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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03 19:37:57

비명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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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1. 개요2. 던전 구조
2.1. 1번방2.2. 2번방: 도굴왕2.3. 3번방: 궁정마법사 르네와 마검 아포피스2.4. 4번방: 미스트의 외팔이2.5. 5번방: 마검과 케인2.6. 보스방: 거대 누골
3. 보상 장비
3.1. 비명굴 드랍 장비3.2. 퀘스트 레전더리
4. 관련 퀘스트
4.1. 미션 퀘스트
5. 진: 비명굴
5.1. 1번방5.2. 2번방: 도굴왕+마검 아포피스5.3. 3번방: 스펙트리스 리리스5.4. 4번방: 블러드스톰 하디5.5. 5번방: 소울케인+누골충들5.6. 보스방: 거대누골

1. 개요

12년 전 제5 사도 시로코가 비명굴로 전이된 후 비명굴의 그 끔찍한 비명소리도 사라졌다. 그러나 최근 다시 비명굴에서 그 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한다. 시로코의 손에 최후를 맞이했다고 알려졌던 누골은 과연 살아있었던 것인가? 그리고 비명굴에서 퍼져나오기 시작한 사악한 기운의 정체는? 비밀을 풀기 위해 모험가들은 아라드 강자들이 집결했던 전설의 장소 '비명굴'로 향하기 시작한다.

던전앤파이터고대 던전. 최소 입장 레벨은 85.

필드 BGM


보스 BGM


파일:external/img62.imageshack.us/qlaudrnf.png

세인트 혼[1]에 위치한 고대 던전. 이 던전에 서식하는 벌레인 누골이 땅속을 기어다니는 소리가 인간의 비명소리와 비슷하기 때문이라고 하여 비명굴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제5사도 무형의 시로코4인의 웨펀마스터, 그리고 록시가 얽힌 사연이 있는 던전.

맨 처음 업데이트되었을 때는 몹들의 패턴이 지리하고 단순한데다 극악한 네임드 몹도 호구였던지라 다른 고던들과 달리 솔플도 쉽게쉽게 도는 던전이었으나, 고대 던전 개편과 고대 던전 유니크 아이템이 업데이트되면서 고대 던전에 걸맞은 난이도로 재탄생하였다.

원래는 간헐적으로 시로코의 비명소리가 울리면서 이걸 들은 몹들이 공포에 질려 이상패턴을 선보이고, 이를 특정 아이템으로 저지하는 식의 독특한 컨셉을 지니고 있었지만 몹들이 발광하건 말건 플레이에 별 큰 지장이 없었고 결국 던전 째로 크게 갈아엎히면서 시로코의 비명소리는 삭제됐다.

2015년 1월 29일 업데이트로 스토리가 개편되었으나 왕유, 유열과 함께 셋이서만 스토리 퀘스트가 없다. 웨펀마스터 4인방이 충분히 활약할만한 스토리인데 왜 빠졌는지는 의문. 아마도 이 에픽 퀘스트를 끼워 맞출만한 타이밍을 잡지 못한 것으로 추정된다.

오리진 패치 이후로 왕의 유적과 유령열차마저도 에픽 퀘스트에 편입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비명굴만은 시나리오 에픽 퀘스트로 등장하지 않았다. 게다가 록시가 설정에서 사라져버려 시간의 문을 통해 입장 가능한 옛 비명굴에도 영향을 주어 죽은 록시를 앉고 있던 아간조가 오리진 패치 이후에는 혼자 주저앉게 되었고, 시간의 문 영상도 록시가 사라진 영상으로 교체되었다.[2] 결국 2018년 2월 1일 "차원의 틈 - 이계의 강자" 패치로 인해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야 만다.

2019년에 추가된 모험 에피소드 중 일곱 개의 성물을 찾는 에피소드를 통해 다시 만나볼 수 있다. 참고로 이 퀘스트는 사도와 연관된, 스토리상으로도 매우 중요한 모험 퀘스트이다.

