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쨩 | ||
방민석 (Bang Min-suck) | ||
생년월일 | 1987년 11월 30일 (만 [age(1987-11-30)]세) 서울특별시 | |
국적 | 대한민국 | |
직업 | 스트리머 | |
소속 | 채널 좀비왕 | |
외부 링크 | 트위치 방송 | |
유튜브 '도쨩' 채널 | ||
유튜브 '도쨩게임실황' 채널[1] | ||
팔로워 수 | 약 1.3만명(2021.03.08 기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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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트위치에서 활동하고 있는 채널 좀비왕 소속 스트리머. 취미로 아프리카에서 방송을 처음 시작했으며 유튜브를 거쳐 2017년에 트위치로 옮겨와 트위치 파트너 스트리머가 되었다.[2] 이 때문인지 트위치 내 이벤트 대회에 직접 참여하거나 사회를 보는 일이 많다.(배틀런중계)원래 닉네임은 '도살장'이었지만, 유튜브에서의 검색이 어렵기 때문에 '도쨩'으로 변경하였다. 더 이전에는 .hack 시리즈의 아우라에서 유래한 '유간다아우라'였다고 방송에서 밝힌 바 있다.
한국 Fate/Grand Order 2021년 근하신년 스타트 대시 캠페인 중단 사태에서 주요 총대 중 한명
2. 방송 스타일
매일 저녁 9시경에 방송을 시작하여 자정 넘어서까지 진행한다. 수요일과 일요일은 정기휴방일. 컨텐츠에 따라서는 더 늦게까지 하거나 아예 밤을 새버리는 경우도 있다.한 번 빠지면 최대한 끝을 보며 채팅창에 눈을 떼지 못해 자주 실수를 한다. 오디오를 비우기 싫어서 계속 멘트를 채우고 소리를 자주 지르는 타입. 다만 방송 장소에 따라서 스타일이 달라지기는 해서 집에서 방송할 때는 자제하는 편이다.
존경하는 스트리머는 기존 1,2세대 인터넷방송인 쉐리,홍방장,풍월량이라고 밝힌 바 있다.물론 하다보니 현실은 그렇게 진행하기에는 레드오션이라 딜레마를 겪고있다고(결국엔 씹덕 스트리머....)
엄연히 단점이 존재한다. 채팅창이 조용하면 많이 지친기색이 보이긴하지만 최근 채팅창이 활성화 됨에 따라 상당히 좋은 텐션을 유지하고 있다고.
3. 주 컨텐츠
Fate/Grand Order, 사이퍼즈, Angvik, 기타 스팀 게임 등을 주로 한다. PS5와 닌텐도 스위치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콘솔 게임도 관심이 있는 게 있으면 플레이하며, 아예 저스트 채팅으로 떼워버리는 날도 있다.3.1. Fate/Grand Order
2019년 11월 애니메이션 방영을 계기로 페그오에 관심을 갖게 되어 입문했다고 한다. 이후의 스토리가 궁금해서 지인이나 시청자들에게 물어봤는데 누구에게 묻던 꼭 스포일러라면서 빙글 돌려서 말하는 탓에 확인차 직접 해보기로 했다고. 이전에는 Fate/Zero으로 Fate 시리즈에 관심을 갖고 있기는 했지만, 페그오는 커녕 모바일 게임 자체에 관심이 없었다고 한다.입문 이후 틈틈히 진행하여 최신 스토리를 바로할 수 있을 정도로 진행한 상태. 이벤트가 한참 진행 중일 때는 저스트 채팅을 겸하면서 하기 때문에, 카테고리가 분명 저스트 채팅인데 뭔가 이상한 표현이 들어가있다면 페그오를 플레이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모바일 게임 입문을
타입문 계열 입문이 페제로 애니메이션인 영향 때문인지 제일 좋아하는 서번트는 정복왕인데, 페그오 내에서는 (사실상의 마지막 단독 픽업인) 2020년 9월의 페제로 복각 픽업에서 입수하는데 성공했다.# 다만 직전의 스카디 폭사 때문에 지출이 많이 되었는지라 보구 레벨은 그리 높지 않다. 이때문인지 이후의 복주머니에서는 정복왕이 있는 라이더 쪽을 많이 노리는 편이다.
페그오 방송 시에는 다른 게임을 플레이할 때보다 시청자들이 많이 찾아오는 편이다. 이럴 때마다 스트리머 본인은 절대 페그오 스트리머가 아니라고
하지만 2021년 초 한그오에서 발생한 사태에서 유저 간담회 대표 5명 중 1명으로 포함되면서#(트위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방송) 이제는 부정할 수 없는 페그오 스트리머가 되었다. 간담회 대표에 포함되었기 때문인건지 2021년 2월 6일에 있었던 넷마블 유저 간담회의 트위치 쪽 중계 채널을 담당했다.
