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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02 09:46:39

독&풀타입 포켓몬 트레이너 하는 만화

1. 개요2. 특징3. 등장인물
3.1. 빌런트 루3.2. 코토네3.3. 히비키3.4. 주요 인물3.5. 기타 인물
4. 체육관전 도전 현황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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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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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 팬픽/패러디 만화갤러리와 포켓몬스터 갤러리에 연재 중인 만화. 성도지방이 배경이라서 등장 포켓몬들은 대부분 1,2세대 포켓몬들을 중심으로 등장하지만, 로즈레이드 같은 다른 버전 포켓몬이 등장하기도 한다. 또, 타입이나 기술들은 6세대의 것을 따르고 있다.

주인공은 독타입을 주로 쓰는 박사 '빌런트 루'와 풀타입 트레이너 코토네. 빌런트의 경우 전직 박사였기 때문에, 포켓몬 지식과 배틀 실력이 매우 높지만, 같이 다니는 코토네는 풀 포켓몬이 좋다는 단순한 이유로 스타팅 포켓몬을 치코리타로 선택했을 뿐만 아니라, 포켓몬의 상성 등에 대해 전혀 모르는 생초보이다. 빌런트의 경우, 가끔 '빈센트[2]'라는 이름의 가명을 사용한다.

작가의 사정으로 21화에서 휴재 중...이였다가 11월 14일에 재개했다. 그러나 10월 12일 작가가 군대에 가서 60화 이후로 다시 휴재하게 되었다. 하지만 11월 2일부터 연재가 다시 재개되었다. 시기 상으로 보아 휴가 중일 때 연재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70화 부터는 포스타입에서 연재를 했었으며, 2021년 5월 10일, 89화로 완결이 났다.

2. 특징

태초에 악타입이 있었다는 작가가 올린 글처럼, 악타입 포켓몬 트레이너 하려는 만화의 영향을 받았다고 볼 수 있다. 그 만화 이후 나온 많은 일정 타입 트레이너 만화 중 1개로 시작했고, 배틀 중 전략이나 두뇌싸움을 많이 보여주는 것 역시 공통점. 악타입에서는 박진감 넘치는 동심파괴 실사적인 배틀과, 악바리 근성, "빚을 반드시 갚는" 성격등이 특징이라면, 이쪽은 타입상 불리함을 상대방의 특성을 역이용한다거나 지형을 이용하는 등 좀 더 입체적이고 창의적인 배틀센스로 극복하는 것이 포인트.

전개는 다소 루즈한 편이지만, 게임 내의 스토리라인을 충실하게 따르는 편이다. 또, 루리웹에 글을 올린 후에는 작가가 직접 댓글에 답글을 달며 피드백도 해 준다.

이상하게 관장전 같은 포켓몬 배틀 중에 댓글로 리얼 파이트 드립이 달린다는 것도 특징. 시초는 8화, 9화에서 빌런트 vs 비상전을 벌일 때 나온 베댓으로 보인다. 해당 댓글이 달리면, 그 밑에는 자동으로 "그러고도 포켓몬 트레이너냐!!", "리얼트레이너인거지"가 약속된 댓글로 달린다.(...)

3. 등장인물

3.1. 빌런트 루

평소 머리에 붕대를 매고 다니는 흑발의 남성으로 현재 시점으로 23살이다.[3] 보라타운 출신의 전(前) 포켓몬 박사로 본 작의 주인공이다. 연두마을에서 히비키가 여행을 떠난 사이 히비키의 방에 세를 둬 살고 있었으며 코토네와 함께 여행을 떠났다. 특히 지병 때문에 음독을 하지 않으면 죽게 되는데 이 부분이 빌런트가 독 타입만을 가지고 다니는 이유가 아닐까 싶다.

3.2. 코토네

여주인공, 초보자. 순수하게 풀 포켓몬을 좋아하는 성격이다.
히비키에게 자신도 히비키를 따라 여행을 떠나기로 결심한다는 말을 하며 등장했다. 스타팅 포켓몬을 받기 위해 공박사의 연구소로 간 후 풀 포켓몬이 좋다는 이유로 스타팅 포켓몬을 치코리타로 고른다. 원래는 히비키와 같이 여행을 떠날 생각이였지만 히비키 자신이 자기 나름대로의 모험이 있다는 이유로 거절하자 다른 속셈이 있던 빌런트가 코토네를 따라 같이 여행을 떠난다고 나선다.

