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멘사 셀렉트 1995년 수상 |
| 달무티 The Great Dalmuti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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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자이너 | <colbgcolor=#fff,#000>리처드 가필드 | |
| 발매사 | 위저드 오브 더 코스트 / 아미고 | |
| 발매년 | 1995 | |
| 인원 | 4 ~ 8명 (보드게임긱: 5-8인, 6-7인 추천)[1] | |
| 플레이 시간 | 15분[2] | |
| 연령 | 8세 이상 | |
| 장르 | 파티게임 | |
| 테마 | 카드게임 / 중세 | |
| 시스템 | 핸드관리 / 클라이밍 | |
| 홈페이지 | 긱페이지 | |
1. 개요
인생은 불공평합니다.
손에 든 카드를 가장 먼저 없앤 사람이 가장 높은 계급이신 달무티가 됩니다.
카드를 늦게 없앨수록 신분은 낮아질 것입니다.
마지막까지 남은 사람은 노예가 되어
달무티의 수발을 들어야 할지도 모릅니다.
너무 불공평하다고 생각하나요?
원래, 인생은 불공평한 것입니다.
다이브다이스 게임 소개
손에 든 카드를 가장 먼저 없앤 사람이 가장 높은 계급이신 달무티가 됩니다.
카드를 늦게 없앨수록 신분은 낮아질 것입니다.
마지막까지 남은 사람은 노예가 되어
달무티의 수발을 들어야 할지도 모릅니다.
너무 불공평하다고 생각하나요?
원래, 인생은 불공평한 것입니다.
다이브다이스 게임 소개
매직 더 개더링의 개발자로 유명한 수학자 리처드 가필드가 만든 카드 게임. 정식 명칭은 '위대한 달무티'이며, 좀 더 비꼬아서 표현하면 높으신 달무티 정도된다. 번역을 요하지는 않지만 2016년 코리아보드게임즈에서 한글판이 정식 발매되었다.
테마는 흔한 중세시대로 달무티라는 폭군과 높으신 분들이 폭정을 일삼고, 그 아래에서는 신분상승을 위해서 전력투구한다는 것이다.
2. 구성물
카드의 구성은 1 달무티가 한 장, 2 대주교가 두 장, 3이 세 장, … 12 농노가 12장, 조커(어릿광대) 2장. 이렇게 총 80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각 카드에는 중세의 구성원들을 묘사한 그림들이 있는데, 딱 보다시피 숫자가 커질수록 인물들의 옷차림이 남루해지며 계급이 낮아진다. 1을 따로 달무티라고 부른다.
각 카드에 적힌 단어(계급) 해설이다.(앞은 독일어, 뒤는 영어.)
- 1 : 달무티(Dalmuti)
- 2 : 대주교(Erzbischof / Archbishop)
- 3 : 시종장(Hofmarschall / Earl Marshal)
- 4 : 남작부인(Baronin / Baroness)
- 5 : 수녀원장(Äbtissin / Abbess)
- 6 : 기사(Ritter / Knight)
- 7 : 재봉사(Näherin / Seamstress)
- 8 : 석공(Steinmetz / Mason)
- 9 : 요리사(Köchin / Cook)
- 10 : 양치기(Schafhirtin / Shepherdess)
- 11 : 광부(Bergmann / Stonecutter[3])[4]
- 12 : 농노(Tagelöhner / Peasant)
- 조커 : 어릿광대(Narr / Jester)
보면 알 수 있듯이, 수가 커질수록 지위가 낮아진다.
게임은 최소 4명을 필요로 하며 6명 정도가 가장 재미있다. 제작사에서는 8명까지 가능하다고 한다.
3. 게임 방법
게임의 시작은- 플레이어들은 둥글게 둘러 앉는다.
- 선(先)과 지위를 정하기 위해 카드를 엎은 채로 흩어 놓고 한 장씩 뽑는다. 가장 높은 계급을 (가장 낮은 숫자를) 뽑은 사람이 달무티가 되고 이후 뽑은 카드의 계급대로 서열이 편성되어(총리대신, 상인 등) 가장 낮은 계급을 (가장 높은 숫자를) 뽑은 사람이 농노가 된다. 같은 수를 뽑은 경우는 그 사람들끼리 다시 뽑아서 서열을 정한다.[5]
- 계급에 따라 새롭게 자리를 배치한다.[6] 왕의 바로 오른쪽에 농노가 앉는다.
