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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01 18:04:20

더 라스트 오브 어스/멀티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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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 등장인물 · 감염자
자원 및 보급품 · 무기 · 유물 · 멀티플레이

1. 개요2. 장비 설정
2.1. 생존 기술2.2. 1회용 부스터
3. 제작 아이템 및 무장
3.1. 제작 아이템3.2. 무장
4. 매치5. 맵6. 기타

1. 개요

사냥꾼
붕괴한 격리 구역의 생존자들.
자작 전술 사용.
적자생존의 법칙을 굳게 믿음.
조직에 극도로 충성함.
자신들의 영역이나 자원에 손을 대려는 자는 누구라도 죽일 의사가 있음.
다른 세력과 싸워 이기고 자원을 습득할 수 있도록 인원을 충원하려고 함.
파이어플라이
조직적인 민병대.
정치적 이념 문제로 마지막 격리 구역에서 추방됨.
자신들의 명분을 위해 싸울 의사가 있는 이라면 누구든 채용하고자 하며,
치료법이 존재한다는 믿음을 지키기 위해선 무슨 짓이든 할 수 있음.
자신들의 명분을 방해하는 존재는 결코 용납하지 못함.
플레이어는 헌터와 파이어플라이, 두 분파 중 하나를 골라서 총 12주를 버티는 것을 목적으로 매 매치를 뛰면서 자신의 클랜에 생존자를 모아야 한다.[1] 한 번 고른 진영은 자신이 고른 분파가 망할 때까지 혹은 일정 기간을 살아남으면 바꿀 수 있다.[2] 첫 접속시 페이스북에 연동시킬 수 있는데 연동시킬 경우 상황 메세지에 페이스북에 추가되어 있는 친구의 이름이 사용된다. 예를 들어 "홍길동은 구급상자를 습득했다", 또는 "홍길동은 너구리를 잡았다", "홍길동은 육포 말리는 법을 배우고 있다" 등. 페이스북과 연동하면 1회용 부스터를 세 개 얻을 수 있다.

12주를 넘기기 위해서는 임무를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 중간에 5번 100% 전멸 임무가 뜨는데, 특히 10주차, 11주차와 12주차는 거의 연속으로 100% 전멸 임무가 나와 초보자들은 달성하기 어려울 수도 있다. 중간에 2번 나오는 60% 전멸 임무에서는 비교적 어려운 임무를 선택해서 100% 전멸 임무를 대비하는 것이 좋다. 가장 성공하기 쉬운 임무 중 하나는 '제작 아이템 선물'로, 제작자 3퍽만 있다면 문제없이 성공할 수 있을 것이다. 또 하나는 '아군 치료'로, 응급처치훈련 2퍽 이상이 있을 때 교전 하는 아군들한테 붕대를 자주 감아주다 보면 아마 요구하는 횟수를 훌쩍 넘어있을 것이다. 마지막 12주 임무를 성공하여 끝까지 살아남으면, 트로피 획득과 함께 레벨 옆에 계급이 올라간다.

게임이 나온지 꽤 된 만큼 혼자서도 역전이 가능한 고수들이 전세계에 널려 있다. 그리고 부캐로 양학하는 사람도 보이는 편이다.

2. 장비 설정


장비와 스킬에 따라 위의 클래스로 나뉘며 무기와 생존기술을 플레이 방식에 따라 조합할 수 있도록 사용자 정의 장비구성을 6가지 설정할 수 있다.

정해진 장비구성으로 DLC 무기나 특성도 미리 이용해 볼 수 있으니 새로운 걸 원한다면 선택해볼만 하다.

추가로 여러 장비구성을 설정해 볼 수 있다.

2.1. 생존 기술

2.2. 1회용 부스터

3. 제작 아이템 및 무장

3.1. 제작 아이템

3.2. 무장

문서 참조.

4. 매치

5.

더 라스트 오브 어스/스토리에서 등장한 맵을 재활용 했으며 멀티플레이에 맞게 사물배치가 되어있다.

6. 기타

위에서 언급했듯이 청음과 보급품을 활용하는 것은 물론 중요하지만, 빠르게 보급품 1개~2개 정도 먹고 4명이서 한꺼번에 갑자기 돌격하는 스타일을 가진 상대편을 만난다면 우리팀도 보급품이 아쉽지만 포기하고 먼저 자리잡고 있는 것이 더 중요하다. 청음도 상대편이 비밀훈련 2 혹은 3을 가지고 있다면 큰 도움이 되지는 않는다.(…) 대신 상대편이 일어서있거나 설치해둔 폭탄이 청음으로 살짝 보이기 때문에 코너를 돌 때 한번씩 청음하는 것이 좋다.

적을 조준한 채로 R3을 누르면 적을 마크할 수 있게 되어 우리팀 모두가 적이 어디있는지 알게 된다. 깨알같은 적 마크 점수도 있으니 적이 보이면 무조건 마크를 하는 것이 좋다. 매의 눈 2를 가지고 있다면 마크할 때 적 형체가 구체적으로 표시되어 어떤 동작을 하는지 알게 되며, 매의 눈 3을 가지고 있다면 대상과 붙어있는 적들도 한번에 마크된다. 만약 파티 플레이를 한다면 매의 눈 3을 한 명쯤 들어주자. 팀에 도움이 많이 된다. 상대방이 비밀 훈련 3을 가지고 있다면 마크되지 않는다. 설치된 적의 폭탄도 R3로 마크된다. 몰래 뒤돌아가는 와중에 폭탄을 터트려서 괜히 들키기는 싫고 우리팀에게 조심하라는 말을 하고 싶을 때 유용하다.

만약 상대팀에 솜씨좋은 스텔스 플레이어가 있다면 상당히 골치아파진다.

교전중에 계속 뒤로 돌아와서 많으면 3~4명을 칼로 찌르고 유유히 도망가는 모습을 보면 속이 터질 뿐…. 딱히 방법은 없고 그냥 뒤를 잘 살피자.

대체적으로 게임의 진행속도가 느리고 조용하면서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를 풍기기 때문에 배틀필드 시리즈같은 총알이 빗발치는 스피드형 FPS 게임과 비교가 된다.
[1] 매치를 뛸 때마다 하루가 지난 것으로 치며 생존자 수가 변화한다. 간혹 주어지는 미션을 성공하면 생존자를 추가로 더 얻을 수 있다. 생존자가 추가되면 각종 부스터를 얻을 수 있지만, 매치에서 떼가는 보급품이 많아진다.[2] 입고있는 옷의 색과 미션 내용이 다른 것 밖에 없기에 트로피를 달성했다면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3] 비밀훈련2+전략가1을 쓰는 방법도 있다.[4] 그 이유가 대게 다운이 되면 반자동 소총을 기준으로 2번 맞아야 처형이 되는데, 이걸 들 경우 세네 발은 맞아야 다운이 된다. 때문에 두 번 쏘고 처형될 줄 안 상대에게서 도망치기 딱 좋은 능력이다. 두 번 쏘고도 안 죽으면 "어?? 왜 안 죽지??"하고 당황하는 게 보인다. 운이 좋으면 두 번 맞고 상대가 자리를 이탈 할 수도 있다.[5] 파훼법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초근거리이면 샷건으로 처리하면 되지만, 대게 이걸 든 유저들은 중거리에서 연막탄을 던지고 이때는 피할 방법이 아예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