3.3. 히비키

코토네보다 먼저 여행을 시작했으며, 그가 여행간 사이에 연두마을의 그의 집에 빌런트가 식객으로 있었다. 오박사에게 도감을 받았으며, 스타팅 포켓몬으로 블레이범을 사용한다. 그 외에도 피죤투, 찌리리공, 누오, 후딘, 헤라크로스를 소유. 코토네를 좋아하는 듯.
게임에서 주인공인 것과는 다르게 본 작품에서는 조연으로 1화 당시 여행을 꽤 진행시킨 모습을 보여준다. 진청시티에서 공중날기를 받아 피죤에게 가르치고 연두마을에 있는 엄마를 보러 간다. 엄마에게 식객을 뒀다는 말을 듣고 방으로 가자 거기엔 빌런트가 있었고 그의 짓궂은 장난에 당황해 한다. 그 뒤 자신의 방에 온 코토네가 자신을 따라 여행을 떠나겠다는 말을 듣자 기뻐하며 공박사의 연구소로 가 포켓몬 고르는 걸 도와준다. 코토네가 자신의 여행에 따라간다 말하자 자기가 진행한 나름대로의 여행이 있어 같이 행동하는 것엔 무리가 있다며 거절한다.
32화의 짧은 4컷만화를 보면 (빌런트 왈) 침대 밑에 재밌는게 많다고 한다. 피죤!! 집으로 가!!! 어서!!
63화에서 목호와 함께 황토마을에서 로켓단의 본거지를 습격하는데, 목호의 말에 따르면 히비키가 챔피언 자리에 올랐다고 한다. 63화 기준으로 챔피언 자리에 오른지 얼마 안된 모양. 빌런트 루가 붐볼들의 대폭발로 인해 응급실에 실려가는 상황[14]에서 빌런트 루의 포켓몬들이 든 가방을 잠시 맡게 된다. 포켓몬 협회에서 보낸 형사와 경찰이 빌런트 루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히바키가 들고 있던 가방을 경찰에게 조사받을 뻔 하나 히바키가 현재 챔피언이라 잘못 건드려서 언론이 꼬이기라도 하면 골치아파진다는 형사의 만류에 의해 그냥 넘어가게 된다.

3.4. 주요 인물

3.5. 기타 인물

4. 체육관전 도전 현황

포켓몬체육관 빌런트 루 코토네 히비키
도라지체육관 12화 격파 13화 격파 이미 획득
고동체육관 20화 격파 22화 격파 이미 획득
금빛체육관 37화 격파 32화 격파 이미 획득
인주체육관 45화 격파 48화 격파 이미 획득
진청체육관 59화 격파 60화 격파 1화 격파
담청체육관 56화 격파 60화 격파 11화 격파
황토체육관 72화 격파 48화 이전시점에 격파[28]
검은먹체육관 79화 격파 48화 이전시점에 격파

