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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10 12:17:22

대명여자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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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동래구 CI_White.svg 부산광역시 동래구 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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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여자고등학교
Daemyung Girls High School
大明女子高等學校
파일:대명여자고등학교 로고.jpg
<colbgcolor=#0064cd> 개교 1986년 3월 6일
유형 일반계 고등학교
성별 여학교
형태 사립
학교법인 학교법인 대명학원
교장 김O정
교감 안O숙
교훈 진(眞), 선(善), 미(美)
참되고(眞), 착하고(善), 아름답게(美)
교화 매화
교목 매화나무
교조 까치
학생 수 603명
(2023학년도)
교직원 수 58명
(2023학년도)
관할 교육청 부산광역시교육청
주소 부산광역시 동래구 시실로 135 (명장동)
홈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연혁3. 상징4. 출신 인물5. 시설6. 교복7. 교육8. 행사9. 특징10. 교통11. 교가12.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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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daemyung.jpg
학교 전경
부산광역시 동래구 명장동에 있는 사립 여자고등학교.

2. 연혁


1986년 개교하여 2023년 현재 개교 37주년을 맞았다. 자세한 사항은 학교 홈페이지의 학교 소개 > 학교 연혁 참조.

3. 상징

교화는 매화, 교목은 매화나무, 교조는 까치이다.

4. 출신 인물

5. 시설

2011년에 7대 송동영 교장이 취임한 이후로 새로운 과학교과 교실, 급식실이 지어졌으며 운동장에 천연 잔디가 깔렸다. 수학, 영어교과 전용 교실에는 전자칠판이 설치되어 있다. 학교 건물 외벽 페인트칠도 한 번 새로 했었다.[3] 실내는 마루바닥으로 되어있다. 내외부 모습은 꽤 깔끔하고 괜찮은 편이다. 특히 주변 주민들이 잔디와 트랙이 깔린 운동장을 좋아한다. 과학 교실 건물 앞에 작지만 골프장도 있다.

매점은 학교 건물 뒷편에 있다. 자판기에는 이온음료, 레쓰비, 비타파워 등이 있으며 각종 빵과 과자, 아이스크림 등의 식품이나, 문구류를 판매한다. 앉아서 먹을 수 있도록 테이블과 의자가 있으며 전자레인지도 있다. 싸온 도시락을 여기서 먹거나 데워서 교실에서 먹기도 한다. 종종 매점 아저씨가 늦게 오는 경우도 있다.

각 층마다 정수기가 있어 편리하다. 특히 뜨거운 물이 잘 나와 동절기에 좋다. 가끔 정수기에 라면 국물을 버리거나 티백 등을 버리고 가는 사람이 있어 교사들이 이용을 금지 시킬 때도 있으니 주의하자. 화장실에도 뜨거운 물이 잘 나온다.

천장의 냉난방 장치는 중앙 제어식으로 여타 학교들과 비슷한 정도로 틀어주는 듯. 크게 박하지는 않다. 특히 방학 보충이 있는 한여름이나 한겨울에는 나름 빵빵하게 잘 틀어주는 편. 급식실은 급식을 신청한 학생인지 알 수 있도록 학생증을 찍고 들어가는 구조이다.[4] 학교 출입구는 정문과 후문이 있다. 정문은 동래구 명장동 방면, 후문은 금정구 서동 방면과 연결된다.

이 근처는 원래 산 깎아 만든 동네고(서동) 허허벌판 농지(...) 였기 때문에 빌라나 단독주택이 많다. 따라서 주변 편의시설은 조금 걸어가야 나온다. 마을버스를 제외하면 교통이 매우 불편하다. 택시를 자주 애용하게 된다. 정문은 경비원 할아버지가 상주하고 계시며 후문은 등하교 시간이 아니면 잠궈놓는 편이다. 아침 8시 40분쯤 이후라면 거의 잠겨 있으니 원래 후문으로 등교하는 친구들은 정문 쪽으로 등교하자.[5]

운동장을 둘러싸고 벚나무가 많이 심어져있어 봄철의 교정은 상당히 예쁘다. 휴대폰이나 카메라로 사진을 찍어 친구들과 꼭 좋은 추억을 남겨보길 바란다. 급식실 왼편의 후문 등교 코스에 심어진 것도 모두 벚나무다. 2016년 이후부터 벚꽃 개화 시즌이 되면 점심시간을 15분정도 연장하고 폰을 일시적으로 배부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시간을 가진다. 단지 벚꽃보다 사람이 많이 나오는 사진을 건질 수 있으니 그 타이밍을 잘 잡자.

