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2-08 14:37:37

니지마 사에

페르소나 5 & 더 로열 코옵(Co-Op) 리스트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rowcolor=#ffffff> 0. 광대 I. 마법사 II. 여법황 III. 여황제 IV. 황제 V. 법황
이고르 모르가나 니지마 마코토 오쿠무라 하루 키타가와 유스케 사쿠라 소지로
<rowcolor=#ffffff> VI. 연인 VII. 전차 VIII. 정의 IX. 은둔자 X. 운명 XI. 힘
타카마키 안 사카모토 류지 아케치 고로 사쿠라 후타바 미후네 치하야 쥐스틴 & 카롤린
<rowcolor=#ffffff> XII. 사형수 XIII. 사신 XIV. 절제 XV. 악마 XVI. 탑 XVII. 별
이와이 무네히사 타케미 타에 카와카미 사다요 오야 이치코 오다 신야 토고 히후미
<rowcolor=#ffffff> XVIII. 달 XIX. 태양 XX. 심판 신념 1. 고문관 XXI. 세계
미시마 유키 요시다 토라노스케 니지마 사에 요시자와 카스미 마루키 타쿠토 주인공
}}}}}}}}} ||

1. 프로필2. 개요3. 코옵4. 이야기 속에서5. 기타

[clearfix]

1. 프로필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Sae_body.png
<colbgcolor=#cc3333><colcolor=#ffffff> 이름 [ruby(新島 冴,ruby=にいじま さえ)]
직업 검사
소속 도쿄 지방 검찰청 특별수사부
코옵 심문실의 여검사
아르카나 심판
(審判)
(The Judgement)
일본판 성우 카이다 유코[1]
북미판 성우 엘리자베스 맥스웰
해금 페르소나 사탄

[[페르소나 시리즈|{{{#ffffff 페르소나 시리즈}}}]]심판 커뮤니티
P3 P4 P5
닉스 토벌대 진실을 쫓는 동료들 니지마 사에

2. 개요

파일:Sae1.png
검찰에서 정신 폭주 사건, 폐인화, 괴도단의 수사를 하고 있는 검사. 프롤로그에서 주인공이 붙잡힌 후 억지로 심문을 하며 그에 대해서는 어렴풋이 알고 있었지만 확증을 잡을 수 없었다고 말한다. 일종의 액자식 스토리 전개로 프롤로그 이후 주요 사건이 진행되거나 커뮤니티를 해방하는 등 이야기가 진전될 때마다 주인공을 심문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게 플레이어는 자연스럽게 단순히 흥미나 흑심 본위로 만나거나 하는, 괴도단의 정체를 알리지 않고 만나는 상대들을 언급하면서 흐름을 깨고 시간을 잡아먹기 때문에 짜증내는 유저가 많다고. 온갖 이유를 갖다붙이면서 호통을 치는 모습에 과몰입 오타쿠라는 멸칭까지 얻었다. 당연히 이런 심문이 끝난 시점[2]에서 코옵을 열면 그냥 3, 4처럼 넘어간다. 하지만 이 시점에서 열면 MAX 달성은 당연히 무리.

더구나 초기에 발연기였던 타카마키 안더러 남을 속이는 데 특화된 동료라고 언급하질 않나, 키타가와 유스케 코옵 시작 시에는 고작 카드 몇 장 있는 걸로 트집을 잡고 괴도 활동 중 전투가 있다는 것도 알 방법이 없는데[3] 부상 치료, 사격 실력 등에 대해 언급하는 점은 설정상으로도 문제가 있다.[4]

덕분에 거의 밈급으로 사에 하면 떠오르는 대사가 "어때!?(どうなの!?)"다. 거기에 "대답해!(答えて!)"다. 실제로는 (どうなの!?)는 세 번, (答えて!)는 딱 한 번 사용한다. 들린다면 대답해!(聞こえてるなら答えて!)를 포함하면 두 번. 다만 "어떤 거야?"나 "대답해!"는 전후문맥을 제외하면 가장 기본적인 의문과 추궁의 표현이므로, 실질적인 사용 횟수가 적더라도 플레이어의 입장에선 가장 뇌리에 박힐 만하다.

1인칭은 와타시(私), 2인칭은 키미(君)나 아나타(あなた)를 사용한다.

