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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특수전대 데카레인저에 등장하는 비클 일람. 국내명은 SP머신.2. 소형 머신
주로 순찰시에 사용하며, 전투능력은 전무하다. 물론 호지가 머신 허스키에 탑승한 상태로 전투를 벌인 적은 있지만 그 빈도가 드물다.보면 알겠지만 이름의 유래는 전부 견종.
2.1. 머신 도베르만
반&쟈스민이 순찰할 때 타고 다니는 경찰차. 베이스는 토요타 셀리카 ZZT형[1] 모델. 어쩔때는 테츠가 탄 적이 있는데 마지렌쟈vs데카렌쟈에서 운전하는 장면으로 나왔다.
이름의 유래는 도베르만.
2.2. 머신 불
우메코&센쨩이 순찰시에 타고 다니는 경찰차. 베이스는 같은 토요타의 Will VS 모델.
이름의 유래는 불도그.
2.3. 머신 허스키
토마스 호지가 순찰시 타고 다니는 오토바이. 유일하게 미국판 파워레인저 SPD에서도 등장한다. 베이스는 가와사키의 ZZR400 후기형.
이름의 유래는 시베리안 허스키.
2.4. 머신 복서
아이라 텟칸이 순찰시 타고 다니는 외발 오토바이. 다른 소형 데카머신과는 달리 외발 오토바이인 탓에 슈트 액터가 직접 타고다니기 어려웠는지 머신 복서의 주행장면은 CG로 묘사되며 CG로 묘사되지 않은 상황에서 주행할땐 교묘하게 타이어 부분만 가린다. 정황상 촬영용 2발 오토바이가 하나 더 있는 모양.
이름의 유래는 복서.
3. 중형 머신
모든 중형 머신 이름 앞의 '패트'는 '순찰'을 의미하는 패트롤(Patrol)의 축약어이다. 미국 명칭은 '델타 러너'3.1. 패트 스트라이커(SP 스트라이커)
아카자 반반이 탑승하는 경찰차형 머신. 5대 머신 중에서 스피드 성능에 특화되어있으며, 반의 드라이브 테크닉과 맞물려 최속 스피드를 내는 것이 가능하다. 차체 뒷쪽의 양 옆은 펼치면 스트라이커 암이 되어 다른 물체를 붙잡을 수 있다[2]. 그 외에는 차체 옆에 저지먼트 소드를 장착할 수 있어서 이걸로 괴중기를 공격하기도 했다. 다만 자체적인 무장은 없어서 공격을 하려면 다른 비클의 무기를 빌려야 하는 단점이 있다.
완구상으로는 파손 및 변색 위험이 상당히 높은편인데 우선 몸통에 흰색이 많아 변색될 우려가 크며, 스트라이커 암이나 합체 고정용 파츠가 약하게 제작되었기 때문에 신경쓰지 않았다면 변형시키다 파손될 위험이 높다.
데카레인저 로보의 몸통을 담당한다. 여담으로 생긴건 경찰차인데 1화나 10 years after에선 대기권 돌입, 이탈 기능도 있는 것으로 나온다(...).
3.2. 패트 자이로(SP 자이로)
토마스 호지,
날개 안 쪽에는 자이로 발칸이 내장되어 있으며, 날개 양 옆 로터를 분리해서 합체하면 자이로 와퍼라는 거대 수갑이 된다. 동체 아래쪽에는 마그넷 와이어라는 운송용 로프가 있으며 데카레인저 로보의 왼쪽 다리를 담당. 합체 후에도 자이로 발칸과 자이로 와퍼는 그대로 쓸 수 있다.
2년 후 등장한 고고 비클의 고고 자이로가 패트 자이로와 유사한데 둘 다 블루 전용 메카이며 틸트로터형 비행기가 모티브다.
3.3. 패트 레일러(SP 트레일러)
에나리 센이치(센쨩)이 탑승하는 트레일러형 머신, 컨테이너 부분에는 데카레인저 로보의 무장인 시그널 캐논과 저지먼트 소드의 칼날을 수납하고 있다. 시그널 캐논은 컨테이너를 양 옆으로 열고 발사하는 것이 가능하며 데카레인저 로보의 오른쪽 다리를 담당.
3.4. 패트 아머(SP 아머)
레이몬 마리카(쟈스민)이 탑승하는 장갑차(...)형[4] 머신, 뒷부분의 라이트를 전개할 수 있으며, 이 라이트는 저지먼트 소드의 손잡이가 된다. 데카레인저 로보의 오른팔 담당.
3.5. 패트 시그너(SP 싸이너)
코도우 코우메가 탑승하는 순찰차형 머신, 윗쪽의 시그널은 다양한 신호 표현과 더불어 데카레인저 로보 및 슈퍼 데카레인저 로보 형태에서 저지먼트 시 결과 확인 용도로 사용된다. 또 다섯 메카 중 유일하게 물을 이동할 수 있다. 패트 스트라이커와 마찬가지로 전투기능이 없으며, 사실상 유일한 비전투용 데카머신이다. 데카레인저 로보의 왼팔 담당.
