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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02 12:56:05

단호한K

사이퍼즈/조커팀
의문의J아이돌O단호한K정보통E발빠른R

1. 1대
1.1. 논란
1.1.1. 설날송 매거진 토게이 사건1.1.2. 정보통 E 아이디 탈취 사건
2. 2대3. 단호한K의 게임 이슈쇼
3.1. 5월 4일 방송3.2. 5월 31일 방송3.3. 6월 22일3.4. 10월 4일 방송3.5. 11월 28일 방송
4. 운영진 이탈

1. 1대

파일:attachment/단호한K/K.png
공식 짤방은 이거였으나..
..
파일:external/pub.cyphers.co.kr/1350354324323.jpg
이걸 쓰고 있었다(...). 한 유저가 팬아트로 그려 준 것. 지금은 옛 공식 짤방을 다시 쓴다.

사이퍼즈의 운영자. 오너캐카인. 별명은 '단호박게이(혹은 단케이&단게이)', '저격왕'

조커팀에서 토론게시판을 맡고 있었던 운영진. 코드네임과 이명은 'Killer, 단호한K' 서식처는 본진 토론게시판, 멀티 자유게시판이었으나 토론게시판을 발빠른R에게 빼앗기고 유랑하며 매거진을 쓰고 있다. 매거진이 없을땐 자유게시판을 돌아다니며 모니터링이나 하는 중으로 보인다.

사이퍼즈 조커팀 중 최고의 인기를 자랑했던 운영진. 원래 업무는 불법프로그램 사용자 적발 및 처벌. 지금도 불법프로그램 사용자 처벌 공지는 이 사람이 올린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인지 초기의 단호한 컨셉은 갖다 버리고 개그 캐릭터로 유저들에게 가장 친숙한 운영진이 되었다.이쯤에서 그의 활약상을 다시 한 번 보자.

본래 토론게시판이 없던 시절 자유게시판에 상주하며 유저들과 소통을 많이 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상기 주석의 링크를 통해 가보면 알 수 있듯이 유저들과 카레내기를 하는 등 그가 벌인 일들은 일반적인 GM의 이미지와는 거리가 멀다. 항상 매크로답변만 날리는 딱딱한 운영진들을 상대해왔던 유저들 입장에선 신기한 존재이면서도 굉장히 친근한 존재라 할 수 있다. 이러한 인기를 등에 업고 인기투표에서 압도적인 차이로 1위를 차지했다.[1]

자유게시판에 올리는 글에 꼭 빠지지 않는 덧글은 'ㅗㅗ' 꼭 한명쯤은 이런 덧글을 단다. 그 외에도 덧글보면 '저리 꺼져' 같은 내용이 많은데 그가 오는 것을 정말로 싫어하지 않는다.[2] 발빠른R의 말에 따르면 셔틀의 대가라고 한다. 발빠른R은 드림카카오, 아이돌O는 김밥 셔틀을 맡고 있다고(...)

그가 사이퍼즈에서 중요한 이유가 바로 저격왕이기 때문. 검열삭제짤을 포착하고 올린이를 저격, 고인으로 만들어 버리는데 전문가다. 그런데 꼭 저격하기전에 짤을 저장한다 카더라.

2차 간담회에서 프레젠테이션을 맡았다. 그리고 신상을 털렸다 2012년 4월 1일, 모든 유저가 홈페이지 로그인 시 단호한K가 되어버렸다. 글을 쓰면 유저본인에겐 마치 단호한K가 글을 쓴 것처럼 보였다. 물론, 당연하지만 저격은 할 수 없었다.

그리고 2012년 5월 25일. 이상한 글 하나를 올렸는데 이거 설마. 7월 13일 올린 글. 그가 게이임을 증명하는 글이 올라왔다. 이것이 오싸에 등록된걸 보아 인정하는 것 일수도

레베카 소개글1에서 늘상하던 캐릭터의 정보 맞추기 이벤트를 하였다. 그런데...자신을 믿고 1번을 찍으라고 했던 단게이의 말을 믿은 유저들은 전부 물먹었다.(...)

2012년 12월 3일, 심지어 유저의 신고로 계정 10일 정지를 당했다!!! 발빠른R에 의하면 진짜로 계정 정지를 당했다고한다. 그리고 다음날 올라온 오싸의 제목은 '단호한K,하읏..!'

