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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3-29 09:11:14

데이노테리움(ARK: Survival Ascended)


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ARK: Survival Evolved/생물종/포유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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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아크 공백 이미지.png
'''데이노테리움
Ceratosaurus
{{{#!wiki style="background-color: #06adf0; display: inline-block; margin: 0px 3px 0px 0px; padding: 0px 4px; border-radius: 20px; border-style: solid; border-width: 2px; border-color: #06adf0"
'''
파일:데이노테리움 도감.png
<colbgcolor=#152839><colcolor=#06adf0> 종명 데이노테리움 콜로수스
(Deinotherium colossus)
시기 마이오세 후기(Late Miocene)
식성 초식성(Herbivore)
성향 영역적(Territorial)
조련 여부 가능(평화 조련)
추가 DLC ASA
{{{#!wiki style="margin:0 -10px -2px"
{{{-1 {{{#!folding [ 추가 정보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탑승 및 운반 여부
탑승 가능
수상 전투 여부
불가
안장 정보
선호 먹이
드랍 아이템
}}}}}}}}}}}} ||

1. 개요2. 상세3. 성능 및 특징
3.1. 스폰 지역3.2. 조련 방식3.3. 장단점3.4. 다른 생물들과의 비교
4. 설정 및 스토리5. 여담6. 둘러보기

1. 개요

파일:아크 데이노테리움 티져.png

게임 ARK: Survival Ascended데이노테리움.

2. 상세

소개 영상

아크의 유명 모드인 ARK Additions의 생물이었으나 공식 생물로 추가되었으며 이후 나머지 모드 생물들[1]도 추가될 예정이다. 모드에는 2022년 7월 31일 업데이트 되었으며, 공식 생물로는 2025년 3월 26일에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학명인 데이노테리움 콜로수스(Deinotherium colossus)는 "거대하고 무서운 짐승" 이라는 뜻이다.[2]

데이노테리움은 턱 밑쪽에 상아가 난 독특한 생김새로 유명한 장비목 생물이다. 이볼브드의 모드 시절엔 헬리코프리온과 함께 추가되기로 했으나, 조련 방식 테스트 문제로 조금 미뤄져 헬리코프리온과는 따로 추가되었다.

실제 데이노테리움이 지구 역사상 가장 거대한 포유류 중 하나였기 때문인지 매우 거대한데, 파라케라테리움과 유사하게 다리가 길쭉한 체형이라 더 커보인다. 모드 시절일 당시에 소개 영상을 보면 생물 중에서도 큰 축에 속하는 리퍼스피노보다도 더 키가 큰 것을 볼 수 있는데, 단순 높이만 보자면 같은 모드에서 추가되는 아크로칸토사우루스보다 조금 더 높고, 기가노토사우루스와 비슷한 정도다. 따라서, 본 모드로 추가되는 생물 중 브라키오사우루스[3] 다음으로 거대한 일반 생물이라 볼 수 있다. 다만 이렇게 거대한 크기임에도 불구하고 자체 무게는 550으로 렉스, 아크로와 동급이라 보스 아레나에 입장이 가능하다.

그 외의 특징으로는 바닐라의 일부 포유류 생물과 마찬가지로 성적이형이 구현되어 수컷과 암컷의 모델링이 다르다. 수컷이 암컷보다 상아가 조금 더 길고 곧게 뻗어있으며, 머리의 털이 수북하게 나 있어 마치 구레나룻수염을 연상시키는 형태로 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파일:데이노코끼리2.png
가운데의 개체가 수컷, 양 옆 개체가 암컷이다.[4]

