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3-28 19:39:27

더 라스트 오브 어스/멀티플레이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일:the-last-of-us-logo.png
스토리 · 등장인물 · 감염자
자원 및 보급품 · 무기 · 유물 · 멀티플레이

1. 개요2. 장비 설정
2.1. 생존 기술2.2. 1회용 부스터
3. 제작 아이템 및 무장
3.1. 제작 아이템3.2. 무장
4. 매치5. 맵6. 기타

1. 개요

사냥꾼
붕괴한 격리 구역의 생존자들.
자작 전술 사용.
적자생존의 법칙을 굳게 믿음.
조직에 극도로 충성함.
자신들의 영역이나 자원에 손을 대려는 자는 누구라도 죽일 의사가 있음.
다른 세력과 싸워 이기고 자원을 습득할 수 있도록 인원을 충원하려고 함.
파이어플라이
조직적인 민병대.
정치적 이념 문제로 마지막 격리 구역에서 추방됨.
자신들의 명분을 위해 싸울 의사가 있는 이라면 누구든 채용하고자 하며.
치료법이 존재한다는 믿음을 지키기 위해선 무슨 짓이든 할 수 있음.
자신들의 명분을 방해하는 존재는 결코 용납하지 못함.

플레이어는 헌터와 파이어 플라이, 두 분파 중 하나를 골라서 총 12주를 버티는것을 목적으로 매 매치를 뛰면서 자신의 클랜에 생존자를 모아야 한다.[1] 한번 고른 진영은 자신이 고른 분파가 망할 때까지 혹은 일정 기간을 살아남으면 바꿀 수 있다.[2] 첫 접속시 페이스북에 연동시킬 수 있는데 연동시킬 경우 상황 메세지에 페이스북에 추가되어 있는 친구의 이름이 사용된다. 예를 들어 "홍길동은 구급상자를 습득했다", 또는 "홍길동은 너구리를 잡았다", "홍길동은 육포 말리는 법을 배우고 있다" 페이스북과 연동하면 1회용 부스터를 세 개 얻을 수 있다.

12주를 넘기기 위해서는 임무를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 중간에 5번 100% 전멸 임무가 뜨는데, 특히 10주차, 11주차와 12주차는 거의 연속으로 100% 전멸 임무가 나와 초보자들은 달성하기 어려울 수도 있다. 중간에 2번 나오는 60% 전멸 임무에서는 비교적 어려운 임무를 선택해서 100% 전멸 임무를 대비하는 것이 좋다. 가장 성공하기 쉬운 임무 중 하나는 '제작 아이템 선물'로, 제작자 3퍽만 있다면 문제없이 성공할 수 있을 것이다. 또 하나는 '아군 치료'로, 응급처치훈련 2퍽이상이 있을 때 교전 하는 아군들한테 붕대를 자주 감아주다보면 아마 요구하는 횟수를 훌쩍 넘어있을 것이다. 마지막 12주 임무를 성공하여 끝까지 살아남으면, 트로피 획득과 함께 레벨 옆에 계급이 올라간다.

게임이 나온지 꽤 된 만큼 혼자서도 역전이 가능한 고수들이 전세계에 널려 있다. 그리고 부캐로 양학하는 사람도 보이는 편이다.

2. 장비 설정


장비와 스킬에 따라 위의 클래스로 나뉘며 무기와 생존기술을 플레이 방식에 따라 조합할 수 있도록 사용자 정의 장비구성을 6가지 설정할 수 있다.

정해진 장비구성으로 DLC무기나 특성도 미리 이용해 볼 수 있으니 새로운 걸 원한다면 선택해볼만 하다.

추가로 여러 장비구성을 설정해 볼 수 있다.