그로부터 이틀 뒤,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그는 죽어서 이벤트를 열었다. 사실 유저들이 서로 놀려고 만든 자체적인 이벤트였으나 공식으로 만들고 관에 갇힌 그의 위엄. 균형의B라는 새로운 운영자가 나왔다. 밸런스 담당자인데 그가 나온 이유는 다름 아닌(...) 발빠른R과 공약 전쟁에 나섰다. 이 토론글로 찬성과 반대가 막상막하인 유래없는 토론이 탄생. 참고로 아이돌O는 단호한K에게, 정보통E는 발빠른R에게 한표를 던졌다.[3] 자세한 내용은 위 링크를 참조. 이 문단은 발빠른R 문서에도 존재한다.
단게이의 공약
핵심 정책능력자 여러분들과 함께하는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실시
빈부격차해소서민을 가장한 부유층 카를로스, 빅터를 다시 서민으로 [4]
타라의 혼불을 CF처럼 초강력 스킬로 만들겠음
카인의 우지를 '다다다다다다'가 아니 '꽈꽈꽈꽈콰앙!'으로 상향
복지 정책캐릭터 삭제빵 모드 개발 (주옥 같은 전투!)
섬멸전에서 주말마다 능력자들과 함께 놀아주기
교육 정책초보자를 위한 단호한K 직속 부서인 'K사관학교' 건립
문화 정책12월 3일(단케이 저격일)을 애도일로 제정해 유니크 부스터 지급 이벤트
특정 품목 파격 세일 이벤트 진행 (80%이상! 레알!)
1년에 최소 3번 이상의 유니크 부스터 이벤트 진행
안보/대핵야짤, 욕설, 도배 게시글 저격 강화
그 동안 자유게시판에서 모은 그림(?)들[5] 사회 환원

운영진이지만 이벤트 기획은 하지 않는듯하다. 오, 이건 오싸 가야해!(덧글) 단케이의 또다른 정체성은...
곧 남자친구가 생길... 애인과의 스위트 하우스를 마련한 모양이다.

최근 벌어진 BJ슈퍼매치 중 '불멸' 팀의 4개 경기가 끝난 후에 벌어진 단호한K팀 vs 발빠른R팀의 이벤트 매치에서 샬럿으로 선템트리를 노상의 1허리를 가는 해괴한 템트리를 보여줘 많은 이들의 웃음보를 터뜨려줬다.

2013년 6월 30일, 의문의 J와 함께 조커팀에서 나가게된다. 자리가 아예 사라지는건 아니고 그 자리를 대체하는 분이 온다고 한다. 그리고 불멸과 5인팟하다가 12시가 되니까 셧다운제라면서 게임을 껏다. 새로운 의문의 J와 단호한 K가 온다!

그리고 초대 단호한K가 다시 출현한 곳은 다름 아닌 최강의 군단. 의문의J도 함께 부서를 옮겼으나 2014년 9월 4일에 진행한 최강의 군단 간담회에서 다시 사이퍼즈로 돌아갔다고 밝혔다.

1.1. 논란

1.1.1. 설날송 매거진 토게이 사건

2013년 2월 12일자 매거진에 '토마스를 게이로 비하하는 내용이 포함된 유저 동영상'이 올라갔다. 웃자는 뜻으로 올린 글이겠지만 평소 토마스를 공식 게시물 상에서 게이로 몰고 가는 분위기에 분노한 유저들의 덧글이 이어졌다. 이와중에 발빠른R이 그런 덧글 중 하나를 도배 드립을 치면서 삭제하는 사고를 저질렀고 사건은 일파만파 커졌다. 결국 발빠른 R은 유저들에게 의견을 묻고 게시물을 내리는 게 좋겠냐는 덧글을 올리면서 해결의 의향을 보였다. 이번 사건은 발빠른R의 발빠른 대처 덕에 이대로 넘어가는 듯 보였다. 그러나...

파일:LVffMzx.jpg

다 꺼져가는 불 난 집에 기름을 끼얹는 식으로 단호한 K가 덧글을 남겼고, 다시 분노한 토마스 팬들의 덧글이 이어졌다. 그러나 그 와중에도 왜 게이라는게 까이는 것인지 모르겠다는 둥, 갑자기 자신의 결혼 관련 덧글을 다는 등 운영자로써 핀트가 상당히 빗나간 면모를 보였다. 여기에 평소 도를 지나친 운영진과 팬아트 게시판의 친목질/기타 사건등으로 꾸준히 쌓여 있던 유저들의 분노가 폭발해 12일 저녁 당시의 팬아트 게시판은 그야말로 혼돈의 카오스.

