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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9 12:13:45

닉네임을 잘못 정했다/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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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주역3. 아카데미4. 길드
4.1. 흑룡방4.2. 그라운드 제로4.3. 다이아몬드 클럽4.4. 기타
5. 비밀단체6. 기타 인물

1. 개요

웹소설 닉네임을 잘못 정했다의 등장인물을 정리한 문서.

2. 주역


파일:닉네임 - 전능제&최연주01 (3).jpg}}} ||
(좌)최연주 / (우) 전능제
'전능제의 파편'은 게이트 너머의 '엑시디아'라는 금속[25] 근처에서 헌터가 죽어 묻히면 탄생하는 존재였다. 즉, '정수현의 전능제의 파편'은 '봉인된 전능제의 파편'따위가 아닌 이미 죽은 헌터였던 것이다. 그렇다면 그녀는 누구일까? 자유자재로 형태를 바꿀 수 있고, 일반적인 파편들[26]과는 달리 S급 이상으로 강한....[27]}}}
진실을 알게된 최연주는 애써 이를 외면하지만, 연구원이 자신에게 넘겨준 엑시디아를 활용한 전능제 추적 도구, 자신을 노리는 최순홍의 위험 등 운명의 인도처럼 상황이 맞아 떨어지는 것을 느끼고 패닉에 빠진다. 그래서 더 늦기 전에 저지른다는 식으로 정수현을 덮쳐 그의 여자친구가 되어 마음을 다잡아 살아남길 각오한다.[28]

하지만, 다시 습격해온 흑룡제는 극한까지 도핑하고, 이를 활용하기 위한 수련을 완료한 S급 이상의 괴물이 되어있었기에 그녀를 포함한 일행은 전멸하고 만다. 다행히 중간에 흑룡제가 정신을 차리고 자신이 저지른 일에 대한 후회를 하지만, 강력한 힘을 가진 헌터들의 싸움이 게이트 불안정 현상을 일으켜[29] 그 안에서 '피콕'과 '패밀리'라는 몬스터가 쏟아져 나오는 참사가 발생한다. '패밀리'라는 몬스터는 사방에 달린 입으로 끊임없이 '피콕'을 뱉어내는 몬스터였기에 반드시 초기에 대응해야할 상대였지만 이미 너덜너덜해진 일행들론 대처가 불가능했다.

그렇기에 최순홍과 함께 게이트 너머로 넘어가 '패밀리'를 쓰러뜨리고 게이트를 닫은 끝에 사망하게 된다. 죽은 최연주의 시체는 최순홍이 몬스터들이 그녀의 시체를 훼손하는 것을 막기위해 땅을 파 그녀를 묻고 커다란 바위를 올려 매장해주었다. 그 뒤로 세월이 흘러...[30]

취미는 사극 감상이다. 워커홀릭같은 면모가 있는 그녀도 사극 방영시간만큼은 지키기위해 노력하는 편.

효율을 위해서라며 모든 음식을 섞어먹는 괴식을 선호한다. 다른 사람들도 자신을 본받아 효율적인 식사를 할 필요가 있다고...
'전능제의 파편'은 게이트 너머의 '엑시디아'라는 금속[35] 근처에서 헌터가 죽어 묻히면 탄생하는 존재라는 것이 밝혀진다. 즉, 그녀는 '봉인된 전능제의 파편'따위가 아닌 이미 죽은 헌터였던 것이다. 그렇다면 그녀는 누구일까? 자유자재로 형태를 바꿀 수 있고, 일반적인 파편들[36]과는 달리 S급 이상으로 강한....[37]

이 사실을 눈치 챈 최연주는 정수현과 정분을 나누고 살아남기를 다짐하지만, 다시 습격해온 흑룡제는 극한까지 도핑하고, 이를 활용하기 위한 수련을 완료한 S급 이상의 괴물이 되어있었기에 그녀를 포함한 일행은 전멸하고 만다. 다행히 중간에 흑룡제가 정신을 차리고 자신이 저지른 일에 대한 후회를 하지만, 강력한 힘을 가진 헌터들의 싸움이 게이트 불안정 현상을 일으켜[38] 그 안에서 '피콕'과 '패밀리'라는 몬스터가 쏟아져 나오는 참사가 발생한다. '패밀리'라는 몬스터는 사방에 달린 입으로 끊임없이 '피콕'을 뱉어내는 몬스터였기에 반드시 초기에 대응해야할 상대였지만 이미 너덜너덜해진 일행들론 대처가 불가능했다.

