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웹툰의 연재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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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은 의외로 위대하다 | |
장르 | 드라마, 판타지, 좀비 |
작가 | 미역의효능 |
연재처 | 카카오웹툰 ▶ 카카오페이지 ▶ |
연재 기간 | 2019. 10. 18. ~ 연재 중 |
연재 주기 | 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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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 지갑놓고나왔다의 미역의효능 작가의 웹툰. DAUM 만화 속 세상에서 매주 금요일 연재 중이다.좀비 아포칼립스 물이지만 미역의효능 특유의 그림체와 개그코드, 본작의 사건 발생이 긴박하고 연속적으로 진행되지 않는 점 때문에 은근 평화로운 분위기를 풍긴다.
다만 깊이 들어가면 아 지갑놓고나왔다만큼이나 무척 어두운 작품으로 심연의 과거편만 봐도 불륜 소재와 식인 소재가 결합한 에피소드다.
2. 줄거리
닭과 고양이, 평범한 20대와 비범한 할머니의 좀비 세상 서바이벌
다음 웹툰 메인 화면 소개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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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연재 현황
2020년 4월 24일 1부를 끝내고, 6개월 뒤인 10월 9일부터 2부를 시작한다.2021년 10월 8일 2부를 끝내고, 5개월 뒤인 2022년 2월 18일부터 3부를 시작한다.
2022년 12월 30일 자로 3부를 끝냈다.
4. 등장인물
4.1. 주연
- 심연
본작의 주인공. 20대 대학생. 좀비사태 이후 정복자네 집에 얹혀 살게 되었다. 범죄자라는 떡밥이 있었으며 본인의 회상과 언급으로는 공부를 열심히 하기도 했고 성적도 좋아 좋은 대학을 다녔다고 한다. 부친인 심현의 칭찬만 받으며 살아왔고, 학력도 능력도 꿇릴 것 없었기 때문에, 내적으로 오만한 성향이 되었지만 자존감은 한없이 낮다. 집안사정이 심히 막장인데 모친은 자신을 혐오하는 내용이 가득찬 일기를 작성했고 부친은 자신보다 한참 어린 여자와 바람을 피우고 있었다. 이후 심연은 가출을 하게 되고 친구네 집에서 묵게 된다.
1년 후 같이 오랜만에 모여서 밥을 먹자는 연락에 다시 본가에 방문하게 된다. 그리고 이미 감염돼있던 모친이 부친을 살해한 뒤 고기로 만들어 먹는 것을 목격한다.
여담으로 심연은 심영물을 별로 안좋아해 아쉽게도 별명이 심영이 아니다.#
자신이 살해한 김영곤의 어머니인 김꽃분을 만나게 되며 결국 김영곤을 살해한 혐의로 송강에게 심문받다가 잠시 정신줄 놓은 송강에게 물리고야 말았다.
- 정복자
본작의 또다른 주인공. 시골에 홀로 사는 벙어리 할머니. 마을에서 떨어진 외딴집에서 닭을 기르며 살고 있다.[1] 아직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마을 사람들은 할머니를 꺼려[2] 오고가는 사람이 하나 없이 속세와 연을 끊다시피 지내고 있었고 이 때문에 좀비사태에 대해서 전혀 모르고 있었다. 심연이 오기 전 자살시도를 했으나 심연이 오고 난 후 외로움을 느끼지 않게 되어 자살을 시도하지 않는다. 식량을 나물을 채집해 구하거나 비감염인인 척 하는 좀비를 심연을 구하기 위해 농약(추정)을 이용해 죽이는 등, 생존 능력이 뛰어나다. 심연은 할머니와 영희를 가르치면서 할머니가 매우 똑똑하다고 생각했다.
