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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12 17:43:33

데몬 각하

데몬 코구레에서 넘어옴
デーモン閣下
H.E.DEMON KAKKA
파일:demon01.jpg
세이키마츠 활동시 솔로 활동시[1]
파일:demon006.jpg 파일:img_168319_1.jpg
레이블 AVEX(~2016), Ariola Japan(2017~)
포지션 리더&보컬
호칭 각하
활동시기 1982년[2]~현재
발생일 B.D.98038년 11월 10일
발생지 지옥의 수도 BITTER VALLEY 지구
마계에서의 직위[3] 악마교 교주, 지옥 부(副)대마왕
기타 활동명의 데몬 코구레 각하(デーモン小暮閣下)[4], 데몬 코구레(デーモン小暮)[5][6], 코구레 덴에몽(小暮伝衛門)[7], !(EXCLAMATION)[8]

1. 개요2. 성장3. 세이키마츠의 보컬4. 덕력5. 기타 이야깃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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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악마, 보컬리스트, 평론가, 작가.
세이키마츠의 리더이자 보컬이자 상징적인 존재 그 자체.

데뷔 시에는 데몬 코구레 각하(デーモン小暮閣下)였으나, 2010년부터 간략화해서 그냥 데몬 각하가 되었다.[9] 애칭은 각하[10]
또한 세이키마츠의 다른 구성원들이 지구 데뷔 이후 '세상을 속이기 위한 거짓 모습'인 인간으로서의 모습을 보여주는 데 반해, 각하는 지구 데뷔 이후 지금까지 30여년 동안 단 한 번도 공식 석상에서 자신의 인간으로서의 모습을 보여주는 법이 없었다.[11]

데뷔 후 지금까지도 한결같은 캐릭터를 유지하고 있다. 1인칭이 "본좌(吾輩, 와가하이)"이며, 자기소개를 할때는 언제나 "흐하하하하하하하!"라는 호쾌한 웃음과 함께[12] "데몬이다![13]"라고 외치는것이 변하지 않는 패턴. 세이키마츠로서 출연할 때는 각하가 호쾌하게 웃은 후에 다함께 "세이키마츠!!"라고 외친다. 음악 프로그램이나 버라이어티에 나올 때마다 악마로서의 연령과 얼굴을 츳코미 당하는건 이젠 필수코스이다. 중견 연예인들은 "아직도 그런소리 하고다녀?"하며 핀잔을 주지만 사실 데몬 자신이 꾸준히 밀고 나가다 보니 이젠 다들 그러려니 하는 분위기이다.

2. 성장

3. 세이키마츠의 보컬

4. 덕력

서브컬처 취미가 매우 다양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고전 문학, 애니송, 쇼와시절 가요곡 등. 그중 가장 방송에서 많이 밝혀지는 것은 스모와 특촬물에 관한 덕력이다.

4.1. 스모

4.2. 특덕

5. 기타 이야깃거리



[1] 눈 주위의 문양이 붉은색으로 변화.[2] 창설맴버[3] 2009년 이전의 공식 프로필은 "지옥에서의 직위"라고 표기되어있었다.[4] 데뷔 초~2010년 명의.[5] 주로 세이키마츠 활동 당시 세이키마츠 이외의 솔로활동 시 사용한 명의.[6] 세이키마츠 본 활동 당시에는 일반적으로 가장 널리 알려진 명칭이지만, 데몬 코구레 각하까지가 정식명칭이다.[7] 1990년 첫 솔로앨범 '호색만성남(好色萬声男)' 발표 시의 명의.[8] 세이키마츠 해산 이후 첫 솔로 프로젝트에서 사용한 명의. 음악방송 등에 출연시의 표기는 느낌표(!) 하나만 하고 "EXCLAMATION"이라고 읽는다.[9] 다만 세이키마츠 본활동 시절 각하를 기억하는 사람들은 아직도 데몬 코구레라고 부르며, 각하가 미디어에 가장 활발하게 등장하던 것이 데몬 코구레 각하 명의 시절이었기 때문에 현재 각하의 예명에서 '코구레'가 생략된 것을 모르는 사람이 많다.[10] 간혹 연예인이나 관계자 중에는 데상(デーさん)혹은 데몬상으로 부르는 사람도 있다. 평소 친분이 있고 대학 선배이기도 한 타모리는 사석에서는 코구짱이라고 부르기도 한다고.[11] 버라이어티 등지에서 멤버들과 함께 나올 때는 복장도 무대 위에서의 복장을 갖춰 입으니 그렇다 쳐도 단독으로 CM에까지 출연할 때도 맨얼굴로 나온 적은 없었다. 덕분에 얼굴와 머리는 분장 그대로인데 복장은 평범한 일상복이라는 아스트랄한 조합이 연출되었다. 단, 와세다대학 재학시절 잠시 인간의 모습으로 출연한 적이 딱 한번 있었다.#[12] 이 웃음은 어지간히 진지한 자리(NHK 스모 중계 등)가 아니면 거의 매번 빠지지 않고 집어넣는다. 시간이 없으면 "흐하하"하고 가볍게라도 웃는다(..).[13] 예명 변경 전은 "데몬 코구레이다!"[14] 이 때 직접 가져온 카메라로 사진촬영을 하기도 했는데, '이쪽이 더 재미있다'는 이유로 미사무대가 아니라 미사를 즐기는 신자들을 촬영했다고 한다.[15] 현재는 TBS의 편성제작본부보도국 외신부장.[16] 각하 자신이 공사구분이 철저하기 때문에 본래 참석할 예정이 없었으나 급거 참석하게 되었다고.[17] 여담으로 이 중 데몬이 가장 후배였다. 두명에게 연락을 취한것도 하마다의 지시로 데몬이 전화를 건 것.[18] 이 부분은 원곡에서는 샤우팅이 없고 기타 리핑으로 뻗어 나가는 구간인데, 각하는 애드립으로 그 기타 리핑을 동일한 음역대의 샤우팅으로 표현하였다.[19] 각하의 표현을 빌자면 특수한 공간이 있다고.[20] 이게 사실은 대단히 파격적인 일인데, 일본의 스모 경기는 본래 신에게 제사를 지내는 행위와 직결되어 있어서 상당히 엄숙한 분위기의 스포츠이다. 더군다나 국영방송의 생중계인데 록 뮤지션이 화려한 의상으로 이런 방송에 등장한다는 것 자체가 이례적.[21] 그래서 가끔 각하가 음악 프로에서 노래하는 모습을 보고 너무 잘해서 놀라는 사람도 많다고.[22] 여담으로 이 당시의 영상이 각하의 인간으로써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유일한 영상이다.[23] 사실 이 등장은 라이브 직전에 즉흥적으로 떠올린 것이라 제대로 리허설을 해보지도 않았다. 때문에 예정에 없던 앰프가 착지지점에 놓여져있던 것.[24] 세이키마츠는 기본적으로 변신에 걸리는 시간이 있기 때문에 당시 스케줄이 빡빡할 때는 실제 무대 리허설을 해보지 않고 대충 본 공연에 들어가는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25] 고통속에 첫 곡을 끝낸 후 MC 첫 마디는 "제군 건강한가! 본좌는 방금 별로 안건강하게 되어버렸다!!"였다(...)[26] 내수판 한정으로 게임 시작시 인트로에 나오는 목소리가 이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