5. 기타


[1] 30~45화까지만. 단 분량이 많을시 삼중인격이 직접 작업[2] 독자들이 '빌런트'라는 이름을 은근히 비슷한 어감의 '빈센트'로 헷갈려한 것에서 유래했다.[3] 13화의 묘사로 코토네와 부녀지간이라고 오해하는걸 보면 상당한 노안에, 자주등장하는 묘사로 보아 상당히 험상궂게... 생긴것같다[4] 빌런트 말에 의하면 또가스는 가연성 가스를 품고있지만 평범한 상황일땐 방아쇠가 없어서 화재가 일어나는 일은 흔치 않다. 즉 불탄탑 화재사고의 실질적인 원인은 외부적인 요인이기 때문에 실질적으론 또가스는 아무런 잘못이 없는데 억울하게 화재원인으로 몰린것이라고.[5] 이는 배틀 이외의 상처라 치료기계가 치료하지 못한것인데, 25화에서 이 흉터가 알에서 나온 모다피를 파이가 버리며 만든 흉터인 것이 밝혀진다.[6] 웹툰 속 체육관 관장의 포켓몬 소지에 관한 두가지 규율 중 사용하지 않는 포켓몬은 PC에도 넣으면 안된다. 라는 규율 때문. 물리형 솜솜코를 키우다가 자신의 배틀스타일에 맞지 않아 PC에 바로 처분하는건 좀 그래서 마침 처분을 고민하고 있던 참이었다.[7] 파라스와 같은 숲 출신이었던만큼 파라스를 ‘입만 산 한심한 파라스‘라고 부르며 스스로가 약하다는 사실을 인정한 후 진화한다. 파라스와는 대비되는 점.[8] 이는 빌런트가 도와줬던 기자가 코토네에게 로파파를 주겠다고 했기 때문인데, 코토네는 이를 받으려했지만, 로파파를 받으면 1마리는 PC로 보내야해서 빌런트와 히비키 사이에 싸움이 일어났다. 이를 보던 파라스가 어차피 착한 코토네가 자길 버리지 못할 거라 생각해 스스로 코토네를 떠난다.[9] 버섯포자를 쓰고 도망치려했지만, 하필 부우부는 둘 다 불면 특성이었다.[10] 뒤늦게 달려온 빌런트도 파라섹트를 보고 들고 있던 먹이를 떨어트렸는데, 이때 파라섹트는 울고 있는 코토네보다 빌런트가 떨어트린 먹이에 관심을 보였고, 평소에 그렇게 좋아하던 별사탕에도 흥미를 보이지 않았다. 도감 설정대로 버섯에게 완전히 지배당한 것.[11] 이후 작가 블로그에서 이와 관련된 이야기가 나오는데, 공박사가 코토네가 파라스가 진화해서 돌아왔다는 소식을 듣고, 파라섹트를 연구해봐도 되겠냐(...) 물었다가 코토네의 엄마에게 혼나는 이야기다.[12] 사실상 코토네의 에이스 포켓몬이라 해도 될 정도로 강하다.[13] 이는 나시가 에스퍼 타입이었기에 빌런트의 감정을 볼 수 있어서인데, 이 시점의 빌런트는 파이와 독수에게 복수하러 가는 통쾌와 그동안 얻은 모든 것을 내려놔야 할 미련이 섞여 마치 수라장을 향해 걷는 것과 같은 감정을 느끼고 있었다.[14] 붐볼들의 대폭발 여파는 빌런트의 니드킹이 스스로 볼에서 나와 몸으로 막아준 덕에 폭발로 인한 상해는 적었지만, 혈액을 대체하던 독들로 인해 위급한 상황.[15] 구구와 피죤과는 달리 빌런트&코토네와의 시합 때는 사용을 안하고 41화에서 사용한다. 원래 처음부터 보유하고 있던 포켓몬이지만 도전상대에 맞춰 상대하다보니 안 쓴 것으로 보인다.[16] 이 작품에선 체육관 관장은 자신이 전문으로 하는 타입 이외의 포켓몬은 소지하는 것은 물론 PC에 넣는 것도 금지되어있기 때문. 그러나 원작의 체렌은 노멀 타입이 아닌 자신의 원래 맴버를 그대로 지니고 있다. 이건 작가가 몰랐거나 알고 있지만 삐삐가 페어리 타입임을 알리기 위해서 일부러 이렇게 한 것으로 보인다.[17] 다만, 둘 다 입양됐으므로, 친동생은 아니다.[18] 독가스가 누출되었다. 사하스라는 독/고스트 타입이라 살긴 했지만, 그때의 일이 트라우마로 남은 듯 하다.[19] 62화에서 사실 파이가 독수를 협박해 백독을 사용하게 하여 죽인 것이 드러난다.[20] 추가로 눈이 안보이는 대신 사람의 본질 같은 것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21] 사용 기술은 깜짝베기[22] 사용 기술은 지진, 더스트슈트[23] 사용 기술은 오물폭탄[24] 여담으로 파이는 로즈레이드를 꺼내는 것을 꺼리는 편이다.[25] 사용 기술은 잠재파워(얼음), 섀도볼.[26] 포켓몬 협회장의 비공식적인 아들이자, 빌런트 루의 동생인 카렌다를 죽인 본작의 만악의 근원 겸 최종보스 독수가 몇 개월째 지속되는 연패로 인해 체육관 문을 닫을 위기에 처하자 독수보고 도전자인 카렌다를 독으로 죽이라고 명령했고, 도희의 생계를 책임져야하는 독수는 어쩔 수 없이 백독을 풀어 카렌다를 살인하고 만다. 또한, 빌런트처럼 독에도 강한 내성이 있는 듯하다. 하지만 마지막에 빌런트한테 참패하고 빌런트가 개발한 독[백독의]에 의해 사망하면서 본인의 과오를 그대로 돌려받는 결말을 맞이한다[27] 금빛시티라디오타워 국장이다.[28] 48화에서 배지를 8개 다 모았다는 언급은 나왔으나, 정확히 언제 격파되었는지는 알려져있지 않다.[29] 여담으로 포켓몬스터 스칼렛•바이올렛 시점에서는 고우스트가 기합구슬을 배울 수 있게 되었다.[30] 담죽편기준 악타입만화에선 아직 디헤드지만 여기선 삼삼드래이고 한가하게(?) 다른지방에 여행온 걸 보면 시점상 악타입만화가 끝날때쯤의 일인것같다.[31] 참고로, 포푸니와 디헤드는 각각 포푸니라와 삼삼드래로 진화해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