- 각 계급은 자신보다 낮은 계급에게 이것저것 시킬 수 있으며 거부권은 없다. 자 이제 카드를 섞은 뒤 플레이어 수만큼 똑같이 분배한다.(딱 맞지 않는 경우 누군가가 한 장씩 더 가져가도 상관없다. 하지만 손에 든 카드를 빨리 터는 게 게임의 목적인 만큼 보통 농노부터 계급이 낮은 순으로 하나씩 더 가지게 만든다.) 달무티가 먼저 한 덩이를 가져가고 농노에게 한덩이를 준 후 계급 순서대로 한 덩이씩 가져간다. 경우에 따라서는 똑같이 나눠가진 후 나머지는 왕이 알아서 처리하는 방식(자신이 갖거나 자기가 주고 싶은 사람에게 주거나)을 쓰기도 한다.
- 농노는 달무티에게 자신의 카드들 중 적힌 수가 가장 작은 카드 2장을 달무티에게 조공으로 바친다. 물론 공손하게. 달무티는 자신에게 가장 쓸모없을 것 같은 카드 2장을 농노에게 준다. 소작농은 총리대신에게 농노와 같은 방식으로 1장을 조공으로 바치고 총리대신은 달무티와 같은 방식으로 1장을 준다.[7]
이 때, 꼭 높은 수를 줄 필요는 없다. '가장 쓸모없는 카드' 라는 것에 유의하자. 만약 총리대신이 12 5장과 10 1장을 갖고 있는 상황에서 소작농에게 12를 주는 것이 이후에 유리할지, 10을 주는 것이 유리할지 생각해 보자.[8] 또한 노예에게 일부러 왕이 1을 주는 만행도 저지를 수 있다. 달무티 맘대로니까! - 옵션 룰로 이때 상위계급(달무티/총리대신)과 하위계급(소작농/농노)을 제외한 나머지 인원을 상인으로 하여, 이들 사이에서는 한 명당 한 장씩 카드의 물물교환을 할 수 있게 하는 룰도 있다. 받은 카드 중 처치곤란이라고 생각되거나, 비교적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되는 카드를 물물교환 대상으로 제시하고 교환할 사람을 지목하여, 상대도 OK하면 카드를 교환한다. 이때 중요한 것은 교환이 완료될 때까지는 서로의 카드를 보여서는 안된다는 것. 교환이 성립하고 나서야 바꾼 카드를 볼 수 있다. 자기가 처분하려던 것과 똑같은 카드가 돌아와 버리거나, 노리던 숫자보다 더욱 나쁜 숫자가 오기도 하므로 복불복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 카드의 분배와 물물교환이 전부 끝나면, 달무티가 선이 되어 시작한다. 원하는 카드를 원하는 개수만큼 낼 수 있다. 전부 같은 수가 적힌 카드여야 한다.
- 달무티부터 시계방향으로 돌아가면서 카드를 내는데 규칙이 있다.
-선 플레이어가 낸 카드의 개수만큼만 낼 수 있다.
-바로 전 차례의 플레이어가 낸 카드에 적혀있는 수보다 높은 계급의 카드만 (낮은 수의 카드만) 낼 수 있다.
예를 들어 선이 시작에서 9를 4장 냈다면 다음 플레이어는 4 4장에서 8 4장까지만 낼 수 있다.(3부터는 카드 수가 4장이 안 되므로 낼 수 없다.)[9] 만약 다음 플레이어가 6을 4장 냈다면 그 다음 플레이어는 4 4장과 5 4장밖에 낼 수 있는 게 없다. - 만약 카드를 낼 수 없다면 패스를 선언한다.(낼 것이 있더라도 작전상 패스가 허용된다.) 패스를 선언하면 카드를 낼 수 있는 기회는 자신 다음 플레이어로 넘어간다. 패스가 계속 선언되어서 한바퀴가 돌아서 맨 마지막 카드를 낸 플레이어의 차례가 되면 이제까지 낸 카드들은 농노가 전부 뒤집고 한쪽에 치워놓는다. 그리고 그 플레이어가 원하는 카드를 원하는 숫자만큼 낸다.
- 위의 과정을 반복해서 카드를 맨 처음 다 털어버리는 사람이 새로운 달무티가 되고 그 다음 사람이 귀족. 다음부터 쭉 평민이다가 마지막에서 2번째가 소작농. 마지막이 농노가 된다. 이후 달무티부터 계급순으로 자리를 바꿔앉는다.
- 이 상태에서 달무티부터 게임을 시작한다. 게임이 끝나면 역시 빨리 끝낸 순서대로 계급이 재편성된다.