3. 성능 및 특징

||<-2><tablealign=center><tablewidth=600px><tablebordercolor=#152839><tablebgcolor=#152839><tablecolor=#06adf0><width=50%> 1레벨 기준 기본 능력치 ||<-4><width=50%> 스탯 증가율 및 보너스 ||
스탯 요소 기본 능력치 스탯 증가율 (야생/조련) 조련 시 보너스
파일:ARKHealth.png 체력 <colbgcolor=#fff,#000><colcolor=#000,#fff>2100 <colbgcolor=#fff,#000><colcolor=#af3030>+야생배율 <colbgcolor=#fff,#000><colcolor=#599f33>+조련배율 <colbgcolor=#fff,#000><colcolor=#000,#fff>+보너스 x보너스 배수
파일:ARKStamina.png 기력 450 +야생배율 +조련배율
파일:Oxygen.png 산소 150 +야생배율 +조련배율
파일:ARKFood.png 음식 8000 +야생배율 +조련배율
파일:ARKWeight.png 무게 850 +야생배율 +조련배율
파일:ARKMeleeDamage.png 근접공격력 43[5]/78[6] +야생배율 +조련배율
파일:ARKSpeed.png 이동속도 100% N/A +조련배율
파일:ARKTorpidity.png 마비수치 2500 +야생배율 N/A
||<tablealign=center><tablewidth=600px><tablebordercolor=#152839><tablebgcolor=#152839><tablecolor=#06adf0><width=15%><|2> 이동 방식 ||<-2><width=35%> 기본 속도 ||<-2><width=35%> 질주 속도 ||<width=15%><|2> 소모 기력 ||
야생 조련 야생 조련
<colbgcolor=#152839><colcolor=#06adf0> 육상 <rowcolor=#000,#fff>육상 야생 육상 조련 육상 야생 육상 조련 파일:ARKStamina.png -기력
수중 <rowcolor=#000,#fff>수중 야생 수중 조련 수중 야생 수중 조련 파일:ARKStamina.png -기력
공중 <rowcolor=#000,#fff>공중 야생 공중 조련 공중 야생 공중 조련 파일:ARKStamina.png -기력

야생의 데이노테리움은 꽤나 위험한 생물로, 선공형인데다가 한 번에 서너마리가 스폰되고 우두머리 버프와 후술할 버프 포효, 방어도를 거의 무시하는 상아공격까지 갖췄기 때문에 어중간한 생물로 맞붙었다간 큰 피해를 면치 못한다. 심지어 테리지노처럼 초식 동물 주제에 시체 채집 및 회복이 가능해서 기본적으로 높은 체력과 더불어 다수와 싸울 때 먼저 죽은 동족의 시체를 먹고 회복하는 경우도 자주 발생해 생각보다 처치하는 것도 오래 걸린다.

다만 조건부 선공형이라 무조건 선공하는 것은 아닌데, 생물에 탑승한 상태에서 접근하면 다른 선공형 생물처럼 바로 공격해오지만, 생존자가 직접 접근하면 무작정 공격하진 않고 일단 주위의 다른 개체들까지 전부 생존자를 바라보며 경계한다. 이때 더 접근하면 포효하고 공격해오지만, 생존자가 물러나면 어그로가 풀린다. 후술할 데이노테리움의 조련은 바로 이 직접 접근한 상태에서 진행된다.

길들인 데이노테리움의 공격으로는 좌클릭으로는 앞발 내려찍기, 우클릭으로는 상아로 후려치는 공격 이 있다. 평타인 앞발 내려찍기의 대미지는 43으로, 중형 생물급의 공격력이지만 실제로는 공격을 한번 할 때마다 각각의 다리로 한번씩 총 두 번 때리기에, 실질적으로 1회 공격당 대상이 받는 대미지는 길들인 와이번의 대미지를 상회하는 86이다. 양발을 번갈아가며 내려찍기에 다른 생물들의 짓밟기 공격과 달리 쿵쿵거리며 전진하는 식으로 이동 중에도 할 수 있는 건 덤.

상아로 후려치는 공격(Tusk Gore Attack)[7]은 단순 대미지로만 따졌을 때는 78로, 절대로 낮은 수치는 아닌데다 방어구 관통 효과가 있지만 5초 정도의 쿨타임이 있어서 DPS 면에서는 떨어지는 편이다.

공격은 아니지만 발 밑 대미지 판정이 존재하는데, 이는 렉스 같은 기존의 대형 생물들에게도 존재하지만 데이노테리움의 경우 유독 잘 걸려 작은 생물 근처를 돌아다녀보면 데이노테리움의 발에 치여서 대미지를 입는 것을 볼 수 있다. 그 외에도 포탑과 공성 무기에 대한 방어력이 존재한다.