운동장 천연잔디 관리가 잘 되고 있는 편이다. 겨울을 제외한 나머지 계절 낮 시간에는 스프링클러로 잔디에 물을 주는데 점심시간과 겹칠 경우에는 즐거운 물놀이를 할 수 있다. 옥상은 기본적으로 출입금지다. 애초에 출입할 이유가 없으니 재학 3년 간 옥상에는 관심도 가져본 일 없이 졸업할 가능성이 크다. 다만 예외는 있는데 바로 부산불꽃축제가 열리는 10월 셋째주 토요일의 저녁 시간대. 토요일 보충이나 자습을 마치고 교실에 더 남아 밤까지 자습을 하는 학생들에게 경비원 아저씨가 옥상을 개방해주신 일이 있다. 학교가 수영만 방면을 보고 있어 교실에서도 멀리서나마 불꽃이 보인다. 아주 옛날에는 바다도 잘 보였다고 하는데 지금은 아파트가 시야를 많이 가린다.[6]

6. 교복

교복은 기본적으로 남색. 하복은 하늘색의 주름 치마였다가 12-13년쯤 지금의 남색 플레어 치마로 바뀌었다. 춘추복 상의가 조끼였다가 지금의 니트조끼로 바뀐 것도 오래 지나지 않았다. 여름에는 교내에서 지정된 생활복을 착용할 수 있다. 생활복은 상의만 있어 생활복과 하복 치마를 착용하는 것이 맞으나 체육복 바지까지 입으면 아주 편안하다.
2019년에 새로운 생활복[7]으로 바뀌었다. 기존의 하얀색 하복 생활복은 2018년 입학생까지만 입게 되었다

7. 교육

상위권 진학률은 최근 들어선 좋지 않은편.[8] 뛰어난 학군이 아니라 애초에 공부를 매우 잘 하는 학생이 많지 않고 수시에 올인하게끔 만드는 분위기[9][10], 그저그런 면학 분위기, 뭔가 엉성한 입시 지도 등등 [17]소위 말하는 상위권 대학 진학에는 그리 유리한 학교가 아니다. 그렇다고 정시에 유리한 학교는 절대 아니다. 분위기도 정시를 절대 밀어주지 않고 학교수업만을 곧이곧대로 나간다. 최저등급을 못맞춰서 떨어지는 학생들이 수두룩하다 4년제 대학교나 전문대 진학에 있어서는 힘쓰는 분위기.
졸업생이 진학한 학교에 대한 정확하고 객관적인 자료는 진로실에 있다.[12]

진학률을 높히기 위해 진보상, 레벨업, 학습플래너, 또래교사제 등 이것저것 시도를 많이 하고 실제로도 효과를 보는 학생들도 있다.
4년제 진학률은 부산에서 한손에 꼽히는 순위를 기록하지만 상위권 대학 진학률은...도망쳐...

2018년부터 야간자율학습는 거의 자율화 되었다. 야자는 석식시간이 끝나고 1차와 2차로 구분되며 2학년까지는 9시, 3학년은 3차까지 10시에 끝난다. 각 반 교실에서 자습하고, 각 층 복도에 감독 교사가 배치된다. 정독실에서 야야자 실시하기도 함(시험 약 일주일 전부터)

8. 행사

학예제는 주변 학교와 비슷한 규모로 강당에서 하며, 학생회 선거도 특별히 다른 점 없이 치른다. 체육대회와 환경전, 기원등 행사가 특이하다. 체육대회 때는 주로 각 학년, 각 반이 옷을 맞춰입고 경기를 하고 응원을 한다.

환경전은 담당교사와 자연환경부[13]의 주최하에 진행된다. 종일은 아니고 두 세 시간 정도. OX퀴즈, 알뜰장터 등으로 의미있는 행사. 생활기록부에도 참가한 사실이 기재된다.

