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7px 10px" | <tablewidth=100%><tablebordercolor=#d81424> |
1 크라뇨 · 4 이초 · 5 칼디롤라 · 6 갈리아르디니 · 10 카프라리 11 주리치 · 12 센시 · 13 페레이라 · 14 말디니 · 17 디아우 · 19 비린델리 · 20 포슨 21 피지냐코 · 22 마리 · 24 마리치 · 27 발로티 · 30 투라티 32 [[마테오 페시나|페시나 C ]] · 33 담브로시오 · 37 페타냐 · 38 본도42 비안코 · 44 A. 카르보니 · 47 모타 · 69 마차 · 77 키리아코풀로스 · 80 비냐토 · 84 치우리아 |
알레산드로 네스타 |
* 이 표는 간략화한 버전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주세요. * 스쿼드에 변동이 있으면 두 틀 모두 수정해주세요. |
<colbgcolor=#d81424><colcolor=#ffffff> AC 몬차 No. 33 | ||
다닐로 담브로시오 Danilo D'Ambrosio | ||
출생 | 1988년 9월 9일 ([age(1988-09-09)]세) | |
이탈리아 캄파니아주 나폴리 | ||
국적 | [[이탈리아| ]][[틀:국기| ]][[틀:국기| ]] | |
신체 | 키 181cm / 체중 75kg | |
포지션 | 라이트백, 스토퍼, 윙백 | |
소속 | <colbgcolor=#d81424><colcolor=#ffffff> 유스 | US 살레르니타나 1919 (2004~2005) ACF 피오렌티나 (2005~2008) |
선수 | 포텐쟈 SC (2008) SS 유베 스타비아 (2008~2010) 토리노 FC (2010~2014)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2014~2023) AC 몬차 (2023~) | |
국가대표 | 6경기 (이탈리아 / 2017~2020) | |
SNS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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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탈리아 국적의 축구선수. 포지션은 라이트백.2. 클럽 경력
2.1. 초기
프로 데뷔는 피오렌티나와 선수를 공동 소유하던 포텐쟈 SC에서 했으며 이후 피오렌티나의 소유권을 사들인 유베 스타비아로 팀을 옮겨 주로 오른쪽 미드필더로 출전했다.
2.2. 토리노 FC
승격 이후엔 잠시 출전하지 못하고 있다가 점차 활약하였으며 2012년 12월 부상에 신음하던 안젤로 오그본나를 대신해 부주장에 선임되고, 토리노 팬들이 선정한 올해의 선수로 지명되는 등 커리어 하이급의 활약을 했다.
2013-14시즌에는 다르미안과 위치를 바꿔서 기용되었고 재계약에 실패하면서 떠날 조짐을 보였다.
2.3.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2.3.1. 2013-14 시즌
2.3.2. 2014-15 시즌
여전히 개선되지 않는 축구지능을 보여주며 인테르의 암울한 시기를 상징하는 담에주라구 라인의 형성에 일조하였다. 모두 각자 한가지의 장점은 있지만[2] 그 장점을 흔적도 없이 묻어버리는 축구지능을 가져[3] 왈테르 마짜리 감독의 답없는 플랜A에 힘입어 눈썩는 경기력에 일조하였다.
2.3.3. 2015-16 시즌
포르투 유망주인 알렉스 텔레스와 마르틴 몬토야를 동시에 임대영입하며 드디어 인테르의 풀백 잔혹사가 끝나나 했으나..
저 둘이 헤메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래도 주앙 제수스가 레프트백에서 괜찮은 모습을 보여줬고, 지난시즌 영입된 다비데 산톤을 주전으로 쓰며 담브로시오가 드디어 백업으로 빠지나 했는데..
결국 주앙이 본래 실력을 보여주며 다시 가라앉았고, 산톤 역시 피지컬의 한계를 드러내며 최악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때 뭔가를 보여줘야 했을 마르틴 몬토야는 단 4경기만 나왔고 그 4경기에서 처참한 모습을 보여주며 겨울에 임대복귀.. 결국 다시 담브로시오가 라이트백 주전을 맡게 되었다.
시즌 전에는 양쪽 풀백 백백업을 맡는 그림으로 시작했으나, 시즌이 끝나니 결국 좌우 풀백 통틀어서 출전 경기수가 가장 많았다.