2020년에 추가된 폭풍의 항로 던전에서도 만날 수 있다.

2. 던전 구조

2016년 9월 29일 업데이트로 던전 구조가 전면 개편되었다. 마검 아포피스의 비중이 대폭 증가한 것이 특징으로, 마검 아포피스의 정체가 사도 시로코의 분신이라는 충격과 공포의 설정이 나타났다. 과거 비명굴에서 죽은 자들을 닥치는 대로 부활시키는 것은 물론, 과거에 자신이 죽였던 누골의 시체를 깨워 돌아다니게 만들기까지 한다.

2.1. 1번방

하하하 고맙군... 너희들 덕분에 깨어날 수 있었다. - 마검 아포피스
마... 마검이다!!! 도망쳐!! - 크라임 버팔로 도굴꾼
사.. 살려줘!! - 크라임 버팔로 도굴꾼

크라임 버팔로 도굴꾼들이 마검 아포피스를 도굴하다 마검에게 세뇌되어 마검의 숙주가 되어버리는 연출로 던전 시작. 마검의 숙주 4마리와 누골 유충들이 등장한다.
마검의 숙주는 속도가 빠르고 이동거리도 긴 박치기를 사용한다. 그래도 1번방의 잡몹들이니 적당히 잡을 수 있다. 스킬을 다 피한다. 진보스..
쓸모없는 녀석들... 이정도도 상대 못하다니... / 멍청한 도굴꾼 따위로는 겨우 이정도인가?[3] - 마검 아포피스

마검의 숙주들을 쓰러뜨리면 마검 아포피스는 도망친다.

2.2. 2번방: 도굴왕

네임드 몬스터 도굴왕이 등장한다. 과거 매우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낡은 곡괭이 하나를 들고 천계의 유물, 보로딘의 보물 등등 자신의 노하우만으로 살아생전 엄청난 보물들을 제 물건 찾듯이 도굴했던 전적이 있으며, 도굴꾼들 사이에서는 전설적인 존재로 기억된다. 살아서는 궁핍했으나 죽어서는 신화가 되었다. 라는 언급이 있을 정도. 이후에는 자신의 모든 행적과 노하우가 적힌 일지를 기록하고 사망한 듯. 비명굴에 묻혀있던 것을 아포피스가 부활시켰다. 지진을 일으키면서 돌진하거나 크라임 버팔로 도굴꾼들을 불러내는 등의 패턴을 사용한다. 언데드 상태로 되살아나 싸우는 와중에도 도굴을 해서 보물을 찾아내는 기행을 보인다(...)
쓸모없는 녀석들... 이정도도 상대 못하다니... / 멍청한 도굴꾼 따위로는 겨우 이정도인가?? - 마검 아포피스

도굴왕을 쓰러뜨리면 마검 아포피스는 깊은 곳으로 도망친다.

2.3. 3번방: 궁정마법사 르네와 마검 아포피스

네임드 몬스터 하이 스펙트리스 르네가 등장. 살아생전엔 데 로스 제국에서도 알아주는 상급 마법사로, 반 발슈테트,제국군들과 함께 조사를 위해 비명굴로 파견되었다가 고립되고는 케인에게 붙어 살아남으려다 제국군들과 함께 살해당했다. 지금은 단종된 마법사 르네의 씰 주인이기도 하다. 이후 비명굴에 묻혀있다가 마검 아포피스에 의해 깨어나 스펙트리스가 되었다. 태생적으로 상급마법사라서 부활하자마자 스펙트리스 중에서도 최고위급 스펙트리스로 부활했으며, 언데드가 되었음에도 살아있을때 사용하던 마법을 고스란히 사용한다.