추가적으로 데이노테리움의 공격은 시체 채집도 가능하며, 육식동물들 대상으로 공격력이 30% 증가한다.[8]

데이노테리움의 특수 능력은 다음과 같다.

길들인 데이노테리움은 같은 모드의 브리키오처럼 시선에 따라 제자리 회전이 가능한데, 여기에 한 술 더 떠서 타페자라와 유사하게 제자리에서 동서남북 이동이 가능하다. 다만 질주는 정면으로만 가능하다.

근처의 아군 데이노테리움들 중 가장 높은 레벨의 수컷은 우두머리 버프를 받는다. 다만 우두머리 버프를 받는 다른 생물들과 달리 우두머리 버프를 받는 수컷 근처에 다른 아군 수컷이 있을 경우 해당 개체들 모두 머리에 어두운 입자 효과가 나타나며 공격력이 감소하고, 버프 포효와 공격을 거부한다. [10]시도하려고 해도 고개만 저으니 한 마리씩 데리고 다닐게 아니면 수컷 한 마리에 다수의 암컷으로 구성된 무리를 짓는게 사실상 강제된다.

그 외에도 위협적인 전투 및 공성용 생물 컨셉을 내세우고 있지만, 의외로 목재 채집 생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우클릭의 상아 공격이 5초 정도의 쿨타임이 있긴 하지만 목재를 수준급으로 채집하는데다가[11] 매머드처럼 인벤토리 내 목재 무게를 75% 감소해서 받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높은 무게 수치와 시너지를 일으켜 꽤 많은 양의 목재를 채집하고 운반할 수 있다.

3.1. 스폰 지역

(공룡 이름) 스폰 지역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흔함 << >> 희귀
줄이 그어져 있음: 조련 불가 / 테두리: 동굴 내부 생성
파일:아크 공백 이미지.png
파일:아크 공백 이미지.png
파일:아크 공백 이미지.png
파일:아크 공백 이미지.png
디 아일랜드 더 센터 스코치드 어스 라그나로크
파일:아크 공백 이미지.png
파일:아크 공백 이미지.png
파일:아크 공백 이미지.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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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레이션 익스팅션 발게로 제네시스: 파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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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아크 공백 이미지.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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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 아일 제네시스: 파트 2 로스트 아일랜드 피오르두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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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노테리움은 초원 지형이나 사막, 익스팅션 오일 필드에서 스폰된다. 한번에 4마리씩 스폰되며 덩치도 거대하기에 찾는건 어렵지 않다.

3.2. 조련 방식

데이노테리움은 평화 조련이다.

칼리코테리움처럼 맥주로 조련한다. 접근해서 먹이를 준다는 점에선 일반적인 평화 조련과 크게 다를 게 없으나, 생존자의 레벨이 안장과 같은 95레벨 이상이어야 조련이 가능하고 먹이를 먹는 조건이 까다롭다는 차이점이 존재한다.

야생 데이노테리움은 맥주를 0번 슬롯에 두고 있는 생존자가 근처에 있으면 코를 들어올려 냄새를 맡는다. 그러다 생존자가 접근하면 경계 상태로 돌입하며 몇가지 반응들을 보여주는데, 이 반응들을 보고 가늠하여 데이노테리움에게 접근해서 맥주를 먹이거나 물러난 후 다시 시도해야 한다. 데이노테리움이 보여주는 반응들은 다음과 같다:
파일:끼리코 테이밍.png
도감에 나와 있는 데이노테리움의 상태들

만일 부정적인 반응을 보일 때 더 다가가면 높은 확률로 공격적으로 변해 포효 후 버프 이펙트가 피어오르는 상태에서 플레이어를 공격하러 오는데, 포효 시 발을 구르는 순간에 스턴 기능이 붙어있어서 주의해야 한다. 조련률이 초기화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스턴이 붙어있어 여러 번 맞으면 죽을 수도 있기에 싫은 티가 나면 한발 물러서서 어그로를 풀은 다음 다시 시도해야 한다.