그렇기에 최순홍과 함께 게이트 너머로 넘어가 '패밀리'를 쓰러뜨리고 게이트를 닫은 끝에 사망하게 된다. 죽은 최연주의 시체는 최순홍이 몬스터들이 그녀의 시체를 훼손하는 것을 막기위해 땅을 파 그녀를 묻고 커다란 바위를 올려 매장해주었다. 그 뒤로 세월이 흘러..

최연주는 자아를 가진 채 '전능제의 파편'이 되었다. 하지만 수 천년의 세월 앞에 인간은 너무나도 약해 거의 모든 것을 잊어버리게 되었다. 그녀가 필사적으로 붙잡고 있는 기억은 단 하나, 자신이 '전능제의 파편'이라는 것. 그리고 외로움을 잊기위해 따라 하던 사극 말투 밖에 없었다.[39][40]
기계음이 들려오기 시작한 건 그로부터 다시 수없이 긴 세월이 지난 후였다.
...
그녀는 자신의 몸이 크게 꿈틀거리는 걸 느꼈다. 이번엔 나갈 수 있다는걸 본능적으로 느꼈기 때문이다.
...
그녀의 기대감이 끝자락에 이르렀을 때, 최연주는 하늘에서 무엇인가 굴러떨어지는 소리를 들었다. 흙이 하나 톡 떨어지나 싶던 소리가 점점 가까워지고, 묵직하게 다가왔다. 마침내 한 남자가 제 눈앞으로 굴러떨어지는 걸 본 순간, 최연주는 비명을 지르고 싶은 걸 억지로 참아야 했다.
"안돼! 씨발!!!! 씨발!!!!!"
최연주는 남자의 행동이 재밌었다. 조금 이상하게 느껴지기도 했지만, 그냥, 저 남자의 모습을 보고 있으면 재밌었다. 이 사람이다. 최연주는 본능적으로 이 사람과 함께 가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유는 알 수 없었다.
그녀는 차분한 어조로 말했다.
"이리 오거라"
}}}
자신의 정체를 깨달은 후론, 언젠가 실제로 정수현을 만날 날을 고대해왔는데 그가 B급으로 승급하고 '전능제의 파편 소환'능력을 얻음으로써 가능해진다. 하지만, 능력으로 실체화할 수 있는 시간은 고작 30초여서 '지금은 팔랑크스 능력을 강화해서 빠르게 성장한 다음에 다음 랭크에서 고르자'는 정수현의 반대에 부딪친다. 그런데 무슨 연유인지 끝까지 자기를 믿으라며 소환 능력을 고르게 하더니, 자기 연구소에 있는 '프로토타입 필드'[41]의 존재를 그에게 알려주면서 그토록 고대하던 현실에서의 만남을 실현시킨다.

