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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ntendo Switch(OLED 모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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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60012><colcolor=white> 개발 | 닌텐도 | |
한국 유통 | 한국닌텐도 대원미디어 | |
발매일 | 2021년 10월 8일 | |
2022년 1월 11일[1] | ||
가격 | ₩415,000[O] | |
¥37,980[O] | ||
$349.99[X] | ||
€364.99[X] | ||
판매량 | 2,434만 대 (2024. 3. 31. 기준) | |
홈페이지 | (한국) (일본) (미국) (대만) (중국) |
[clearfix]
1. 개요
2021년 7월 6일 공개된 Nintendo Switch의 신형 모델이다.==# 프로모션 동영상 #==
일본어 트레일러 / 영어 트레일러 |
2. 출시 전 루머 및 정보
자세한 내용은 Nintendo Switch(OLED 모델)/출시 전 정보 문서 참고하십시오.3. 변경 사항
- 모델명: HEG-001[6]
- 본체 화면 크기가 6.2인치에서 7인치로 증가하였다.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베젤을 줄여 본체 크기는 거의 유지한 채 화면 크기를 증가시켰다.
- 무게는 420g(Joy-Con 장착 시)으로 기존 Nintendo Switch보다 22g 늘어났으며, 가로 길이도 3mm 늘어났다.
- 좌우 길이가 늘어났고 후면 디자인이 변경되었기 때문에 기존 Nintendo Switch용 액세서리와의 호환은 보장되지 않는다.
- 이에 맞춰 닌텐도는 Nintendo Switch와 Nintendo Switch OLED 모델을 둘 다 지원하는 새로운 캐링케이스를 출시할 예정이다.[7]
- 닌텐도 라보와 완벽히 호환되지는 않는다.
- 아래에 설명된 것처럼 스탠드 힌지가 커진 데다가 외부재질로 유리나 금속을 사용한 부분이 상당히 늘어나서 그런 것으로 추측된다.
- 디스플레이 소재가 기존의 이노룩스 LCD에서 삼성디스플레이의 OLED로 변경되어, 색상 표현력이 향상되었고[8][9] 베젤을 줄일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소비 전력도 감소했다.
- 디스플레이 커버 글래스 재질이 플라스틱에서 스마트폰처럼 강화 유리로 변경되었다.
- 이로 인하여 강화유리 파손 시 비산방지를 위한 필름이 기본 부착 되어있다.[주의] 비산방지 필름으로 인해 화면경도는 플라스틱과 비슷하거나 조금 나은 수준으로 확인되었다.
- 또, 스피커 역시 플라스틱 재질일때는 커버 글래스 아래쪽에 함께 있었으나 유리로 변경되며 커버 글래스를 벗어나 제품 하단으로 이동되었다.
- 디스플레이의 커버글래스와 스크린이 라미네이트 처리 되면서 반사율이 기존 스위치의 1/3이자 iPhone 13 Pro Max와 유사한 수준까지 내려가면서 야외 시인성이 상당히 좋아졌다. 사실 기존 스위치가 요즘 기기 치고는 반사율이 상당히 높아서 야외 시인성이 나쁜 편이었다. #
- 닌텐도에 따르면 LCD에서 OLED로 변경하면서 약 1W의 소비 전력이 감소했다고 밝혔다.#[11]
- 테이블 모드용 스탠드가 기기 전체의 폭 만큼 크고 넓어져 원하는 임의의 각도로 조절할 수 있는 프리스톱 방식으로 개선되었다.
- 이로 인해 본체 후면 중간에 있던 로고의 위치가 후면 하단으로 변경되었다.
- 스탠드의 재질이 금속으로 변경되었으며[12], 프리스톱 스탠드가 적용되면서 고무발판의 위치가 스탠드 하단에서 본체 하단(프리스톱 충전거치대의 고무발판과 비슷한위치) 으로 옮겨졌다.
- 스피커 드라이버가 변경되어 오디오 품질이 향상되었다. (3.5mm 오디오 단자의 오디오 품질은 변경 없음) 발매 후 개발자 인터뷰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밀폐형 스피커를 채용해 음질과 음량을 개선했다고 한다.
- 내장 메모리가 32GB에서 64GB로 확장되었다.
- 조도 감지 센서의 위치가 화면 베젤 하단에서 본체 상단으로 이동했다.