2.3.4. 2016-17 시즌
현 시점 역시 인테르 풀백진 멸망의 원인 중 한 사람. 부족한 축구 지능이 가장 심각한 문제가 되어 하비에르 사네티와 마이콩으로 대표되던 인테르의 든든한 우측 라인을 머나먼 과거의 일로 만들어버렸다. 게다가 다른 자리들과는 달리 이 자리엔 마땅히 대체할 만한 선수도 전무해서 구단이 담브로시오를 팔 의사조차 보이지 않고 있다는 점
산톤의 폼이 담브로시오보다 내려간 시점에서 담브로시오를 제지할수 있는 방법은 아무도 없는 상황.. 피올리 감독은 메델의 센터백 변신으로 자리를 잃은 제이손 무리요를 라이트백으로 세우는 생각까지 해봤으나.. 애초에 무리요가 오버래핑에 일가견이 있다 해도 전문 라이트백에 비견할수는 없었고, 무엇보다 이때 무리요도 폼이 많이 떨어진 상태였다. 결국 올해도 주전
결국 2017년 4월 7일 2021년까지 재계약 오피셜이 떴다. 이탈리아 국가대표 선수이지만 뽑힌게 이상할 정도로 부족한 수비 지능을 지닌지라 인테르 팬들의 뒷목을 잡고 있다.
2.3.5. 2017-18 시즌
상술했던 내용이 무색하게 좋은 폼을 보여주고 있다. SPAL 2013전 이후, 뭔가에 눈을 떴는지 전체적으로 견실한 수비와 쓸만한 공격력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8R, 9R에 AC 밀란과 SSC 나폴리같은 강팀을 맞아 상대로 매우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면서 팬들의 마음을 돌려놓고 있다. 현재 16R에 이르는 동안, 인테르의 우측을 공략한 팀 중에서 재미를 본 팀이 거의 없을 정도.
인터뷰도 발전했고, 심지어 제노아 CFC전에는 루치아노 스팔레티 감독에게 전술 조언까지 해주었다고. 이제는 아예 상대팀들이 인테르를 공략할때 담브로시오를 피하고 나가토모 유토나 다비데 산톤이 버티는 좌측면만 공략하는 모습까지 보여주고 있다.
유벤투스 FC가 인테르의 좌우측을 공평하게 공략해 봤으나 담브로시오가 5개의 태클과 1개의 인터셉트, 3개의 클리어링으로 화답하면서 후안 콰드라도가 공략하는 인테르 좌측만 공격받은 모양새로 만들어버렸다. 물론 마리오 만주키치에 제공권을 내주면서 공중전에서 탈탈 털렸으나, 어차피 만주키치의 헤딩을 홀로 제어할 수 있는 풀백은 거의 전무하다. 만주키치 쪽으로 크로스가 편하게 올라가도록 아무런 터치없이 내버려 둔 산톤의 문제로 봐야 할 듯.[4]
칸셀루가 후반기 들어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왼쪽 풀백들이 단체로 못하고 있어서 후반기에는 왼쪽 풀백으로 출전하고 있다. 그리고 담브로시오가 왼쪽으로 포지션을 옮기자 실제로 왼쪽에서 뚫리는 일이 줄었다. 33R 까지 팀내 태클 1위, 인터셉트 2위를 달리고 있으며 실점률도 줄어들어 로마를 제끼고 현재 인테르는 팀 수비 2위에 올라 있다.[5]
라치오와 챔스 진출팀을 가리는 리그 38R에서 1-0으로 팀이 지고있는 와중에 동점골을 터트렸다. 담브로시오는 이번 시즌 단 2골 만을 기록했는데 2골 모두 팀의 승점 3점과 연결되는 중요한 득점이었다. 결국 인테르는 3-2로 라치오에 승리해 6년 만에 챔스 진출에 성공했다.
2.3.6. 2018-19 시즌
시즌 초반 팀의 주전 오른쪽 풀백으로 꾸준히 경기에 나오고 있다. 리그 6라운드 피오렌티나와의 경기에서 팀의 역전 결승골을 기록했다.
당초 주전으로 점쳐졌던 시메 브르살리코의 부상 복귀 이후 백업 멤버로 전락했다. 대신 팀의 주전 왼쪽 풀백으로 나오고 있는 콰드오 아사모아의 기량이 시즌을 거치면서 조금씩 불안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담브로시오가 팀의 왼쪽 풀백으로 기용될 가능성도 적지 않았다.