3.1. 조커 사용 규칙
조커는 단독으로는 13으로 취급된다. 즉 가장 큰 숫자다. 하지만 특수능력이 있는데 조커는 단독이 아니라 다른 카드와 같이 쓰일 때 그 카드에 적힌 숫자를 복제한다. 예를 들어 누군가 3을 2장 냈을때 2와 조커로 받을 수 있다. 그것을 다시 1과 조커로 받을 수 있다. 공식룰에서 딱히 1과 조커의 동시 사용을 제한하는 명시적 문구는 없다. [10][11]그외에 카드를 모두 나누어 준뒤 조커 2장이 자신의 손에 들어왔다면 원하는 경우에 한해서 혁명이 일어난다. 혁명을 일으키려면 들고 있는 조커 2장을 모두에게 공개하면 된다. 즉, 높은 신분이 2장을 들고 있으면 그냥 공개하지 않고 아무 일 없는 듯이 게임을 진행하는 게 좋을 것이다.
- [대혁명]농노가 조커 2장을 공개하는 경우:
죽창역성혁명이 일어나 계급이 역순으로 바뀐다. 즉 농노가 달무티가 되고 소작농이 총리대신. 평민은 평민. 총리대신이 소작농. 달무티는 농노가 된다. 단, 카드 교환은 없다. 원래는 자리 재편성도 해야 하나 귀찮으면, 그 판에 한해서 원래의 노예부터(즉 새로운 왕부터) 반시계 방향으로 진행하기도 한다. - [혁명] 다른 신분이 조커 2장을 공개하는 경우: 계급은 유지되지만 카드 교환 없이 모두가 평등한 조건으로 게임한다. 중간 계급이 조커 2장을 들고 있으면 공개하나 안 하나 자신에게는 달라질 것은 없지만 자신의 패 노출 때문에 보통은 공개하지 않는다. 다만 왕이 카드 교환을 통해 좋은 카드를 얻음으로써 계속 정권을 유지하는 것이 눈꼴이 신다면 공개해서 카드 교환을 못 하게 하기도 한다[12].
3.2. 플레이어 난입
게임을 하던 중 새로운 플레이어가(자신의 바로 아래 계급이나
3.3. 플레이 팁
보면 알겠듯이 왕/귀족에게 매우 유리한 게임이다. 심지어 독일어판에는 "Das Leben ist ungerecht.", 영어판에는 "Life Isn't Fair.", 한국어판에는 "인생은 불공평합니다." 라는 문구가 게임 소개 최상단에 볼드체로 대문짝만하게 쓰여있다.이 게임에서는 작은 숫자의 카드를 많이 가지고 있을수록 유리하다. 그런데 소작농/농노는 혁명이 일어나지 않는 이상 카드를 배분받은 직후 자신의 카드 중 가장 숫자가 작은 것들을 달무티/총리대신에게 헌납해야 하고, 그 대가로 달무티/총리대신이 가진 숫자가 큰 카드를 짬처리 당하게 되니 신분 상승을 이룰 가능성이 굉장히 낮다.
하지만 가능성이 아주 없는 것은 아닌데, 카드의 숫자도 중요하지만 한 번에 얼마나 많은 양의 카드를 낼 수 있는지가 그보다 큰 영향을 발휘하기 때문이다. 게임 내에서 실질적으로 가장 약한 카드인 농노(12)라도 7장 이상을 내는 순간 웬만해선 대적 불가능한 카드로 바뀌게 된다. 얼마나 빨리 카드를 떨궈버리느냐가 승리의 관건.[13]
반대로 숫자가 다른 카드를 여러 장 가지는 것은 좋지 않다. 첫 사람이 내는 숫자보다 낮은 숫자로, 같은 개수만큼만 낼 수 있어 카드를 내려놓을 기회가 많이 생기지 않기 때문이다. 만약 게임이 시작되고 패를 확인해 봤을 때 10이나 11 같은 약한 패가 한 장씩 있다면, 낼 수 있는 타이밍이 되었을 때 이런 것부터 빠르게 털어버리는 것이 중요하다. 이걸 빨리 못 털어버리면 카드 매수도 못 맞추고, 운 좋게 앞 사람이 한 장을 내더라도 수가 커서 못 내고 있다가 결국엔 그 한 장 쥔 채로 죽는 경우가 다반사이기 때문.[14]
자기 차례가 돌아왔을 때 혹은 한장짜리 라운드가 이어지고 있을 때 달무티를 내면, 그 라운드는 자신이 무조건 이기게 되므로(1보다 낮은 수는 없으므로, 아무도 받을 수 없다) 카드가 분배되었을 때 달무티를 쥔 사람은 일반적으로 다른 사람들보다 크게 유리한 조건을 갖추게 된다. 다만 기껏 달무티를 써서 우선권을 가졌어도 나머지 애매한 카드들의 소비에 실패하면 결국 패배하게 되므로, 어느 타이밍에 달무티를 내서 상대의 소비 흐름을 끊고 자신의 카드를 치워버리는가가 중요하다.
