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퍼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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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톤스
PEPPERTONES
PEPPERTONES
- [ 음반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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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PREVIEW
2004/03/23싱글
APRIL FUNK!
2005/04/081집
COLORFUL EXPRESS
2005/12/162집
NEW STANDARD
2008/03/25일본 앨범
hello, world!
2008/12/15비매용 한정반
겨울의 사업가 single
2009/09/183집
SOUNDS GOOD!
2009/12/174집
beginner's luck
2012/04/24EP
open run
2012/11/15싱글
Thank you
2013/03/205집
HIGH-FIVE
2014/08/14라이브 앨범
2014-2015 TWO LIVES
2016/08/03싱글
캠프파이어
2016/12/056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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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97집
thousand years
2022/09/20싱글
Freshman
2023/3/1320주년 기념 앨범
Twenty Plenty
2024/04/17
- [ 참여 음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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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pad> | |||
| 데네브 | |||
| <colbgcolor=#0344c5,#0344c5><colcolor=#fff,#fff> 발매일 | 2022년 11월 29일 | ||
| 길이 | 05:03 | ||
| 프로듀서 | 신재평 | ||
| {{{#fff,#fff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크레딧 ▼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작곡 | 페퍼톤스 | |
| 작사 | 페퍼톤스 | ||
| 편곡 | 페퍼톤스 | ||
| 세션 | |||
| 드럼 | 신승규 | ||
| 베이스 | 이장원 | ||
| 피아노 | 신재평 | ||
| 어쿠스틱 기타 | 신재평 | ||
| 일렉트릭 기타 | 신재평 | ||
| 신스 프로그래밍 | 신재평 | ||
| BGVs | 신재평 이장원 | ||
| 엔지니어 | |||
| 레코딩 | 신재평 지승남 이소윤 박권일 | ||
| 믹싱 | 신재평 | ||
| 마스터링 | 권남우 | ||
| 레이블 | 안테나 |
1. 개요
2022년 11월 29일 발매한 SBS 드라마 《치얼업》의 여덟 번째 OST.2. 곡 소개
SBS 월화드라마 ‘치얼업’ OST Part.8 ‘페퍼톤스 (PEPPERTONES)-데네브’ 음원 발매!
극이 후반부로 진행될수록 20대 청춘 남녀의 짙은 로맨스가 흥미를 더해가는 가운데, ‘한지현, ‘배인혁’ 주연의 SBS 월화드라마 ‘치얼업’ 여덟 번째 OST ‘데네브’는 ‘페퍼톤스 (PEPPERTONES)’의 목소리로 완성되었다.
‘치얼업’ OST Part.8 ‘데네브’는 지난 11회 엔딩을 장식한 박정우와 도해이의 키스씬 장면에 삽입되어 시청자들의 출시 문의가 쇄도했던 곡이다.
“데네브”
직녀, 견우성으로 이루어진 여름철 삼각형 별자리 중 하나로 견우성(알타이르)과 직녀성(베가)을 이어주는 칠월 칠석의 까마귀를 뜻하기도 한다. 멀리 떨어져 있지만 둘의 사랑을 이어주는 역할을 하는 별 ‘데네브’처럼 자꾸만 엇갈리지만 조금씩 서로를 향해 다가가는 해이와 정우 이야기를 곡에 그대로 담았다. 드라마 음악감독이자 이 곡의 가창자인 페퍼톤스가 결국 두 주인공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키스씬 장면을 연상 지으며 특히나 많은 신경을 쓴 노래이다. 여름밤처럼 경쾌하면서도 포근한 연주와 밤하늘 별빛처럼 반짝이는 사운드가 함께 어우러지며 ‘치얼업’ 주인공들의 찬란한 청춘이야기를 더욱 빛내준다.
극이 후반부로 진행될수록 20대 청춘 남녀의 짙은 로맨스가 흥미를 더해가는 가운데, ‘한지현, ‘배인혁’ 주연의 SBS 월화드라마 ‘치얼업’ 여덟 번째 OST ‘데네브’는 ‘페퍼톤스 (PEPPERTONES)’의 목소리로 완성되었다.
‘치얼업’ OST Part.8 ‘데네브’는 지난 11회 엔딩을 장식한 박정우와 도해이의 키스씬 장면에 삽입되어 시청자들의 출시 문의가 쇄도했던 곡이다.
“데네브”
직녀, 견우성으로 이루어진 여름철 삼각형 별자리 중 하나로 견우성(알타이르)과 직녀성(베가)을 이어주는 칠월 칠석의 까마귀를 뜻하기도 한다. 멀리 떨어져 있지만 둘의 사랑을 이어주는 역할을 하는 별 ‘데네브’처럼 자꾸만 엇갈리지만 조금씩 서로를 향해 다가가는 해이와 정우 이야기를 곡에 그대로 담았다. 드라마 음악감독이자 이 곡의 가창자인 페퍼톤스가 결국 두 주인공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키스씬 장면을 연상 지으며 특히나 많은 신경을 쓴 노래이다. 여름밤처럼 경쾌하면서도 포근한 연주와 밤하늘 별빛처럼 반짝이는 사운드가 함께 어우러지며 ‘치얼업’ 주인공들의 찬란한 청춘이야기를 더욱 빛내준다.
3. 뮤직비디오
4. 가사
| 데네브 |
| 어디를 향해 가는지 너에게인지 거꾸로인지 멍하니 걷다 문득 뺨에 닿은 빗방울에 피하려고 애를 썼지 빗줄기도 너의 마음도 어느새 흠뻑 젖어버린 셔츠와 구두와 나의 마음 우- 소나기가 내리네 우- 우리의 마음속에 우- 소나기가 내리네 음 엇갈리고 엇갈렸던 너의 마음도 나의 마음도 뒤돌아서서 내딛던 무거운 발걸음도 어느 날 함께 보았던 별들도 보이지 않아 그치지 않는 빗줄기는 강물이 되어서 흐르네 밤하늘에 새겨진 오래된 이야기처럼 변하지 않는 마음을 따라 참 멀고 기나긴 너에게로 가는 길 이 빗속에 흠뻑 젖어 버렸어 지금 가만히 때를 기다린 저 수많은 까마귀 떼가 그 날개를 펼쳐 저 하늘을 날아 은하수를 건너는 한 여름밤의 기적이 우리를 위해 시작하려 해 밤하늘에 새겨진 저 오래된 이야기처럼 변하지 않는 마음을 따라 엇갈리고 엇갈린 우리들의 이야기 작은 별빛이 널 비추고 있어 데네브 우- 소나기가 내리네 우- 우리의 마음속에 우- 소나기가 내리네 음 어디를 향해 가는지 너에게인지 거꾸로인지 멍하니 걷다 문득 뺨에 닿은 빗방울이 흘렀어 |
5. 여담
- 2022년 11월 15일, 《치얼업》 11회에서 '도해이'가 '박정우'에게 마음을 고백하며 키스하는 장면에 삽입되어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영상
- 제목 '데네브'는 직녀성(베가), 견우성(알타이르)으로 이루어진 여름의 대삼각형 중 하나를 일컫는 별로, 견우와 직녀를 이어주는 칠석의 까마귀를 뜻하기도 한다. 멀리 떨어져 있는 두 별의 사랑을 이어주는 별 ‘데네브’처럼 자꾸 엇갈리지만 조금씩 서로를 향해 다가가는 '도해이'와 '박정우'의 이야기를 가사에 그대로 담았다.
- 우주와 여름의 대삼각형은 드라마를 관통하는 중심 소재로 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