르네는 초소형 나이트 할로우를 사용하는데 흡입력이 엄청나게 좋기 때문에 행동을 방해하는데다 이 나할은 한 대라도 스치면 암흑 상태를 걸어 플레이어의 적중률을 대폭 떨군다. 그 외에는 생전의 부하 마법사들로 추정되는 스펙트리스들을 불러내거나 암속성 근접 공격 패턴과 무큐에 반응해 전방으로 무적 돌진하는 패턴이 있는데 둘 다 별로 위협적이지는 않고, 오히려 무큐 반응 패턴은 멀리서 지속 시간이 긴 무큐기(예를 들면 양자라던가)를 깔아 놓고 이쪽으로 돌진한 르네를 낚는 식으로 쓰기도 한다.
제법 하는 구나! 이 녀석들을 이기다니! - 마검 아포피스

하이 스펙트리스 르네를 쓰러뜨리면 마검 아포피스가 직접 덤벼온다. 마검 아포피스는 이리저리 날뛰는데, 회전하면서 돌진하거나 땅바닥에 내리꽂히면서 충격파를 발생시키는 등의 패턴을 사용하며 띄우거나 엎어놓으면 바닥에서 빙글빙글 돌면서 장판긁기를 한다. 땅찍기 공격이 특히 아프니 거리조절에 주의하자.
이런... 더 강한 육체가 필요하군 - 마검 아포피스

마검 아포피스를 쓰러뜨리면 마검 아포피스는 깊숙한 곳으로 도망친다.

2.4. 4번방: 미스트의 외팔이

네임드 몬스터 블러디스톰 하디가 등장한다. 생긴게 흡사 용개를 연상케 하는 몬스터. 살아생전엔 미스트의 간부로, 케인과 함께 비명굴 탐사를 위해 파견되었다. 이명은 피의 폭풍. 말 그대로 피처럼 검붉은색의 폭풍을 일으키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현재는 죽어서 스컬케인과 같이 비명굴에 묻혀있으며, 아포피스에 의해 언데드로 부활한다.

무적상태에서도 피해를 주는 피안개를 소환하여 안에 있는 플레이어들에게 지속적인 데미지를 입히고 간혹 피안개를 폭발시켜 데미지를 주면서 무지막지한 출혈 상태에 빠뜨리기도 한다. 떠 있는 상태에서는 피안개를 소환하지 못하니 역시 나오자마자 띄워 땅에 내려앉을 틈도 주지 말고 두들겨패서 끝장을 보는 게 좋다. 이외에도 부활한 미스트 단원 (생긴 건 바위 스켈레톤이랑 똑같이 생겼다)을 소환하여 플레이어를 빨아들이는 폭풍을 시전케하는 패턴도 사용한다.
제법 하는 구나! 이 녀석들을 이기다니! - 마검 아포피스

블러디스톰 하디를 쓰러뜨리면 마검 아포피스가 직접 덤벼온다. 패턴은 3번방과 동일하다.
이런... 더 강한 육체가 필요하군 - 마검 아포피스

마검 아포피스를 쓰러뜨리면 마검 아포피스는 더 깊숙한 곳으로 도망친다.

2.5. 5번방: 마검과 케인

후후... 마침 이곳에 케인이 잠들어있군... - 마검 아포피스
시로코! 죽어서도 나를 놓아주지 않는 것이냐! - 스컬 케인

네임드 몬스터 스컬 케인과 누골 유충들이 등장한다. 케인은 생전 미스트의 시로코 정벌 멤버의 리더로, 지금은 앙상한 뼈만 남은 상태로 부활했다. 자세한 프로필은 문서 참조.

비명굴 개편전에는 그저 네임드가 아까운 듣보잡 몬스터 였지만 비명굴 개편으로 마검 아포피스를 들고 방 하나를 통째로 먹게 되는 인생역전을 누린다. 일명 "뇌없플이 만든 가장 사악한 몬스터 2위". 개편 후 광역 스턴이나 적을 죽일 때마다 대량의 HP를 회복하는 껄끄러운 네임드로 다시 태어났다.