- 열 배출구의 구멍 간격이 촘촘해져 먼지가 덜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 냉각팬과 히트파이프가 살짝 작아졌다. 바로 이전 모델인 배터리 개선판에 들어갔던 냉각팬과 히트파이프는 발열이 두배정도 높은 편이었던 초기 스위치를 기준으로 선택된 부품이라 냉각성능이 기기의 실제 발열량보다 과하다고 해도 될만큼 높은편이었다.
- 전면(화면베젤 바깥) 마감이 유광으로 변경되었으며 재질도 금속으로 변경되었다.[13] 공기 흡입구[14]가 하단 모서리 쪽으로 이동하여 본체를 단단한 바닥에 눕혀도 흡입구가 막히지 않게 되었고 시리얼 번호와 전파인증 같은 기타 정보들이 적힌 위치가 이동하는 등[15] 전체적인 구조가 변경된 것으로 보인다.[16]
- 메인보드가 기존 Nintendo Switch보다 작아졌으며, 내장 메모리가 메인보드에 납땜되었다.[17]
- 마이크로 SD카드 슬롯과 게임 카드 슬롯, 이어폰 단자가 하나의 도터보드를 사용하도록 통합되었다.
- 터치스크린과 OLED 디스플레이가 하나의 부품이며 필름 케이블을 공유하기 때문에 터치스크린과 관련된 부품이 게임카드 외 이어폰 단자가 있던 도터보드 대신 Nintendo Switch Lite처럼 메인보드 쪽으로 옮겨졌다.
- 블루투스와 Wi-Fi 안테나가 기존보다 더 커졌으며 다른 콘솔에 들어간 안테나와 동일한 (혹은 유사한) 재질로 변경 되었고, 안테나와 무선 모듈의 위치가 변경되었다.
- Joy-Con 색상은 화이트와 네온 블루/네온 레드 두 가지로 출시된다.
그 외 본체 및 Joy-Con 사양은 이전 모델과 동일하다.
3.1. 본체 이외의 변경점
- 독에 유선 LAN 포트가 탑재된 대신 후면에 위치했던 USB 3.0 포트가 삭제되었다. 각각의 모델의 본체와 독은 서로 교차 적용이 가능하다[18](시스템 업데이트가 필요할 수 있다).
- 새로운 독은 펌웨어 업데이트가 가능하다.
- 독 뒷면의 커버가 착탈 가능 여닫이 방식에서 단순 착탈식으로 변경되었으며, 케이블을 측면이 아닌 후면으로 뺄 수 있게 해주는 구멍이 더 커졌다.
- 본체가 들어가는 공간이 앞뒤로 더 넓어지면서 여유공간이 생겼다. 본체가 앞뒤로 흔들거리기는 하지만, 기존 독처럼 본체와 연결되는 단자가 고정된것이 아니라 아래에 커다란 스프링을 받쳐 움직일수 있게 해두었기 때문에 장착된 본체가 앞뒤로 움직이는것은 아무문제없다.
- 새로운 독은 별도 구매가 가능하다.# 단, 국내에서는 언제 가능할지는 불투명.
- 동봉된 Joy-Con 그립의 기능적인 변경점은 특별히 없지만, 중앙 로고가 인쇄가 아니라 음각처리로 바뀌었다.
- 제품박스의 사이즈가 변경되었다. 세로길이는 늘어났으나 가로길이가 반정도로 줄어들어 전반적으로 작아졌다. 구성품의 변화는 없다.
- 기본제공되는 HDMI케이블이 부드러운 재질로 바뀌면서 모델명도 Wii U 시절부터 쓰던 WUP-008에서 HEG-005로 바뀌었다.