현재 조커팀의 운영형식은 분명 유저와의 거리를 허문다는 점에서는 높이 살 만 하나, 운영진이 중심을 잡지 못하고 점점 그들만의 리그로 입지가 좁혀지며 일반/신규 유저는 상당한 괴리감을 느낀다는 점에서는 마이너스다. 이번 사건은 단호한 K가 운영자가 아닌, 일반 개인으로 행동했다는 점에서 한동안 회자될 듯 하다.

그후 공략게시판 p모씨를 중심으로 보복성 테러가 일어났다. 단호한K 정지사건이 아주 크게 벌어진것인데, 단호한K는 평소에도 유저랑 많이 친목질을 함으로 많은 타게시판 유저의 공분을 산것.



단호한K 정지사건이 발생한 직후 팬아트 게시판은 타게시판 유저들이 위와 같은 사진을 올리며 아주 불바다가 되어버렸다.

1.1.2. 정보통 E 아이디 탈취 사건

분명 1대 단호한 K는 나갔었지만, 정보통 E의 아이디를 탈취하여 입을 털고, 오늘의 사이퍼즈의 오늘의 공략에 아는 사람만 재밌는 글을 오늘의 사이퍼즈에 보내버렸다. 여러 모로 말이 많은 사건. ...정도로 끝나는 줄 알았으나.
파일:IOBhOEo.jpg
도저히 운영진으로는 생각할 수 없는 무책임한 발언 을 해 버리면서 온갖 어그로를 다 끌었다.
"공략 올릴게 없었다고 ㅠㅠ" 라는 말은 그날 하루종일 공략게시물을 올려 월등히 많은 추천수를 받은 유저들을 뒷목잡게 만드는 상황. 화룡점정으로 "아...2014년 마지막날 혈압오르네..." 라는 건 어지간히 자신을 갑의 위치에 두지 않고서야 할 수 없는 말이다. 예전에도 손가락 잘못 놀려서 징계를 받았던 전적이 있는 만큼 유저들이 느낀 감정은 단순히 분노나 실망보다는 허탈함마저 느끼게 만드는 대목.

결국 사과문이 올라오긴 했으나 여전히 단어 선택에 문제가 있다. (예전에는 그렇게 욕 먹는 분위기가 아니었고 / 변한 분위기를 인지하지 못하고 너무 나댔던 제 불찰입니다) 보통 사과문에는 저렇게 강조하거나 튀는 단어를 사용하지 않는다. 토마스 게이사태같은 굵직한 사건을 터뜨리고 나서도 학습능력이 전무한 것으로 보일 정도다.

전 운영진도 모자라서 교체된 현 운영진에게까지 빅엿을 먹인 사건. 졸지에 애꿎은 2대 아이돌O[6]만 신나게 까였다. 현 운영진으로 복귀하기를 바라지 않는 유저의 수가 눈에 띄게 늘어난 상황. 그의 말마따나 2014년 마지막날 혈압 오른 사람이 과연 본인 하나 뿐일까.

2. 2대

2013년 6월 30일 사이퍼즈 2주년 간담회에서 새롭게 리뉴얼된 운영진을 개편한다면서 2대 의문의J와 함께 새로운 단호한K가 된다고 발표되어 현재까지 활동중이다. 단호한K가 되기 이전에도 네오플의 직원이었으며, 주로 각종 사이퍼즈 행사의 MC 역할 등을 맡았다. 대표적으로는 2012 지스타와 2013년 1월 19일 청담동 엘리's 카페에서 바쁘게 일하던 운영진들 대신에 MC를 맡았다. 이 때는 자신을 J.O.K.E.R 사이의 저 . 정도로 인식하면 된다고 말한 적이 있다.

초반시절엔 매우 조용하게도 별다른 일은 없다. 1대 단호한 K에 비해 상당히 차분한 성격으로, 하나 있다면 유저들이 수영복 가격을 끼워팔아서 비싸게 받지 말고[7] 그냥 수영복만 원래 가격대로 팔아 달라는 유저들의 의견을 받아서 사이퍼즈 사내로 제출, 이를 성사시킨 것 정도.

2013년 8월 29일 심한 연장점검에[8] 빡친 유저들에게 페이스북으로 절(...)을 하는짤을 올렸다. 타 게임 운영진들과 비교해봐도 꽤나 이례적인 일. 덕분에 무턱대고 까는 유저들이 줄었다. 같은 직장인으로써 측은하다는 사람들도 있는듯.

