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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자이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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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수별 배정한자
8급
50字
7급Ⅱ
100字
7급
150字
6급Ⅱ
225字
6급
300字
5급Ⅱ
400字
5급
500字
4급Ⅱ
750字
4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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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급Ⅱ
1,500字
3급
1,817字
2급
2,355字
1급
3,500字
특급Ⅱ
4,650字
특급
5,978字
어문회에서 안내하는 준특급 배정한자 4,918字는
완성형중복 한자 268字를 중복 집계한 잘못된 수치임.
문제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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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목록

1. 개요

한국어문회 배정한자 중 여러 독음을 가진 한자가 존재한다. 대부분 어문회 공식 대표훈음으로 지정되어 있지만, 일부 대표훈음에는 하나의 독음만 있음에도 다른 독음으로 출제가 되는 경우가 존재한다. 이런 경우는 1급~특급 지침서의 부록에 명시되어 있는 '동자이음자(동자다음 한자어)'에서 주로 출제된다.

2. 목록

2.1. 8급~6급

한자 급수 훈음 1 훈음 2 훈음 3 훈음 4
준7급 수레 거 수레 차[3][4]
8급 쇠 금 성(姓) 김[5]
8급 큰 대 클 태[6]
6급 법도 도 헤아릴 탁[7]
준6급 읽을 독 구절 두[8]
7급 골 동/마을 동 밝을 통[9]
8급 아비 부 남자 미칭 보[10][11]
8급 북녘 북 달아날 배[12]
준6급 살필 성 덜 생[13]
7급 셈 수 자주 삭[14] 빽빽할 촉[15]
준7급 밥 식/먹을 식 밥 사[16]
준6급 노래 악 즐길 락[17] 좋아할 요[18]
6급 합할 합 홉 홉[19]
6급 다닐 행 항렬 항[20]
6급 그림 화 그을 획[21]

2.2. 5급~3급

한자 급수 훈음 1 훈음 2 훈음 3 훈음 4
4급 방패 간 벼슬아치 한[22]
준4급 다시 갱 고칠 경[23][24]
준3급 하늘 건/마를 건 마를 간[25]
5급 볼 견 뵈올 현/드러낼 현[26]
준5급 맺을 결 상투 계[27]
준3급 맺을 계 근고할 결[28] 나라 이름[29] 사람 이름 설[30]
5급 고할 고 고할 곡/청할 곡[31]
준3급 골 곡 나라 이름[32]
준3급 견줄 교/비교할 교 견줄 각[33]
3급 거북 귀[34] 거북 구[35] 터질 균[36]
준3급 차 다[37] 차 차[38]
준4급 홑 단 오랑캐 임금 선[39]
3급 뛸 도 뛸 조[40]
[41] 준3급 질그릇 도 화락할 요[42]
[43] 3급 종 례 종 예[44]
준3급 면할 면 상복 문[45]
3급 무릅쓸 모 선우 이름 [46]
준3급 덮을 복/다시 복 덮을 부[47]
4급 엎드릴 복 새 알 품을 부[48]
준4급 회복할 복 다시 부[49]
4급 아닐 부 막힐 비[50]
준4급 절 사 내관 시[51]
준3급 노 삭/새끼줄 삭[52] 찾을 색[53]
준4급 죽일 살 감할 쇄/빠를 쇄[54]
준4급 형상 상 문서 장[55]
준3급 변방 새[56] 막힐 색[57]
준3급 말씀 설 달랠 세[58] 기쁠 열[59]
준3급 거느릴 솔[60] 비율 률[61] 우두머리 수[62]
준3급 쇠할 쇠 상복 최[63]
3급 장수 수[64] 거느릴 솔[65]
宿 준5급 잘 숙 별자리 수[66]
준5급 알 식 기록할 지[67]
4급 각씨 씨/성씨 씨 나라 이름[68]
준5급 악할 악 미워할 오[69]
준3급 같을 약 반야 야[70]
3급 어조사 어 탄식할 오[71]
3급 나 여/줄 여/미리 여[72][73]
4급 바꿀 역 쉬울 이[74]
5급 잎 엽 고을 이름 섭[75]
4급 미리 예 미리 여[76]
준3급 찌를 자 찌를 척[77]
준3급 나타날 저 붙을 착[78]
준5급 끊을 절 온통 체[79]
준3급 모두 제 어조사 저[80]
준3급 다섯째 지지 진/별 진/때 진[81] 때 신/별 신[82][83]
준3급 부를 징 음률 이름 치/화음 치[84]
4급 다를 차 어긋날 치[85] 부릴 채[86]
준5급 참여할 참 석 삼[87]
준3급 넓힐 척 박을 탁[88]
4급 밀 추 밀 퇴[89]
4급 뜻 취 뜻 추[90]
5급 법칙 칙 곧 즉[91]
준3급 잠길 침 성(姓) 심/즙 심[92]
3급 두루 편 두루 변[93][94]
준4급 베 포/펼 포 보시 보/펼 보[95][96]
준4급 사나울 폭/쬘 폭 모질 포[97]
4급 항복할 항[98] 내릴 강[99]

