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스레드 ドッグスレッド DOGSRE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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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ffffff,#1d1d1d><colcolor=#d40017,#d40017> 장르 | 스포츠, 아이스하키, 드라마, 액션, 코미디, 성장, 청춘 |
| 작가 | 노다 사토루 |
| 출판사 | |
| 연재처 | 주간 영 점프 # |
| 레이블 | |
| 연재 기간 | 2023년 ~ [1] |
| 단행본 권수 | |
| 외부 사이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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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주간 영 점프에서 연재 중인 일본의 아이스하키 스포츠 만화로, 작가는 <골든 카무이>로 유명한 노다 사토루.골든 카무이 이전 작가의 첫 장편 데뷔작인 <스피나마라다! スピナマラダ!,supinamarada!>[2] 의 리메이크작이다. 과거 성적 부진으로 조기 출하되었던 작품이었지만, 작가가 개인적으로 가졌던 애정이 컸던 까닭과[3] 기존에 이미 배경 조사까지 끝낸 작품이니만큼 난이도가 쉽다고 생각해서 재연재에 들어가게 되었다.
2. 줄거리
| <colcolor=#d40017,#ffffff> 무대는 고귀한 북쪽 대지, 홋카이도. 시대는 2010년, 헤이세이. 피겨스케이팅 전일본 주니어 선수권 대회 결승에서 역대 최고점을 기록한 시라카와 로우는 갑자기 난동을 부리며, 우승할 수 있었던 대회에서 실격되고 피겨계에서 영구 추방당하고 만다. '광견 왕자'라는 별명을 얻게 된 로우가 도착한 곳은 얼음의 도시, 도마코마이, 아이스하키의 도시였다!!? 대자연이 만들어낸 천연의 연못 링크! VS 굳건한 겐마 형제!! 전인미답의 인터하이 20연패가 걸린 오이노카미 고등학교!!! 그리고 강하고 빠르고 아름다운 얼음 위의 격투 구기, 아이스하키와의 만남!!!! 개선, 성장, 진화! 모든 좌절을 축복으로 바꾸는 초회복의 이야기!!!! |
3. 발매 현황
| 02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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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특징
5. 등장인물
5.1. 오이노카미 고교
| 오이노카미 고등학교 |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wiki style="display: inline-table; min-width:250px; min-height:2em" {{{#!folding [ 아이스하키부 ] | 코치 | |||
| 니헤이 토시미츠 | ||||
| 1학년생 | ||||
| 66번 시라카와 로우 | 8번 겐마 케이이치 | 12번 후지 요시오 | 9번 코스기 유우키 | |
| 47번 도히 노부토 | 61번 아즈미 마사키 | - 몬베츠 카즈키 | - 이와베 세이고 | |
| - 야마토리 아키노부 | 아카시(탈퇴) | |||
| 2학년생 | ||||
| 47번 겐마 코이치 | 25번 카이 켄고 | 14번 아사히 카즈타카 | 12번 야기 쇼스케 | |
| - 이름 불명 | ||||
| 3학년생 | ||||
| 9번 코우로 나오토 | 39번 츠네마루 요타 | 5번 쿠마노 토모히로 | 27번 우시야마 소타 | |
| 10번 시로사키 고키 | 23번 한다 스케타카 | 42번 아부미야 토오루 | - 메구로 카즈마 | }}}}}}}}}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wiki style="display: inline-table; min-width:250px; min-height:2em" {{{#!folding [ 그 외 인물들 ] | 재학생 | |||
| 스피드 스케이트부 | 소속 불명·무소속 | |||
| 이소노 와카미 | 시라카와 하루나 | |||
| 졸업생 | ||||
| 히구치 | ||||
| 교직원·관계자 | ||||
| - | ||||
5.1.1. 아이스하키 부
- 겐마 코이치
겐마 케이이치의 형으로 케이이치랑 달리 차분하고 이성적인 성격이라 다짜고짜 얼음 호수에 들어 온 로우를 두들겨 패려는 케이이치를 말리고 왜 동네 아이들을 얼음 호수에서 못 놀게 하는지 설명해줬다. 우크라이나 유스 대회에 일본 대표로 출전하고 상대 팀 감독에게 격려도 받을 정도로 하키 실력이 매우 뛰어나다.