<무기여 잘 있거라> 에피소드에서 나온 달력으로 봤을때 생일은 9월 13일. 이 에피소드 후반에 심연이 김민식에게 보내는 편지로 과거가 밝혀진다. 전쟁으로 천애고아가 된 후 주변 어른들에 의해 마을에서 가장 가난한 집으로 시집을 가게 된다. 시가는 할머니에게 모든 농사와 집안일을 떠맡기면서도 난쟁이라며 구박하고 밥도 잘 주지 않으면서 일을 못 하면 폭력을 가하는 등 노예처럼 취급했다. 그런데도 마을 사람들은 '모자란 사람을 며느리로 받아줬으니 감사하라'며 아무도 편을 들어주지 않았고 결국 할머니는 언제부터인가 말을 잃게 되는데 실어증으로 추정된다. 할머니는 손이 귀한 시가의 대를 끊어버리기로 마음 먹고 아이가 생기는 족족 몰래 지워버렸다. 아이가 생긴다면 지금도 감당이 어려운 노동이 더 늘어날 것이고 무엇보다 이 집안에서 자라난 아이는 다른 어른들처럼 자신을 무시하고 미워할 수밖에 없는데 그게 너무나 슬프고 견디기 어려운 일이기 때문. 자식이 급했던 시가는 할머니가 임신을 못 하는 걸로만 생각해 더욱 그녀를 구박했으나 어느 날 들통이 나고 만다. 딱 죽지 않을 만큼만 얻어맞은 할머니는 그 날 이후 노예 이하의 취급을 받으며 살게 됐지만 가난한 시댁에서는 다른 며느리를 데려올 돈도, 일을 시킬 사람도 없었기 때문에 할머니를 쫒아내지는 않았다. 마을에서도 집안의 대를 끊으려 한 독한 것이라며 불가축천민 취급을 받으면서 그렇게 20년이 지났다. 마침내 천벌이라도 내린 양 시가 식구들은 사고로, 병으로, 자살로 차례대로 죽어나갔고 할머니는 혼자 남았다. 이 모든 것은 우연이었으나 마을 사람들은 자기 아이들을 다 죽인 할머니가 시가 사람들도 전부 죽인 거라며 범인으로 지목했다. 당시 경찰도 엄하게 취조했지만 아무 것도 나오지 않았음에도 마을 사람들 사이에서는 할머니가 다 죽인 거라는 말이 돌았고 이는 곧 기정사실화가 된다. 그래서 할머니는 닭과 개를 옆에 둔 채 홀로 살 수밖에 없었던 것. 여담으로 아이를 지우는 것을 들켰을 때 약을 준비하기는 했으나 실제로 사용하지는 않았다고 한다.
- 닭
정복자의 반려닭.작중에서 대놓고 띄워주는천재닭이기 때문에 감염인과 비감염인을 구별할 수 있다. 감염인이 다가오면 떨면서 움직이지 못하고, 비감염인이 다가올 경우 심연이나 정복자가 아니면 경계하며 쪼아댄다. 철창에 들어가는 것을 매우 싫어했으나 최근에는 철창에서 지내게 되었다. 정복자 할머니를 매우 아끼며 3부에 들어서는 자신이 매우 두려워하는 감염인들이 있는 곳에서 할머니를 위해 버티고 있다.
- 철수
심연의 반려묘.[3] 비만묘이다. 어떻게 보면 심연에게 있어 짐덩이처럼 보이지만 실은 정신적으로 매우 안정감을 주는 존재다. 실제로 심연은 자신이 강간당했다는 사실보다 철수가 사라졌다는 사실에 더 당황하며 심정적으로 크게 흔들렸었다.
아지갑의 태공망과 선희가 기르는 고양이와 동일하지만 다른 세계관이다.[4]
- 김영희
12살 남자아이. 정복자네 집에 얹혀 살게 되었다. 초반에는 김영곤을 살해했다는 소문이 난 심연을 매우 경계하고 심연의 가방을 훔치다가 들켜 할머니에게 쫓겨날 뻔 하나 심연이 봐준다. 철수를 못생긴 너구리라고 부르지만 실은 철수를 위해 물고기를 잡아주는 등 꽤나 귀여워하고 있다. 심연에게 공부를 배우고 있다. 구구단을 자주 틀리는 등 공부는 잘 하지 못한다.
3부에선 온라인 수업을 하고 있다. 시간이 흐르면서 심연과의 사이도 원만해져서 남매처럼 티격태격하면서 지내게 된다.
4부 막바지에 이모 김꽃분의 일기를 보고 사촌형인 김영곤의 죽음의 진상을 알게 된다. '나는 여전히 이모가 가장 가엾고 불쌍하지만, 그래도 누나가 그로 인해 불행해지기를 바라지 않는다. 그냥 다들 잘 살았으면 좋겠다'라는 말로 성장했음을 보여준다.
