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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당구연맹 大韓撞球聯盟 | KBF | |
<colbgcolor=#1d6fb8><colcolor=white> 정식 명칭 | 대한당구연맹 |
한자 명칭 | 大韓撞球聯盟 |
영문 명칭 | Korea Billiards Federation |
약칭 | KBF |
국가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설립일 | 1981년 3월 12일 ([age(1981-03-12)]주년) |
회장 | 박보환 |
소재지 |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424 (방이동 88-2번지) |
웹 사이트 | 공식 홈페이지 |
SNS | 공식 페이스북 계정 공식 네이버 포스트 공식 유튜브 채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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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당구 종목들과 경기인, 선수들을 총괄하는 스포츠 행정 기구.2. 창립 배경
196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는 당구장 업주 및 경영인들로 구성된 사단법인 대한당구협회(現 대한당구장협회)가 한국 당구 대회들을 주도하고 있었던 시절이었다. 그러나 당구 경기인들과 선수들에게 뒷전 취급하는 불합리함이 만연해 있었기 때문에, 1980년에 이들을 주축으로 '3구회'라는 임의 단체를 결성했는데 이것이 대한당구경기연맹(現 대한당구연맹)의 시초였다.3. 역대 회장
- 대한당구경기연맹 시절
- 제1대 회장 : 조동성 (1981~1984년)
- 제2대 회장 : 양귀문 (1984~19??년)
- 사단법인 체제 이전
- 제1대 회장 : 임영렬 (1998~1999년)
- 제2대 회장 : 김영재 (1999~2001년)
- 제3대 회장 : 유태성 (2001~2004년)
- 제4대 회장 : 이상천 (2004년)
- 제5대 회장 : 민영길 (2004~2007년)
- 제6대, 제7대 회장 : 이유병 (2007~2010년)
- 제8대, 제9대 회장 : 장영철 (2010~2016년)
- 사단법인 체제 이후
- 제1대 회장 : 남삼현 (2016~2020년)
- 제2대 회장 : 박보환 (2021~2025년 예정)
4. 연혁
- 1981년 3월 12일 : 대한당구경기연맹 창립
- 1991년 12월 17일 : 대한포켓당구연맹 창립
- 1995년 10월 26일 : GAISF(국제경기총연합회) 총회에서 당구 종목 승인
- 1996년 5월 22일 : 대한스포츠당구협회 발족
- 1996년 10월 25일 : UMB(세계캐롬당구연맹) 가맹
- 1998년 1월 23일 : 대한체육회 인정 종목 단체 승인
- 2000년 12월 15일 : 국민생활체육 전국당구연합회 설립[1]
- 2001년 2월 2일 : 대한체육회 준가맹 경기단체 가맹
- 2001년 7월 19일 : "대한당구연맹"으로 명칭 변경
- 2005년 2월 23일 : 대한체육회 정가맹 경기단체 가맹
- 2005년 10월 20일 : 제86회 전국체육대회 전시 종목 시행 (동호인 종목 포함)
- 2007년 12월 17일 : 전국체육대회 시범 종목 채택
- 2008년 10월 11일 : 제89회 전국체육대회 시범 종목 첫 시행
- 2010년 12월 21일 : 전국체육대회 정식 종목 채택
- 2011년 10월 7일 : 제92회 전국체육대회 정식 종목 시행
- 2016년 3월 22일 : 전국당구연합회 해산 (대한당구연맹에 흡수 통합)
- 2016년 5월 9일 : 사단법인 대한당구연맹 설립 허가
- 2020년 2월 11일 : 신규 스포츠클럽 KBF 디비전 리그 종목 선정
- 2020년 10월 25일 : KBF 디비전 D5 리그 신설 및 개막
- 2021년 6월 1일 : KBF 디비전 D4 리그 신설
- 2022년 3월 28일 : KBF i-League(유청소년클럽리그) 종목 선정
- 2022년 7월 1일 : KBF 디비전 D3 리그 신설
- 2022년 10월 31일 : KBF i-League 개막
- 2022년 12월 16일 : 전국 최초 당구 캠프 KBF Q-Festa 개최
- 2023년 5월 27일 : KBF 디비전 비기너 리그 신설
- 2024년 5월 1일 : KBF 디비전 D2 리그 신설
5. 그 외 당구 관련 조직들
2018년 이후의 오늘날 한국 당구계 조직은 대한당구연맹과 2019년에 창립된 프로당구협회를 중심으로 주도하고 있지만, 과거에는 수많은 단체들이 거쳐가고 공존했었다. 세월이 흐르면서 일부 단체들은 해산되었고, 다른 일부 단체들이 다른 단체에 흡수 합병되었으며, 대한당구장협회를 비롯한 또 다른 단체들은 아직 사라지지 않았지만 쇠퇴하거나 영향력이 약한 상황이다.- 당구업조합 : 1954년에 설립된 당구장 업계 경영주들의 친목 및 권익 단체. 1961년 5.16 군사정변으로 인해 해체되었다.
