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 야마오카

2023년 1월 6일 영상에서 마유즈미 토시유키의 언급과 함께 첫 등장.[1] 수단방법 가리지 말고 마유즈미를 포함한 마유즈미파 주전력의 움직임을 조사하라는 쿠로사와 형님의 명령대로 자신의 계획을 실행하기 위해[2] 사제와 함께 아비루와 무라이를 납치해 방파제로 끌고 가 잔인하게 고문하면서[3] 마유즈미파의 정보를 캐려고 하였으나,

이변을 깨달은 타츠모토 마사유키가 현장에 나타나고 닉에게 죽을 준비하라며 강렬한 살기를 내뿜지만, 닉은 아랑곳하지 않고 오히려 그쪽을 죽일 준비가 되어있다며 자신만만해 한다.

곧바로 타츠모토에게 도스를 들고 달려들었으나 타츠모토는 닉의 공격을 아주 쉽게 막아냈고,

닉은 그대로 타츠모토의 도스에 살해당했다.[4] 하지만 뒤이어 쿠로사와파와 손을 잡은 라이징 잔당의 부두목 아키모토 시로가 현장에 나타나 아비루, 무라이, 타츠모토 전부 위기가 오고 만다.[5] 타츠모토는 아키모토와 격돌했으나 중상을 당하고 결국 아비루와 무라이를 데리고 바다에 입수해 도주하는걸 택해야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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