4.2. 경찰들
- 송강
30살. 시골의 둘뿐인 경찰 중 선임. 사고로 좀비가 된 상태이나 시골의 치안을 지키고자 남았으며, 식인에 대해서는 범죄자나 사망자만 먹는 것으로 적정선을 지키고 있다. 김민식과 함께 감염인 노인들에게 인육매매상들이 소지하던 인육을 나누어 주고 있다.
심연이 김영곤을 죽였다는 정황을 눈치채고 자백을 받아내나, 순간적으로 참지 못한 식욕으로 심연을 물어버리는 사고를 치며 서로 약점을 잡히고 만다. 심연의 모친인 김미연을 볼 수 있는 듯한 암시가 있었는데, 사실 어릴 적부터 신기가 있어서 귀신을 볼 수 있었다.
3부에서 과거가 자세히 밝혀진다. 모친은 여행 다니기를 좋아해 송강은 어렸을 때부터 외할아버지인 정철에게 길러졌다. 정철은 '위아더월드태권도'라는 태권도장을 운영중인 체육인이었으며, 어릴적 송강이 신기가 있어 귀신을 보자 정철은 송강에게 운동을 시켜 귀신을 보는 체질을 없애버린다. 운동이 잘 맞았던 운동 체질이던 송강은 국가대표를 꿈꾸지만 결국 실패하고 대신 경찰이 된다.
경찰이 된 후 정철은 뇌졸중으로 사망하게 되고 몇달 후 좀비사태가 터진다. 송강은 어렸을 때부터 할아버지의 손에서 자랐기 때문에 노인들에게 각별한 애정을 가지고 있었고 갈 곳도 딱히 없었으며 차마 노인들을 버릴 수 없어 민식이가 떠나고도 홀로 계속 일한다. 그러던 어느날 믿었던 노인에게 물려 감염된다. 이날 처음으로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당했으며 예전처럼 노인을 한치의 의심 없이 대할 수 없게 된다.
심연과 함께 지내는 동안 좀비로써의 식욕인지 사람으로써의 연정일지 모르는 감정을 품게 되는데...
- 김민식
26살. 시골의 둘뿐인 경찰 중 후임. 어리버리한 성격. 어린 시절 부모님을 잃고 고아원에서 보냈으며, 당시 자신을 도와준 송강을 따르며 살아오다 지금에 이르렀다. 참고로 그 때 한약을 잘못 먹어 체력이 좋아졌다나. 심연의 아버지인 심현 작가의 팬이다.
경찰청 사람들 챕터에서 송강과 만나게 된 경위가 나온다.[5]
- 스테파니
김민식의 반려견. 민식이 주워왔으며 애칭은 파니파니이다.
4.3. 그 외
- 심현[6]
주인공 심연의 부친. 김민식도 이름을 듣자마자 알 정도로 유명 시인이었으나, 그 실상은 나이 차가 많은 여대생과 불륜하는 사이였다. 평소 딸 심연을 사랑하고 아껴줬기 때문에 아버지의 불륜을 알게 된 심연은 심한 배신감을 느꼈다. 결국 좀비가 된 아내에게 살해당했다.
그러나 더 글로리 에피소드에서 밝혀진 바로, 김미연의 인생을 망친 최악의 인간말종이었다. 과거 가정사가 좋지 않았다. 가족 몰래 두 집 살림을 하던 아버지가 죽자 어머니는 어린 그를 버려두고 혼자 도망갔다. 아버지의 친구가 본처의 집에 아이를 데려다줬으나 배다른 형제들에게 주기적으로 폭력을 당했었고 이것이 성향에 영향을 미쳤는지 평소에는 성격 좋은 인간처럼 행동했고 자신의 친구의 여동생인 김미연과 사랑에 빠져 결혼까지 골인했으나 술을 마시고 김미연에게 가정폭력을 휘두르며 본색을 드러냈다. 김미연의 집안 공장이 어려워지자 처가에 물적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나 뒤에서는 김미연이 소설 작가로 데뷔하지 못하도록 막았다. 이 때문에 경제권을 상실한 미연은 임신 상태에서도, 심연을 낳은 후에도 폭력에 시달렸다. 그러나 현덕의 지원에 처가가 의존하고 있었기에 이혼조차 할 수 없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미연은 심연이 현덕의 불륜 사실을 알고 집을 나간 후 이를 따진다. 그러나 미안하다면서도 미연의 소설이 자신만큼 잘 되지는 않았을 거라며 적반하장으로 개소리를 시전한다.
