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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4-06 11:02:27

도태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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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태교실
<nopad> 파일:도태교실 표지.jpg
<colbgcolor=#010101,#010101><colcolor=#ffffff,#ffffff> 장르 스릴러, 범죄, 복수, 학원, 피카레스크
작가 황준호
연재처 네이버 웹툰
네이버 시리즈
연재 기간 2023. 06. 26. ~ 2025. 03. 17.
연재 주기
이용 등급 청소년 이용불가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등장인물
4.1. 주연4.2. 조연
5. 기타

1. 개요

한국의 스릴러 웹툰. 작가는 황준호.

2. 줄거리

같은 반 여학생을 스토킹했다는 누명을 쓰고 왕따가 된 소년 온유이.
지옥 같은 그의 일상에 찾아온 아름다운 전학생 소녀 유미소.
그녀에게 흑심을 품었다가 이내 앙심을 품게 된 가해자들은 왕따 온유이를 협박해 미소를 스토킹하도록 명령한다.

3. 연재 현황

4. 등장인물

4.1. 주연


여담으로 그림 실력이 없다. 86화에서 이름을 정유미로 개명했으며, 89화에서 유이와 키스&첫경험을 했으며, 에필로그에서는 유이와 결혼하고 사는 중이다.

4.2. 조연

이조이와 헤어진 뒤 미소와 키스까지 할 정도로 야릇한 관계가 되지만, 결국 처음부터 쭉 좋아했던 건 조이였기에 거절하고 조이와 재결합한다. 미소 역시 호감같은 건 전혀 없이 부잣집 자제인 권이삭을 방패막으로 삼을 의도로 접근한 거였기 때문에, 아무렇지 않았고 이삭은 나름대로 호감은 있었지만[4] 미소가 자신을 전혀 좋아하지 않는다는 걸 진작에 알고 포기했다. 작품 후반으로 갈수록 초반의 냉정한 모습과는 정반대로 찌질하고, 바보 같은 면모가 늘어나면서 주인공인 온유이와 케미가 엄청 좋다(...)는 평을 받고 있다. 온유이에게 행한 학교폭력을 생각하면 절대 좋은 인간은 아니지만 이조이를 좋아한 것도 진심이었다. 온유이를 그토록 괴롭힌 이유도 조이가 그 감정이 동정심이든 죄책감이든, 뭐든간에 유독 유이를 신경쓰고 마음에 두고 있었다는 질투심 때문이었다. 65화에서 조이를 그렇게 좋아해서 자신을 괴롭혔으면서 왜 미소랑 키스했냐고 팩트폭력을 날리는 유이에게 눈물콧물 질질 흘리며 네가 먼저 조이 뺏어가지 않았냐고 악을 쓰는 장면이 압권. 정작 그 난리를 쳤으면서 결국 고등학교 졸업 후 조이가 영국으로 유학을 가면서 또 헤어진다. 이삭도 유이와 술을 마시며 학창시절 우리 둘이 사귄답시고 온갖 지랄을 떨며, 존나 세기의 사랑을 하고 자빠졌었는데 이렇게 헤어지다니 얼마나 꼴값이냐고 한탄한다.
에필로그에서 영국에서 귀국한 조이와 다시 재회한다.
이쪽도 우유부단하고 회피만 해대서 유이의 학창시절을 망친 인간들 중 하나로 여러모로 문제가 많지만 자신의 행동에 죄책감을 느끼고 후회하며 진심으로 사과하고 이를 만회하려고 노력한다는 점에서 권이삭이나 최관우보다는 나은 인간이다.
에필로그에서는 영국에서 귀국해 권이삭과 다시 재회한다.
이후 미소를 스토킹하던 최관우를 만나 그를 유혹하며 서로 사랑하는 척 하다가, 관우가 유학을 가기 전 마지막 인사를 하러 오자 본색을 드러내며 범죄자라고 조롱하다가 분노한 그에게 목이 졸려 살해당한다. 예전부터 지현의 만행에 시달려온 미소는 언니의 죽음에 일말의 슬픔도 느끼지 않고 명색에 친언니를 죽인 최관우에게마저 증오를 표출하지도 않는다.

5. 기타


[1] 본인 말로는 가해자 무리들이 법적 처벌을 받아도 피해자인 자신은 안전하지 못할 것이라고 한다.[2] 직접 유이를 때린다거나 앞에서 대놓고 욕을 하는 묘사는 없다. 몰래 반에서 소문을 퍼뜨리고 다니는 식으로 온유이를 도태시킨 것으로 보인다.[3] 미소는 그를 '나쁜 게 아니라 덜 착하다'라고 묘사했다.[4] 미소를 가리켜 자신이 너무 좋아하는 눈이라고 생각한다.[5] 유지현을 죽인 사실을 알게된 유이가 자수하면 소년범이니 그나마 일찍 나올 수 있다며 마지막으로 설득했지만 어차피 몇 년 사는 건 똑같지 않냐며 너흴 죽이고 외국으로 떠나버릴 것이라고 이야기한다.[6] 이는 과거 왕따였던 시절에서 벗어나려고 길들인 능력이다.[7] 온유이가 조현상을 미소의 집이 보이는 옥상으로 유도하고 유미소가 속옷 차림으로 상술한 동물 학대 정황이 담긴 상황을 연출하여 조현상의 촬영을 유도했다. 그 결과 조현상은 빼도박도 못하는 불법촬영 스토커가 되었다.[8] 최관우가 찢었던 유서가 테이프로 봉합된 채로 교실의 게시판에 붙어 있었다. 그로 인해 학교폭력 가해자, 스토커, 몰카범, 동물 학대범이라는 게 학교 전체에 들통난다.[9] 참고로 더 글로리는 2022년 12월에 공개되었고 도태교실은 '미소녀'라는 제목으로 차기작 발표가 2022년 11월에 작가 인스타를 통해 공개되었으므로 정신적 복수극은 이 작품이 먼저다.[10] 3화에서 주인공 독백으로 "나를 구원하고, 나를 망가뜨린 소녀에 대한 고백이다."라는 나레이션이 나왔다. 영화 아가씨의 '나를 망치러 온 나의 구원자'를 떠올리게 한다.[11] 악의 꽃의 남자 주인공도 문학소년에다 음침하고, 여주인공에게 이용당하는 느낌이 있으며, 여주인공은 맛이 가 있고, 변태기질이 있으며, 주인공을 제외한 모두에게 쓰레기라고 부를정도로 독단적이다. 차이점이라면 도태교실의 미소는 변태 기질이 조금 덜하고 상대적으로 점잖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