한국에선 불가능한 중혼을 성사시키는데도 큰 역할을 했다. 그녀가 생전 '파라다이스'의 길드 마스터로써 모아놓은 '한국 정부의 위험한 정보'를 정수현이 손에 넣게 해 딜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 준 것. 덕분에 그들은 알고 있는 것들을 잊는다는 조건으로 합법적인 중혼과 중혼에 대한 비밀유지를 위한 조력을 얻어낼 수 있었다.
"신부, 최연주 양이 입장하겠습니다."
....
그 곳에는 검은 머리의 여인이 서 있었다. 우아한 웨딩드레스가 바람이 부는 것처럼 나풀거렸다. 검은색 머리와 검은색 눈. 처음에 우리는 우연히 만났지만, 지금 우리는 운명이라는 걸 알고 있었다. 나는 그녀를 향해 손을 뻗었고, 전능제는 천천히 나를 따라 앞으로 걸어 나갔다.
나의 신부들이 전부 버진로드를 향해 걸어왔다. 전능제를 꼭 둘러싸고 화사한 미소로 반겨주었다. 전능제의 얼굴에 눈물이 가득 고이고 있었다.
결혼식
전능제는 울면서 내게 와락 안겨들었다.
완결 편에선 5명의 신부 중 한명으로써 정수현과 결혼했다. 전능제의 모습을 하곤 최연주로써.

3. 아카데미

4. 길드

4.1. 흑룡방

A급 길드. 커다란 게이트 사태에 자주 얼굴을 비추고, 인명 구조나 기부활동에도 열심히라서 이미지가 매우 좋은 길드 중 하나라고 한다. 하지만, 길드장인 최순홍이 극한의 무협컨셉충이라 '철혈권왕', '미목여화'등의 닉네임이나 사저, 사매같은 호칭, 무협 풍의 제복을 강요하는 통에 구닥다리 취급을 받고 있다. 현실적인 문제론 길드장 최순홍이 S급으로 올라가지 못하고 정체된 것도 문제로 거론되기도 한다.[58]

97화에 이르러선 흑룡방주 최순홍이 타락해 비밀단체에 합류하면서, 덩달아 파탄났다. 사실상 해산에 가까운 피해를 입었지만, 그래도 부 길드 마스터 이준혁을 포함해 흑룡방에 남아 준 일부 헌터들과 정수현, 이치에의 조력을 받아 흑룡방주를 쫒는데 조력한다.

흑룡방주가 사망한 뒤론, 과거를 털어내고 재기하기 위해 유일하게 남아있는 유명인[59][60] 아다폭격기 정수현을 정면으로 내세워 그라운드 제로로 개명한다.

4.2. 그라운드 제로

결국 테러리스트로 전락한 흑룡방주 최순홍의 사후, 도저히 이어갈 수 없게 된 '흑룡방'이 이름을 바꿔 재개한 길드. 기존에 어필하던 요소들[72]이 죄다 못 써먹게 되자 유일하게 남아있는 유명인[73] '아다폭격기 정수현'을 정면으로 내세우는 과감한 전략을 취해 길드 명도 '폭심지'라는 의미인 그라운드 제로로 정했다. 이게 어느 정도 효과가 있는지 가입 문의나 기업의 의뢰가 어느 정도 들어오고 있다고 한다.

4.3. 다이아몬드 클럽

S급이 셋이나 소속돼있는 현존하는 가장 거대한 길드 중 하나. 하지만,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추악한 면모를 가지고 있다. 자신들의 이득을 위해서라면 조작, 회유, 심지어 실종시키는 과격한 방법까지 동원해가며 그 세를 불리려고 하고 있다.

4.4. 기타

5. 비밀단체

'대장'이란 고위 헌터들을 증오하고, 특정 헌터만 영웅으로 치부하는 사회 분위기를 혐오하는 사람들을 모아 만든 단체. 여기에 참여한 인물들은 대개 특정인을 향한 복수를 꿈꾸며, 조직원들은 대장의 명에 따라 이 복수를 적극적으로 돕는다. 김춘배의 김주성을 향한 복수, 김현기의 장지완을 향한 복수 등 개인적인 복수를 도우면서도 무슨 연유인지 대규모 게이트 테러를 일으키는 실험에 열중하고 있다.

6. 기타 인물

'전능제의 파편'은 게이트 너머의 '엑시디아'라는 금속[112] 근처에서 헌터가 죽어 묻히면 탄생하는 것이였다. 엑시디아가 죽은 헌터의 사념과 에너지를 고스란히 끌어들이면서 스스로 성질을 변화시켜 자아를 가진 새까만 덩어리로 변하며 완성되는 것이였다고...