4. 기기 스펙
변화된 부분에 볼드 처리.<colbgcolor=#e60012><colcolor=white> 모델명 | HEG-001 | ||
CPU | NVIDIA Tegra X1+ T210B01 (부품번호: ODNX10-A1) | ||
GPU | NVIDIA GM20B 768Mhz | ||
RAM | 4GB LPDDR4X SDRAM | ||
스토리지 | 64GB eMMC 5.1 규격 내장 메모리[19], micro SDXC (2TB 공식 지원) | ||
디스플레이 | 7.0인치(177.8mm) 16:9 비율 1280 x 720 HD (210 ppi) {{{#!folding [ 세부 정보 확인 ] | <colbgcolor=#cdcdcd,#313131> 부품번호 | AMS699VC01 |
공급사 | 삼성디스플레이 | ||
픽셀배열 | "S-stripe" RGB 서브픽셀 배열 | ||
부가정보 | 최대 주사율 60 Hz DCI-P3 100%[20] | }}} 멀티터치 지원 정전식 터치 스크린 | |
영상 출력 | 독에 거치 시 HDMI 케이블을 통해 출력 / 테이블, 휴대 모드 시 기본 720p@60Hz 출력 / 독에 거치 시 1080p@60Hz 출력 | ||
음성 출력 | 리니어 PCM 5.1ch 대응 / 거치 시 HDMI 케이블을 통해 출력(서라운드 지원). 3.5mm 단자와 5.1채널/블루투스 USB 출력 가능. | ||
전원어댑터 | 입력: AC 100~ 260V 1A (Free Volt) 출력: USB Type-C PD 규격, DC 5V/1.5A~15V/2.6 A (최대 39W) | ||
네트워크 | 무선 LAN Wi-Fi 2.4/5GHz (IEEE 802.11 a/b/g/n/ac)(※ 유선 LAN 접속가능) / 블루투스 4.1 / NFC(※ 최대 8대 동시 연결) | ||
배터리 | 16Wh(4310mAh, 3.7V) 리튬 이온 배터리 지속시간 : 약 4.5시간 ~ 9시간 | ||
규격 | 크기: 세로 102mm × 가로 242mm × 두께 13.9mm (Joy-Con 장착 시) 무게: 약 319g (※ Joy-Con 장착 시 420g) | ||
기타 | 새롭게 설계된 조절식 스탠드, 전면 유리 화면 |
5. 디자인 및 번들 목록
Nintendo Switch/디자인 및 번들 목록 참조.6. 평가
6.1. 출시 전
공개되기 전에 출시 전 루머 및 정보가 공개되었을 때는 Nintendo Switch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나 성능 향상 모델이 나오리라 기대하거나 구매를 미루고 있던 사람들이 많았다. 하지만 실제로 등장한 기기는 성능 향상이 없었고, 거치기로만 사용하는 사람들에겐 OLED 모델의 변경점들이 큰 의미는 없는 만큼, 휴대모드 사용성 향상을 제외한 가격만 오른 옆그레이드 버전이라는 점에서 성능 향상을 기대했던 층으로 부터는 불호의 의견이 많았고 앙케이트에서도 실망했다 및 사고 싶지 않다는 반응이 다수로 나타났다.[21]이런 큰 개선점 없는 모습에 여전히 외부 블루투스 음향기기를 지원하지 않는다는 점까지 덩달아 소환되어 까였다. 이는 약 두 달 뒤인 9월 13.0.0 시스템 업데이트에서 블루투스 오디오 대응이 업데이트되어 해결된다.
6.2. 출시 후
기존 제품과 비교하여 휴대 모드에서는 화면이 엄청나게 커진 것처럼 느껴지며 밝고 선명하여 완전히 다른 게임기를 사용하는 것 같은, 시각적으로 확연히 나아진 모습을 보여준다고 평가받고 있다.대다수 이용자들의 중평은 “지금 Nintendo Switch가 없는 사람이 Nintendo Switch를 사려는 경우 Nintendo Switch OLED 모델을 강력 추천, 지금 Nintendo Switch가 있다면 패스”하라는 것. OLED 모델이 디자인과 디스플레이를 포함해 개선점이 꽤 있는 것은 맞지만, 성능 향상과 같은 중대한 개선점이 있진 않기 때문이다. 굳이 바꿔야한다면 아무리 싼 값으로 구매하고 높은 가격에 중고를 처분한다고 해도 최소 10만 원 정도의 비용이 발생하는 것은 피할 수 없다.
발매 직전까지만 해도 대부분 사지 않을 것 같았던 여론은 발매 직후 한국에서는 대부분의 쇼핑몰에서 추첨제로만 물량을 풀었으며, 되팔이까지 가세하여 물건을 구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 펼쳐졌고, 물량이 부족한데 수요는 높아 품귀현상을 빚는 듯했다.