2.1. 생존 기술

줌 버튼을 눌렀을 때 소형화기 줌 확대가 대형화기만큼 확대가 된다. 하지만 처음에 바로 확대가 되지 않고 소형화기 줌 확대가 먼저 된 다음 잠시 후에 대형화기만큼 추가로 확대가 슬며시 되는 형식이다. 오히려 있으면 불편한 경우가 많다.
9mm권총,리볼버,엔포서,3연발 권총만 적용된다.
유탄 발사기와 상성이 좋으니 같이 사용하도록 하자. 아래의 '폭탄 기술자'와 같이 사용하면 설치한 폭탄에 걸린 적이 거의 무조건 눕게 할 수 있다. 또 사용자 장비구성을 설정하다가 애매하게 1점이 남았을 때 소생자(Lv1)과 더불어 투자해주면 가장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특성이다.
동료 소생 시간을 단축 시켜주는 스킬이다. 레벨 3는 점수에 비해 효율이 상당한 편으로 다운된 아군을 정말 빠른 속도로 부활시킬 수 있다. 난전 중이라도 큰 무리 없이 굉장히 빠르게 소생시키기 때문에 판단만 좋다면 재빨리 전장에 동료를 투입시킬수도 있으며 추가로 주는 체력도 급할땐 매우 도움이 된다. 게다가 소생시 추가로 얻는 점수도 매우 쏠쏠하다. 팀원과 함께 플레이한다면 필수적으로 장착하자.* 싸움꾼
Lv1 : 무기 제작 시간이 50% 단축되며 근접 공격 명중시 체력 10 회복.(2점 소모)
Lv2 : 무기 제작 시간이 50% 단축되며 근접 공격 명중시 체력 10 회복,개조무기 사용 2번 가능.(3점 소모)
때릴 때마다 체력이 회복되는 특성탓에 이 스킬을 장착하지 않은 상대와 주먹다짐을 한다면 100% 이길 수 있다.
Lv1은 거의 쓸모없고 Lv2가 성능이 좋은편이다. 하지만 근접무기 업그레이드 보다는 화염병을 제작하고 폭발 전문가2를 사용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다.
암살 특화스킬이다. 앉아서 이동하면 상대방 청음모드에 감지가 안되어서 상당한 심리전을 요구하게 되지만 그와 동시에 캠핑플레이를 유도하는 스킬이다. 많은 유저들이 비밀훈련 Lv2 이상을 착용하고 다니며 초보자 필수 스킬이다. Lv2부터는 몰래 뒤로 접근해서 칼로 암살을 하는 플레이가 가능하지만 쉽지 않아서 사실상 최대한 죽지 않기위한 생존형 스킬이다. Lv3는 적에게 마킹을 당하지 않게 되어 더욱 생존률이 증가하며 결정적으로 상대방이 "매의 눈"을 들고 있다면 아예 쓸모 없게 만드는 카운터 스킬이다.
여기까지보면 매우 좋은 스킬인건 확실하지만 일부 고수 유저들은 이 스킬을 버리고 다른 공격 혹은 방어형 스킬을 착용해서 하는 경우도 있다. 안들키기 위해 앉아서 이동하는건 너무 느리기 때문에 앉아서 이동할 시간에 걸어가서 보급상자를 먼저 선점하고 좋은 자리를 캠핑하기 위해서이다. 다만 이런식으로 하려면 상당한 경험과 맵숙지가 필수이다.
주의점은 2가지다 첫번째는 Lv3 마킹에 당하지 않는 성능은 양날의 검일 수 있는데 마킹만 안당할 뿐 상대방 눈에 보인다. 마킹을 당하면 상대방 캐릭터가 "저기 샷건을 들고 있어" "저길 봐 파이어 플라이야!" 대사가 자동으로 나오는데(정발판은 영음으로 출력) 이게 들린다면 자신이 들켰다는걸 알 수 있어서 바로 뒷치기에서 철수해서 생존을 할 수 있지만 Lv3의 경우 상대방이 마킹을 못하니 아예 상대방 캐릭터 대사 출력이 나오지 않아서 괜히 뒷치기를 감행하다 역으로 당할 가능성이 있다. 물론 초보자는 이런 성능이 있으면 매우 도움되니 Lv2와 Lv3중 잘 고민해서 고르도록 하자.[3]