하지만 브르살리코가 워낙에 누워대는 바람에 꾸준히 주전 출장 중. 오히려 브르살리코보다 더 많이 뛰고 있다. 팬들은 늘 걱정하지만 공수전환시 판단이 늦다는 단점만 제외하면 그럭저럭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다만 측면 윙어가 강력한 토트넘 홋스퍼 FC를 상대로 담브로시오를 내미는 것은 자살행위라는 여론이 대부분이라 팬들은 그저 브르살리코가 늦지 않게 돌아오기만을 바라는 중이었는데 결국 늦게 왔다.
그러나 담브로시오가 아쉬운대로 그럭저럭 잘 막아줘서 이쪽은 문제가 덜한 상황이다.[6] 오히려 인테르가 엉망진창 경기력 속에서도 수비력을 앞세워서 그럭저럭 3위를 유지하는데는 담브로시오가 오른쪽을 터트리지 않고 아슬아슬하게 봉합해주고 있는 덕분이기도 하다. 불안한 모습을 계속 노출하고 있지만 그 나름대로 공헌하고 있다.
따지고 보면 공헌도가 작년 못지 않은데, 이게 담브로시오가 아주 잘해서 쓰고 있는 것이 아니라, 대안이 없어 계속 나오다 보니 아슬아슬하지만 그래도 어떻게든 이긴다는 점에서 생겨나는 강요된 공헌도라는 점이 그를 칭찬하기 어렵게 만든다. 어쨌든 브르살리코 영입이 실패로 돌아가면서 문제가 심각해진 우측 풀백 자리를 담브로시오가 그나마 막아주고 있어서 인테르가 그럭저럭 3~4위로 시즌을 끌고 나간다고 볼 수 있다. 왼쪽은 아사모아까지 무너지면서 완전 초토화 되었고, 중원은 아예 난리가 났다. 거기에 마우로 이카르디마저 최악의 부진을 겪고 있는 중이라 인테르가 믿을 구석은 오로지 수비진 밖에 없다.
데르비 델라 마돈니나에서 95분에 결정적인 슛팅을 육탄방어 해내는데 성공하면서 팀의 소중한 승점 3점을 지켜냈다. 사실 경기 전체를 놓고 보면 잘한 축은 아니지만 팀 집중력이 흐트러져가는 와중에 정말 중요한 수비를 성공해낸지라 팬덤 반응은 마티아스 베시노와 함께 중요 경기마다 뭔가 해내는 운을 타고났다는 반응이다.
32R 프로시노네 칼초전에서 나잉골란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하여 팀의 3:0 승리에 공헌하였고 33R AS로마전에서 스테판 엘 샤라위의 선제골로 뒤쳐지던 상황에 페리시치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하며 팀의 1:1 무승부를 이끌었다. 챔스권을 추격하던 AS로마와 차이를 유지하는 중요한 골이었으며 중요한 경기에 힘을 발휘한다는 팬덤의 우스개를 현실화 하고 있다.
팀의 명운이 걸렸던 리그 최종전 엠폴리 FC와의 경기에서 팀 동료 다우베르트 엔히키가 가히 트롤링에 가까운 형편없는 퍼포먼스를 보이는 가운데 거의 완벽히 들어가는 볼을 걷어내는 놀라운 호수비를 보이면서 다시 한 번 팀을 위기에서 구해냈다. 이후 방방 뛰면서 다우베르트를 다그치는 모습이 잠깐 팬덤 내에서 화제가 되기도. 멘탈면에서 문제점을 보이면서 무기력한 인터뷰로 비판받던 2년전과 비교하면 전혀 다른 선수가 된 듯 하다.
2.3.7. 2019-20 시즌
5R SS 라치오전에서 선제 결승골을 넣었다. 경기는 이 골로 1-0 승리.
사실 이번 시즌은 선수 본인의 성장보다도, 주변 평가가 달라진 점이 더 눈에 띈다. 근 2년간 보여준 개선된 모습 때문인지, 담브로시오를 까다로운 수비수로 평가하는 현지 평론가들이 늘고 있으며, 인테르 수비진을 공략할 경우 담브로시오를 피해 반대쪽을 공략하는 팀이 많아졌다.