스컬케인은 기본적으로 움직이는 마법진을 소환하고 이 마법진 위에 있으면 스턴이 걸리게 되어 스턴이 걸린 플레이어쪽으로 스컬케인이 순간이동, 공격을 날린다. 마법진을 밟았는데 스턴이 안 걸려도(마법진 범위와 스턴 거는 범위가 아주 미묘하게 다르다. 마법진 범위는 원형이지만 스턴 범위는 마름모 꼴이다. 참고로 스턴을 거는 간격도 엄청 짧고, 스턴 확률이 대단히 높아서 만렙도 1초 안에 스턴이 걸리기 때문에 상태이상 저항이 높은 것이 아니라면 빠져나오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다.) 나타나서 공격을 날리며, 스턴이 걸려도 그 순간에 스컬케인이 다른 동작(검풍 날리기 등)을 하고 있으면 순간이동을 하지 못하는 듯.

마법진은 파티 플레이시 맨 처음에 1번 자리의 플레이어를 쫓아오니 1번 플레이어는 멀찍이 떨어져서 마법진을 피하기만 해야 한다.

도깨비불 같이 생긴 원혼들을 불러내기도 하는데, 이 원혼들은 빙빙 맴돌다가 일정 시간 후 땅에 쳐박히며 폭발한다. 이펙트랑은 다르게 범위가 엄청나게 넓으니 가깝다 해도 안전하게 점프로 피하는 편이 낫다. 물론 아예 화면 밖에 있다거나 하면 상관없다.

이리저리 날뛰어대기 때문에 이전 방들보다는 확실히 힘들다. 마법진의 압박에, 슈아 걸고 날려대는 막강한 검풍, 맞으면 붕 뜨는 원혼 소환 등... 스컬 케인의 HP가 감소하면 스컬 케인이 투명해지면서 마검 아포피스의 모습만이 남는다. 패턴 자체는 동일.

캐릭터가 스턴 마법진을 밟은 후 마검이 순간이동으로 나타나기까지의 짧은 시간 동안 스컬 케인이 상태이상으로 죽거나 스턴이 걸리거나 할 경우, 땅에서 솟아나 베는 패턴 대신 몇 초 후 화면 밖 공중에서 툭 떨어지는데, 떨어지기까지의 시간으로 가늠해볼 때 대략 엘레멘탈마스터의 플레임 스트라이크로 뜨는 높이의 열 배 이상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보인다.

스턴 마법진이 사라진 시간을 노려 미친듯이 화력을 퍼붓다 보면 쉽게 끝난다.

참고로 적을 죽일때마다 HP를 회복하는 능력 때문에 사상 최강의 솔플캐였던 수많은 소환사들을 절망의 구렁텅이로 몰아 넣었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체력이 있는 오브젝트가 없어졌을 때다.
즉 랜드러너 1기가 없어지면 체력 1줄 회복. 만약에 메카 드롭이 나왔다면 (이하생략) 그 외에 넨마스터의 넨가드나 분신, 심지어 넨화에도 반응한다.
소환사라면 스컬 케인방의 전방에서 소환 해제를 한 후에 한꺼번에 풀소환을 한후 스컬 케인방으로 넘어가서 화력을 집중하여 때려잡자. 단, 풀소환을 할때 하급정령만은 소환하지마라. 소환 지속 시간이 짧기 때문에 훌륭한 스컬 케인의 HP 공급원이 된다.

그러니까 메카닉, 소환사 등의 소환계열은 채찍질이나 파열류탄같은 소환 이외의 기술이나 은탄같은 평타계 기술 강화 아니면 진짜 어렵다.[4][5]

아수라의 경우 귀문반 가드로 스턴 마법진을 없앨수 있다. 타이밍 맞춰서 마법진을 없애고 빙인으로 얼린뒤 스킬을 쏟아부어 극딜하면 날로먹는 수준으로 깰 수 있다.