심지어 이 원리는 최소 1차 세계대전 시기에 이미 파훼된 것으로, 현재에 이르러 그 지식들이 사라진건 지금까지 연구한 사람이 없어서가 아니라 연구한 사람이 없어진 것이였기 때문이였다.

과거, 중국을 필두로 한 국가[113]들은 이 원리를 깨닫곤, 너,나 할 것 없이 양산화 계획을 실행했는데, 마음에 들지 않는 능력자들을 모조리 게이트 너머에 엑시디아랑 같이 파묻어놓고 표식을 해놓으면 언젠가 캐낼 수 있을 것이라는 안일한 생각으로 매장된 능력자들이 '전능제의 파편'이 된 것이였다.

그는 이 사실을 알고도 자아를 가진 '전능제의 파편'을 실험에 소모하고, 이에 반대해 탈주하려는 관계자들은 모두 죽임으로써 입을 막은 '프랑스 연구소'의 행보에 반해 자신의 유지만큼은 전하겠다는 일념으로 '파라다이스'에 위탁했던 것이다.}}}

[1] 정확히는 흑룡방. 정작 김유정은 명령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납득하지 못했다[2] B급 승급에서 전능제의 조각 소환 능력을 얻어서 실체화가 가능해졌다[3] 첫 만남엔 D급이였지만, 220화에 승급[4] 그 반대도 가능하다[5] 첫 만남엔 D급이였지만 99화에 승급하였다.[6] 정확히는 미야모토 무사시라는 닉네임을 거부하는 이치에에게 무사시의 훌륭함을 계몽하라는 명령이였다... 이치에는 일본인인데요??[7] 공식 멘토는 김유정.[8] 결선에 각성해서 결국 시합을 포기하였다.[9] 후배의 남자친구, 멘티의 남자친구[10] 유독 이 에피소드에서 방심하는 일이 많아서 독자들에게 빈축을 샀다.[11] 사귀는 정도가 아니다. 성하연이 아기를 가지고 싶다고 조르고, 정수현이 이를 받아들여 게이트 안을 신세계로 만들 계획을 진지하게 실행하고 있었다.[12] 자아가 있는 소환수. 원본이 만화 캐릭터이다보니 사실상 인간이다[13] 이 전까진 힘이 부족해 전능제가 있는 심상세계 봉인해야만 했다[14] 다른 한명은 부 길마 이준혁.[15] 뒷목을 쳐서 기절은 시켰다.[16] 참고로 성하연은 아직 25살밖에 안됐다...[17] 장지완 사망 이후론 2명[18] 그녀가 운영하는 파라다이스 길드는 '전능제의 파편'의 연구에 가장 많은 후원을 하는 길드이기도 하다.[19] 한국의 전능제의 파편 연구는 이제 막 시작인 수준이지만, 프랑스는 이미 일부 사용화가 가능할 정도로 발달돼있다. 하지만 어째서인지 프랑스의 연구원들은 하나같이 타국의 초빙을 거절하고 있었다.[20] 흑룡방이 '전능제의 파편'의 탐색을 멈춘 시기와 정수현이 두각을 나타낸 시기가 얼추 겹치기 때문에 알 사람은 다 알고 있었다.[21] 한국엔 다른 '전능제의 파편 소유자'들도 있지만 대부분이 A급 이상이라 단가가 쎄서 부를 수 없었다고 한다.[22] 그래서 아직 S급의 힘에 흑룡방주가 적응하지 못한 상태이기도 했다.[23] 정수현의 여자들도 다 같이 넘어왔다...[24] 등급이 올라갈수록 감각에 예민해진다고 한다.[25] 잘 알려진 기능 외에도 강한 사념을 끌어당기는 기능이 있다고 한다.[26] 일반적인 파편의 강화 수준은 C~B급 정도라고 한다.[27] 최연주[28] 정수현도 비슷한 시기에 어렴풋이 진실을 깨달았다.