그러던중 10월 국가대표팀에서 골절부상을 당해 인테르팬들이 비명을 지르는 사태까지 벌어졌다. 그도 그런것이 중앙수비와 윙백 전체를 볼수 있는 전천후백업이 한순간에 사라진 것. 중앙수비는 사실상 없는자원인 라노키아를 빼면 4명이 헐겁게 플레이하고 있으며, 윙백 역시 라자로가 의문이 들정도로 안나오는 상태라 칸드레바가 계속 나오는 중이다.
다행히, 13R 토리노 FC 전에 복귀하였다.
원래 윙백으로 떠서 인테르에 온 선수인데, 특이하게도 이번 시즌은 콘테가 쓰리백의 오른쪽 중앙수비수에 넣어 출전중이다. 아마 아스필리쿠에타의 그것을 생각하며 집어넣는 것일텐데, 담브로시오는 탄코만큼의 스피드를 내지 못하며, 탄코의 축구지능이 장착되지 않았다는 것을 간과한듯. 차라리 윙백으로 넣으면 칸드레바보다 더 잘할 가능성도 있을텐데, 이미 쓰리백자원들이 풍족한 상황에서 왜그러냐고 팬들은 불만을 가졌다.
하지만 이건 재개 전까지의 이야기. 코로나 재개이후 중앙수비수로서 괜찮은 수준을 넘어 기존의 굳건한 주전이던 밀란 슈크리니아르까지 긴장해야할정도의 폼을 보여주고 있다.[7] 특히 나폴리전에서는 선제골까지 기록하며 콘테의 쓰리백에서 오른쪽 수비수에 대해 적응한 모습. 리그 최종전인 아탈란타전에서도 무려 50초만에 선제골을 넣으면서 인테르의 2-0 승리에 기여했다.[8]
2.3.8. 2020-21 시즌
기존 오른쪽 스토퍼 경쟁자였던 밀란 슈크리니아르의 폼이 극적으로 살아나 포백시절폼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고, 윙백으로 가자니 팀에서 큰돈주고 데려온 아슈라프 하키미에다가 별 기대하지 않았던 마테오 다르미안까지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최근 경기에 전혀 나서지 못하고 있다. 애초에 현재 콘테는 담보를 윙백으로 보고있지 않은 상황같으니.. 인테르가 유럽대회에서 광탈에 로테이션을 돌릴 이유가 없어져 쓰리백이 모든경기에 나서는 상황이라 보이지않는중.
드디어 우승컵을 들다 |
2.3.9. 2021-22 시즌
시즌 총 24경기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준수한 로테이션 자원으로 활약했다.2.3.10. 2022-23 시즌
2023년 6월 30일, 계약이 만료돼 인테르를 떠났다.#2.4. AC 몬차
2023년 8월 2일, AC 몬차로 이적했다. 계약 기간은 1년.3. 국가대표 경력
U16, U17, U21 단계에서는 각각 유스 국대 호출을 받은 적이 있으나 1군 데뷔는 하지 못했었다.2017년 3월 드디어 1군에 차출됐다. #
링크 속 사진에서 같이 뛰는 선수는 에데르 마르틴스. 이 때 다른 팀 동료 로베르토 갈리아르디니도 같이 차출돼 셋이 같이 훈련했다. 첫 1군 훈련이라 그런지 팀 동료들이 더 편한 듯하다.
2018년 5월 로베르토 만치니의 부임 후 첫번째 대표팀 선발 명단에도 발탁이 되었다. 프랑스와 가진 매치업에서 킬리안 음바페에게 정신없이 훅훅 벗겨지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팬덤의 탄식을 다시금 자아냈다. 17-18시즌을 거치면서 수비력이 크게 향상되었다지만, 아직 챔스권 탑팀 수준의 윙어를 상대로는 어림없고 그냥 자주 봐서 익숙한 윙어들이나, 세리에A 리그 중하위권 팀을 대상으로 먹히는 수비력이라는 평가가 주류.
4. 플레이 스타일
경기당 12km 정도를 주파하는 높은 활동량이 장점인 풀백으로 좌측과 우측을 모두 뛸 수 있으나 주 포지션은 우측이며 3-5-2 포메이션에선 윙백으로도 뛸 수 있다. 공격 침투도 자주 하는 편이며, 몸이 두껍고 단단하여 측면 자원들과 비교하면 몸싸움이 강한 축에 든다.그러나 이 모든 조건들을 부족한 축구 지능 때문에 살리지 못하고 있다.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위치 선정 능력의 부재와 풀백임에도 불구하고 영 적극적이지 않은 수비 대처로, 상대 윙어들의 질주 상황이나 세트피스 상황에서는 특히 맥을 못추는 모습을 보인다.
