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大沖일본의 만화가 겸 동인작가. 히로시마현 에타지마시 출신. 동인서클 다이옥신(ダイオキシン)으로 활동중이다.
사인펜이나 볼펜 등으로 간단간단하게 끄적인 듯한 심플한 그림이 특징이다. 주특기는 일본어 특유의 말장난 개그와 같은 컷 돌려쓰기로, 이런 특징들이 조합되어 굉장히 썰렁하면서도 묘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2. 프로 활동
케이온!의 작가 카키후라이와는 동인작가 시절부터 친분이 있던 사이로, 케이온 단행본에 축하만화를 그리기도 했다. 당연하다는 듯이 일본어 말장난 개그 만화인지라, 케이온! 단행본 정발본에서는 직역을 하고 역주를 달아버렸다. 하루미네이션의 주인공인 하루미는 가끔 케이온에 직접 등장하기도 한다. 2011년 연재분에서도 나오는 걸 보면 꾸준히 친분을 쌓고 있는 듯.
3. 동인 활동
치르노를 디폴메한 '아타이 치르노(あたい チルノ)'라는 캐릭터로 특히 유명하다. 토리노아나에서 피규어화하여 발매하기도 했고, 같은 동방 프로젝트 동인작가인 하니와는 '이젠 치르노를 디폴메하면 다이오키씨의 치르노 이미지 밖에 떠올릴 수 없다'라고 평하고 있다.
최근까지도 아이돌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관련 동인지를 내며 계속 활동하고 있다.
4. 기타
아키★에다 항목에도 자세히 설명돼있지만, 아키★에다와는 공적으로도 사적으로도 매우 친한 사이. 술은 잘 못한다고 한다. 맥주 한 캔에 뻗는다는 듯.일본의 유명 코미디언인 비트 타케시의 성대모사를 잘 한다. 덕분에 지인들로부터는 다이오키라는 필명보다 '타케오키'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경우가 잦다.
아이돌 마스터를 플레이하는 프로듀서이기도 한데,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의 경우 한 번 접었다가 다시 시작하는 근성을 보여주기도 했다.[2] 아야세 호노카 팬아트로 정말 간만에 등신대 높은 그림을 그리게 되었다는 마음이 풍요로워지는 비화가 있다.
2016년 사운드 볼텍스의 예대제 13 기념 어필카드를 그리기도 했다.
5. 작품 목록
- 하루미네이션
- 히라메키 하츠메쨩
- わくわくろっこモーション
6. 기타 참여작
- IOSYS의 몇몇 앨범 자켓 [3]
- 히다마리 스케치 ×☆☆☆ 2화 엔드 카드
- 오사카 만박
- 야오요로즈당의 고양이 신 1화 아이캐치 일러스트
- 후지 테레비의 비즈니스 관련 프로그램에도 삽화 및 애니메이션 부분 캐릭터 디자이너로 참여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