두번째는 이 기술을 꼇다고 해도 벽에 기댄상태로 앉아서 살짝이동을 해도 상대가 청음모드일 경우 바닥에 물결이 치는 이팩트가 생겨서 들킬 가능성이 있다. 캠핑중 벽에서 숨어있을때 벽에서 살짝 떨어진 상태에서 이동을 하거나 아예 움직이지말자.* 민감한 청력
Lv1 : 듣기 모드의 게이지가 15% 빨리 회복되며. 20%더 오래 지속 가능.(1점 소모)
Lv2 : 듣기 모드의 게이지가 30% 빨리 회복되며. 20%더 오래 지속 가능.(2점 소모)
Lv3 : 듣기 모드의 게이지가 35% 빨리 회복되며. 30%더 오래 지속 가능하며 듣기 상태에 더 빨리 돌입.(3점 소모)
레벨 3은 민첩성 퍽과 상성이 좋다. 다니면서 자주 청음을 해주다 보면 어느샌가 게이지가 바닥나버리는 일이 많기 때문에 적에게 한번의 공격을 허용하지 않으면서 빈틈을 노리는 신중한 플레이를 주로 하는 유저들은 필히 들어야 할 특성이다.
초보유저의 경우 트롤짓을 줄여줄수 있는 특성이다. 다만 주변의 적을 표시해주는 범위도 매우 작으며 초보의 경우 빠르게 리스폰하면 빠르게 죽을 수 도 있어서(...) 중수정도만 되도 가끔 1레벨을 들거나 안드는 편이다. 그도 그럴 것이 마킹이 되면 상대편에서 "저기에 있다!"고 소리가 들린다. 어느 정도 내공이 쌓이면 저게 내 이야기인지 아닌지 가늠이 가능하다. 그러니 헤드셋을 끼고 사운드 플레이를 하거나 비훈3로 마킹을 원천 봉쇄시키는게 더 나을 수 있다. 전략가3로 마지막 부활을 가져가는 방법도 있다.
또한 표적과 가까이 있는 적들도 함께표시 적을 발견 했을 때 잡을 수 없거나 반대로 내가 죽을 거 같을 때 표시만 해줘도 팀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하지만 상대방이 비밀훈련3을 꼇다면 스킬낭비가 되어버린다. 매의 눈 3레벨은 정해진 파티와 하거나 고수들로 이루어진 팟일때 더욱 큰 효과를 발휘한다. 내가 총을 명중시키는 실력이 떨어져도 매의 눈 Lv2~3을 들고 적 하나 아무나 마킹해주면 다른 아군들이 유유히 가서 제거해 줄 가능성이 높다. 팀이 4명중 한명정도는 반드시 들어주도록 하자. 내가 쓰긴 아깝지만 한 명이라도 쓰고 있으면 정말 고마운 스킬. 추가로 사냥용 소총과의 궁합이 좋다.
Lv1은 아이템 제작은 안전할 때 제작하는게 정석이라 잉여이며, Lv2~3은 아군에게 아이템 선물이 가능하다 동료에게 구급도구,폭탄, 연막탄, 화염병이 랜덤하게 들어 있는 선물을 줄 수 있다. 아군에게 선물할 때 받는 점수가 무려 100점이다. 점수벌이가 중요한 멀티에서 좋은 점수벌이이며 아이템이 더 늘어나면 아군 승리에 상당한 영향을 줄 수도 있다. 아무한테나 주지말고 아군중 가장 잘하는 사람에게 주자 못하는 사람에게 주면 아이템을 쓸데없이 낭비할 가능성이 크다.
생존자 전멸 임무가 떳을 때 제작선물 임무를 고르고 3레벨 제작자 특성을 들면 피해를 가장 쉽게 최소화 할 수 있다. 3레벨은 2레벨보다 50%빠르게 선물을 줄 수 있지만 점수를 무려 6점이나 먹으르모 통상 플레이에서는 2레벨, 선물미션이 있을 때는 3레벨을 껴주면 좋다. 아예 작정하고 제작자 3레벨과 행운의상자 3레벨을 동시에 끼고 플레이하면 한라운드에 평균 200부품정도를 벌수도 있어서 중반쯤 가면 팀들과 부품차이가 1200이상 차이나는 경우도 있다. 넘쳐나는 아이템은 덤이라 실력이 좋다면 부품 벌이 점수만으로 압도적 1위가 될수도 있다.