[29] 이는 최연주가 정수현에게 가르쳐준 가설 중 하나였다[30] 전능제[31] 아이러니하게도 바닥이 무너진건 흑룡방 길드가 열심히 삽질을 한 여파 때문이였다...[32] 훗날 밝혀지기론 '정수현'이 재밌는 녀석이라며 처음부터 마음에 들어했었다.[33] 전능제가 정수현에게 힘을 넣어주었다[34] 자신이 원래 어떻게 생겼는지도 기억해내지 못했었다.[35] 잘 알려진 기능 외에도 강한 사념을 끌어당기는 기능이 있다고 한다.[36] 일반적인 파편의 강화 수준은 C~B급 정도라고 한다.[37] 최연주[38] 이는 최연주가 정수현에게 가르쳐준 가설 중 하나였다[39] 최연주의 취미는 사극 감상[40] 사극 말투를 따라한다는 기억조차 남지 않아서 이를 자신의 원래 말투로 알고 있었다.[41] 소환물에 사용되는 에너지를 발전기가 대체하여, 높은 유지 비용이 드는 소환수를 한정적인 공간 내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게 하는 장치. S등급 까지 소환이 가능하고 고순도 마석 기준 3시간 정도의 유지가 가능하다.[42] 김춘배의 닉네임도 <<하나가와 미사키>>였다.[43] 그녀를 유혹해 김춘배의 위치를 직접 듣는 계획과 전능제의 힘을 이용해 그녀의 에너지 파장에 간섭, 그녀가 소환 해제를 했을 때 그 에너지가 가는 방향을 포착하는 계획 두가지가 있었다. 결과적으론 첫번째 방법에 실패하여 두번째 방법을 실행하였다[44] 원래는 D급을 달성하고 하려했으나, 이제 범죄자이니 영원히 아다이지않냐-고 도발했다[45] 결국 외형이나 재력이 미사키가 정수현을 선택하는데 영향을 미치긴했지만, 그녀가 김춘배가 전락하기 전까진 그의 외형이나 행실에 불만을 가진 적이 전혀 없었다는 점을 감안하면...애초에 미사키의 주된 불만도 공연을 할 수 없다는 것이였다.[46] 덤으로 능력으로써의 하나가와 미사키의 스펙이 장난아니라 이런 능력을 가지고도 어떻게 김춘배는 그렇게 살 수 있었냐는 식으로 또 까였다.[47] 원래는 신인전에서부터 스타가 될 생각이였지만, 정수현의 닉네임이 어그로를 전부 끌고 끝내 자신을 상대로 승리해 우승까지 해버렸기때문에 첫 계획은 엇나가버렸다.[48] 고의는 아니었다. 밀쳤다가 그대로 화단에 머리를 찧어서 사망하게 되었다.[49] 버프를 받는 쪽도 미사키쨩 배지를 지닌 채 모에큥이라고 하며 포즈를 취해야만 한다.[50] 물론 본인도 대가를 받고 적극적으로 공조했으니 마냥 이용당했다고 볼 순 없긴 하지만, 사회성이 떨어지고 어수룩한 김춘배를 다이아몬드 클럽의 헌터가 가스라이팅해 그 행동을 유도한 것도 사실이다.[51] 김주성과 이치에가 한 차례 대결을 치렀기때문에 그녀를 포함한 주변인물들은 이에 대해 의구심을 가지고 있었다.[52] 정작 성하연, 김유정이 소속된 흑룡방과 다이아몬드 클럽은 잘 이야기를 끝마쳐 없던 일로 쳤다.[53] 김주성이 이제 범죄자니까 영원히 아다지 않냐고 도발해서 위의 사단이 일어난 것이다.[54] 같이 오래 접촉해 있으면서 좌표를 획득하고, 강한 충격을 줘서 강제로 귀환시킴으로써 그 경로를 습득하는 계획이였다.[55] 김주성이 밥을 사주겠다면서 자연스럽게 말하기를 유도했다.[56] 그렇다고 이현우에 계획이 성공한 것도 아니다...아마 강력한 헌터들의 싸움 끝에 게이트 불안정 현상이 일어난 것으로 추정된다.