기이할 정도로 감독들에게 사랑받는 선수기도 하다. 인테르에 와서 돌려본 감독들이 하나같이 담브로시오를 주전으로 쓰고 있다. 팬들 입장에서는 라이트 백을 좀 사라고 아우성치지만 인테르 구단 입장에선 "담브로시오가 있어 느긋하다." 라는 식의 인터뷰를 흘리고 있어서 번번히 팬들이 뒷목을 잡게 한다.
2017년 들어서 뭔가 깨달았는지 좋은 폼을 보여주고 있다. 수비장인인 로베르토 만치니 조차 갱생에 실패하며 팬들마저 등을 돌렸는데, 스테파노 피올리 체제하에 들어서며 조금씩 수비력이 안정되더니 루치아노 스팔레티 휘하에선 공수 양면에서 안정감을 찾아가고 있다. 아직도 가끔씻 정신줄 놓는 수비가 나오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래도 이전에 비해 엄청나게 발전한 모습. 그러나 공격적 능력으로는 부족한데, 몸으로 우직하게 밀고 들어가며 온더볼이 아예 안되진 않지만 크로스 상황에선 한숨나오는 킥력만 보여준다. 수비적으로도 가끔씩 커다란 위기를 만들어주는 패스미스를 연발하며 많이 불안한 상황.
5. 여담
- 쌍둥이 형제인 다리오 담브로시오도 축구선수다. 좀 더 갸름한 쪽이 다닐로, 둥그런 쪽이 다리오인데 같이 있으면 꽤 구분하기 힘들다. [9]
- 2014년 트위터를 시작하면서 자신을 팔로우하는 사람 수 1인당 0.5유로씩을 자선 단체에 기부한다고 밝혔고 1만 유로가 넘는 금액을 실제로 기부했다.
- 인테르 국내 팬덤에서는 부진한 담브로시오의 모습을 보고 발만 빠른 우고 캄파냐로 아니냐는 얘기를 하곤 했는데, 여기에 착안하여 어떤 팬이 발캄포라는 별명을 밀면서 한동안 이게 별명으로 정착해있었다. 그러나 해외팬덤에서 축구지능이 딸린다고 비꼬면서 덤브로시오라는 굴욕적인 호칭을 사용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발캄보 대신 덤브로시오 내지는 덤보가 별명으로 정착해버렸다. 어느 쪽이건 좋은 얘기는 아니다. 최근엔 계속 그의 경쟁풀백들을 영입했으나 하나같이 나가떨어지자 생존왕이라는 의미로 수비담임이라는 별명까지 붙었다.
- 10년 동안 사귄 여자친구 엔자 데 크리스타파로와 2016년 결혼에 골인했다. 그리고 2017년 3월, 득남했다! 이름은 레오나르도. 여담으로 엔자는 행사에 와 함께 남편과 사진을 찍으면 담브로시오가 엔자의 행사에 따라온 것 같을 정도로 씬스틸러다. 그리고 2019년에는 차남 루도비코를 보았다.
- 상술한 실력 논란 말고도 인성 논란도 있다. "팬들은 기대치가 너무 높아요. 우리의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고요. 그러니까 기대치를 낮춰야 해요." 같은 의욕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말을 해서 정신상태부터가 틀렸다고 싫어하는 팬들도 많다. 그런데 스팔레티 부임 이후에는 완전히 달라졌다. 챔피언스 리그 진출이 걸린 리그 최종전을 앞두고 "물론 챔스권에서 떨어질 수도 있겠죠, 그러나 오늘은 아닙니다." 같은 인터뷰를 남기기도 했다. 크리스티얀 아슬라니의 말에 의하면 인테르 정신 전도사까지 됐다고.