- 당구분과위원회 : 1962년에 보건사회부가 맡았던 대한환경위생협회의 산하 조직으로 편입되었으나 1964년 4월에 해체되었다.
- 사단법인 대한빌리아드협회 : 1966년 4월에 보건사회부의 정관 승인 받고 재등록된 조직. 사단법인인 만큼 더 이상 정부의 지원을 받을 수 없어 회장 및 임원들끼리 사비로 털어서 열악하게 운영했었다. 운영 자금난을 해결하기 위해 1966년 7월에 당구장 업주 등 관계자 32명이 공동출자 자격으로 '대한빌리아드클럽'이라는 당구장을 차려 막대한 수익을 확보했었다. 그런데, 1968년 9월 당시 대한빌리아드협회 2대 회장이자 대한빌리아드클럽 초대 이사장을 겸임했던 유정선 회장이 연탄가스 중독으로 사망하고 말았고, 1975년 11월에 대한빌리아드클럽의 사무실과 당구장이 폭풍에 휩쓴 화재 사고를 당했으며, 날이 갈수록 협회 가입비 및 회비 분담금이 점점 비싸져 미수금 문제가 불거지는 등 결국 1976년 11월에 대한빌리아드클럽이 해산되었다. 그 이후에는 대한빌리아드클럽 시절만큼은 아니지만 전국당구대회를 꾸준히 개최했었다.
- 사단법인 대한당구협회 : 1983년 3월에 협회명이 변경된 후에도 전국 당구 대회 주관 활동은 간간히 이어졌고, 1987년 1월부터 김명석 부회장 주도로 ‘100만인 서명운동’ 전개하면서 스포츠 종목으로써 인정받기 위한 노력까지 병행한 덕분인지 1989년에 공포 및 시행된 「체육시설의 설치・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당구장 사업이 신고체육시설업으로 확정된 성과를 보여주었지만, 1993년 12월에 개최된 '제19회 전국당구선수권대회 및 제2회 회장기 전국당구대회'를 마지막으로 더 이상 개최하지 못 하고 있다. 1995년 2월에 차기 대회인 '제20회 전국당구선수권대회 및 제3회 회장기 전국당구대회'의 개최를 추진하고 있었으나, 이사회에서 개최 비용 조달 문제로 취소되었기 때문. 급기야 1997년 외환 위기 이후에는 사무실 간판조차 유지하기 어려울 정도로 전화만 가지고 떠돌아 다니는 부랑자 신세를 면치 못 했고, 뾰족한 수를 찾지 못 해 유령 취급 받을만큼 존재감이 많이 없어졌다.
협회명이 과거 국회의원들이 주축으로 결성했던 '대한당구협회'와 같은 이름인 탓에 '전후 시기에 좋은 뜻으로 결성된 당구 조직이 당구장 주인들의 장악으로 변질되었다'는 내용으로 잘못 알려져 있었으나, 2017년 4월에 들어서야 뒤늦게 정정하게 되었다. 그간 한국 당구 역사를 기록한 책은 1980년대 초반에 조동성이 집필한 '내가 본 한국의 당구사'가 유일했기에 이를 교차검증 없이 무분별하게 인용한 글들이 많았기 때문. (빌리어즈앤스포츠 '당구 역사는 사실대로 기록되어야 한다') - 사단법인 대한당구장협회 : 2020년 12월에 주체가 좀 더 명확한 협회명으로 변경되었다.