2.3. 2급~1급

한자 급수 훈음 1 훈음 2 훈음 3 훈음 4
1급 꾸짖을 갈 꾸짖을 할[속음][101]
1급 추렴할 갹 추렴할 거[102]
2급 장사 고[103] 성 가/값 가[104]
1급 두드릴 고 두드릴 구[105]
1급 고니 곡/과녁 곡 고니 혹[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2.4. 준특급~특급

한자 급수 훈음 1 훈음 2 훈음 3 훈음 4
[120] [121] [122] [123]

2.5. 기타 한자

한자 급수 훈음 1 훈음 2 훈음 3 훈음 4
[124] [125] [126] [127]

[1] 2급 16회 시험에서 '皐陶'의 음을 묻는 문제가 출제되었고 대부분은 '고도'라고 적었으나 정답은 '고요'. 대표훈음은 '질그릇 도'로만 되어 있었기 때문에 많은 수험생들이 혼란스러워했다. 참고로 저 문제의 '陶'는 아직도 어문회 동자이음자 리스트에 없다. 본 문서에서는 자주 출제되므로 임의로 추가하였다.[2] 폰트에 따라 한자의 볼드체 여부가 잘 구분되지 않는다. 이 경우 훈음에 볼드체가 없으면 한자에도 볼드체가 없는 것이다.[3] 客車(객차), 車庫(차고)[4] 주로 '훈음 1'이 한자의 '대표 훈음'인 경우가 많으므로 '훈음 1'로의 쓰임이 압도적으로 많다. 즉 이 한자를 알고 있다면 '훈음 2'부터는 모를지라도 '훈음 1'은 알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그러므로 상대적으로 생소할 수 있는 '훈음 2'부터 각주로 단어 예시를 추가하였다.[5] 金氏(김씨)[6] 大保(태보), 大僕(태복), 大傅(태부), 大社(태사). 大僕은 고려와 조선의 관아 중 하나이다. 위 단어들 중에서 앞의 2개는 표준국어대사전에서 인정하지만, 뒤의 2개는 太로 표기되어 있다.[7] 度支(탁지), 豫度(예탁)[8] 句讀(구두), 吏讀(이두)[9] 洞達(통달), 洞察(통찰), 洞燭(통촉)[10] 尙父(상보), 尼父(이보), 古公亶父(고공단보). 尙父는 임금이 신하에게 특별한 대우를 할 때 내리는 존칭이다.[11] 漁父는 주로 '어부'라고 읽으나, 어부를 아름답게 이르는 말로 '어보'로도 읽는다. 다만 '어부'를 夫(남편 부)를 사용하여 漁夫로 적었을 때는 '어부'로만 읽는다.[12] 敗北(패배). 사실상 사용되는 용례는 이것뿐이다.[13] [14] 疏數(소삭), 煩數(번삭)[15] 數罟(촉고). 촘촘한 그물이라는 뜻이다.[16] 簞食(단사)[17] 苦樂(고락), 極樂(극락)[18] 樂山樂水(요산요수). 사실상 사용되는 용례는 이것뿐이고, 이마저도 실생활에서 자주 사용되지는 않는다. 이 단어가 익숙한 사람들은 한자 관련 도서에서 '전주'의 개념을 설명할 때 주로 樂이나 惡을 예시로 사용하는데, 이 때 樂을 '요'로 읽는 예시로 십중팔구 '樂山樂水'를 사용하기 때문에 익숙할 가능성이 높다.[19] 合(홉). 부피의 단위로, 약 180mL. 당연하지만 단어 '合'을 '합'이라고 읽으면 '모은다'는 뜻이 된다.[20] 行列(행렬/항렬). '행렬'로 읽으면 '여럿이 줄을 지음', '수학의 matrix'를 뜻하지만, '항렬'로 읽으면 '같은 혈족의 직계에서 갈라져 나간 계통 사이의 대수 관계'를 나타낸다.[21] 과 동자(同字)로 본다. 劃順/畫順(획순), 計劃/計畫(계획) 등과 같이 '劃'이 들어간 모든 단어를 대체할 수 있다. 다만 표준국어대사전에서는 인정하지 않는다![22] 阿干(아한), 鹽干(염한). 