빠른 속도로 회복이 Lv1부터 가능한데 아슬아슬한 상황에서 빠르게 회복해서 격전지에 재빠른 투입이 가능하며, 체력이 죽지 않을 정도로만 공격 당했을 경우 상대방이 죽이려고 올텐데 엄폐물을 끼고 주위를 돌면서 재빠르게 치유해서 역공이 가능할 수도 있다.
Lv2부터는 아군치유가 가능한데 치유 속도 자체는 느린편이다 격전인 상황에서 치유보다는 같이 싸우는게 더 좋다. 사실상 부품 점수벌이를 하거나 아군 구급도구를 아끼게 하는데에 의의가 있다. 단순하게 부품 벌이라면 Lv2나 Lv3이나 전체적으로 차이가 없다 Lv3이 회복속도가 2배 더 빠를뿐이다.
소생자 레벨 3와 응급처치 레벨 3는 궁합이 매우 좋다. 만약, 리볼버나 9mm까지 잘 쓴다면 그때 얻는 파트는 막대하다. 라스트 오브 어스 계의 빌게이츠 급이다... 때문에 이러한 점을 노려 구입화기를 무려 주 무기로 다룰 수 있다! 샷건처럼 파트를 많이 잡아 먹는 건 주무기로 힘들어도 석궁과 같은 무기는 게임 내내 탄약이 차고 돌아다닌다. 물론 살 거 다 사도 파트가 남아도는 헤프닝이 벌어지기도 한다.
저격용 스킬 같지만 피격 시 흔들림을 줄여주는 효과가 반자동 소총이나 파열 소총 등 연사 무기에도 매우 어울리는 사실이 확인된 후 헤드샷 고수 플레이어는 꼭 Lv3을 끼는 스킬이 됐다. 피격돼도 에임이 거의 들리지 않는데다가 헤드샷을 잘 쏘는 고수는 체력을 회복해가며 싸우는 굉장한 전투가 가능하다.
전력질주는 사용해야 하는 상황이 굉장히 특정되어 있는데다가 소리를 크게 내는 등 리스크가 커서 오래 지속적으로 사용할 일이 많이 없기에 잘 쓰이지 않는 특성이다. 전력질주는 '"교전 중인 아군이 위험할 때 내가 그곳까지 전력질주로 달려가서 구할 수 있을 때"' 정도와 "'복수의 적에게 여러군데 에서 둘러쌓인 상황에 한쪽의 퇴로로 도망칠 때'" 정도를 제외하면 생각보다 쓰임새가 적은 싈.* 수집가
Lv1 : 획득하는 부품 점수가 10% 증가한다 다만 선물이나 치유를 통한 부품 획득에는 적용되지 않는다.(3점 소모)
Lv2 : 획득하는 부품 점수가 20% 증가한다 다만 선물이나 치유를 통한 부품 획득에는 적용되지 않는다.(5점 소모)
부품 획득 양 증가는 일회용 부스터가 있고, 점수 소모가 굉장히 커서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다른 특성을 껴서 생존력을 높이는게 낫다. 사용가능한 점수가 늘어난 후반에도 부품을 많이 벌 예정이라면 응급처치훈련,제작자 같은 특성을 고르는게 점수벌기에도, 승리에도 유리하다.
'비밀훈련', '민첩성', '민감한 청력'과 함께 암살 플레이를 할 때 좋은 특성이다. 의외로 폭탄 기술자와 궁합이 가장 좋다. 연막탄 던지고 스턴이 된 상대를 일격에 보낼 수 있는데, 이때 얻는 파트는 상당하다.
심문 매치는 킬수가 많아 진다고 유리해지는 게임이 아니어서 다운 되었다면 시간을 끌어 아군이 나를 살려주길 기다리지 말고 그냥 빨리 죽고 다시 태어나자.* 총잡이레벨 1은 2 점수 2는 4 점수가 필요하다. 레벨 1는 권총의 초기 탄약량을 50% 늘려준다. 2는 탄약량을 2배 늘려준다. 무기 업그래이드와는 중첩되지않는다. 권총만을 사용하는 장비구성에서 가장 필요한 퍽이다. 하지만 이 스킬 점수가 아깝다면 초기총알 소지25% 추가 소지 부스트를 사용하자.

