마법의 재능이 뛰어난 알레시아의 언니의 소유였다고 한다.[18] 정확히는 자기나라 재상이 인간의 형태를 한 마족이었고, 지나치게 유능한 라무네시아를 알레이시아 눈 앞에서 암살했다. 죽음의 원인이 마족이 수인족 소년을 인질로 공격했는데 그 소년을 지키다가 라무네시아가 살해당했다. 그 뒤 알레이시아는 마족과 수인족을 증오하게 된다. 용사 또한 인간의 거죽을 쓴 괴물로 보기 시작하는 비뚤어진 가치관을 갖게 된다.[19] 1회차 당시에 카이토가 만난 슈리아는 감정이 없는 인형으로 인간의 형상을 한 인간같지 않은 존재라고 느꼈다. 사실상 카이토와 만나지 못하고, 유미스에 의해 비참하게 죽은 희생자 중 하나이다. 1회차의 미나리스의 경우 노예로 팔려나간 뒤 쇠약사 확정.[20] 엘미아 가문의 마법사가 뛰어난 마도구를 비석의 제단에 바쳤을 때, 그 마도구가 인정받으면 비석에 제작자의 이름이 새겨지며, 초대 당주의 유언에 따라 비석에 이름을 올린 자의 소원을 무조건 한 가지 들어주게 되어 있다.[21] 메이드들을 이용하여 언데드를 사역 및 실험을 하였으며 마왕이 되기 위한 금술을 연구했다는 소문이 반영되었다.[22] 심지어는 '돈만으로는 살 수 없는 것도 있어!'라고 입바른 소리를 하는 사람을 금전적으로 몰락시킨 뒤 약물 중독자로 만든 후 무일푼 상태에서 그론드에게 약을 구걸하게 만들고는 결국 노예로 팔아넘겨 버린 적도 있었다.[23] 카이토가 그론드 골드가 가진 돈의 화폐 신용도 자체를 잃어버리게 만들었다. 즉 그론드 상회가 지불한 돈은 무조건적으로 사라진다고 소문을 낸 후 그 액수만큼 정확히 사라져서, 그론드가 도시 내에서 자기 화폐로 장사를 못하게 만든다. 거래한 상회들이 없어진 돈은 나중에 카이토가 돈을 이자 쳐서 전부 돌려줬다.[24] 마법사 유미스를 죽인 순간부터 시작해서, 그론드 골드를 죽는 순간, 미나리스의 마을에 들러서 대죄의 심검 색욕과 나태를 사용할 때에도 제대로 카이토의 행적을 파악하고 있었다.[25] 애초에 당시 미나리스와 루샤가 출입이 금지된 숲에 간 것은 케릴의 생일에 대접할 요리의 재료를 찾겠답시고 루샤가 미나리스를 졸랐기 때문이었고, 아무것도 못 찾고 돌아가려던 상황에 루샤가 하필 나무열매를 발견했고, 거기서 조우한 몬스터가 나무열매에 정신이 팔려 있었기에 들키지 않게 조심히 도망치면 될 상황에서 겁에 질려 소리를 지르는 트롤링을 저질렀으며, 그나마 계속 뛰면 도망칠 수 있었음에도 이 녀석이 넘어져서 미나리스가 루샤를 구하기 위해 수인의 본모습을 드러내야만 했었다. 그러니까 순전히 루샤 때문에 사단이 일어났는데도 불구하고 구해줬더니 몽땅 뒤집어씌운 것.[26] 또한 루샤가 미나리스를 고발하면서 케릴에게 '미나리스가 수인의 힘을 써서 자신을 협박해 입막음을 하려고 했다'라는 거짓말을 치기도 했다.[27] 물론 케릴의 행동은 억울할지언정 절대 정당화될 수 없다. 자기가 몰랐던 속았던 간에 말이다. 케릴은 루샤와 마을 사람들의 거짓 증언이 정말 사실인지 진위 여부를 따지지 않았고 무조건 두 수인 모녀를 악으로 몰아붙였으며 노예상에 팔렸다는 사실조차도 모르고 있었기에 사실상 참작의 여지는 없다. 거기다 영웅심에 여기저기 사람들에게 민폐를 끼친 것으로 밝혀진다.