4. 기타
달무티가 한국에서 흔하게 보이기 시작한 것은 2010년대 중반부터이며(한국판이든 외국판의 수입이든), 그 이전 구하기 힘든 시절에는 이 게임의 존재는 알고 있지만 실물을 못 구한 사람들이, 같은 곳에서 생산된 플레잉 카드 3벌을 구해다 필요한 장수만큼 추려서 만들어서 하기도 했다. 화투의 각 월을 외운 사람들이라면 화투 3벌로 추려서 할 수도 있다.최근 이 게임을 온라인화 시킨 소프트웨어가 발견되어 많은 사람들이 즐기고 있다. 네이버자료실에 소리소문 없이 올라와있는데, 관심이 있다면 다운받아 즐겨보도록 하자. 그런데 이게 문제가 좀 있는데 기존 제작자의 홈페이지가 문을 닫는 바람에 버젼이 1.47v에서 멈춰있다. 자동업데이트도 요즘에는 안한다. 또한 1.47v가 버그가 많아서, 보통 1.32v를 많이 사용한다.
온라인화된 게임의 단점은 다음과 같다.
- 내부적으로 로캘을 짠건지 몰라도 세벌식을 입력할 수 없다.
- 정말 끝내주게 불안정한 프로그램이다. 한마디로 버그 투성이.
- 시도 때도 없는 런타임 오류는 내가 이걸 왜 받았지?라고 자문하게 한다.
- 가끔 카드가 눈 앞에서 사라지는 경우도 있다(...).
- 창모드 지원이 전혀 안된다.
현재는 네이버 자료실에서 사라졌고, 사용은 가능 하지만 블로그 등지에서만 구할 수 있다.
2000년대 초반 벅스뮤직에서 이걸 그대로 베낀 "서틴"이라는 온라인 카드 게임을 서비스한 적이 있었다. 나중에 문제가 되어서인지 서비스 중지.
최근에 피망에서 달무티를 기반으로 한 대혁명이라는 게임을 서비스하기 시작했다...인데 직관적이고 한판 해보면 이해가 가능한 달무티에 비해 좀 복잡하다. 그냥 온라인 달무티 하는 게 낫다.
다운로드 없는 온라인 달무티가 필요한 사람은 깃허브에 올라와있는 웹 달무티[15]를 이용하자.
[1] 2명이나 3명 혹은 9명 이상이어도 충분히 게임을 할 수는 있다. 가령 9명이라면 9장씩 카드를 나눠 갖고 한 사람은 8장으로 시작하고, 10명이라면 카드를 8장씩 가지고 시작하면 된다. 또한 사람이 너무 적어 한 사람당 받는 손패가 너무 많다고 느껴지면 12, 11 ,10, 9 카드를 모두 빼고 게임을 하는 식으로 해도 좋다.[2] 인원수가 적다면 10분안에 끝나기도 하고 많다면 20분 이상 걸릴 수 도있다.[3] 채석공[4] 영어 원판과 독일어판의 명칭의 뜻이 살짝 다르다.[5] 사람들 사이의 합의로 첫판은 2부터 5까지 과정을 생략하고 모두가 평등한 조건으로 게임을 하되 선만 정할 수도 있다.[6] 자리 재배치가 귀찮거나 힘든 상황이라면 앉은 자리에서 세금만 걷고 플레이 해도 좋다.(순서는 달라져도 계급은 유지)[7] 다만 공평한 게임을 위해서 이를 생략하는 경우도 가끔 있다.[8] 만약 이 경우라면 10 1장을 주는 것이 맞다. 12 5장은 중후반부 들어서면 거의 이길 수 없기 때문.[9] 뒤에 서술하지만, 조커가 있을 경우 3을 내는 게 가능하다.[10] https://boardgamegeek.com/thread/1128934/can-i-make-three-dalmuti-cards-two-jesters[11] https://media.wizards.com/2015/downloads/ah/great_dalmuti_rules.pdf[12] 그리고 변형 규칙으로 농노가 조커 2장을 공개하는 것도 노예가 공개하는 것처럼 역성혁명으로 인정할 수도 있다. 농노가 왕이 되고 그 위의 계급이 차례대로 역전되어 왕이 농노가 된다. 단 노예는 그대로 노예.[13] 실제로 어떤 게임에서는 노예가 12를 무려 10장이나 몰빵으로 받고, 제일 큰 패가 애매하게 5인 상태로 한참 동안 카드를 전혀 버리지 못하고 존버, 5를 가지고 타이밍 좋게 선을 잡는 데 성공해 한 번에 10장을 털어버리며 1등을 하는 대역전극도 발생한 적 있다.[14] 보통 이런 경우는 '대체 뭐 쥐고 있었길래 끝까지 못 내?' 등으로 놀림받으며 강제로 패를 공개당하곤 한다.[15] https://github.com/vlwkaos/simplified-dalmu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