鹽干은 염전에서 소금을 만들던 사람이다.[23] 更張(경장), 變更(변경)[24] 更新(갱신/경신)은 '이미 있던 것을 고쳐 새롭게 함'의 뜻에서는 두 음으로 읽을 수 있지만, '법률관계의 존속 기간을 연장하는 것'은 '갱신', '기록을 깨뜨림'은 '경신'이다.[25] 乾木水生(간목수생/건목수생), 乾淨(간정/건정), 白乾蠶(백간잠). 乾은 '하늘'의 뜻에서는 '건', '마르다'의 뜻에서는 '간'을 사용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간'으로 사용하는 단어들이 '건'으로 변하게 되었다.[26] 見齒(현치), 謁見(알현), 朝見(조현). 見齒(현치)는 이빨을 드러낸다는 뜻이다.[27] 紒(상투 틀 계)와 同字로 취급한다. 椎紒/椎結/魋結(추계)는 상투를 트는 방법 중 하나이다.[28] 契闊(결활)[29] 契丹(글안)[30] 契/卨(설)은 중국 상 왕조의 인물의 이름이다. 당연하지만 단어 契를 '계'로 읽으면 '계모임'의 '계'로 뜻이 완전히 달라진다.[31] 出必告(출필곡)[32] 吐谷渾(토욕혼)[33] 獵較(엽각/엽교)[34] 龜鑑(귀감)[35] 龜旨歌(구지가), 龜浦洞(구포동), 龜尾市(구미시). '거북'이라는 뜻보다는 지명에 자주 쓴다.[36] 龜裂(균열)[37] 茶道(다도), 茶房(다방)[38] 茶(차), 綠茶(녹차), 紅茶(홍차)[39] 單于(선우)[40] 跳驅(조구), 跳騰(조등), 魚跳(어조)[41] 엄밀히 따지면 이 글자는 어문회 동자이음자 목록에는 없다. 그럼에도 볼드체로 표시한 것은 시험에 '皐陶(고요)'라는 인명의 독음을 묻는 문제가 출제된 적이 있기 때문이다. 2급 16회, 준특급 40회에 출제되었으며, 그 외에도 꽤나 빈번하게 출제되고 있다. '화락하다'라는 훈은 어문회에서 지정한 것이 아니고 '금성출판사 뉴에이스 한한사전'에 따른 것이므로 출제되지 않는다.[42] 皐陶(고요)[43] 어문회 자형으로는 隷.[44] 家隸(가예), 奴隸(노예), 僕隸(복예)와 같이두음법칙을 적용하지 않고 '예'로 발음되는 경우.[45] 袒免(단문)[46] 冒頓(묵돌)[47] 覆育(부육), 覆翼(부익)[48] 伏鷄(부계)[49] 復活(부활), 復興(부흥)[50] 否塞(비색), 否運(비운). 둘 다 '운수가 꽉 막힌다'는 뜻. 참고로 대변이 막히는 듯한 변비는 便祕(변비)로 祕(숨길 비)를 쓴다.[51] 寺正(시정), 九寺(구시). 寺正은 조선 시대의 벼슬 이름.[52] 索道(삭도), 鐵索(철삭). 鐵索은 쇠밧줄.[53] 檢索(검색), 思索(사색)[54] 減殺(감쇄), 惱殺(뇌쇄), 相殺(상쇄), 殺到(쇄도)[55] 告訴狀(고소장), 年賀狀(연하장), 賞狀(상장). '상장'에서 '상'이 아닌 '장'을 狀으로 써야 한다.[56] 塞翁之馬(새옹지마), 要塞(요새)[57] 拔本塞源(발본색원), 閉塞(폐색). 閉塞은 닫아서 막는 것.[58] 遊說(유세)[59] 悅樂/說樂(열락)[60] 輕率(경솔), 率先(솔선), 率直(솔직)[61] 能率(능률), 利率(이율), 稅率(세율)[62] 원래 率(거느릴 솔/우두머리 수)와 帥(장수 수/거느릴 솔)은 率이 '률'로 읽을 때를 제외하고 쓰임이 동일했다. 그래서 率과 帥를 섞어 쓰기도 하였다.[63] 斬衰(참최)[64] 將帥(장수), 統帥(통솔→통수)[65] 帥師(솔사), 師先/率先(솔선). 帥師는 군대를 통솔하는 것.[66] 星宿(성수), 辰宿(진수)[67] 標識(표지)[68] 月氏/月支(월지)[69] 憎惡(증오), 嫌惡(혐오)[70] 般若(반야)[71] 嗚(탄식할 오)와 同字로 취급한다. 