버서커는 2015년 6월 18일자 밸런스 패치로 폭주에 상태변화 내성 200이 붙어서 (폭주 강화시 150) 마법진이 주는 스턴에 걸리지 않는다. 따라서 바닥에 마법진이 다가오든 말든 신경 쓰지 않고 스컬 케인에게 스킬 때려넣는 데만 집중하면 쉽게 깰 수 있다. 다만 스턴은 걸리지 않아도 스컬 케인이 뒤쪽에서 나타나는 패턴은 그대로이니 실수하면 스킬만 날리게 될 수도 있고 맷집도 약해서 잘못 맞으면 오히려 이쪽이 끔살당할 수도 있으니 주의.
이 녀석으로 안되는 것인가.... - 마검 아포피스

스컬케인을 쓰러뜨리면 마검 아포피스는 가장 깊숙한 곳으로 도망친다.

2.6. 보스방: 거대 누골

파일:attachment/巨大Noogall.jpg
남은 재료는 더러운 누골 시체 뿐인가.... - 마검 아포피스

보스인 거대 누골이 등장한다. 사도 시로코가 전이된 비명굴의 최심부에 서식하고 있던 성충 누골과는 비교도 안되는 크기를 가진 거대한 괴물 누골로, 비명굴의 최상위 포식자이자 비명소리의 근원이다. 비명굴의 이름이 비명굴인 이유는 누골 때문.[6]엄청난 호전성과 번식력을 지니고 있으며, 그 시로코조차 압도적인 개체수 때문에 죽여도 죽여도 멸종은 커녕 죽도록 고생만 시킨 존재. 라이너스의 언급에 의하면 놈들이 비명굴 밖으로 쏟아져 나오면 아라드 대륙의 먹이사슬 피라미드가 완전히 뒤집혀 버릴 정도로 매우 위험한 존재라고 한다.

공격 하나하나가 재빠르고 위력적이며, 슈퍼아머 상태로 경직을 무시하고 요리조리 빠져나가니 거리를 두면서 회피를 하는 것이 좋다.

마도학자의 경우에는 누골스핀을 사용할 때 점프공격만 적당히 해주면 공중에서 비교적 쉽게 피할 수 있다. 빗자루 스핀이나 도약이 있다면 곡예 수준. 블랙 망토로 캔슬이 가능하다.

모든 공격이 카운터 판정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진: 거대 누골은 템귀들의 전투력 측정을 위해 수련의 방에서 허구한 날 얻어터지는 신세이다.
이게 끝이라고 생각하지 마라...
더 강력한 육체를 찾아 너를 기다리마...

거대 누골을 쓰러뜨리면 록시에게 사망했을 터인 여귀검의 도트를 우려먹은 제5사도 무형의 시로코의 환영이 나타나고,[8] 마검 아포피스는 어디론가 사라진다.

3. 보상 장비

3.1. 비명굴 드랍 장비

장비 아이템의 경우 전원 85제 레전더리 등급 장비이다.

3.2. 퀘스트 레전더리

4. 관련 퀘스트

4.1. 미션 퀘스트

미션 퀘스트는 40레벨 이상, 설산 시나리오 중 "민타이의 오빠, 라비나" 완료 후 등장하는 외전 퀘스트 "카라카스의 부름"을 완료한 후 수락할 수 있다.

5. 진: 비명굴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에 5.19일 업데이트로 등장한 신규 던전으로 기존의 비명굴 패턴에서
살짝 바뀌었다. 또한 보상도 기존에 그냥 몹들이 드랍하는 것에 랜덤 상자의 형태와 같이 나오게 바뀌었다.
상자 드랍품은 다음과 같다.
유니크 소울, 레어 소울, 지옥파티 초대장, 마력 결정, 잊혀진 악몽의 실체, 유니크 55렙제 장비, 보스 카드
그리고 잊혀진 악몽의 실체 약 2000개를 모아야 진 악세로 제작이 가능하다.

