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earfix]
1. 개요
니콜라스 오타멘디의 클럽 경력을 서술한 문서2. CA 벨레스 사르스필드
1995년 벨레스 사르스필드 유스팀에 입단하였으며 2007년 1군팀에 승격하였다. 2008년 5월 10일 홈에서 로사리오 센트랄 전에서 프로선수로 데뷔하였고, 총 18경기에 출전하며 주전 선수로서의 입지를 조금씩 다져갔다. 2009-10 시즌에도 아페르투라 아르세날 전에서 프로 데뷔골을 넣는 등 19경기 1골을 기록하며 팀의 리그 우승에 공헌하였다. 2009년에는 코파 수다메리카나 경기에 출전해 남미 무대에 데뷔하였고, 단단한 수비력을 보여주었다.3. FC 포르투
2010년 8월 23일, 포르투갈 프리메이라 리가의 FC 포르투와 5년 계약을 맺고 이적하였다. 이 때 FC 포르투는 이적료 400만 유로에 오타멘디의 소유권의 50%를 매입하였고 나머지 50%의 권리를 얻는 여부는 2011년 9월로 미루어졌다.9월 25일 SC 올랴넨스 전에서 데뷔하였고, 그 경기에서 데뷔골도 넣었다. 2010-11 시즌 15경기 5골을 기록하며 포르투갈 무대에 적응하였다. 2011-12 시즌 20경기 2골을 기록하며 출장 기회를 늘려갔고, 2012-13 시즌 29경기에 출장하며 포르투 수비진의 주축 선수로 자리잡았다. 2013-14 시즌 13경기에 출장하였다.
4. 발렌시아 CF
2014년 2월 5일, 발렌시아 CF에 5년 계약으로 이적하는 것이 발표되었다. 이적료는 1,200만 유로로 알려졌다. 하지만 발렌시아의 용병 슬롯이 부족하여 2014년 2월 7일, 오타멘디는 아틀레치쿠 미네이루로 임대되었고, 세리 A에서 5경기에 출장하였다. 2014년 여름 소속팀인 발렌시아 CF로 복귀하였다.발렌시아 복귀 이후 무스타피와 파트너를 맺고 팀의 최후방을 책임지면서 훌륭한 기량을 뽐냈다. 이를 바탕으로 라리가 최고의 수비수로 성장하였다. 세트 피스에서도 키는 크지 않지만 적절한 위치 선정으로 골도 곧잘 기록하고 있다. 시즌 종료 이후 센터백이 필요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적극적인 구애를 받고 있다. 그의 에이전트가 조르제 멘데스인데 맨유 구단과 관계도 깊고 발렌시아의 피터 림 구단주와 친분 관계에 있으며 현재 발렌시아의 이적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1] 오타멘디도 발렌시아를 떠나 빅클럽으로 이적하고 싶어하는 눈치인데 현재 맨유의 세르히오 라모스 영입설과 맞물려서 오타멘디의 차기 행선지는 어디가 될지는 아직 오리무중이다.
하지만 결국 승자는 맨체스터 시티가 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 SkySports에 따르면 망갈라 임대 포함한 딜이 될 것이라고 한다. 아무래도 14-15 시즌에 발렌시아 구단 측이 맨시티로부터 영입한 알바로 네그레도의 아직 못 갚은 완전 영입 이적료 30m 유로를 청산하고자 맨시티와의 협상에 가장 적극적으로 임했던 것으로 보인다. 결국 맨시티 내부 기자 소스와 가디언지 그리고 몇몇 스페인 언론 보도에 따르면 망갈라 임대 포함 옵션은 망갈라 본인의 거부의사와 코칭스탭의 잔류 결정으로 무효화 되었고 그 대신 돈 몇 푼 더 얹어서 영입할 것으로 보인다.
5. 맨체스터 시티 FC
210경기 11골 2도움 |
6. SL 벤피카
6.1. 2021-22 시즌
자르데우의 은퇴 후 새로운 주장으로 선임되었다.6.2. 2022-23 시즌
2022년 12월, CA 리버 플레이트와 링크가 뜨고 있다. 일단 로마노의 보도에 따르면 벤피카가 2년 재계약을 요청했다고 하고, 오타멘디는 유럽에서 뛰고 싶다고 한다. 이후 겨울에는 잔류했고 4월 현재까지 포르투갈 리그 최고의 센터백으로 활약중이며 활약에 힘입어 2023년 6월 9일, 2025년 여름까지 계약 연장에 성공했다.6.3. 2023-24 시즌
[1] 정작 구단 보드진들은 권한이 적은지 영향력을 행사하지 못하고 있다. 이로 인한 보드진과 멘데스 간의 갈등이 벌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