[57] 마침 아이돌 공연이 예정돼있엇어서 공연용 기재가 전부 실려있었다.[58] 다른 유명길드인 다이아몬드 클럽에 S급이 3명이나 있다고하니 이 문제가 흑룡방의 위신에도 상당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할 수 있겠다.[59] 기존에 어필하던 요소들인 흑룡방주가 만든 권법, 봉사활동 등으로 쌓은 좋은 이미지 등이 죄다 못 써먹게 되었다...[60] 사실 정수현은 흑룡방에 가입한 적이 없다... 입은 은혜 때문에 거의 가입한 것처럼 활동하긴 했지만.[61] 길드 마스터[62] 최순홍은 이현우가 마음에 들진 않지만 천마라는 닉네임은 넘길 생각은 하고 있었다[63] 최순홍이 혼자 돌격하고도 제압하지 못했기 때문에 초동 대처에 실패했다는 의견이다.[64] 본인은 그렇게 생각한다.[65] 강력한 헌터들의 전투가 게이트 불안정 현상을 초래한 것으로 추정된다[66] 피콕이란 몬스터를 끊임없이 쏟아내는 몬스터이므로 초동대처에 실패하면 큰 피해를 낸다.[67] 정수현이 도주하던 이현우를 쓰러뜨린 직후 거대 게이트가 열린 시기였다.[68] 부 길드 마스터[69] 슬슬 닌자나 사무라이를 데려오고 싶다고 한다... 참고로 이치에에게 주고싶어한 닉네임은 미야모토 무사시. 당연히 이치에는 극혐을 했다.[70] 심지어 가족만 초대한 결혼식이였다[71] 前 흑룡방[72] 흑룡방주가 만든 권법, 봉사활동 등으로 쌓은 좋은 이미지[73] 사실 정수현은 흑룡방에 가입한 적이 없다... 입은 은혜 때문에 거의 가입한 것처럼 활동하긴 했지만.[74] 정황증거가 너무 많아서 알 사람들은 이미 다 알고 있는 수준이였다[75] 근데 김현기의 닉네임이 어지간하다보니 이에 대해선 이해한다는 반응도 나왔었다...[76] 김현기가 처음 장지완을 공격했을 땐 정수현 등이 생포에 성공한 그를 살해하려다 실패해서 254명의 사망자가 나온 테러를 성공시키는데 일조하기도 했다.[77] 장지완이 먹는 음식에 자신의 기운을 섞어 조금씩 축적시키다가 김현기와의 결투에서 폭발시키는 전략. 참고로 이 전략은 같은 길드 소속의 S급 노인 헌터의 '이런 말도 안되는 일을 벌이는걸 보니 분명 음모가 있을거다. 혹시 모르니 병원에 가서 검사받아봐라'란 조언으로 파훼될 뻔했으나 이 역시 이현우의 'C급을 잡으려고 애쓴다'는 식의 도발에 넘어가 그 기회를 놓친다.[78] 이름은 등장하지 않았다.[79] 근력강화 능력자인 김주성의 상위 호환으로 그와는 달리 오감 전부를 강화할 수 있다.[80] 같은 S급에, 풀 컨디션이라는 같은 조건, 심지어 훨씬 어린 이현우가 일방적으로 얻어맞았다[81] 본인은 쫒으려했으나 소속길드인 다이아몬드 클럽은 이미 S급을 한명 잃고, 국가적으론 짧은 기간안에 S급을 2명이나 잃은데다, 충청도를 지킬만한 헌터가 자기밖에 없는지 주변에서 만류했다.[82] 김주성에게 집중될 줄 알았던 대중의 관심은 정수현의 닉네임에 어그로가 끌려버렸고, 우승도 뺏긴데다 그 증거까지 남아버렸다.[83] 교사들의 출동은 거짓 A급 경보로 막고, 다른 학생들의 활약은 저주로 막았다.[84] 하다못해 헌터 생활을 계속 할 수 없을 정도의 부상을 남기는것이 목표였다[85] 참고로 이 결말은 최일국이 정수현과 이치에게 저지르려고 했던것이다. 