嗚呼/於呼(오호)는 감탄사로 쓰인다.[72] 與奪/予奪(여탈), 欲取先予(욕취선여). 欲取先予는 '가지고자 하면 먼저 주어라.'라는 뜻이다.[73] 훈음 중 '미리 여'는 予는 豫(미리 예)의 약자로 사용되므로 '予探(예탐/여탐)과 같이 豫를 대체하여 사용하기도 하는데, 아래 '豫(미리 예)' 부분에도 나와 있듯이 豫를 '여'로도 읽는다.[74] 簡易(간이), 容易(용이)[75] 迦葉(가섭)[76] 豫探(예탐/여탐). '예탐'으로 읽으면 '미리 탐색함', '여탐'으로 읽으면 '무슨 일이 있을 때 웃어른의 뜻을 미리 살핌'이라는 의미이다.[77] 刺殺(척살/자살). '자살'은 대부분 '自殺(극단적인 선택)을 의미하기 때문에 주로 '척살'이라고 한다.[78] 著押/着押(착압). 문서에 도장 대신 특정한 문자를 쓰는 것.[79] 一切(일체/일절). '일체'는 모두, '일절'은 절대를 의미한다.[80] 忽諸(홀저), 居諸(거저)[81] 辰時(진시), 辰星(진성), 日辰(일진), 時辰(시진). 辰時는 다섯째 지지에 해당하는 時辰은 '시간' 및 '시각'을 의미한다.[82] 生辰(생신), 誕辰(탄신), 星辰(성신)[83] 어문회에서는 '별 진', '때 신'이라는 대표훈음을 정했지만, 時辰(시진: 시간 또는 시각)에서는 '때 진', 星辰(성신: 별)에서는 '별 신'이라는 훈음 또한 가능하므로 두 음을 의미상으로 구분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다만, 다섯째 지지를 의미할 때는 '진'으로만 읽는다.[84] 徵調(치조), 宮商角徵羽(궁상각치우). 참고로 徵(치)는 한 음률의 이름이므로 어문회가 지정한 '화음(和音)'이라는 훈은 잘못되었다.[85] 參差(참치)[86] 差備(차비/채비). '차비'로 읽으면 '특별한 사무를 맡기려고 임시로 벼슬을 임명하는 일', '채비'는 '어떤 일을 위해 필요한 것을 갖춤'.[87] 갖은자.[88] 拓本(탁본)[89] 推敲(퇴고), 推窓(퇴창/추창)[90] 三惡趣(삼악추)[91] 不然則(불연즉), 必死則生 幸生則死(필사즉생 행생즉사)[92] 沈氏(심씨)[93] 遍知(변지)[94] 遍照(편조/변조)는 '편조'로 읽으면 일반적으로 '두루 비춤', '변조'로 읽으면 불교 용어로 '부처의 광명이 온 세계와 사람의 마음을 두루 비춤'의 의미이다.[95] '보시'라는 단어 자체가 '베풂을 널리 펾'이라는 뜻에서 나왔으므로 '펼 보'로 봐도 무방하다. 오히려 '보시'라는 단어 하나만으로 '보시 보'라는 훈음을 정하기는 무리가 있다.[96] 布施(보시/포시)[97] 狂暴(광포), 橫暴(횡포)[98] 降伏/降服(항복), 投降(투항)[99] 降等(강등), 降雨(강우)[속음] [101] 喝食(할식), 喝參(할참), 喝火(할화)[102] 이 한자는 특이하게 독음이 2개이지만 둘 중 어느 것으로 읽어도 무방하다. 醵金(갹금/거금), 醵飮(갹음/거음), 醵出(갹출, 거출) 등.[103] 賈船(고선), 商賈(상고)[104] 賈島(가도)[105] 叩解(고해/구해). 음에 따라 뜻이 약간 다르다.[106] 寡鵠(과곡/과혹)[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121] [122] [123] [124] [125] [126] [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