발매 후 대략 한 달 남짓 지나 추첨에서 상시 판매로 전환되었다. 애초에 AP 성능 향상이 없던 시점에서 해당 모델의 수요층은 한정되어 있었으며, 중고 시장에서 미개봉품의 프리미엄이 1~3만 원 정도에 그쳐 되팔렘들이 거의 활개치지 못할 정도로 시장 상황이 침착한 것이 이를 방증한다. 그런 상황에서 추첨 판매를 하며 조금씩만 물량을 푸는 것으로 수요에 비해 물량이 부족하다는 인식을 대중에 심어주는 동시에 주기적으로 퍼지는 추첨 판매 정보를 통해 홍보 효과를 누리고 잠재 고객들의 구매욕을 자극시킨 것이다.[22]
발매 이후 약 2달가량 지나면서 재고 부족 현상은 해소되고 대다수의 오픈마켓에서 정상가 내지는 2-3만 원 정도 할인된 가격에 판매 중에 있다.
발매 후 OLED 패널의 종특인 녹조와 벚꽃(사쿠라) 현상이 문제점으로 거론되고 있다. 녹조 현상은 말 그대로 액정에서 녹색기가 도는 현상으로 주로 다크 모드에서 잘 볼 수 있고 소프트웨어로 완벽하진 않아도 어느 정도는 보정할 수 있지만, 벚꽃 현상은 액정에 핑크빛이 도는 현상인데 OLED 패널의 편차로 인해 생겨난 문제점으로[23] 소프트웨어로는 개선이 힘든데 불량을 인정하고 교체해 줄지, 차후에 개선이 이루어질지는 미지수. 그러나 엄청 심하지만 않으면 밝기를 낮추고 어두운 곳에서 봐야 보이는 정도이기에 현재 크게 논란이 되진 않은 것으로 보인다.
번인 문제에 대해서는 1세대 PlayStation Vita등의 전례도 있었듯 크게 우려되지는 않았으며, WULFF DEN이라는 닌텐도 스위치 전문 유튜버가 실험한 결과 최대 밝기로 3,600시간을[24][25] 끄지 않고 켜놓은 뒤에야 번인이 발생했다고 한다. 이마저도 번인에 특히 취약한 파란색 조명을 가진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의 사당 천장을 보고 있는 스크린샷만 최대밝기로 고정하여 띄우는 등, 매우 극단적인 조건 하에서의 테스트를 진행하여 겨우 조명부에만 번인을 만드는데 성공했기 때문에 해당 테스트를 진행한 유튜버는 번인에 대해 전혀 걱정할 필요 없다고 분석했다. 번인이 아닌 번아웃에 가깝다고 한다. #
이후 같은조건으로 7개월정도 더 테스트를 진행해서 10,000시간정도[26] 지난뒤에는 게임하는 도중에도 눈에 띌만큼 번인이 심해졌으며 #, 같은 조건으로 1년 더 테스트 해서 2년을 채우고 나서야 번인이 선명하게 보일 정도가 되었다.#
닌텐도가 직접 언급했던 개선점중 하나였던 스피커 오디오 품질 향상의 경우 좋아진게 바로 느껴진다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기존 스위치와 나란히 놓고 직접 비교 해야 차이점이 느껴지고 그냥 OLED만 쓸때는 잘 모르겠다는 사람이 있는 등 여러모로 의견이 갈리는 편이다.
기존 스위치를 쓸때보다 TV출력 모드보다 휴대모드를 더 자주 사용하게 되었다는 평가하는 사람들도 가끔씩 나오고있다.
7. 기타
- 메트로이드 드레드와 함께 동시 발매된다. 의도인지 우연인지 기본 컬러링이 메트로이드 드레드의 E.M.M.I.와 동일한 배색이며, 기존의 네온 컬러 색상 또한 사무스의 슈트(드레드) 색상을 연상케한다.
- 포켓몬스터 브릴리언트 다이아몬드·샤이닝 펄의 새로운 플레이 영상이 해당 모델의 트레일러를 통해 4개월 반 만에 공개되었다. 최초 공개된 PV와 비교할 시 그래픽과 색감 등이 조금 더 개선되었다.
- 9세대 포켓몬스터 시리즈 게임인 포켓몬스터 스칼렛·바이올렛의 주요 게임기로 비춰지고 있다.
