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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ntendo Switch(OLED 모델)/출시 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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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2021년 상반기3. 2021년 하반기

1. 개요

Nintendo Switch의 성능 향상 모델이 나온다는 소문의 경우, 흔히 Nintendo Switch Pro라고 불리는 기존 Nintendo Switch의 성능 및 디자인이 개선된 새로운 모델 출시 루머가 2019년 이후 꾸준히 돌았다. SIE와 Microsoft의 차세대 기기가 나오는 상황에서 이를 대응하기 위한 모델이 나올 것이라는 추측과 더불어 휴대기 라인인 GB, DS, 3DS 시절에도 예고 없이 성능 개선판이 나온 적이 있었기 때문에 설득력을 얻고 있었다.

그리고 2019년에는 공정 개선을 통해 배터리 타임을 늘린 단순 리비전 모델[1]이 8월에, Nintendo Switch Lite가 9월에 출시되었지만, 많은 이들이 기대한 직접적인 성능 향상과는 거리가 먼 단순 리비전과 저가형 모델이었다.

그리고 2020년엔 닌텐도 측에서 주주총회나 실적 발표 등을 통해 2020년에 후속 기기를 출시할 계획은 없다고 한만큼 2020년은 조용히 지나갔다.

그런데…

2. 2021년 상반기

2021년을 기점으로 소니와 마이크로소프트가 본격적으로 차세대기 경쟁의 주도권을 잡기 위한 치열한 공방이 시작되자 Nintendo Switch의 성능향상형 모델이 연말 경에 출시된다는 루머들이 일제히 터져나오기 시작했다. 그동안 타 콘솔과 달리 독자적인 시장과 유저층을 구축해왔던 Nintendo Switch였지만, PlayStation 5와 Xbox Series X의 경쟁이 본격화 된 2021년부터 성능 개선 요구나 닌텐도만의 새로운 차세대기의 출시 소식을 더 이상 미룰 수는 없는 상황이기 때문. 루머에서는 명칭이 보통 Nintendo Switch Pro[2]라고 불리고 있으며, 슈퍼 NES의 전례를 본받아 Super Nintendo Switch(SNS)로 명명될 것이란 루머도 있었다.

다만 여론의 반응은 반신반의한데, 2021년 2분기에도 아직 Nintendo Switch의 물량이 안정되지 않아 대형마트에 가도 물건이 없다는 상황이 나오고 있어, 신 모델 내기 전 잠시 힘을 뺀 것으로 보기 어렵다보니 지금 제품도 제대로 안 나오는데 신 모델 생산이 가능이나 하겠냐는 의견이 있다. 특히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로 인해 반도체 수급난이 심해지면서 전자기기 관련 산업 뿐만 아니라 자동차 등 많은 산업계에서 생산이 중단되는 등의 문제가 발생 중인데, Nintendo Switch가 과연 반도체 수급난을 피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반도체 수급이 딸리는데 억지로 출시했다간 공급 부족으로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을게 뻔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Nintendo Switch에서 사용하고 있는 Tegra X1 칩셋이 제조사인 Nvidia로부터 별다른 후속지원(공정 고도화 개선 등)이 없는 상태라 개선 모델에 사용할 수 있는 칩셋이 없다는 점이 문제가 된다.[3] 때문에 루머에서도 칩셋 교체를 통한 성능향상이 아니라 OLED 디스플레이를 사용해 전력소모를 줄이고 TV 모드에서 업스케일링을 지원하는 쪽으로 설명하고 있다. 현행 모델은 발열과 전력소모량 때문에 클럭이 크게 제한되어 있는데, OLED 및 공정개선을 통해 클럭 제한만 풀어도 유의미한 성능 향상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오버클럭이 아니라 기본 클럭만 돼도 지금보다 TV 모드 기준으로 CPU 1.7배, GPU 1.2배의 성능 향상을 볼 수 있어 현실적인 성능 개선안으로 여겨지고 있다. 하지만 Tegra X1 제품군의 빅코어 아키텍처가 화룡이라는 별명으로 유명한 스냅드래곤 810의 빅코어 아키텍처와 동일한 관계로 클럭을 높이면 발열 문제가 다시 이슈가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지켜봐야 할 문제였다.

런칭작으로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속편이나 메트로이드 프라임 4 등이 거론된 바 있다.

향상된 엔비디아 SoC의 탑재의 경우 엔비디아의 DLSS 기술을 활용하여 4K 출력을 지원할 것이라는 루머도 신빙성을 얻었다.

