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2기 행정부 외교 노선
2. 제2기 행정부 취임 이전의 행보
3. 제2기 행정부 외교
3.1. 대한민국
3.1.1. 한국에서의 반응
3.1.1.1. 당선 이전 및 임기 초반
2기 행정부 내각 중 국방장관에 피트 헤그세스를 지명했는데 이 때문에 다시 한번 주독미군/주한미군/주일미군을 상대로 한 방위비 협상은 또 한번 도마 위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특히 피트 헤그세스는 소령까지 군복무를 하는 동안 NATO에 소속된 유럽 국가들이 제대로 지키지도 않으면서 국방을 오로지 미국에게 떠넘기는 태도를 매번 불만을 가졌다는 이야기가 많고 극단주의 문신으로 인해 취임식에도 배제된 인물이었다. 또 최근에 트럼프 측근 해거티나 콜비등 인사가 한국 등 선진국 국가들은 방위비 인상을 해야 한다고 했다.트럼프는 당선 이전에, 중국 견제에 필요한 미국 해군 전함의 증강을 위해 한국의 조선업에 대해 도움을 요청 했으며, 이후에 본격적으로 동맹국과 협력을 하겠다는 공식적인 입장을 드러내었다. 또한, 트럼프 2기 행정부는 당선 이전부터 중국 견제에 한국 또한 해야 할 역할이 많다는 소리를 했다.
당선 이후 무도회를 진행하던 중 주한미군과 통화를 하였다. 이 때문에 한국 내에서는 통화를 한 배경에 대해 궁금해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3.2. 북한
2025년 1월 20일, 도널드 트럼프는 "북한은 핵보유국"이라며 "나는 그가 다시 (국제 무대로) 돌아왔으면 좋겠다"고 백악관 오벌오피스에서 행정명령을 서명하는 와중에 기자 질의응답에서 발언했다.#3.3. 우크라이나
"나는 볼로디미르 젤렌스키에게 ‘더 이상 (지원)은 안 된다, 협상해야만 한다’고 말할 것이다. 블라디미르 푸틴에게도 ‘협상하지 않으면, 우리는 젤렌스키에게 더 많이 (지원을) 줄 것이다. 우리는 우크라이나에 우리가 해야만 하는 것보다도 많은 것을 줄 것’이라고 말할 것이다. 나는 하루 만에 협상을 타결 지을 것이다."- 2023년 7월 FOX와의 회견#
“젤렌스키, 용돈 끊기기 38일 전” 트럼프 장남의 조롱 #
상술된 바와 같이 트럼프는 친러, 친 푸틴 성향이고, 고립주의 노선을 지향하므로 2022년 러우전쟁으로 우크라 지원으로 미국의 무기 및 경제 자원이 투입되는 상황을 좋아하지 않는다. 따라서 우크라이나 입장에서는 트럼프 제2기 행정부 출범에 비상이 걸렸다.
트럼프 2기 행정부는, 우크라이나에 나토 20년 가입 유예, 우크라이나의 재무장을 미국이 지원, 평화유지군으로 유럽군을 파견하는 휴전안을 내놨지만, 이를 러시아가 거부하였다. 또한, 일각에서 결국 트럼프가 우크라이나 지원을 계속 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트럼프 2기 행정부는 2027년까지 우크라이나에 지원하겠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3.4. 덴마크
2025년 새롭게 다시 부임한 트럼프 2기 행정부는 1기 행정부 시절과 마찬가지로 그린란드를 매입할 의사가 있다고 하였으며 이에 대해 덴마크 측은 국장에서 삼왕관을 포기하고 그린란드를 상징하는 곰의 문양을 키우면서까지 강하게 거부 의사를 표현함에 따라 그린란드를 둘러싼 미국과 덴마크 간의 갈등이 다시 한번 고조되었다.한 술 더 떠서 트럼프는 1기 행정부 시절과는 달리 만약 덴마크가 그린란드를 매각하지 않으면 덴마크산 제품에 관세를 높이겠다고 협박했으며 인터뷰에서 무력 사용 가능성을 시사하는 등 그린란드에 대한 야욕을 강하게 드러내고 있다.