- 개발자에게 묻는다 인터뷰를 통해 OLED 모델의 개발 비화가 공개되었다. 이후 한국닌텐도에서 번역본을 공개하였다. 인터뷰 공식 번역
- 신형 독에는 기존 독과 다른 칩이 추가되었는데, 유선 랜 지원을 위해 추가된 칩으로 밝혀졌다.#
- 발매 후 약 1달 간 1인 1개 전량 추첨 판매로 진행되었는데, 아무래도 모여봐요 동물의 숲 에디션 출시 때 인기 폭발로 인해 되팔렘들이 물량을 싹 쓸어가 되파는 처참한 짓이 벌어져 이를 막기 위한 조치로 보인다. 물론 되팔렘이 활개를 치는 것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똑같지만 그때 당시 60만 원까지 치솟았던 때보다는[27] 42~45만 원 정도로 가격 변동 폭이 심하지 않은 것을 보면 추첨 판매가 어느 정도 영향을 준 듯하다.
- 2020년 이후에 출시되었음에도 AP가 기존 모델과 같기 때문인지 Wi-Fi 6/6E를 지원하지 않는다.
- OLED모델 출시후 생산된 모든 도킹스테이션의 출력표기가 15V 1.2A(18W)에서 15V 2.6A(39W)로 변경되었다.
- 정확한 변동시기는 불확실하나, OLED모델 독은 극초기물량부터 15V 2.6A출력으로 표기되어 있었으며, 일반모델 독은 아무리 빨라도 2020년 중순까지는 15V 1.2A로 표기되어있었다.
- 일부 국가에서는 OLED모델용 독을 기존 독처럼 단품으로도 판매하고있다.
- 화면출력을 위해 사용하는 DisplayPort레인이 4개[28]라서 이론적으로는 최대 4K 60Hz까지 출력은 가능[29]하지만, OS상에서 다른 스위치모델과 동일한 수준(최대 1080p 60Hz)으로 제한되어있기때문에 실제로는 불가능하다. 닌텐도 스위치의 SoC인 Tegra X1 칩셋 자체의 문제이기도 하다. 왜냐하면 Tegra 칩셋은 모바일용 칩셋치고는 전력소비나 발열이 큰편이라[30] 스위치 수준의 발열이나 배터리 지속시간을 유지하려면 Tegra칩셋의 전체 성능을 사용할 수 없으며 고전게임을 에뮬레이터로 돌리는게 아닌 이상 전체성능을 사용해도 4K 게임을 돌리는것은 불가능 수준으로 어렵다.
- My Nintendo 골드 포인트 100 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전단지를 함께 제공한다.
- wulff den에서 조이콘이랑 본체에 부착할때 슬라이드가 좋아졌다고 한다. 자세히 보면 본체 부착 위치에 나사 2개가 빠졌다.
8.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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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닌텐도 스위치가 일본 출시 후 2년 후가 돼서야 중국에서 출시한 것에 비해 상대적으로 빨리 출시되었다.[O] 부가세 포함[O] [X] 부가세 미포함[X] [6] Handheld EL Game의 약자로 추정된다. 일본에서는 OLED를 "유기 EL"로 칭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7] 기존 케이스도 호환은 가능하나 동봉된 필름은 맞지 않는다.[8] 기존 스위치의 화면은 sRGB 색 영역에 딱 맞춘 수준이었지만, OLED 모델은 이보다 더 넓은 DCI-P3보다도 더 넓은 색 영역의 화면을 채택했다. 기존 스위치 설정에 없었던 '본체 화면의 선명함(Console-Screen Colors 또는 Console-Screen vividness)'이라는 설정을 통해 색 영역을 선택할 수 있다. 2가지 모드가 있는데 하나는 기존 스위치의 색 영역인 '표준(Standard)'이고 다른 하나는 OLED모델의 색 영역인 '선명(Vivid)'이다.영상 OLED모델은 해당설정의 기본값이 '선명'이기 때문에 기존 스위치의 색상을 원하는게 아니라면 따로 선택해줄 필요는 없다. 근데 몇몇 사람들이 이 설정이 화면이 밝아진다고 착각한다. 아니 그러면 '본체 화면의 색감'이라고 할 것이지.[9] OLED의 진가는 검은색 표현 능력이다. LCD는 아래 움짤의 왼쪽 화면처럼 완전한 검은색 표현이 되지 않는다. 왼쪽은 LC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아이폰 XR, 중앙과 오른쪽은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아이폰 XS와 아이폰 XS Max다.