그리고 9월 12일, 진격전 만들기 이벤트에서 직접 진격전을 만드는 영상을 올렸다. 그렇다, 부침개말이다!!

2013 지스타에서 그가 직접 미니맵을 ON/OFF로 바꾼다고 언급하였고, 정말로 그것이 현실이 되었다! 당시 있던 유저들은 환호하였다.

2014/1/19 사이퍼즈 전국고민자랑 진행자로 방송하였다. 그리고 호한 K의 슈쇼, AKA 게이(...)의 진행자를 맡게 되었다. 본인이 직접 말한 적은 없지만 단게이쇼내에서 리그베다 위키 사이퍼즈 문서내에 쓰인 글귀들을 인용한다.

2.1. 논란

2.1.1. 유저 저격 마녀사냥

2014/9/19 리첼의 팬인지 마이크와 드럼이 있었냐는 모 사이트 지식인을 캡쳐해서는 페이스북에 이런 저격글을 남겼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은 해당 항목참조.
누가 단k 아니랄까봐

3. 단호한K의 게임 이슈쇼

전국고민자랑의 후속으로 기획되어 진행중인 앙케이트 토크쇼, 약칭 단게이쇼. 단호한K가 메인이 되어 허준, 팬팀장, 오성균이 고정멤버로 나오고, 매회 사이퍼즈 유명인이 게스트로 나온다. 방송 약 1주일 전 부터 '인기 캐릭터', '나왔으면 하는 캐릭터' 등을 유저들에게 설문조사를 하고 방송당일에 하나씩 공개하면서 맞추는 사람에겐 '선택형 블루 부스터'를 지급하는 이벤트다. 이거 때문인지, 방송 시작시 BJ HOYA의 방에 있는 시청자에게 본방으로 오라고(...) 권유하는 과정이 오프닝 멘트처럼 굳어졌다. 날짜는 알려주지만, 조용히 시작하고 조용히 끝나는 것이 특징. 같은 날하는 슈퍼 BJ매치에 묻혀서 존재감이 거의 없다.

3.1. 5월 4일 방송



1화 방송으로 세월호 애도를 표하며 방송을 연기하여 5월 4일에 시작하였다. 막상 방송당일에 제대로 홍보가 되지 않아서 그런지, 시청하는 사람이 적었다.[9] 이날의 앙케이트 내용은 나왔으면 하는 캐릭터. 1위는 역시 벨져 홀든. 중간 중간 언급된 능력자들도 많은 호흥을 불러왔다.

게임에서 유일하게 벨져와 연락이 된다는 이유로, 이글의 성우인 현경수와 전화연결을 했지만, 현경수성우와는 얘기가 되지 않았는지 현경수성우가 당황하며 인터뷰가 이루어졌다. 이 인터뷰 자체는 역시 단게이쇼 제작팀의 문제라고 할 수 있다.[10] 후에 알아보니, 사실 성우와 사전 협의가 이루어 졌던것으로 밝혀졌다. 성우분이 전화가 온 당시에 까먹어서(...) 잠깐 멍때렸다가 나중에서야 사태 파악 하셨다고.

또한, 원화가가 나와 인터뷰 하던 중에 실루엣이 하나 유출되었는데 정체는 아직 미확정이지만릭 톰슨으로 추정되는 중. 자세한 건 여행자 릭을 참고.

중간중간 스토리가 언급되었는데, 현재 사이퍼즈/스토리를 보면 전부 떡밥으로만 이루어졌고, 그나마 회수한 것이 자네트로 생긴 구멍을 약간이나마 막아준 가면의 사신아버지정도.[11] 문제는 거기서 오성균이 스토리를 바꾸더라도 캐릭터를 내서 팔면 되지않냐? 라고 해서 어그로를 상당히 끌었다.

3.2. 5월 31일 방송



5월 31일 방송의 주제는 인기 캐릭터, 인기 BGM, 그리고 베스트, 워스트 코스튬. 이번에도 시작부터 시청자 별로 없다는 얘기로 시작했다. 상위권 캐릭터는 대부분 예상이 가능했지만, 하위권 캐릭터는 예상외로 다양했다. 꼴지인 사이퍼즈의 유일한 흑인캐릭터라던지, 안심과 신뢰의 뒤에서 2등이라던지, 정신분열증의 딸바보라던지... 현장에 있던 진행자나 많은 시청자들이 브루스를 꼴찌로 예상한 것과 달리 브루스는 의외로 젊은 캐들을 제치고 선방했다. 또 하나 의외의 사실은 휴톤이 15위안에 입성했다.

