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봉 전 정보
1. 개봉 전 정보
케빈 파이기는 덧붙여 닥터의 MCU의 마법에 대해 다큐멘터리 《코스모스》를 언급하며 양자역학과 관계가 있음을 이야기했고, 마법은 이해하는 자들에게는 과학이지만 그렇지 못한 자들에게는 신비라고 이야기했다. 어느정도 납득할 정도의 현실성을 중시하는 시네마틱 유니버스다운 선택이라 할 수 있다.한편으로 파이기의 다른 인터뷰를 보면 "닥터 스트레인지는 자신이 오랫동안 좋아해온 캐릭터이자 14년 넘도록 인터뷰에서 언급해온 캐릭터이며, 기존 마블이 보여준 억만장자 히어로, 전장의 히어로, 길거리 히어로, 우주의 히어로, 신계의 히어로와는 차별되는, 마블 코믹스의 또 다른 세계이자 초자연적인 영역 즉, 마법과 관련된 중요한 히어로가 될 것"이라 언급한 바 있다.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에서 브루스 배너, 토니 스타크 등과 더불어 히드라의 제거 대상 중 하나로 '스티븐 스트레인지'란 이름이 거론된다.[1]
파이기 왈. 닥터의 마법에 의해 보여질 정신세계는 《매트릭스》나 미야자키 하야오 영화, 스탠리 큐브릭 감독 풍의 묘사가 되어야 한다고.
영국 배우 추이텔 에지오포가 모르도 남작 역으로 캐스팅되었다.
D23 엑스포에서 설정화를 공개했고 그 내용에 대한 기사가 올라왔다. 보기
2015년 11월 7일 네팔 촬영 장면이 공개되었다.
12월 28일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표지에 본모습이 공개됐다. 평은 대체로 생각보다 나쁘지 않다는 분위기.
파이기가 위클리에서 밝힌 것을 토대로 MCU에서의 닥터 스트레인지 스펙은 만화상의 스펙과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그가 항상 차고 다니는 아가모토의 눈은 만화에서처럼 현실 조작이 가능하다고 밝혔으며 특히 시간 조정을 강조했다. 이로써 《닥터 스트레인지》에서는 타임 스톤이 나타날 것이라고 기정사실화가 되었다.[3]
슈프림 & 모르도 남작의 촬영소식과 스포일러가 될 만한 장면의 촬영 영상이 공개되었다. 블로그 기사
촬영장 스틸컷 사진과 마스 미켈센의 배역 모습이 공개되었다. 스틸컷 사진, 미켈센 배역 사진
2016년 4월 4일에 모든 촬영이 끝나고 포스트 프로덕션 단계에 들어갔다고 한다.
인터뷰에 따르면 마블의 첫 호러 영화 성격을 따른다고 한다. 또, 마블 멀티버스의 시작일 수 있다고 감독의 인터뷰에서 드러냈다.
새로이 공개된 포스터를 통해 벤자민 브랫이 출연한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이번 번역도 이전 마블 스튜디오 영화와 박지훈이 맡는다. 물론 팬들의 반응은 좋지 않다.
이번에도 역시 스포일러가 좀 있는 레고#가 공개되었다.[4]
닥터 스트레인지에 나오는 마법에 대해서 과학적인 접근이 없을 것이라고 한다.
틸다 스윈튼과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인터뷰에 따르면 이번 영화의 예고편은 다른 영화와 달리 별 영향을 안미친다고 한다.[5]
세트장 방문 감독 인터뷰에 따르면 초자연 무술 영화라고 한다.[6]
쿠키 영상이 2개 있다고 한다. 첫 번째 쿠키 영상에선 닥터 스트레인지가 자신의 저택에 토르를 초대하는데, 그 이유가 지구를 위협하는 아스가디언, 즉 로키 때문이다. 그런데 토르는 오딘을 찾기 위해 로키가 필요하다고 말하며, 그래서 닥터는 로키와 오딘을 찾으면 지구를 떠나라는 조건으로 토르가 그들을 찾을 수 있게 도와준다고 한다. 그리고 두 번째 쿠키 영상에서는 모르도가 타락하는 내용을 다룬다고.
하이라이트시사회에 다녀온 사람이 리뷰하길 '이 하이라이트 20분 만으로도 IMAX지를 가치가 있다'며 극찬했다.
[1] 케빈 파이기의 어느 인터뷰 내용에 따르면 그는 최고의 외과의일 뿐만이 아니라 많은 상장과 명패들을 갖고 있고, 여러 갈라에 참석하고, 인지도와 재능이 있기에 하이드라의 컴퓨터가 자신들의 목표를 달성하는 데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사람으로서 그를 지목한 것이라고 한다. 즉, 당시의 스트레인지가 하이드라에게 즉각적인 위협은 아니었으나, 사상이 그들의 것과 맞물리지 않는 똑똑하고 유명한 사람으로서 언젠가 하이드라가 정부를 성공적으로 지배했을 때 그가 문제가 될 가능성이 높았다는 말이다.[2] 게다가 닥터 스트레인지의 전 연인 크리스틴 역을 맡은 레이첼 맥아담스는 영화 셜록 홈즈에서 아이린 애들러 역을 맡았었다. 그리고 또다른 셜록 홈즈는... 그리고 에인션트 원 역의 틸다 스윈튼은 설국열차에서 크리스 에반스의 적 메이슨을 연기했었다.[3] 아가모토의 눈이 타임 스톤일 것이라는 설이 나왔다. 그리고 아가모토의 눈을 목걸이(Necklace)처럼 닥터가 차고 다니기 때문에 다른 영화에서 나온 인피니티 스톤들처럼 맨 앞의 알파벳이 타노스(THANOS)의 스펠링 중 하나로 넣을 수 있다. 마침 아가모토의 눈의 중심부가 녹색 보석이기도 하다.[4] 이 괴물이 슈마고라스일 것이란 추측이 있었으나, 영화에선 그런 거 없었다.[5] 영상 3분쯤 부터 시청바람.[6] 전투들은 항상 어떤 맥락에 알맞은 모양새인데, 단순히 초현실적인 전투라기보다 더 환상적이고 비현실적이며, 신비롭다고 한다. 아마 단순히 주문 외우고 광선을 쏴대는 방식이 아니라 무술로 치고 박기도 하고 마법도 쓰는 다채로운 액션이 표현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