3.2. 사이퍼즈
롤을 늦게 입문했을 정도로 과거 열심히 했던 게임 중 하나로, 현재도 시간이 나면 플레이하고 있어서 시간이 빌 때 시청자들이 자주 언급하는 게임 중 하나이다. 나름 랭커급까지 했는지라 자주 플레이하거나 방송하지 못해서 아쉬워하는 시청자들이나 지인들이 있을 정도.3.3. Angvik
2019년 이전에는 시간이 남는다 싶으면 Great Guy 5성 난이도의 스피드런을 자주하곤 했었다. 이후에는 컨트롤러 고장 때문에 자주 플레이하지 않는 편이지만, 시간이 빌 때 시청자들이 자주 언급하는 게임 중 하나이기도 하다. 하도 클리어를 하다보니 제발 그만하라고3.4. 리그 오브 레전드
사이퍼즈를 주로 했었는지라 의외로(?) 늦게 입문했다. 2020년에 입문하여 첫 시즌을 골드 4로 마감하였다. 주 포지션은 원딜. 정규방송을 마쳤는데 뜬금없이 방송이 다시 켜진다면 이 게임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롤 입문이 늦은 것에 대해 언급하다보면 카오스 얘기가 나오게 되는데, 출생 연도를 보면 알겠지만 롤이 나오기 전에(2009년 출시) 고등학교 생활을 했고, 당시 유행하던 게 카오스라 친구들이랑 이걸 많이 했었다고 언급한 바 있다.
3.5. 연도별 플레이한 게임
2018년과 2019년은 정리되는 대로 올릴 예정.- 2020년 : 썸썸 편의점,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 젤다무쌍 대재앙의 시대, 사이버펑크 2077
- 2021년 : 리틀 나이트메어 II, 웜즈 럼블, Skul: The Hero Slayer, Teamfight Manager
4. 기타
- 좋아하는 캐릭터는 키사라기 치하야이다. 지금까지 받은 특전 그림이 모두 치하야이며, 플래티넘 스타즈와 스텔라 스테이지를 모두 치하야로 플레이했을 정도. 마찬가지로 치하야가 나오는 스탈릿 시즌도 대기 중이라고 자주 언급하고 있다.
- 건담 시리즈를 좋아하며 철혈의 오펀스 이전에 나온 작품들을 모두 챙겨보았다. 우주세기는 물론 비우주세기까지 고루 좋아하는데, 세대가 세대이다보니 시드와 시드 데스티니 언급이 많다.[6] 다만 철혈의 오펀스는 '곡은 좋았다' 정도로 넘어가고 더 언급하면 (장난삼아) 채팅 밴을 먹일 정도로 좋아하지 않는 편. AGE는 그냥 무난했다고 한다. 저스트 채팅 시 건담 얘기가 정말 자주 나오므로 참고하는 게 좋다.
-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이 서비스되던 당시 건담 데스사이즈 헬(EW)를 자주 사용해서 서비스 종료 전 데스사이즈 헬(EW)로만 격추한 수가 유닛 사용자 중 전체 2위를 기록할 정도였다고. 건담 얘기가 나오면 높은 확률로 이쪽 얘기가 나온다.
그리고 '캡파하고 싶다!'라는 얘기도 들을 수 있다. - 과거에는 라그나로크 온라인와 던전 앤 파이터를 많이 플레이했었다고 하며 현재는 하지 않고 있다. 그리고 온라인 게임을 많이 했음에도 콘솔 게임 플레이에 부담이 없는 건 어렸을 때 처음 플레이한 게임이 슈퍼 마리오 64이기 때문이다. 이쪽도 과거 얘기를 할 때 자주 들을 수 있다.
- 당연히 덕이 깊은 사람이다. 방송 중 자주 언급하는 애니메이션은 위에서 언급한 건담 시리즈에 건그레이브, 천원돌파 그렌라간 등이 있고, 보컬로이드에도 빠진 적이 있다고 한다. 시청자들이 신청한 애니송들 다수를 알아듣고 따라부르기도 하며, 설령 모르더라도 어떤 건지 체크하는 적극적인 자세를 보이고 있다. 과거 슈로대도 했었기 때문에 마크로스 초대작 OP나 퍼스트 건담 OP 등의 옛날 메카물 오프닝도 알고 있다. 다만 좋아하는 캐릭터 때문인지 러브라이브는 관심이 없다고.
- 나이에 비해 군대를 늦게 간 편으로 2013년 공군에 입대하여 2015년 전역하였다.
- 2018년 트위치 파티에서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묵직한자라는 별명을 받았다. 당시에 엄청난 우승후보였으나, 도중에 컨트롤러를 던져버리면서 순위권에서 이탈하게 된 슬픈 주인공이기도.(점수는필요없다) #
[1] 편집이 거의 되지 않은 긴 영상을 업로드한다.[2] 트위치로 이전한 직후에는 유튜브도 함께 했었으나, 베르세르크 무쌍 플레이 방송이 저작권 위반으로 정지를 먹은 뒤로는 트위치에서만 방송하고 있다.[3] 도쨩 유튜브 채널에서 가장 많은 조회수를 가진 영상이기도 하다.[4] 링크된 영상에서는 입수에 실패했지만, 이후 스카디 마지막 픽업일에 과금한 돌을 사용하기 직전 호부(무료 가챠 티켓)로 입수하는데 성공했다.[5] 덱 상담 등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조언을 많이 '해주는' 주력 스트리머들과는 정반대로 방송 중에 시청자들에게 조언을 많이 '받는다.' 오죽하면 시청자들이 본인보다 자신의 덱 상태를 더 잘 알거라 언급할 정도. 2년 차이가 나는 일그오 정보도 시청자들에게 제보를 통해 전달해듣는 편.[6] 둘 다 80년대 후반 출생자들이 중/고등학생인 시절에 방영된 작품들이다. 대학생까지 가면 더블오까지 걸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