[28] 몸을 하얀 벌레에게 갉아먹게 하고, 루샤의 입만 카이토의 대죄의 심검 나태로 보존시킨다.[29] 케릴과 행복하게 말만 반복.[30] 카이토는 이 점을 이용해 레벨이 아닌 전투 경험으로 농락하다 죽이려는 복수 계획으로 레벨업을 고의적으로 안 하다가 5권 성녀 메테리아에게 제대로 당했다.[31] 1회차 당시의 전사, 무희, 레온 황자, 류미스 등 총4명.[32] 카이토가 저항 자체를 안했고, 자신의 복수 자체가 끝났기에 삶에 목적 자체를 잃었다.[33] 자신의 언니 루루아 헐스톤을 속이기 위해 카이토를 모른 척한 거다.[34] 최대한 생포하려고 적당히 싸웠는데 비장의 수단까지 알고 있는 2회차의 카이토에게 스텟보다도 경험차로 패배한다.[35] 1개 만드는 데 처녀의 생피 100명분이 필요.[36] 소설 묘사로는 창부의 색기어린 모습으로 카이토에게 두고보자고 한다. 이때 자신을 죽인 카이토에게 제대로 반해버린다.[37] 순수한 복수를 위한 결의가 아니라 외로움때문에 함께하겠다고하자, 심검이 노노릭을 탈락시켜서 작품내 유일한 생존자가 되었다.[38] 죽기 전에는 잔업 수당도 안 주는 회사에서 늦게까지 일하고 들어와 옷도 못 벗은 채 침대에 누웠다가 그대로 과로사했다는 사연이 있기도...[39] 서로간에 거짓말을 못하게 하는 비싼 계약서이다.[40] 고아원 아이들을 학살한 누명과 마왕에 빙의되었다 식으로 입을 맞춰 국가들이 용사 카이토를 누명을 씌웠다.[41] 카이토의 소환을 위해서 200명의 학급 친구들과 가족들이 목숨을 잃었다는 진실을 들어 놓고서도 '복수는 아무것도 낳지 못하니까 해서는 안 돼'라는 논리를 일방적으로 밀어붙이며 카이토에게 원래 세계로 돌아가거나 복수를 잊고 평화롭게 살 것을 강요 혹은 일방적으로 미나리스를 데려가겠다고 말하는 등 물론 회귀 전의 인생에서 복수에 빠져 허망한 최후를 맞이해온 사람들을 여럿 봐 왔다는 점이 이러한 생각에 큰 영향을 미쳤다는 묘사가 있다.[42] 아무 것도 모르는 일반인이 우리 복수에 개입하지마.[43] 색욕의 힘은 상자 안에 대상을 가두고, MP가 있는 동안에는 극심한 쾌락을 주지만, MP가 전부 소모되면, 몸 안에 벌레가 기어다니는 듯한 불쾌한 느낌을 준다.[44] 6권에서 생존이 확인되었다. 5권에서 죽인 것마냥 흐지부지 문장이 넘어가기 때문에 5권만 읽어서는 레오네 볼트가 죽은 줄 알았다.[45] 과거 아인종도 국민이라면서 차별을 철폐하자고 말하다가 정치적으로 외면당하다시피했고, 아인종꼬마를 지키다가 마족의계략에 의해 살해당했다. 악인은커녕 선한 인격의 모범적인 왕녀 그 자체였다.[46] 이세계 측에서는 수인 노예 200명이 산제물로 희생되었으며, 지구 쪽에서는 당시 카이토가 있던 학교 주변에 있는 200명이 자동으로 희생되었다.[47] 세계와 세계의 틈새는 신의 영역이며, 그걸 평범한 인간이 맨몸으로 넘어오다가는 정신이 파괴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방지하기 위한 보호장치.[48] 재림용사 복수담, 회복술사의 재시작, 복수를 바라는 최강의 용사는 어둠의 힘으로 섬멸무쌍한다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