[주의] 닌텐도에선 공식적으로 필름을 떼지 않기를 권장한다. 추가 보호필름을 붙일 경우에도 그냥 이 필름 위에 붙이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11] 전력 절감이 생각보다 적은데, 이는 OLED의 특성 때문이다. 어두운 색이든 밝은 색이든 항상 백라이트를 켜야 하는 LCD와는 달리, OLED는 어두운 색에서는 전기를 적게 먹지만 밝은 색일수록 전기를 많이 먹는 구조이기 때문이다.[12] 개발자 인터뷰에서 언급된 내용이며, JerryRigEverything의 내구도 테스트 영상에서 스탠드를 커터칼로 긁어본 결과 전체가 금속 재질인 것으로 확인되었다.[13] 내부공간과 내구도를 확보하기 위해 기존 스위치에도 있던 금속제 미들프레임이 전면 하우징 역할을 대신한다. 덕분에 조이콘이 장착되는 레일도 미들프레임과 나사로 직접 고정되면서 레일 자체의 안정성이 늘었다.[14] 흡입구 망이 단단한 재질이 아니어서 스탠드를 펼치려다 흡입구쪽으로 손톱을 밀어넣어 흡입구망이 파손되는 상황이 있기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기존 스위치보다 스탠드를 펼치기가 훨씬 쉬워졌기 때문에 손톱을 밀어넣을 필요없이 흡입구 위쪽의 스탠드 모서리를 손가락으로 눌러 당겨도 펼쳐진다.[15] 이 과정에서 KC 인증 마크가 사라지고 영국 내 유통을 위한 UKCA 인증 마크가 새로 생겼다. 이는 국내 유통 모델도 동일하다. 국가별로 시리얼 코드 형식이 다르므로 (3번째 글자가 다르다.) 국내 기기 판별이 불가능하지도 않고, 기기 내/외부에서 인증 마크 조회가 가능하면 합법이므로 굳이 넣지 않은 듯하다.[16] 출시 후 분해 결과, 내부구조가 완전히 변경된 것이 확인되었다.[17] 어차피 내장메모리를 떼어내서 다른 스위치에 연결해봤자 락이 걸려 있어서 사용할 수 없고, 공식 AS를 받을 때도 메인보드 고장으로 교체할 경우 내장메모리를 교체하거나 초기화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사용자의 입장에서 보면 아무런 영향도 없다.[18] 몇몇 유저들이 직접 확인한 결과, 흡기구 위치가 다르기 때문에 OLED 본체를 일반 스위치의 독에 사용할 때는 10도 이내의 온도 상승이 있을 수도 있다고 한다(OLED모델의 독은 일반 스위치 사용도 염두에 두고 만들었기 때문에 상관없다).[19] 삼성전자 제조 KLMCG4JETD-B041.[20] 기존모델들은 sRGB 98.8%이다.[21] 일부 극단적인 반응중에는 어차피 화면이랑 하우징만 바뀐거나 다름없으니 나중에 그 둘만 따로 구해다 기존 스위치에 갈아끼우면 그만이라는 반응도 있었다. 실제로는 더 커진 스탠드를 탑재하기 위해 내부구조를 완전히 바꾸었기 때문에 불가능하다.[22] 이를 마케팅 용어로 래플딜이라고 한다.[23] 현재 대부분 OLED 패널 탑재 기기에서 많이 보이는 현상으로 최근 따라 7인치 안팎의 대형 패널에서 주로 나타나는걸 보았을 때 대형 패널은 아무래도 불량율이 높아 QC를 좀 더 널널하게 하다보니 생기는 문제인 것으로 유추되고 있다. 과거 갤럭시 S8에서 문제가 되었던 부분이기도 하다.[24] 약 5달[25] 서브 픽셀이 S-Stripe 방식이여서 청색 소자(B)가 수명이 늘어난 것이다.[26] 계산하면 1년 50일 정도지만, 해당 유튜버가 이사를 가면서 7일정도 테스트를 중단했기 때문에 실제로는 1년 43일[27] 그래서 그 대안으로 염가판인 스위치 라이트가 등장해서 그나마 커버쳤지만.[28] 초기모델과 배터리 개선모델은 2개의 DisplayPort 레인을 사용한다.[29] 말 그대로 출력만 가능하다는 의미일뿐이며, 안정적인 게임플레이가 가능하다는 의미는 아니다.그건 스팀덱도 힘들다[30] 스위치에 탑재된 X1 이후 출시된 Tegra 칩셋 부터는 자동차나 임베디드기기처럼 소비전력이나 발열문제가 적은 쪽으로 주요 타겟을 바꾸었다.