2.2. 1회용 부스터

3. 제작 아이템 및 무장

3.1. 제작 아이템

3.2. 무장

문서 참조.

4. 매치

다른 매치와 다소 다른 방식인데, 적을 무조건 사살해서는 안된다는 점이 가장 다르다. 적이 쓰러지면 처형하지 말고 다가가서 세모 버튼을 눌러 심문해서 상대방 금고를 먼저 열어야 한다. 5번의 심문에 성공하면 약간의 시간이 지나고 상대 팀의 금고 위치를 알 수 있게된다. 자신이 쓰러졌을을 경우에는 적에게 고문당하는 대신 그냥 죽기를 바랄 수 밖에 없다. 상대팀 금고가 열였을 때 몰래 다가가서 어떻게든 열고, 방어할 때는 주변에 폭탄을 깔아두는 것이 좋다. 무슨 매치든 한 판에 최대 8명까지 플레이가 가능하기 때문에 언차티드처럼 뛰고 구르고 갈기는 분위기가 아니라 청음(리슨 모드)과 보급품을 활용한 전략적인 플레이가 강조되는 편. 쓰러졌을 때의 상태를 오래 유지시켜주는 강인함 퍽과 적을 한방에 처형시켜 버리는 군용 저격소총은 추천하지 않는다. 하지만 연막탄을 맞고 비틀거리는 적이나 적의 뒤에서 시행하는 처형은 심문 횟수를 늘려주기 때문에 꺼릴 필요없다.

5.

더 라스트 오브 어스/스토리에서 등장한 맵을 재활용 했으며 멀티플레이에 맞게 사물배치가 되어있다.

6. 기타

위에서 언급했듯이 청음과 보급품을 활용하는 것은 물론 중요하지만, 빠르게 보급품 1개-2개 정도 먹고 4명이서 한꺼번에 갑자기 돌격하는 스타일을 가진 상대편을 만난다면 우리팀도 보급품이 아쉽지만 포기하고 먼저 자리잡고 있는 것이 더 중요하다. 청음도 상대편이 비밀훈련 2 혹은 3을 가지고 있다면 큰 도움이 되지는 않는다.(...) 대신 상대편이 일어서있거나 설치해둔 폭탄이 청음으로 살짝 보이기 때문에 코너를 돌 때 한번씩 청음하는 것이 좋다.

적을 조준한 채로 R3을 누르면 적을 마크할 수 있게 되어 우리팀 모두가 적이 어디있는지 알게 된다. 깨알같은 적 마크 점수도 있으니 적이 보이면 무조건 마크를 하는 것이 좋다. 매의 눈 2를 가지고 있다면 마크할 때 적 형체가 구체적으로 표시되어 어떤 동작을 하는지 알게 되며, 매의 눈 3을 가지고 있다면 대상과 붙어있는 적들도 한번에 마크된다. 만약 파티 플레이를 한다면 매의 눈 3을 한 명쯤 들어주자. 팀에 도움이 많이 된다. 상대방이 비밀 훈련 3을 가지고 있다면 마크되지 않는다. 설치된 적의 폭탄도 R3로 마크된다. 몰래 뒤돌아가는 와중에 폭탄을 터트려서 괜히 들키기는 싫고 우리팀에게 조심하라는 말을 하고 싶을 때 유용하다.

만약 상대팀에 솜씨좋은 스텔스 플레이어가 있다면 상당히 골치아파진다.

교전중에 계속 뒤로 돌아와서 많으면 3~4명을 칼로 찌르고 유유히 도망가는 모습을보면 속이 터질뿐... 딱히 방법은없고 그냥 뒤를 잘 살피자

대체적으로 게임의 진행속도가 느리고 조용하면서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를 풍기기 때문에 배틀필드같은 총알이 빗발치는 스피드형 FPS게임과 비교가 된다.


[1] 매치를 뛸 때마다 하루가 지난 것으로 치며 생존자 수가 변화한다. 간혹 주어지는 미션을 성공하면 생존자를 추가로 더 얻을 수 있다. 생존자가 추가되면 각종 부스터를 얻을 수 있지만, 매치에서 떼가는 보급품이 많아진다.[2] 입고있는 옷의 색과 미션 내용이 다른것 밖에 없기에 트로피를 달성했다면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3] 비밀훈련2 +전략가1을 쓰는 방법도 있다.[4] 그 이유가 대게 다운이 되면 반자동 소총을 기준으로 2번 맞아야 처형이 되는데, 이걸 들 경우 세네 발은 맞아야 다운이 된다. 때문에 두 번 쏘고 처형될 줄 안 상대에게서 도망치기 딱 좋은 능력이다. 두 번 쏘고도 안 죽으면 "어?? 왜 안 죽지??" 당황하는 게 보인다. 운이 좋으면 두 번 맞고 상대가 자리를 이탈 할 수도 있다.[5] 파훼법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초근거리이면 샷건으로 처리하면 되지만, 대게 이걸 든 유저들은 중거리에서 연막탄을 던지고 이때는 피할 방법이 아예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