- 김미연
심연의 모친. 딸 심연에게 매우 복잡한 감정을 가지고 있었으며 딸에 대한 원망과 증오를 일기로 쓰고 있었다. 이미 예전부터 남편의 불륜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딸에게도 내색하지 않고 감수하고 있었다. 좀비가 되어 남편을 살해했지만 식인하지 않고 이후 자살했으나, 어째선지 그 환상은 심연 앞에 보이고 있다.
더 글로리 에피소드에서 상세한 가정사가 나온다. 원래 집안에서 공장을 운영하는 등 부유한 집의 딸이였고 직접 쓴 로맨스 소설이 학교에서 호응을 받는 등[7] 글에 재능이 있었다. 오빠의 친구인 심현덕과 사랑에 빠져 결혼하나 시인으로 본격적으로 흥하기 시작한 현덕과 달리 본인의 소설은 몇 번이나 고쳐 출판사로 보내도 별다른 답을 받지 못하고 꿈이 좌절된다. 거기에 결혼한 지 얼마 안되어 심현덕은 자신의 담당교수가 자신의 시를 표절한것에 대한 분노를 미연에게 향하고 주기적으로, 심지어 아이를 임신한 상태에서도 폭력을 당한다.
아이를 출산한 후 엄마에게 폭력 사실을 털어놓고 이혼 의지를 밝히지만 미연의 집안은 공장이 어려워져 사실상 심현덕에게 의지하고 있던 상태였고 남자인 막내동생 줄 것도 없다며 노골적으로 남아선호사상을 드러내는 것도 모자라 자신을 깎아내리는 엄마에게 실망한다.
이후 심현덕이 자신이 도망가지 못하도록 경제권을 뺏을 목적으로 자신의 소설 출판을 막았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심연이 현덕의 불륜 사실을 알고 집을 나갔을 때 이를 언급하며 왜 그랬는지 묻지만 돌아오는 현덕의 적반하장격 태도에 살의를 느끼게 된다. 결국 좀비사태가 알려지고 식사 중 현덕이 그것을 언급하자 골프채로 현덕을 패 죽여버린다. 여기서 밝혀진 바로, 사실 좀비가 아니었으며 딸이 자신을 좀비로 착각하면 충격을 덜 받을까봐 남편을 요리하는 시늉만 한 것이다.
- 김영곤
김영희의 사촌형. 모종의 사유로 심연에게 살해당했다.
사실 심연이 처음 마을에 왔을 때 친절하게 대해주며 심연과 썸을 탔지만 그 실상은 박해솔과 공범이었고, 심연이 떠나려는 낌새를 보이자 철수를 인질로 삼아 결혼하자고 협박한다. 이에 심연이 마을로 끌려가지 않기 위해 자신이 좀비라며 거짓말을 하나, 지레 겁이 먹어 뒷걸음질치다 절벽에서 추락해 사망했다. 심연이 강간당하고 배신까지 해서 절망에 빠지게 만든 원흉 중 하나이기에 살해당해도 싸다는 평이 많다.
- 김꽃분
김영곤의 모친이자 김영희의 이모. 190이 넘는 엄청난 장신이다. 영희를 화장실에 숨겨두고 다른 사람들을 유인해 도망간 후 행방불명이었으나 좀비가 되어 다시 나타난다. 임신 중에 좀비가 되어버렸으며, 과거 운동한 경력 덕에 평소 맷집과 힘이 좋았던 상태에서 임신의 영향이 더해진 이유인지 초인적인 힘을 얻었다. 사람 좋은 얼굴에 남편과도 금슬이 매우 좋았지만 실상은 영곤과 남편이 죽었다는 사실을 부정한 끝에 반 미쳐버린 상황. 이때문에 자가격리 공지를 어기고 심연을 찾아가 영곤을 깨워달라고 무력으로 협박하려 했지만, 마침 나타난 송강이 박해솔이 김영곤을 죽이고 심연에게 누명씌운 것이라고 필사적으로 항변해준 덕에 결국 아들의 죽음을 받아들인다. 하지만 여전히 심연을 의심하며 종종 그녀를 위협한다. 이후 김민식의 거짓말을 못하는 성격 덕분에 심연이 영곤을 죽인 것을 알지만, 할머니와 다른 사람들이 필사적으로 말려서 언젠가는 죽이겠지만 지금은 죽이지는 않겠다며 한발 물러난 상황. 언제든지 심연과 다른 사람들을 죽일 수 있는 괴력을 가졌지만 기본적으로 심성이 착하기 때문에 가끔 나타나서 도와주기도 한다.
