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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3-03 12:55:27

더 티어스

더 티어스
the tears
파일:tears IMG_0931.jpg
버나드 버틀러,브렛 앤더슨
<colcolor=#fff><colbgcolor=#025> 국적
[[영국|]][[틀:국기|]][[틀:국기|]]
결성&데뷔 2004년
데뷔 앨범 here come the tears
활동시기 2004년-2006년[1]
장르 얼터너티브 록,팝 록
1. 개요2. 결성 과정&역사3. 멤버4. 스웨이드와 차이점5. 관련 문서

1. 개요

스웨이드의 현 멤버인 브렛 앤더슨과 전 멤버인 버나드 버틀러의 듀오[2]

2. 결성 과정&역사

스웨이드 시절 음악적 성향과 버나드 아버지의 별세로 크고작은 감정들이 굉장히 많이 싸여있었던 브렛과 버나드 관계는 결국, 1994년 7월 8일에 버니드가 밴드를 탈퇴하며 끝나게 된다. 8년 후 스웨이드는 암흑기를 보내다가 해체되었고 브렛 앤더슨은 버나드 버틀러에게 9년만에 전화를[3][4] 하여 화해를 요청했다. 그리고 버나드가 요청을 수락하여 두 사람의 공동 작업이 성사되었다.

2004년 더 티어스는 첫 라이브를 옥스포드 조디악에서 하였으며 관객들에게 큰 호평을 받으며 데뷔에 성공하였다.[5]

데뷔 앨범 here come the tears가 2005년에 발매되었다. 앨범은 2004년에 버나드 버틀러가 만든 자신의 개인 스튜디오 355 스튜디오에서 녹음되었다.

2006년 첫 내한공연을 연세대 대강당에서 하였다. 그 당시에 브렛의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선글라스를 끼고 공연하였지만 잠시 선글라스를 벗는 등 나름 공연이 마음에 들었던 모양이다. 비록 공연장 규모는 작았지만 열기는 굉장하였고 팬미팅에서 브렛에게 옷을 선물하는 팬도 있었다.

2006년 더 티어스는 밴드의 활동을 일시적 중단한다는 글과 함께 3년간의 더 티어스의 활동은 끝이났다. 재결합을 원하는 팬들도 있지만 그 팬들의 대부분은 기본적으로 스웨이드의 팬이고 스웨이드의 규모가 훨씬 크기에 재결합 할 일은 없을 것이다. 버나드 버틀러도 2008년에 기타리스트에서 전업 프로듀서로 포지션을 완전히 바꾸었음을 선언하였다.

3. 멤버

4. 스웨이드와 차이점

버나드 버틀러의 기타 사운드는 그가 스웨이드를 탈퇴한 후 90년대 중반 부터 꾸준히 보여주고 있는 밝은 얼터너티브 락 사운드의 연장선상에 있으며 브렛 앤더슨의 보컬과 가사 또한 스웨이드 시절과는 정반대로 중후하고 긍정적인 성격이 강하다.

5. 관련 문서

here come the tears
브렛 앤더슨
버나드 버틀러
스웨이드
[1] 브렛은 스웨이드로 활동중이고 버나드는 프로듀서로 있기에 다시 활동할 일은 없을 것 이다.[2] 다른 멤버가 있기는 하지만 사실상 듀오다.[3] 브렛은 9년만에 한 전화지만 전화를 하는게 어렵지 않았다고 회산하였다.[4] 버나드가 스웨이드 해체 기사를 본 후 브렛에게 전화가 올 것을 예감했다고 한다.[5] 라이브 중 스웨이드 싱글 앨범인 The Drowners를 요청했는데 브렛은 이 말에 "공연장을 잘못 찾아오셨어요 친구"라고 한 일화가 있다.[6] 인터뷰에서 펜더 사의 베이스 기타 사운드를 강하게 디스하는 발언을 한 적이 있다.[7] 2018년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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