- 대한당구협회 : 1955년 11월에 당구를 좋아하는 6명의 자유당 국회의원들이 교류했던 당구인들과 함께 모여서 당구 선수, 경기인, 애호가들을 위해 설립했던 대한민국 최초의 범당구계 조직으로, 사단법인 대한당구협회와 전혀 다른 단체였다. 1956년 1월에 전국선수권대회를 개최하고 1957년 5월에 전국당구대회를 연달아 개최했지만 얼마 못 가 해산되었는데, 1957년 전국당구대회 이후의 대회 주최 기록이 없었고 태생이 자유당 국회의원들 주축이었던 것으로 보아 해산된 시기는 1960년 4.19 혁명 전후 쯤으로 추정된다.
- 대한당구선수회 : 1957년 1월에 당시 당구용품 생산 업체 대표였던 방달성이 설립했던 대한민국 최초의 당구 선수들을 위한 조직. 대한당구협회와 마찬가지로 얼마 못 가 해산되었는데, 선수를 위한 단체라는 상징성 이외에는 영향력이 별로 없던 점 때문에 대한당구협회와 함께 덩달아 해산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 대한당구연합회 : 1982년 4월에 당구계 지도급 인사들을 주축으로 설립되었던 조직.
- 대한당구회 : 1985년 1월에 故 김문장을 주축으로 설립된 임의 단체. 기존의 4구, 3쿠션은 물론이고 사단법인 대한당구협회가 시도하지 못 했던 예술 당구 선수권 대회, 프로 당구 대회까지 주관하는 등 당시로써 파격적인 활동을 보여줬다. 하지만 1989년에 개최된 제5회 프로당구선수권대회를 마지막으로 와해되었지만, 한국 당구의 프로화에 가장 많이 공을 들였던 단체라고 볼 수 있다. 오늘날 프로당구협회의 원조격인 셈. 참고로 2024년 6월에 개최된 우리금융캐피탈 PBA 챔피언십부터 PBA 최고령 선수로 주목받고 있는 김무순 선수가 1986년 한국프로당구대회의 초대 챔피언이자, 1998년 방콕 아시안 게임의 당구 종목에서 4위를 차지한 국가대표 선수 출신이기도 하다.
- 한국당구인동우회 : 1984년 3월에 설립된 현역에서 은퇴한 선수들을 주축으로 결성된 단체.
- 1985년 1월에 '한국당구인원로회'로 조직화 되어 시니어 당구 대회를 정기적으로 운영했다. 초기에는 비당구인들도 가입할 수 있었으나 훗날에 당구인만 가입할 수 있는 것으로 제한되었다.
- 1997년 8월 : 대한스포츠당구협회 산하의 '원로회'로 편입되면서 단체명을 '한국당구원로회'로 변경.
- 1997년 10월 : 편입된 상태에 거부감을 가진 원로회 멤버 일부가 탈퇴하고 대한당구선수협회 시니어부로 활동.
- 1998년 4월 : 1998년 1월에 대한스포츠당구협회가 대한체육회에 인정종목으로 가맹되고 1998 방콕 아시안 게임에 당구종목 선수를 선발해 파견해야 하는 책임 문제 때문에 대한당구선수협회가 대한스포츠당구협회와 재통합됨에 따라, 대한당구선수협회 시니어부와 기존의 한국당구원로회도 재통합되었다.
- 2005년 9월 : 대한당구원로회로 개칭.
- 2018년 9월 : 대한당구시니어회으로 개칭. 이후 대한당구연맹 시니어부로 귀속되었다.
- 대한빌리아드위원회 : 1985년 11월에 프로 당구 조직화를 목적으로 결성되었던 단체.
- 한국당구회 : 1987년 1월에 故 김영재를 중심으로 설립되었던 경기인 단체.
- 대한당구원 : 1988년에 체육부에 정식 가맹을 목표로 한국당구인원로회 출신 11명을 포함한 총 25명의 원로들과 중진 경기인들로 조직되었던 범경기인 단체. 1989년에 공포 및 시행된 「체육시설의 설치・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당구장 사업이 신고체육시설업으로 확정됨으로써 조직이 흐지부지된 듯 하다.
- 대한당구경기인협회 : 1990년 6월에 사단법인 대한당구협회 산하의 선수국으로부터 독립된 경기인 단체.
- 1993년 4월 : 대한당구선수협회로 개칭.
- 1998년 4월 : 대한스포츠당구협회로 흡수 통합.
6. 관련 문서
[1] 1991년부터 2016년까지 운영했던 국민생활체육회의 산하 단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