- 박해솔
김영곤이 사는 마을에 살던 청년. 실상은 인육매매범으로 심연을 강간하는것도 모자라서 지속적으로 강간하려고 계획을 짜고 있었다. 결국 인신매매를 계속하다가 송강과 김민식에 의해 잔혹하게 살해당한다. (1달간 살아있는 상태에서 살이 발렸다고 한다)
- 정철
송강의 과거편인 '나는 전설이다' 챕터에서 등장한 인물로, 송강의 외할아버지이다. 과거 태권도 관장이었으며, 송강이 어릴 때부터 송강의 어머니가 송강을 자신에게 맡기는 바람에 애지중지 키우게 됐다. 결국 자다가 뇌졸중으로 사망하였다. 후일 출산을 한 김꽃분이 아기가 무사히 태어난 것은 송강이 열심히 일을 해준 덕이니 아이의 이름을 지어주면 좋겠다 부탁하자 송강은 '저를 키워주신 아주 바르고 곧으신 분'이라며 아기의 이름을 할아버지의 이름인 정철이라 지어준다.
5. 부제목
전작과 마찬가지로 작품 내 부제목이 따로 있다. 대개 타 작품의 이름이며, 작품 전개와 관련된 부분이 있다. 말하자면 떡밥인 셈.
소설 및 동화는 ☆, 비소설은 ★, 음악 및 노래는 ○, 영화 및 드라마, 게임, TV프로그램 등의 영상매체는 ●, 만화는 ♡로 표기했다.
- 1부
- 1. 마당을 나온 암탉 (1~5) ☆
- 2.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는 고백 (6 ~ 13) ●
- 3. 나는 네가 지난 여름에 한 일을 알고 있다 (14 ~ 25)●
- 2부
- 1. 미래보고서 (26) ★
- 2. 귀신이 산다 (27 ~ 31) ●
- 3. 경찰청 사람들 (32 ~ 36) ●
- 4. 닭 도둑 (37 ~ 50)
- 5. 선악의 저편 (51 ~ 62) ★
- 6. 선악의 모든 편(63)
- 7. 마지막 인사 (64 ~ 74) ○
- 3부
- 1. 나는 전설이다 (75 ~ 79) ☆●
- 2. 첫사랑 (80 ~ 85)
- 3. 누구냐 넌 (86 ~ 89) ♡
- 4. 안티히어로 (90 ~ 93) ☆
- 5. 라라랜드 (94 ~ 105) ●
- 6. 그거 사랑 아니야 (106 ~ 111) ○
- 7. 크게 웃지마 슬퍼하지도 마 (112 ~ 114) ☆
- 4부
- 1. 너를 위해 (115 ~ 119) ○
- 2. 그래 이 맛이야 (120 ~ 123) ●
- 3. 사랑과 전쟁 (124 ~ 126) ●
- 4. 타이타닉 (127 ~ 136) ●
- 5. 더 글로리 (137 ~ 139) ●
- 6. 예쁜나이 스물여섯 (140 ~ 144) ●
- 7. 그날이 오면 (145 ~ 149) ★
- 8. 미스터 선샤인 (150 ~ 155) ●
- 9. 마녀사냥 (156 ~ 160) ●
- 10. 고양이를 부탁해 (161 ~ 172) ●
- 10. 닭을 부탁해 (167)
- 11. 괜찮아, 사랑이야 (173 ~ 183) ●
- 12. 진짜로 일어날지도 몰라 기적 (184 ~ 186) ●
- 13. 결혼 이야기 (187 ~ 189) ●
- 14. 무기여 잘 있거라 (190 ~ 195) ☆
- 15. 사랑하는 할머니 (196, 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