9. 특징

담임마다 조금씩 다르긴 하지만 각 반에서 분리수거를 꽤 꼼꼼히 한다. 페트와 캔은 꼭 밟아서 찌그러뜨리고, 비닐은 꼭 딱지접기해서 버린다. 특히 비닐 딱지접기는 대명의 아이덴티티(!)[18]라고 할 수 있을 정도. 재학 중에도 졸업 후에도 사탕 껍질 조차(...) 딱지 접어 버리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조금 귀찮지만 분리수거 좋은 거야 당연하고, 쓰레기 부피 줄이는 데에도 효과적이니 평소에도 실천하도록 노력해보자.

근처의 명장동, 안락동, 서동, 금사동, 반송동은 저소득층이 밀집되어 있으므로 혹시나 저소득층 가정의 재학생이 있다면 장학금에 관심 가져 보길 권한다. 성적이 나쁘지 않고 집안 환경이 어려운 학생에게 담임이 추천서를 작성해주기도 한다. 학교로 공문을 보내오는 장학회도 많다. 대표적으로 삼성-동아일보 장학금, KT 장학금 등이 있다.

매주 월요일 아침에 명상의 시간을 갖는데, 감동적인 이야기를 읊어주는 라디오 방송 녹음분을 틀어주면 그걸 듣고 명상 일기라는 걸 쓴다. 이걸 꾸준히 잘 쓰면 상장을 주기도 한다. 물론 열심히 하는 사람은 없다. 숙면시간

2017년부터 교내에서 체육복을 입는 것이 허용되었고 기존에 있었던 규칙[15]들도 없어졌다.

10. 교통

정류소 명칭 노선 번호
대명여고 183, 동래구7, 동래구7-1
명장파출소 동래구1
조양아파트 동래구6-1
명장조양맨션(명장역) 155
온천장역에서는 동래구7, 명장역에서는 동래구1번 마을버스를 이용하면 된다. 지하철을 타고 등교해야하는 경우에는 마을 버스 이용이 필수적이다. 인근 용인고 학생들까지 더해 등하교 시간의 7번 버스는 매우 혼잡하다. 다행히 시내버스 또한 마찬가지. 2021년 6월부터는 시내버스가 학교 앞으로 지나가면서 어느정도 나을 것으로 보인다.

11. 교가

북으론 금정산성 둘러쳐있고/
저 멀리 물결 푸른 수영만바다
그 옛날 나라지킨 충렬의 얼을
고이모신 명장골은 우리네 모교
참답게 닦으리라 대명의 딸들
매화꽃 향기로운 대명의 자랑
매화꽃 향기로운 대명의 자랑
후렴이 굉장히 높은 음이다. 원래도 다들 잘 안 따라부르지만 어째 후렴으로 갈 수록 엠알만 나온다(...)

12. 기타


[1] 나이가 많은 교사들이나 교장, 교감이 가끔 언급하는 선배. 2회 졸업생이다.[2] 2학년때 서울로 전학[3] 하얀 건물에 초록 잔디와 교실의 초록 커튼이 합쳐져 흡사 언덕 위의 하얀 집을 연상케하던 때가 있었다[4] 무료급식으로 중식은 제외 석식만[5] 후문에서 용인고 쪽으로 쭉 걸어가면 나오는 버스 주차장쯤에 남교사들이 흡연하는 스팟이 있는데, 열려있다면 그쪽으로도 드나들 수 있다. 교사 눈에 안 띄게 조심해야 한다.[6] 5층에서는 날씨가 좋은 날이면 바다가 보인다.[7] 검정색이며 하복 체육복과 비슷하다.2018년 미투사건의 여파로 만들어진듯하다[8] 과거에는 꽤 좋았다 먼 옛날 이야기[9] 그렇다고 해서 수시를 잘써주는 것도 아니다[10] 학종으로 가고 싶으면 학교 활동과 세특은 본인이 챙기도록 하자 나서지 않으면 텅텅 비어있는 본인의 생기부를 확인 할 수 있을 것이다[17] 2023년 기준, 젊은 교사들로 많이 바뀌면서 전반적인 분위기가 그나마 나아짐.[12] 컴퓨터의 입시 결과 파일을 열어보면 3년간 진학 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13] 아무도 모르지만 2018년에 지은그린나래라는 비공식 이름을 가지고 있다.[18] 2022년 이후로 펼쳐서 버리기로 바뀜.[15] 머리를 묶어야한다.무늬없는 양말만 신어야한다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