즉, 제 꾀에 자기가 당한 꼴[86] 같이 날아간 길드원은 살아남았다.[87] 초등학생때 각성, 중학생때 각성자 등록, 고등학생때 헌터 등록을 했다고 한다.[88] 비밀단체가 사용하던 '강제탈출장치'등에 관한 자료를 그가 열람한 적이 있는 점, 비밀단체에 연루된 '박성진'과 연락한 흔적이 있는 점, 자금을 대준 흔적이 있는점 등. 안 들킬거라고 생각하는 게 이상할 정도다.[89] 이건 최순홍 혼자만 하던 생각이라 이현우가 모르고 있었긴 했었다.[90] 자신이 다루는 검은 연기를 장지완이 먹는 음식에 조금씩 섞어 안에서 터뜨릴 계획을 짜고 있었다. 이에 대해 눈치챈건 아니지만, 음모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충고를 받고 병원에 가던 중이였다.[91] 비서[92] 그들을 죽일까 고심하고 있었다[93] 다이아몬드 클럽, 어메이징, 파라다이스, 흑룡방 등[94] 번번히 자기 계획을 방해한 정수현을 감시하기 위해 설치했다.[95] 참고로 정수현의 집은 박성진 소유로, 박성진이 비밀단체의 멤버를 모집하기 위해 이미 한번 정수현의 방을 감시한 적이 있었다. 하필 그가 화면을 보았을때 전능제 파워로 손도안대고 분수를 쏟는 모습을 봐버려서 후퇴했었지만...[96] 이름이 밝혀지지 않았다[97] 위에서 언급했듯이 S급 한명, 그것도 심지어 노인에게 일방적으로 털렸다.[98] 플랜 B가 없어 바로 도주하려는 것도 어이가 없는데, 이 도주를 공항에서 항공기를 타고 하려고 했다.[99] 본작의 악역들이 상당히 잘 조형돼서 평가가 좋았던 걸 떠올려보면, 흑막이 가장 허무한것도 웃긴 일이긴 하다.[100] 등산을 잘 하고 싶어서 북한산에 길드도 만들고 A급도 찍었는데, 정작 능력이 올라가니 보람을 잃게 되었다고 한다.[101] 전능제가 심상세계에서 대딸을 쳐주고 있었다.[102] 시시건건 방해해온 정수현을 감시하기 위해 설치했는데, 졸업식 섹스를 하다 흥분한 김유정이 벽을 긁는 바람에 들켰다..[103] 헌터들이 몬스터를 공사현장으로 유인, 아무도 안탄 트럭이 들이박음 등[104] 사용 즉시 랜덤한 위치로 텔레포트를 시키지만, 물체에 박히면 그대로 죽는다[105] 게이트 안에서의 부상으로 2개월 가량을 쉬웠는데, 이를 병가로 인정하지 않아 출석부족으로 퇴학시켰다.[106] 김주성이 표창 받는 자리를 습격당한 사건에서 초동대처에 실패한 것은 최순홍의 탓이라고 공격했었다.[107] 이 때 정수현은 이미 C급이였다.[108] 끝까지 이름이 공개되지 않았다.[109] 정확히는 친한 위원의 스케줄을 덮기 위해 들어가준것이였다.[110] 이치에를 키우기 위해 시작한 일이라고 둘러댔다.[111] 이 의뢰는 비밀단체가 받았다[112] 잘 알려진 기능 외에도 강한 사념을 끌어당기는 기능이 있다고 한다.[113] 언급된 국가론 독일, 미국, 일본, 프랑스가 있다[114] 협조적이였음에도 강화 장비를 개발한다고 소멸시켰다.[115]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한다[116] 임무라고 불러들여서 구덩이에 떨구고 총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