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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03 19:37:54

독왕 루이제

<colcolor=#fff> 루이제
Luise
파일:독왕 루이제 일러스트.png
<colbgcolor=#000> 국적 벨 마이어 공국
이명 독왕 루이제(Luise, the Poison King)
[스포일러]
땅을 헤집어 죽음을 쥔 이
성별 여성
나이 29세(1007년)
소속 뒷골목[1]
[스포일러]
그림시커
종족 인간
성우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원에스더
프로필 스트리트 파이터. 최초의 독왕(纛王).
어렸을 적 숲 속에서 우연히 독거미[2]를 입에 물고 죽어가던 강아지를 보고 그 이후 독에 대하여 연구하며 살아왔다.
강력한 독을 찾아다니던 루이제는 빌마르크 제국 실험장에서 우연히 시궁창 공주 패리스를 만난다.
그리고 블러드루가루에게 당해 위기에 빠진 패리스와 그녀의 동료들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블러드루가루들을 자기쪽으로 끌어들이고, 독안개 속에서 화약을 터뜨리는 이른바 '독무'를 선보이게 된다.
이후 뒷골목 사람들은 경외의 의미로 그녀에게 독왕이라는 별명을 붙여준다.
[스포일러]
스트리트 파이터 출신의 최초의 독왕(毒王)으로, 시궁창 공주 패리스와 일화로 유명한 인물이다.
과거 비명굴 사건 당시, 평소와 다름없이 숲으로 독을 찾기 위해서 나갔다가 시로코의 정신을 받아들이게 된다. 이후, 시로코의 기억에서 엿본 멸망의 예언을 보게 되고, 서로에게 이끌려서 모이게 된 다른 6인과 함께 그림시커를 설립한다.
설립 이후에는 정체를 숨기고 헨돈 마이어 뒷골목과 엘븐가드에 머물면서, 평소와 똑같이 행동한다.
그러면서 시로코가 나타난 비명굴 주변을 성지로 삼아 관리하는 엘븐가드 지부장 역할을 수행한다.
자유로운 것을 좋아하여, 어느 한 곳에 소속되는 것을 거부하며 살아 온 그녀였지만, 시로코의 기억에서 본 멸망의 예언을 보고는 자신을 받아주고, 사랑해주는 이들을 지키기 위해서 그림시커를 따르게 된다.
현재 스카디 여왕의 의뢰를 받아 노스마이어 지역에서 창궐한 전염병을 조사하고 있다.
1. 개요2. 작중 행적3. 주변 인물들과의 관계4. 여담5. 기타6.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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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독왕 루이제 도트.gif
던전앤파이터의 등장인물. 아라드 최초의 독왕으로, 독무를 비롯해 여성 스트리트 파이터가 사용하는 독 관련 기술들의 기초를 잡은 인물이다. 스트리트 파이터의 창시자라고 할 수 있는 시궁창 공주 패리스와는 죽마고우로,[3] 그녀와 동료들의 목숨을 구해준 적이 있어 뒷골목의 사람들과도 친분이 깊은 듯하다. 다만 뒷골목의 비중을 패리스가 전부 가지고 간 탓에, 메인 스토리에서 오랫동안 등장하지 않았다.

마계 대전 이후 라이너스와 대화를 시도하면 그가 루이제를 언급한다.

루이제의 과거 행적을 다룬 공식 소설이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되어 있다. 루이제가 패리스 일행과 처음 만났던 때를 다룬 것이 주 내용. 제목은 'EPISODE 13. 독', 'EPISODE 14. 단풍에 물들다' 지금은 공홈 개편으로 사라졌다.

2. 작중 행적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독왕 루이제/작중 행적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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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주변 인물들과의 관계

빨간색 - 적대관계.
초록색 - 우호관계.
노란색 - 애매하거나 중립관계.

4. 여담

5. 기타

6. 관련 문서



[1] 개발팀의 인터뷰에 따르면 뒷골목 출신이 아니라 혼자서 뒷골목의 스트리트 파이팅을 독학했다고 한다.[2] 이것이 훗날 루이제의 죄를 삼킨 시로코의 모티브가 된다.[3] 패리스와는 12년 전, 비명굴 사건이 끝난지 얼마 지나지 않았던 당시 처음 만났다.[4] 물론 진심으로 죽이려 했어도 죽일 수 없었을 것이다. 디레지에는 힐더조차 죽일 방법을 찾지 못한 불사신이기 때문.[5] 때문에 소륜이 그란플로리스에 오기 얼마 전 찾아와 미라즈의 능력을 노릴거라고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