트럼프의 장남인 트럼프 주니어가 개인적인 관광 목적이란 명분으로 지난 7일 그린란드를 방문하여 그린란드 매입에 지지를 표했으며 덴마크는 주권을 노골적으로 무시하는 듯한 이런 트럼프 부자의 행보에 반발하였다.#
따지고 보면 미국 정부의 그린란드 매입이 추진된 적이 여러번 있긴 했으나 덴마크 정부의 완강한 거부와 냉전시절 공산권도 아닌 덴마크와 척을 질 이유가 없기에 결국 포기를 했었다.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트럼프의 그린란드 매입 주장에 덴마크 정부가 예전처럼 거부 의사를 밝히자 관세폭탄을 때리겠다고 응수한 것으로, 트럼프 정부 스스로 본인들의 이미지를 세계의 깡패로 제대로 각인시킨 것이다. 트럼프의 발표에 유럽연합은 유럽의 주권적 국경을 침해해선 안 된다고 경고했다. #[1]
3.5. 일본
일본의 경우에는 국방차관 지명자인 엘브리지 콜비로부터 국방비 3퍼센트 증액요구와 방위분담금 증액 요구를 한국과 똑같이 받았다.3.6. 대만
대만의 경우, 트럼프는 당선이전부터 대만에 국방비를 GDP의 10%로 올릴 것을 요구하였다. 이것은 사실상 대만보고 양안전쟁을 준비하라는 소리이다. 이에 대만은 불가능하다며 반발을 하였다. 또 트럼프는 1기때와 달리 대만 방어 보증을 애매하게 선언 해놔서 대만에서는 미국이 우릴 버리려는 것 같다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트럼프는 최근에 대만을 지킬 것인지에 대해 노코멘트로 대답하였고 TSMC 점유율에 불만을 가지고 있다.#
트럼프가 타이완 해협에 평화와 안정을 강조하였다. # 최근 시진핑 주석이 트럼프 대통령한테 타이완 문제 중국의 일이니 신중해야 한다고 이야기를 했다.#
3.7. 영국
3.8. 프랑스
트럼프는 임기 시작전 프랑스에 방문해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 블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과 회담을 하였다. #3.9. 독일
3.10. 이탈리아
3.11. 파나마
트럼프는 파나마 운하를 다시 미국이 소유해야 한다고 주장했고 파나마는 그에 반발했다. 특히 트럼프는 파나마 운하에 중국이 개입하고 있다고 불편함을 표했다. 그린란드처럼 무력 사용도 염두에 두고 있다고 발언하기도 했다.#,#3.12. 캐나다
트럼프는 캐나다한테 51번째 주가 되라는 발언을 했고 더 나아가 쥐스탱 트뤼도캐나다 총리를 주지사로 표현했다. # 또한 트럼프는 캐나다랑 미국 사이에 무역적자랑 불법 난민에 대해 불만이 있다.#이에 반발해 더그 포트 온타리오 주 총리는 미국으로부터의 에너지 공급을 끊겠다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
트럼프는 공약대로 캐나다에 관세 부여 시행명령에 싸인을 하고 공표하면서 캐나다와 캐나다와 캐나다와 교류하는 미 동북부주 일각에서 시행명령에 비판을 하는 중이다.[2]
캐나다도 관세 25퍼를 똑같이 맞대응하였다.
3.13. 멕시코
트럼프는 멕시코랑 미국 사이에 무역적자랑 멕시코에서 넘어오는 불법난민의 불만을 표출하였고 캐나다랑 똑같이 관세 25%랑 난민을 확실하게 관리하라고 압박하였다. 이에 멕시코는 맞불로 미국에 관세 보복을 언급하였다.# 최근 멕시코 만이라는 이름에 불만을 표출하였고 아메리카만으로 미국 내에서 바꾸겠다는 입장을 냈다.#3.14. Quad
Quad 외교장관들을(인도,일본,호주) 취임식에 초청했고 마르코 루비오 국무부장관과 회담을 추진 하였다. 마르코 루비오 국무부 장관의 임기 첫 외교회담이고 쿼드를 중국견제에 가장 큰 축으로 활용 할 것으로 보이며 쿼드의 지속성을 확인하였다. #3.15. 이스라엘
트럼프는 기존부터 이스라엘에 대한 확고한 지지의사를 드러냈고 이스라엘 대사로 반 팔레스타인 성향인 마이크 허커비를 미국 대사들중 가장 먼저 임명하였다. 또한 친 이스라엘 성향인 스티브 위트코프를 중독특사로 파견하였다.#,#3.16. 베네수엘라
트럼프와 그의 측근들은 마두로에 대해 강한 불편함을 표출했고 마두로 축출을 주장하였다. #3.17. 중국
3.18. 러시아
3.19. 베트남
3.20. 태국
3.21. 인도네시아
3.22. 인도
3.23. 파키스탄
3.24. 사우디아라비아
3.25. 시리아
3.26. 카타르
3.27. 요르단
3.28. 바레인
[1] 몇몇 극우, 대안우파들은 중국과 러시아에 맞서 북극해 항행의 자유를 위하는 트럼프의 결단이라고 우기지만 북극해 항행의 자유를 위해서라면 덴마크와 협력해서 미군 기지를 확대하고 북극해 항모전단 창설 계획을 발표하기만 해도 차고 넘친다. 그런데도 그린란드에 대해서 예전과 같은 매입이 아니라 합병을 강요하다시피하고 반발하는 덴마크에게 사실상 협박을 하고있으니 해양항해의 자유를 위함이 아니라 타국 국토 강탈을 원하는 트럼프의 비이성적인 야욕에 불과하다.[2] 특히 캐나다는 트럼프가 51번째주가 되라는 발언으로 불쾌한데 관세조치까지 먹어서 맞대응할 여지도 있고 동북부 주는 대도시 퀘벡, 몬트리올, 오타와 교류가 많은데 캐나다가 맞대응으로 관세조치를 취하면 이쪽도 손해를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