코스튬 순위와 탈퇴사유 순위도 올라왔는데, 코스튬 순위는 판매량 기준, 스페셜 코스튬으로만 나왔는데, 당연하게도 다이무스루이스가 인기순위와 함께 쓸어갔다. 워스트는 게비스콘과 정말 누구도 있는지도 몰랐을 것 같았던 스텔라레나의 팔레트스왑 코스튬.

방송은 전주에 비해 상당히 루즈하다는 평이 많다. BGM 제작자 이제광이 나왔는데, 이번에도 오성균이 성급한 설레발로 릭 톰슨 타령만 해서 오히려 정보를 캐낸 게 아니라 정보를 묻어버렸다는 의견도 있다.[12] 그나마 건진 건 시청자들의 의견을 수렴해서 릭 톰슨의 BGM 내에 오카리나, 바이올린과 피아노가 포함된 오케스트라, 일렉트로닉 분위기를 넣어주겠다는 다짐을 받은 정도.
최고의 BGM의 1위는 의사양반. 어느정도냐면, "까미유 BGM 들어보면서 이야기합시다!"라고 떠들던 진행자들이 정작 BGM이 흐르자 진행을 이어갈 의지를 잃고 경건하게 듣기만 했을 정도. 샬럿의 BGM도 순위에 들었는데, 게임의 분위기보단 캐릭터 분위기에 매칭이 잘 되어서 고득점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 BGM 꼴찌는 스텔라.

3.3. 6월 22일



3주년 간담회에서 진행하기로 한 단게이쇼 3화는, 비가 온다는 예보에 토요일이었던 간담회를 일요일로 미루게되어 자동적으로 일요일에 진행되었다. 하지만, 일요일도 날씨사정은 좋지 못 하였고 결국은 우비를 입고 진행하였다. 방송은 8시 30분을 예정으로 잡아놨지만 명불허전 단게이쇼 답게 8시에 기습시작을 해버렸다.[13] 기본적으로는 새로운 시즌에 대한 얘기로 이루어졌다. 그에 대해서 간략히 적자면

* 매칭창 개편: 양팀의 평균 RP 및 파티여부 공개
* 공식전 새로운 룰 추가: 벤/픽룰 도입
* 랜덤창 개편: 랜덤페이지를 지정하여 상황에 따른 랜덤가능
* 트루퍼 개편: 트루퍼 등장 전 안내메시지 출력, 미니맵에서 트루퍼의 단계를 표시, 트루퍼 버프 먹을 시 오라발생.
* 아이템 개편: 유니크 아이템 전면 벨런싱
* 공용 수영복 아바타 출시
* 새로운 캐릭터 등장: 벨져 홀든, 릭 톰슨[14]의 플레이어블. 그리고 새로운 캐릭터 두 명의 실루엣으로 공개되었다. 또한, 애니메이션에서 새로운 강화인간이 공개되었다.

몇 가지 적자면, 연날리기 이벤트 당시에 나온 팀장의 얘기가 상당히 이루어졌다. 사실, 유저 10명 정도와 얘기를 나누면서 나온 얘기라 크게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당시에 나온 이야기를 적자면 PC방개편, 합성 시스템 개편[15], 랜덤 시스템의 숫자조정이 현재까지 공개된 것이고 연날리기 당시에 나온 것 중 아직 확정되지 않은 것은 성장 밸런싱 하나다.

유니크 아이템의 개편에 대해서는 이야기가 많은 편이다. 현재 똥궁니크를 가진 아이들은 어떻게 개편될지랑, 현재 공개된 방출의 레이튼의 신발 유니크옵션은 롤백이라 말이 많은 편이다.

신캐릭터는 일단 7월 3일로 확정 된 벨져 홀든. 그리고 실루엣으로 나온 여자 캐릭터와 쌍검티어 or 닌자로 추정되는 남캐 한 명이다. 또, 애니메이션과 함께 공개된 테라듀 가시의 강화인간, 릭 톰슨이 플레이어블로 참전 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재기되었다.

이후에는 유저의 질문에 답해주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는데, 연습장 낙하구조물 추가얘기가 나왔다. 근데 이거 사퍼 초창기부터 한 사람들은 알겠지만...원래 있었던거다.

여담으로 남캐한테 여캐옷 입혀달라고한 여성 유저는 방송 후 다른 일반 유저들에게 펨토단위로 까이고있다. 원한 의상과 발언의 조합으로 유추해보아 아무래도 옆동네 무협게임 하다 오신 듯.