[주의] 닌텐도에선 공식적으로 필름을 떼지 않기를 권장한다. 추가 보호필름을 붙일 경우에도 그냥 이 필름 위에 붙이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11] 전력 절감이 생각보다 적은데, 이는 OLED의 특성 때문이다. 어두운 색이든 밝은 색이든 항상 백라이트를 켜야 하는 LCD와는 달리, OLED는 어두운 색에서는 전기를 적게 먹지만 밝은 색일수록 전기를 많이 먹는 구조이기 때문이다.[12] 개발자 인터뷰에서 언급된 내용이며, JerryRigEverything의 내구도 테스트 영상에서 스탠드를 커터칼로 긁어본 결과 전체가 금속 재질인 것으로 확인되었다.[13] 내부공간과 내구도를 확보하기 위해 기존 스위치에도 있던 금속제 미들프레임이 전면 하우징 역할을 대신한다. 덕분에 조이콘이 장착되는 레일도 미들프레임과 나사로 직접 고정되면서 레일 자체의 안정성이 늘었다.[14] 흡입구 망이 단단한 재질이 아니어서 스탠드를 펼치려다 흡입구쪽으로 손톱을 밀어넣어 흡입구망이 파손되는 상황이 있기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기존 스위치보다 스탠드를 펼치기가 훨씬 쉬워졌기 때문에 손톱을 밀어넣을 필요없이 흡입구 위쪽의 스탠드 모서리를 손가락으로 눌러 당겨도 펼쳐진다.[15] 이 과정에서 KC 인증 마크가 사라지고 영국 내 유통을 위한 UKCA 인증 마크가 새로 생겼다. 이는 국내 유통 모델도 동일하다. 국가별로 시리얼 코드 형식이 다르므로 (3번째 글자가 다르다.) 국내 기기 판별이 불가능하지도 않고, 기기 내/외부에서 인증 마크 조회가 가능하면 합법이므로 굳이 넣지 않은 듯하다.[16] 출시 후 분해 결과, 내부구조가 완전히 변경된 것이 확인되었다.[17] 어차피 내장메모리를 떼어내서 다른 스위치에 연결해봤자 락이 걸려 있어서 사용할 수 없고, 공식 AS를 받을 때도 메인보드 고장으로 교체할 경우 내장메모리를 교체하거나 초기화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사용자의 입장에서 보면 아무런 영향도 없다.[18] 몇몇 유저들이 직접 확인한 결과, 흡기구 위치가 다르기 때문에 OLED 본체를 일반 스위치의 독에 사용할 때는 10도 이내의 온도 상승이 있을 수도 있다고 한다(OLED모델의 독은 일반 스위치 사용도 염두에 두고 만들었기 때문에 상관없다).[19] 삼성전자 제조 KLMCG4JETD-B041.[20] 기존모델들은 sRGB 98.8%이다.[21] 일부 극단적인 반응중에는 어차피 화면이랑 하우징만 바뀐거나 다름없으니 나중에 그 둘만 따로 구해다 기존 스위치에 갈아끼우면 그만이라는 반응도 있었다. 실제로는 더 커진 스탠드를 탑재하기 위해 내부구조를 완전히 바꾸었기 때문에 불가능하다.[22] 이를 마케팅 용어로 래플딜이라고 한다.[23] 현재 대부분 OLED 패널 탑재 기기에서 많이 보이는 현상으로 최근 따라 7인치 안팎의 대형 패널에서 주로 나타나는걸 보았을 때 대형 패널은 아무래도 불량율이 높아 QC를 좀 더 널널하게 하다보니 생기는 문제인 것으로 유추되고 있다. 과거 갤럭시 S8에서 문제가 되었던 부분이기도 하다.[24] 약 5달[25] 서브 픽셀이 S-Stripe 방식이여서 청색 소자(B)가 수명이 늘어난 것이다.[26] 계산하면 1년 50일 정도지만, 해당 유튜버가 이사를 가면서 7일정도 테스트를 중단했기 때문에 실제로는 1년 43일[27] 그래서 그 대안으로 염가판인 스위치 라이트가 등장해서 그나마 커버쳤지만.[28] 초기모델과 배터리 개선모델은 2개의 DisplayPort 레인을 사용한다.[29] 말 그대로 출력만 가능하다는 의미일뿐이며, 안정적인 게임플레이가 가능하다는 의미는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