좋은 반응을 보일 때 접근하면 데이노테리움이 맥주를 먹는다. 특이하게도 생존자가 맥주를 직접 먹이는 게 아니고 접근하면 데이노테리움이 직접 알아서 먹는 방식이라 접근 시 E키를 누르라는 문구가 뜨지 않으며, 소모 문구 없이 맥주 갯수만 조용히 줄어든다. 일단 먹이는데 성공했으면 해당 개체를 포함해 주변 개체들도 약 20초간 비선공형으로 변한다. 이후 다시 앞의 과정을 반복하면 된다.

유의할 점으론 코와 귀의 반응과 그에 따른 접근 성공 확률이 따로 존재한다는 것이다. 정확히는 고개를 좌우로 흔드는 건 15%, 귀가 파닥거리는 건 35%, 코를 좌우로 흔드는게 50%다. 도감의 데이노테리움 상태를 표시하는 그림에서도 이 순서대로 체크 표시가 늘어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때문에 귀만 파닥거리면 35% 확률로 성공하고, 귀와 고개를 흔들면 50%, 셋 다 하면 100%로 성공하는 식이다.

즉,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다고 해서 무조건 성공하는게 아닌 것. 귀와 코를 까딱여서 접근했더니 스턴먹고 다굴 맞을 수도 있고, 귀는 파닥거리지만 코는 말려있는 요상한 상태일 때 접근해도 맥주를 먹을 수도 있다. 때문에 접근 시 언제든 약간의 도박이 필요하다. 반응을 기다리다 보면 긍정적인 반응 셋 다 하는 경우도 있으니 안전하게 하고 싶으면 차분히 기다리면 된다.

이렇듯 조련 과정이 말 그대로 운이 조금 따라줘야 해서, 상태가 바뀌는 텀이 상당히 길고 어떤 상태일지는 완전히 랜덤이라 배율이 낮고 재수 없으면 조련 과정에 시간이 꽤 소모될 각오를 해야 한다.

서버 언어가 영어가 아니면 조련에 필요한 모션을 하지 않아 조련이 불가능한 버그가 있었으나, 현재는 이볼브드와 어센디드 모두 패치되었다.

3.3. 장단점

3.4. 다른 생물들과의 비교

4. 설정 및 스토리

5. 여담

6. 둘러보기

파일:ARKSE.png
아크: 서바이벌 이볼브드의 포유류
🦎 육상 생물
🦅 비행 생물
🐟 수중 생물

[1] 아크로칸토사우루스, 브라키오사우루스, 콘카베나토르, 크리욜로포사우루스, 헬리코프리온이 추가 될 예정이며, 유료 모드 생물인 아노말로카리스, 에드몬토니아와 저작권 문제가 생길 수 있는 도미네이션 렉스는 추가 계획이 없다고 한다.[2] 과거 이볼브드의 모드 생물로 출시되기 전 컨셉아트에서는 '데이노테리움 빌로수스(Deinotherium villosus)' 로 표기되어 있었다. 해당 학명은 "털이 수북한 무서운 짐승" 이라는 뜻이다. 개발을 하다보니 단순히 털이 많은 것이 아니라 거대함의 의미가 적합하다고 생각한 듯 하다.[3] 다만 브라키오사우루스는 아직 공식 추가되지 않았다.[4] 해당 사진은 이볼브드의 사진이다.[5] 기본 공격. 실질적으로는 2회 타격이기에 86이다.[6] 짓밟기 공격[7] 해당 공격 시전 시 코가 흔들리기에 코로 후려치는 것으로 보일 수 있으나, 공식 채널에서 언급한 명칭은 'Tusk' Gore Attack으로, 이름의 의미상 턱에 달린 상아로 공격하는 것으로 보인다.[8] 길들인 테리지노와 마찬가지로 길들인 이후엔 체력 회복 효과가 사라진다.[9] 이때 이 발에 맞으면 스턴에 걸린다.[10] 암컷은 애초에 우두머리 버프를 받지 않기에 해당하지 않는다.[11] 좌클은 목재를 채집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