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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16:43

닌자 용검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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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3. 이식판4. 한글패치

1. 개요

파일:attachment/nin2.jpg 파일:external/www.michaelspillane.com/ninja_gaiden2_box.jpg
179-78의 체격조건은 웰터급인데 팔뚝은 헤비급이다.


파일:external/img12.deviantart.net/ninja_gaiden_ii_book__cast_by_hellstinger64.jpg
파일:external/www.hardcoregaming101.net/trilogy2-nes-4.png 파일:external/www.hardcoregaming101.net/trilogy2-bosses.jpg 파일:external/img10.deviantart.net/the_kelbeross_by_myroboto-d37p2ov.jpg
2편에도 출연한 켈베로스.
전작과는 달리 이번에는 날개가 있다.
닌자 용검전의 속편. 닌자 용검전으로부터 1년 후의 이야기로 아이린 루가 납치당하고 "흉마천제 아슈타"라는 적과 싸우는 것이 줄거리다. 하지만 아슈타는 페이크 최종보스로, 스토리 후반에 최종 보스자퀴오가 다시 부활한다.

2. 상세

파일:external/www.hardcoregaming101.net/trilogy2-manual.jpg
벽에 매달린 채 위아래로 움직일 수 있게 되었다. 단, 매달린 방향으로 뛰어 올라가려면 살짝 반대편으로 뛴 뒤에 방향을 틀어야 해서 귀찮다. 그 외의 시스템은 대부분 완성되었다. BGM도 여전히 좋고 이벤트 비주얼신의 크기도 좌우 끝까지 닿아 길쭉해졌다. 줄거리도 본격적으로 마왕과 싸우는 이야기가 되어 몰입도 또한 높아졌다. 전작에선 아직 미숙한 면이 있던 류가 본작부터 슈퍼닌자스럽게 연륜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닌자용검전 시리즈 중 류가 유일하게 큰 굴욕을 안 당하는 작품으로, 1편은 방심해서 아이린에게 마취총을 맞았고 3편에선 자신의 클론에게 첫 싸움에선 패배했다.

전작에서 유용했던 회전베기 인술이 삭제된 대신, 1회성 아이템이었던 화염의 춤(불꽃 배리어)가 일반 인술로 바뀌었고 새로운 인술로 대각선 아래로 화염을 발사하는 화룡탄이 추가됐다. 그리고 각 인술들의 인술 파워 소모량도 늘어났다. 분신이 있는 상태에서 인술을 사용할 경우 분신들도 인술을 사용한다. 이 때 분신으로 인한 인술 파워 추가 소모는 없다.

인술 관련 시스템에 변화가 생겼는데, 전작에서는 인술 파워 아이템 입수 시 파란색은 5, 붉은색은 10씩 회복하여 최대 99까지 모을 수 있었지만, 이번작부터는 모을 수 있는 인술 파워의 최대치 제한이 생겼다. 처음 시작 시 40으로 시작하며 2 스테이지부터 용신의 두루마기를 입수할 때마다 최대치가 10씩 늘어나 마지막 스테이지에서 100까지 늘릴 수 있다. 그리고 아이템으로 회복하는 인술 파워가 파란색은 회복량이 10으로 늘어났고 붉은색은 최대치까지 전부 회복시켜주도록 변경되었다.

일정 시간동안 적들의 움직임을 멈추게 했던 타임스톱(모래시계) 아이템이 삭제된 대신 주인공의 분신을 2개까지 만들 수 있는 아이템이 추가되어 이를 잘 쓰면 진행이 한결 수월해진다.

그러나 체감 난이도는 오히려 전작에 비해 높다. 처음 하는 사람은 2 스테이지에서부터 좌절할 가능성이 높다. 비바람에 밀려 낭떠러지에 떨어지는 일이 잦은 데다 보스와도 비바람의 방해를 받으며 싸워야 하기 때문에 매우 어렵다.
게다가 전작에 있던 짜증나는 요소 두 가지인 넉백과 무한 부활도 건재하다. 스테이지 뿐 아니라 보스들의 난이도도 전체적으로 전작에 비해 높고 일부 보스들은 인술을 사용하지 않고는 도저히 클리어가 불가능할 정도. 그리고 마찬가지로 6스테이지까지는 어떻게 극복하더라도 최종 7스테이지는 도저히 대책이 서지 않는다. 특히 최종보스 자퀴오는 그야말로 '미친 난이도'를 자랑하는데다가 중간에 회복도 없이 전작과 마찬가지로 3연전이다. 자퀴오의 제 1형태는 전작의 자퀴오 1형태보다 더 어렵다. 그래도 전작의 자퀴오는 위에서 좌우로만 움직였지만 본작에서는 상하좌우로 마구 움직이며 유도성이 있는 불을 4방씩 쏘아댄다. 각종 인술들의 적절한 활용만이 살길.

북미에선 표지에 Hard to beat!이라고 대놓고 써놔서 난이도가 더럽다는 걸 강조하고 있다.(...)

엔딩에서는 용검이 사망한 아이린을 되살리고 소멸하는데, 그래서인지 3편은 2편보다 이전 시간대의 이야기로 만들어졌다. 전술한대로 2편은 1편에서 1년후의 이야기이다. 그럼 류는 1년이란 시간에 X고생을 3번이나 했다는 이야기.

3. 이식판

파일:external/www.hardcoregaming101.net/trilogy2-dos-2.png
아미가DOS로 이식. 매체 차이가 있는만큼 그래픽이 비약적으로 발전해서 깔끔해졌고, 스탯창도 직관적으로 정리가 되었다. 게임 도중에 세이브가 가능해져서 난이도는 낮아졌다. 그러나 음질은 그렇게 좋지못한 편.

4. 한글패치

해당 주소

DQ군이라는 네이버 블로거가 패미콤판을 기반으로 만든 한글패치가 존재한다. 스토리 대사와 챕터를 비롯한 타이틀 화면과 인게임 UI 등 모든 텍스트가 100% 한글화 되어있으며 한글화 퀄리티도 매우 좋으니 한글로 이 게임을 해보고 싶은 사람은 해당 패치를 해보는 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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