6. 같이보기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 AC 몬차 2024-25 시즌 스쿼드 | |||||
번호 | 포지션 | 국적 | 한글 성명 | 로마자 성명 | 비고 | |
1 | GK | 알레시오 크라뇨 | Alessio Cragno | |||
4 | DF | 아르만도 이초 | Armando Izzo | |||
5 | DF | 루카 칼디롤라 | Luca Caldirola | |||
6 | MF | 로베르토 갈리아르디니 | Roberto Gagliardini | |||
10 | FW | 잔루카 카프라리 | Gianluca Caprari | |||
11 | FW | 밀란 주리치 | Milan Djuric | |||
12 | MF | 스테파노 센시 | Stefano Sensi | |||
13 | MF | 페드로 페레이라 | Pedro Pereira | |||
14 | FW | 다니엘 말디니 | Daniel Maldini | |||
17 | FW | 다비데 디아우 | Davide Diaw | |||
19 | DF | 사무엘레 비린델리 | Samuele Birindelli | |||
20 | FW | 오마리 포슨 | Omari Forson | |||
21 | GK | 세무엘 피치냐코 | Matteo Pizzignacco | [1] | ||
22 | DF | 파블로 마리 | Pablo Marí | |||
24 | FW | 미르코 마리치 | Mirko Marić | |||
27 | MF | 마티아 발로티 | Mattia Valoti | |||
30 | GK | 스테파노 투라티 | Stefano Turati | [2] | ||
32 | MF | 마테오 페시나 | Matteo Pessina | 주장 | ||
33 | DF | 다닐로 담브로시오 | Danilo D'Ambrosio | |||
37 | FW | 안드레아 페타냐 | Andrea Petagna | |||
38 | MF | 와렌 봉도 | Warren Bondo | |||
42 | MF | 알레산드로 비안코 | Alessandro Bianco | [3] | ||
44 | MF | 안드레아 카르보니 | Andrea Carboni | |||
47 | FW | 다니 모타 | Dany Mota | |||
69 | GK | 안드레아 마차 | Andrea Mazza | |||
77 | MF | 기오르고스 키리아코풀로스 | Giorgos Kyriakopoulos | |||
80 | FW | 사무엘레 비냐토 | Samuele Vignato | |||
84 | FW | 파트리크 치우리아 | Patrick Ciurria | |||
구단주: 에반겔로스 마리나키스 / 감독: 알레산드로 네스타 / 구장: 스타디오 브리안테오 | ||||||
출처: 영문 위키피디아, 마지막 수정 일자: 2024년 9월 6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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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때 첼시 FC가 관심을 보였지만 거부했다.[2] 담브로시오는 이후 서술하듯이 경기당 12km를 뛰는 폭넓은 활동량이 있으며, 에르나네스는 트레콸로 주목받았던 시기의 킥력을 간직하고 있다. 주앙 제수스는 강력한 하드웨어로 속도,몸싸움 모든 면에서 우수했고 라노키아는 수비수로서 빌드업 능력이 괜찮았다. 구아린 역시 강력한 하드웨어를 가져서 중원에서 대부분 몸싸움을 이겨냈다.[3] 라노키아와 에르나네스의 축구지능이 심히 떨어지지는 않지만.. 라노키아는 마찬가지로 정신부분인 멘탈문제가 너무 심각하고, 에르나네스는 킥력을 제외한 온더볼,속도,수비가담 능력이 모두 퇴화되었다.[4] 그 날 산톤이 경기 내내 콰드라도의 돌파에 시달리다보니 타이트하게 붙기보다는 앞에 공간을 좀 내주더라도 콰드라도의 드리블 방향을 지켜보는 수비를 택했다. 그러다 보니 콰드라도의 크로스를 전혀 견제할 수 없었다.[5] 물론 담브로시오의 활약도 빼놓을 수 없지만 사실 팀 수비력이 여기까지 올라오게 만든 최고 공신은 당연히 밀란 슈크리니아르와 사미르 한다노비치이긴 하다.[6] 반면 라자 나잉골란이 눕고 계시는 중원쪽은 완전 초토화가 돼서 현재 인테르 경기력을 말아먹는 주범이 되어버렸다.[7] 물론 이는 정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는 슈크리니아르의 탓도 있긴 하다.[8] 19-20 시즌 세리에의 모든 골 중 제일 빨리 터진 골이다.[9] 이 점을 이용해 어떤 선생님을 속인 적도 있었다고 하는데, 하루는 둘 중 다닐로만 공부를 해 왔다. 그래서 선생님이 눈치채지 못하게 다닐로 혼자만 대답을 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