지금은 닌자 서드로 추정되던 캐릭터가 스톰쉐도우로 나왔다. 이미 자유게시판에서 몇몇 사람들은 스톰쉐도우의 모션과 가려진케릭터의 모션이 같은걸 확인했고 정말로 스톰쉐도우가 나와버렸다.나온 시점으로 6개월만 사용가능하다.

3.4. 10월 4일 방송



약 3~4달만에 단게이쇼가 돌아왔다. 제목은, 이름하여 비정상 사이퍼즈 회담! 각 등급별 대표로 선정된 6인의 게스트와 함께 진행되었다. 에이스 대표는 김민재(HOYA). 그리고 조커등급에는 자신의 힘으로 올라온 여성. 그리고 골드 등급 대표로는 사이퍼즈의 해설자. 실버에는 구 발빠른R.[16]

사이퍼즈의 각 상황에 맞춰서 각 대표들이 무엇이 맞는지 주장해대는 진행으로 시작되었다.

3.5. 11월 28일 방송

패치 내용을 공개하기 전에, 얼마 전에 들어온 조커팀 막내가 BJ 보윤 정도는 이길 수 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면서 조커팀 막내와 BJ 보윤이 이벤트전을 두 번 가졌다. 첫번째 판은 J를 고른 조커팀 막내가 히카르도를 고른 보윤에게 3:2로 패배해 직접 가서 관람한 유저들은 유니크 부스터를 받게 되었다.- 이후 조커팀 막내가 원래 원캐 유저라면서 두번째 판이 진행되었는데, 이번엔 트리비아를 고른 조커팀 막내가 하랑을 고른 보윤을 3:0으로 완전히 관광시켰다. 이후 조커팀 막내가 밖으로 나오면서 BJ HOYA가 네오플에 취직했음이 밝혀졌다.

이후 하나하나 개편 내용을 밝혔다.

4. 운영진 이탈

2016년 7월 21일 운영진 교체로 인해 사이퍼즈 운영진에서 이탈했다.


[1] 득표수가 약 2만 정도인데 2위인 아이돌O의 득표수는 6천8백대[2] 저런 츤츤대는 덧글들과 함께 'GM 무시하기,라는 제목으로 짤방화되어 돌아다니기도[3] 덧글을 보면 알겠지만, 타 조커팀의 투표 외에도 K와 R이 써놓은 덧글도 있다.[4] 확실히 빅터는 질풍가도가 반토막 나는 엄청난 하향을 받았는데, 카를로스는... 노신발 하향한것만 빼면 별게 없다.[5] 자세한 내막은 밝히지 않았지만 검열삭제짤일 가능성이 아주 높다[6] 그것도 아이돌O는 올리면 욕 들을 거 같다고 안 올리겠다며 반대했다. 매우 정확한 판단이었다만 주변 분위기를 읽을 줄 모르는 사람의 똥물까지 뒤집어써버렸으니...[7] 처음 수영복이 공개되었을 땐 수영복과 기타 다른 잡다한 것까지 끼워서 24800테라로 팔려고 계획 중이었다.[8] 아침 6시부터 시작한 점검이 연장 통보만 몇 번을 하더니 결국 오후 11시에 끝내겠다고 공고했다.[9] 시청자의 대부분은 BJ매치 보다가 옮겨가는 경우가 많았다. 사실 당일 홈페이지 메인에 단게이쇼 배너도 계속 움직이는 중앙베너뿐, 메인에는 BJ배너만 떠 있어서 못 본 유저들도 많다.[10] 팬팀장도 몰랐던 것은 둘째치고, 성우는 개인일을 하다가 갑자기 아하하하하하하하!!를 외치게 되었으니...[11] 아이작의 언급과 제레온의 언급으로 이미 안타리우스는 오래된 세력이라는 것이다.[12] 여행자 릭 항목에도 있지만, 4일 방송에서 나온 실루엣이 릭이라는 확신은 아직 아무도 없다.[13] 심지어 방송을 시작했다는 안내문구조차 없었다. 슈퍼BJ매치는 오후에 진행하고 저녁엔 단게이쇼배너를 띄어줬으면 좋았겠지만 그놈의 BJ매치 배너만 떠있었다.[14] 벨져는 7월 3일부터 예약, 릭은 2015년 1월 8일에 출시.[15] 이 당시에는 확정단계를 추가 NPC로 할까라고 의논했었다.[16] 퇴사했는데도 전 회사의 방송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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