5.1. 1번방

크라임 버팔로 도굴꾼 대장과 도굴꾼들이 같이 나오며, 근처에 범위가 표시되어 있는 조각상 근처에서는 데미지가 비약적으로 증가한다. 대장만 죽이면 다른 도굴꾼들은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죽는다.

5.2. 2번방: 도굴왕+마검 아포피스

크라임 버팔로 도굴꾼 4마리가 아포피스를 발굴하고 있고, 도굴왕이 플레이어를 감지하고 바로 공격한다.
하지만 도굴왕을 아포피스가 나오기 전에 미리 잡아버리면, 아포피스가 바로 다음 방으로 도망치기 때문에
도굴왕을 그냥 빨리 잡으면 된다.

5.3. 3번방: 스펙트리스 리리스

마검 아포피스가 가운데 박힌 상태로 강화시켜 준다고 하는데, 방어력 강화와 데미지 증가를 같이 걸어주는데다가 다른 곳으로 끌고 가서 잡고 싶어도 마검 아포피스가 자신의 분신을 보내 버프를 지속되게 만들어버린다.자체 피통은 그렇게 큰 편이 아니기 때문에, 곳곳으로 홀딩시켜서 빠르게 잡는게 낫다.

5.4. 4번방: 블러드스톰 하디

기존의 블러드스톰 하디에서 도약 공격이 추가되어 탄막을 소환하는 것뿐만 아니라, 갑자기 날아서 달려드는 패턴이 추가되었다.
원래는 나오자마자 탄막을 소환했으나, 이제는 나오고 나서 도약공격 후에 일정 시간 후에 소환한다.

5.5. 5번방: 소울케인+누골충들

기존의 비명굴에서 누골유충들이 쌓여있는 곳과 소울케인이 합쳐진 느낌으로 거기에 원래 없던 누골성충 2마리도 같이 있다.
참고로 전부 다 홀딩으로 잡을수 있기 때문에 홀딩하고 때려주면 금방 잡을 수 있다.

5.6. 보스방: 거대누골

기존의 거대 누골에서 크게 바뀐 패턴은 없으나, 거대누골을 너무 많이 때리다보면 아포피스한테도 타격이 들어가며, 아포피스의 방어막을 부술시, 아포피스도 같이 나와서 공격한다. 그러나 추가적인 보상이 없기 때문에 그냥 거대누골만 집중 타격하면 끝난다.

[1] 대전이 이전에는 엘븐 가드의 로리엔[2] 이후 록시는 다른 스토리에서 재등장한다.[3] 더러운 도굴꾼 따위로는 겨우 이정도인가? 라고도 한다.[4] 이렇게 말하면 소환 안하고 그냥 때리면 된다고 생각하겠지만 바닥에 생성되는 마법진은 계속 플레이어를 따라다니면서 스턴을 건다.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하면 편하다고 생각하겠지만 이 게임에서 이동하면서 평타를 치는건 절대 불가능하다. 그래도 천귀살과 게이볼그 펀치가 있으니 어떻게는 될거 같지만....[5] 소환사들이야 계약 소환의 지속시간이 기니 빨리만 잡아버리면 어떻게든 되고 랜카 위주의 남메카는 지속 시간이 늘어나는 차지 카운트를 쓰면 된다. 단 여기서 전폭은 절대 금물.[6] 설정상 누골이 땅을 파며 이동하는 소리가 동굴에 울리면서 사람 비명과 비슷한 소리가 난다고 한다.[7] 유충들을 먹어치워 단백질을 보충한다는 설정. 실제 일부 개미 종류가 저런 식으로 카니발리즘스러운 영양보충을 한다. 본격적인 산란에 들어가기 전까지 짝짓기로 소모된 여왕개미의 체력 보충을 위해서라고.[8] 일러에 비해 꽤나 작은 모습, 하지만 시로코 특색이 무형인데다 시로코를 상징하는 색 보라색을 둘렀으며, 케인도 언급했으니 시로코가 맞을듯하다.[9] 지진 발생 스킬은 해당 문서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