여담으로 17화에서는 우메코가 취권 시전을 위한 과음으로 꽐라가 되며 잠드는 바람에 도기 크루거가 대신 탑승하여 데카 로보로 합체했다. 도기 크루거가 대신 조종하면서 한 말은 "어떤 상황에서라도 음주운전은 안 돼, 절대로"
3.6. 패트 윙(스쿼드 윙)
비행형 데카머신. 패트 윙 1부터 5까지의 5기가 존재한다. 데카 윙 로보 합체시 강력한 중력이 걸리기 때문에 원칙적으로 SWAT 모드로 탑승해야 하나 최종 결전에서 SWAT 모드가 없는 데카 브레이크가 조종하기도 했다. 그 외에도 분리형태에서는 토마스 호지가 변신도 하지 않은 맨몸으로 패트 윙 2를 조종하기도 했다.미국 명칭은 'SWAT 플라이어'
3.6.1. 패트 윙 1
길이 : 33.8m
전폭 : 21.5m
전고 : 10.4m
무게 : 1900t
최고 속도 : 마하 3.5
데카 레드 전용의 전투기형 패트 윙으로 높은 기동성을 살려 적을 상대한다. 형태상으로는 동체에 거대한 리볼버 형태의 탱크가 달려있으며 기수 양 옆의 기관포로 적을 상대한다. 데카 윙 로보의 몸통과 머리를 담당한다.
3.6.2. 패트 윙 2
길이 : 29m
전폭 : 31.9m
전고 : 12.2m
무게 : 1200t
최고 속도 : 마하 3
데카 블루 전용의 전투기형 패트 윙. 안정적인 비행능력을 지녀 공중에서 멈춘 상태로 저격을 하는 일도 가능하다. 양 날개에 레이저 포를 장비하고 있으며 데카 윙 로보의 팔을 담당한다. 미니프라에선 패트 매그넘을 날개 양 옆에 수납하는 기능이 있다.
3.6.3. 패트 윙 3
파일:external/supersentai.com/deka-ar-wing03-01.jpg
길이 : 16.5m
전폭 : 32.4m
전고 : 12.1m
무게 : 1800t
최고 속도 : 마하 2
데카 그린 전용의 수송기형 패트 윙. 컨테이너를 장비해 민감하게 다루어야 하는 위험 물자 등의 운반에 적합하다. 데카 윙 로보의 다리를 담당한다.
3.6.4. 패트 윙 4
길이 : 17m
전폭 : 10.3m
높이 : 9.6m
중량 : 300t
최고 속도 : 마하 2.5
데카 옐로 전용의 스텔스 전투기형 패트 윙. 견고하고 스텔스 기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정찰에 적합하며 데카 윙 로보의 오른발을 담당한다.
3.6.5. 패트 윙 5
길이 : 17m
전폭 : 10.3m
높이 : 9.6m
중량 : 300t
최고 속도 : 마하 2.5
데카 핑크 전용의 다목적 패트 윙. 대형 스피커를 장비해 경고 및 광고를 할 수 있고 소화 작업도 가능하다. 데카 윙 로보의 왼발을 담당한다.
3.7. 블러스터 버기
극장판에서 등장하는 데카머신. 거대한 버기카의 형태로 레슬리성 데카 베이스에 남겨져 있던 것을 테츠가 발견해서 탑승하였다. 대형 캐논을 장비하고 있으며 상하로 나뉘어 캐논 부분은 패트 런처, 버기카 부분은 파일벙커와 흉갑으로 변형하여 데카레인저 로보와 합체해 데카레인저 로보 풀 블래스터 커스텀이 된다.
4. 대형 머신
4.1. 데카 바이크(스쿼드 바이크)
아이라 텟칸 전용 메카. 경찰 오토바이를 모티브로 했으며, 핸들 부분은 손가락 장갑이 달려있다. 발판 부분에 캐논이 달려있으며 미사일을 발사한다.
단독으로 특수변형하여 데카바이크 로보가 된다.
5.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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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대 | 32대 | 33대 | 34대 | 35대 | |
| 게키비스트 (와일드 애니멀) | 염신 (엔진) | 오리가미 | 고세이 머신 (미라클 머신) 고세이 헤더 (미라클 헤더) | 고카이 머신 (캡틴 머신) | |
| 36대 | 37대 | 38대 | 39대 | 40대 | |
| 버스터 머신 | 수전룡 (파워 다이노) | 토큐 렛샤 (파워 트레인) | 오토모닌 (소환닌자) | 쥬오우 큐브 (애니멀 큐브) | |
| 41대 | 42대 | 43대 | 44대 | 45대 | |
| 큐 보이저 (갤럭시 보이저) | VS 비클 다이얼 파이터 · 트리거 머신 | 기사룡 | 키라메이 마진 | 키카이노이드 쥬란(무적) · 가온(정글) 마지느(매직) · 브룬(블루) | |
| 46대 | 47대 | 48대 | |||
| 로보타로 | 슈갓 | 분붐카 | |||
| 번외 | |||||
| 다이노포스 브레이브 | |||||
| 수전룡(브레이브) | |||||
[1] 셀리카 역사 중 최후의 모델. 전륜구동으로만 나왔으며 배기량 1.8리터[2] 극중에선 데카레인저 로보로 합체할 때마다 이 스트라이커 암으로 패트 시그너와 패트 아머를 붙잡아서 합체한다.[3] 6화 엔딩 때 반이 패트 스트라이커의 콕피트까지 가려는데, 센짱이 장난 삼아 패트 스트라이커 버튼을 끄고 패트 자이로 버튼을 눌러 패트 자이로에 오게 됐다. 게다가 호지가 이미 탑승하고 있어 패트 자이로는 싸움판이 되고 말았다. 그리고 영악한 웃음을 짓는 센짱은 덤.[4] 실제로도 그만큼 튼튼한지(엔딩 만담회에서 말하길 "최고의 돌머리") 작중에서 몇 번 돌진해서 박치기로 공격한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