중국 악세사리 제조업체가 공개한 정보에 따르면 #, 다음과 같았다.
블룸버그 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E3 2021혹은 개최일인 6월 12일 이전에 발표 될 것으로 추정하며, 삼성디스플레이의 7인치 OLED 디스플레이와 향상된 엔비디아 SoC를 탑재해 TV에 도킹했을 때 4K 출력이 가능한 새로운 Nintendo Switch 모델이 당해 9월 혹은 10월 중 출시가 이루어질 것이라 예상했다. #

다만 공개가 임박했다는 루머가 나온지 며칠이 지났음에도 닌텐도 측의 소식이 없어, 이전처럼 가짜 소문이었다는 여론이 많아지고 있는 모양. 그렇게 많은 추측이 난무했지만 정작 E3 2021에서도 발표가 없었기에 적어도 출시 시기에 대해서만큼은 가짜로 판명되었다. 물론 그동안의 닌텐도의 성향 상 E3와 같은 대형 이벤트는 건너뛰고 사태가 조용해지면 뜬금없이 발표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이와 동일한 양상이 될 거라는 기대도 있었다.

게임 홍보이미지에서 휴대모드에서 게임이 구동되는듯한 이미지를 사용할때 실제 배젤을 무시하고 게임화면을 더 크게 붙여서 베젤을 얇게 묘사한 서드파티게임들의 수가 늘었다.

3. 2021년 하반기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Nintendo Switch(OLED 모델)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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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을
참고하십시오.
그리고 7월 6일, 아무런 예고 없이 OLED 디스플레이를 채용한 신규 모델을 발표했다. 얇아진 베젤과 더 커진 OLED 화면, 유선 이더넷 포트와 개선된 스탠드 등, DLSS를 통한 4K 업 스케일링을 제외한 대부분의 루머가 맞아떨어졌지만, 가장 중요한 게임 플레이 관련 성능적 개선은 없기 때문에 프로 모델이라고 보기는 어렵고 휴대 모드 용도만 개선된 DS 시리즈의 XL 격에 가까운 제품이다. 때문에 독모드로 쓴다면 외부 USB 포트 2개가 사라진 대신 LAN 포트가 탑재되었다는 점 외엔 차이점이 전무하다. 반응은 기대하던 업그레이드 판이 아니라 옆그레이드 모델이 나왔다고 탄식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그리고 위에서 밝힌 중국 악세사리 제조사가 공개한 정보는 4K TV 출력 여부를 빼고는 대부분 일치하는 것으로 확인된다.

이로써 2017년에 최초 런칭된 Nintendo Switch는 2021년 기준으로 이미 차세대 기기의 출시 소식이 들리더라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연식이 좀 된 기기인 만큼,[4] 해당 모델의 발표로 인해 사실상 성능향상 모델은 아예 없을 거라는 견해가 압도적이게 되었다.[5] 그나마 현실적으로 기대할 수 있는 내용은 차세대 기기로 나오되 게임보이와 DS의 사례와 같이 하위호환+성능향상을 지원하는 모델이 출시되기를 바랄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이후 모여봐요 동물의 숲의 4k스크린샷을 올리거나, 야숨2 연기 때의 영상은 60fps로 나오고, 스위치 독점 게임인 마리오 카트 8디럭스의 dlc를 통해 몇 년 정도 더 이어간다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실제로 스위치 성능 개선판에 대한 논의가 있었으나 내부적으로 취소되었다고 한다. 대신 차세대 디바이스를 개발할 계획이라고 한다. 스위치 개선판은 나오지 않겠으나, 그보다는 차세대기로의 원활한 세대교체를 위해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 이후 닌텐도의 빅 타이틀 공백기가 생길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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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PU 공정이 기존의 20nm에서 16nm로 소형화되고, RAM 규격이 LPDDR4에서 LPDDR4X로 바뀌었다. 그래서 베터리 시간 늘어난 것과 별개로 게임 구동에 사용되는 성능은 기존 모델과 완벽히 똑같은 퍼포먼스를 보여준다.[2] Pro 컨트롤러 정보도 같이 나오긴 하지만, 이쪽이 많이 쓰인다.[3] 후속작인 X2 칩셋이 출시되었으나 높은 TDP로 전기차용으로나 사용되고 있다.[4] 대표적으로 WiiWii U의 간극의 6년, Wii U와 Nintendo Switch의 간격이 5년이다. 다른 진영인 PlayStationXbox의 경우엔 7년.[5] 기존에 프로급 모델이 나왔던 3DS나 타사의 Xbox, PlayStation 사례를 봐도 모두 프로모델에 해당하는 버전이 출시 후 3~4년이 지난 시점에 출시되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