노다 사토루 캐릭터답게 빡빡머리지만 머리 끝이 톱니 바퀴처럼 튀어 나온 독특한 헤어스타일을 고수하고 있다.
- 도히 노부토
포지션은 센터 포워드로 키가 매우 땅딸막해 초등학생들이랑 같이 있어도 위화감이 없을 정도다. 아이스하키를 매우 좋아해 작중 설명 담당도 하고 있다. 훈련때마다 제일 늦게 도착하고 동급생인 아즈미 마사키를 설명할 때, 별 특징이 없다고 하자 듣고 있던 아즈미가 육상 트레이닝 짐 덩어리 주제에 뭔 소릴 하냐고 화낸 걸로 보아 체력이 약한 모양.
- 카이 켄고
두 번째 포지션 센터로 겐마 형제와 가족처럼 지내고 있다.[4] 모자를 푹 눌러 쓰고 아이패치를 붙인 것이 특징으로[5] 어째 평소에도 아이패치를 붙이고 다닌다. 겉으론 티를 안 냈지만 후지&케이이치 콤비가 훨씬 콤비력도 실력도 뛰어나 그나마 지키고 있던 두 번째 센터도 뺏길까 전전긍긍해 하고 있던 상황이었다.[6]
- 코우로 나오토
하키부의 주장으로 후지처럼 피부가 까무잡잡하고 눈을 항상 초롱초롱하게 뜨고 있다.묘하게 무섭다하지만 후지처럼 단순히 태닝한 일본인 같은 느낌은 아니고 이목구비부터 매우 이국적인 흑인 혼혈의 느낌이 강하다. 진짜 혼혈인지 그냥 토종 일본인인지는 아직 불명. 양아치 학교인 세츠카 학교 하키부들이 코우로를 알아보고 '구시로의 얼음 귀신'[7]이라는 무시무시한 별명이 있는 것으로 보아 한 때는 양아치였다 무슨 연유로 갱생한 것으로 보인다.
- 아사히 카즈타카
포지션은 윙으로 코우로와 콤비를 맺고 있다. 빡빡머리가 많은 하키부에서 정갈한 가르마 헤어를 하고 있으며, 도련님 같은 인상이다.
- 후지 요시오
포지션은 포워드이다. 바가지 머리에 피부가 까무잡잡하며, 능글맞은 면이 있다. 체격이 크지 않지만 발이 빠르고, 지구력이 좋아 핸들링을 잘 한다. 케이이치, 카즈키처럼 특대생이라고 한다.
- 코스기 유우키
포지션은 포워드이다. 의외로 슛을 잘 하는데 존재감이 없어서 상대 팀들이 방심해 빈틈이 생기기 때문이라고 한다.
- 아즈미 마사키
포지션은 골리로 삿포로 출신이다. 눈썹은 없지만 속눈썹이 매우 부담스러울 정도로 풍성하다. 특이사항으로는 <행복량 보존의 법칙> 이라는, 일가 대대로 내려오는 저주에 가까운 징크스에 시달리고 있는데 운을 쓰면 같은 양만큼의 불운이 일어난다고 한다.일단그래도 특대생이니 만큼 실력은 뛰어난 것으로 보인다.
- 몬베츠 카즈키
홋카이도 오비히로시 출신으로 포지션은 포워드. 특대생으로 스피드는 뒤쳐지지만 묵묵히 잘 지켜준다고 한다. 정의감이 강해 반칙을 잘 하지 않는다고 한다.
- 야마도리 아키노부&이와베 세이고
둘 다 도마코마이 출신이지만 중학교는 각각 달랐으며, 오이노카미에 와서 디펜스 페어를 결성했다고 다. 이와베는 과묵한 성격이라고 한다. 하체 힘이 강하고 참을성이 많다고 한다.
5.1.2. 기타 학생
- 시라카와 하루나
시라카와 로우의 여동생으로 로우처럼 피겨 선수였으나 현재는 피겨를 그만뒀다. 작중에서 로우한테 계속 차가운 태도를 취하는데 피겨를 더 하고 싶었음에도 집안 형편이 넉넉치 않아[8] 더 재능이 있는 로우에게 투자하기 위해 피겨를 포기했는데,[9] 기껏 자신의 꿈을 희생했음에도 로우가 난동을 피워 피겨계에서 영구 제명 당했기 때문.
