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개
모노리스 프로덕션의 호러 FPS 게임 F.E.A.R. 시리즈의 첫작 F.E.A.R.의 등장인물.직책은 상원의원이며 피어 1 오프닝에서 팩스톤 페텔의 반란 사건이 일어나자 아마캠 테크놀로지 코퍼레이션의 사장 제네비브 아리스티드에게 연락을 받은 남성의 정체이다.
2. 묘사
2.1. F.E.A.R. (모노리스 타임라인)
프롤로그에서 아리스티드에게 연락을 받아 F.E.A.R. 팀을 출동시키게 한 장본인으로 본인은 음성기록과 에필로그에서 페텔 사건이 요란을 일으키며 일단 해결이 되자 다시 아리스티드에게 연락을 받는 것을 빼면 등장 자체가 없다.2.2. F.E.A.R. Perseus Mandate (비방디 타임라인)
오히려 데이비드 호일은 피어 페맨에서 비중이 보다 높은 편인데 나이트크롤러의 진정한 고용주이자 알마와 페텔의 DNA를 따로 빼돌리려고 한 장본인이기 때문이다. 에필로그에서 나이트크롤러 지휘관을 통해 페텔의 DNA를 회수하자 승인을 하는데 또다른 포인트맨과 서전트를 만들려고 했던 것으로 보인다.그러나 비방디 타임라인 작품은 모노리스가 판권 회수를 하면서 없는 이야기로 만들었다.
3. 여담
- 아마캠의 수장인 제네비브 아리스티드가 이 인물의 뜻대로 움직이는 것처럼 나오고, 외부에는 공개되지 않은 사건이었던 팩스턴 페텔의 반란을 진압하기 위해 국방부 산하 델타포스와 피어 팀을 파견하는 등 일개 미국 상원의원이 부릴 만한 수준이 아닌 권력을 행사하여 한때는 아마캠보다도 더 강력한 힘을 가진 피어 시리즈의 진정한 흑막으로 등장할 것이라고 일부 유저들이 오해를 했으나 피어 시리즈의 서사는 "알마와 오리진"이었기에 흑막은 커녕 일회성 등장인물로 사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