- 이소노 와카미
스피드 스케이트부 소속이며, 키가 무려 185cm이다. 덩치는 매우 크지만 실제론 순박하고 여린 성격이다. 시라카와 로우를 짝사랑 하고 있으며, 어째 로우와 만날 때마다 일이 꼬인다.
- 히구치 준이치
전 오이노카미 고등학교 아이스 하키부의 주장이었으나 결승전에서 20 연패의 꿈이 좌절되고 폐인이 된다. 완전히 삐뚤어져서 졸업하고 뒷골목에서 야쿠자와 어울리고 다닌다는 질 나쁜 소문이 돌고 있고, 켄고가 속내를 털자 포지션을 뺏기지 않도록 후지를 차로 들이받아주겠다는 둥 선을 한참 넘은 소리를 하고 심지어 마약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10] 켄고에게 약이 든 봉투를 주며,[11] 먹어 보라고 유혹한다.
6. 설정
- 오이노카미 고등학교
주인공인 시라카와 로우와 시라카와 하루나 남매가 다니는 학교로 홋카이도의 도마코마이에 위치해 있다. 보통 스포츠 만화에서 주인공네 학교는 약소팀이라 밑바닥부터 시작하는 것이 클리셰인데 오이노카미 고등학교는 아이스 하키 부문으로 무려 19연패나 재패한 초강호 고교다. 하지만 결승전에서 하치노메사메오 고등학교 팀에게 패배하고 20연패의 꿈이 좌절되었다.
- 세츠카 고등학교
현재 오이노카미 하키부 선수들이 처음 대결한 팀으로 삿포로 쪽에 위치해 있다. 아즈미의 말에 따르면 꼴통 양아치 학교라고 하며, 모든 학생들이 격투기를 배워 한 명, 한 명이 매우 강하다는 소문이 있다고 한다. 선수들 이름이 매우 골 때리는 DQN 네임이다.[12]
7. 수상
8. 무대탐방
9. 기타
10. 관련 문서
[1] 2023. 07. 27. ~[2] 파일럿판으로는 단편인 <골리는 앞으로만 향한다>가 있다. 즉 무려 세 번이나 개편한 작품이라는 것. 이 점에서 작가의 애정이 얼마나 대단한지 엿볼 수 있다.[3] 일찍 출하당한 탓에 원래 보여주고 싶었던 것들을 보여줄 수 없어서 아쉬웠다고 한다.[4] 겐마 형제의 아버지와 켄고의 아버지가 팀메이트였는데 켄고의 아버지는 부상으로 선수 생활을 접고 트럭 운전수가 된 것으로 보인다. 켄고의 아버지가 기러기 생활을 해 어머니가 가출을 하고 편부 가정이 되어버린 매우 불우한 가정 환경이다.[5] 야구 선수들이 얼굴 밑에 붙이는 그 스티커다.[6] 하키에서 네 번째 포지션까지 있는데 두 번째 포지션까진 경기에 자주 출전하지만 세 번째로 밀리는 순간부터는 경기에 출전할 확률이 급격히 떨어지기 때문이다. 1군, 2군, 3군으로 바꿔 생각하며 이해하기 쉽다.[7] 과거 일본인들이 흑인 무사를 일컬어 바다의 귀신이라며 '해귀' 라는 별명을 지어 주기도 했는데, 인종과 관련된 별명일 수도 있다.[8] 외주를 줄 돈도 없어서 엄마가 직접 의상을 밤 새워 제작해야 할 정도였다.[9] 때문에 내적으로도 자존감이 많이 낮은 상태이다.[10] 경기장에 켄고와 히구치 단 둘 밖에 없는데 환청을 듣고 소리를 지르는 등 전형적인 마약 중독 증세를 보였다.[11] 얼음가루 같은 제형이나 효능 등을 봤을 때 소위 빙두, 히로뽕필로폰 이라 불리는 메스암페타민 계열로 보이는데, 중독성이 매우 강해 단 한번이라도 시도하면 인간의 도파민 수용체가 영구히 제기능을 못 하게 된다.[12] 정작 감독 이름은 평범하게 '미츠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