3. 코옵

주인공의 진술을 전혀 믿어주지 않다가 카네시로 팰리스 공략 이후, 계속되는 진술에 모순을 찾을 수 없자 니지마 사에는 드디어 주인공을 믿어주기로 약속하면서 심판 코옵이 열린다. 이례적으로 스토리 중반[5]에 열리는 심판이지만 당연히 광대, 마법사 등보다는 진전이 한참 늦다. 대신 최종보스 때에나 MAX인 광대와 마법사보다 MAX는 훨씬 빨리 찍는다. 특이사항으로는 심판은 6까지 이야기 진행에 따라 천천히 오르다 21일 이벤트에서 니지마 사에를 설득한 순간 바로 MAX가 된다.

또한 3 이래로 정립된 커뮤니티 시스템 가운데서 독보적으로 특이한 옵션이 하나 더 있는데, 11월 21일을 무사히 넘겨서 랭크를 MAX로 찍어야만 심판 페르소나를 합체할 때 아르카나 보너스를 받을 수 있다. 즉, 진행 자체는 초반부터 빠른 편이지만 그 혜택을 볼 수 있는 건 후반부, 그것도 MAX 효과만 가능하다는 소리. 이유는 심판 코옵은 11월 20일 단 하루 동안 사건을 되짚으면서 쌓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니 이전 시점에서는 코옵 랭크가 올라가고 있는 것처럼 보여도 실제로는 랭크가 11월 20일에 올라가고 있는 상황이므로 보너스를 받을 수가 없는 것이다. 사에의 협력[6]이 없으면 주인공은 파멸을 맞으며 진범은 죗값을 치르지 않게 되므로, 진엔딩을 달성할 수 있게 되는 것이 니지마 사에 코옵의 효과라는 것일 수도 있다. 실제로 보스들 중에 유일하게 사에만 최후에 없었고, 심판 아르카나는 대대로 최후의 사건을 쫓으며 올라가는 아르카나였다.
코옵 어빌리티 (◆는 회차 계승 스킬)
파일:p5judgement.png
랭크 1-코옵 랭크가 오르지만 경험치 보너스가 적용되지 않는다.
랭크 2-
랭크 3-
랭크 4-
랭크 5-
랭크 6-
랭크 7-
랭크 8-
랭크 9-
랭크 10진정한 정의코옵 랭크로 인한 경험치 보너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참고로 모든 여자 코옵 캐릭터들이 주인공의 마성의 매력에 매료되어 연인이 되는 가운데, 주인공을 단독 심문하는 시간 동안 순식간에 코옵 MAX를 찍는 커뮤니티 구조를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유일하게 연인 선택지가 없는 캐릭터다. 더미 데이터를 뜯어보면 코옵을 상정하고 만든 대사들이 남아있고 연인 관계에서의 달콤한 대사까지 녹음도 되어 있지만, 모종의 이유로 스토리가 변경되어 없던 일로 한 거 같다.

그러나 팬들의 기대에도 불구하고 P5R에서 아무런 변경점이 없었으며, 이런 코옵의 특성 때문에 주인공이 떠나기 전에 선물을 주기는 하지만 아무 효과가 없다.[7]

원래 랭크 10의 옵션이 오리지널에서는 '????????????????????'로 나왔던 것이 로열에서는 '정의를 관철하여 진실을 추구하는 동지로서 손을 잡는다'로 자세하게 표기되었다. 이는 지금까지 괴도단과 적대 관계였던 사에가 괴도단과 손을 잡는다는 의미로 보인다.

4. 이야기 속에서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니지마 사에/작중 행적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5. 기타

의외로 연대기상 처음 볼 수 있는 시기가 굉장히 빠르다. 4월 12일에 류지와 함께 카모시다 스구루에 대해 이야기하며 집으로 돌아갈 때인데, 사에와 아케치 고로가 함께 길을 걷다가 두 사람과 스쳐 지나가는 걸 볼 수 있다. 다만 처음에는 그냥 지나가는 사람들인가 싶을 정도.

페르소나 2스오우 카츠야와 공통점이 많다.

목소리를 듣다 보면 페르소나 3의 학생회장인 키리조 미츠루의 느낌이 난다. 공교롭게도 동생인 니지마 마코토가 학교의 학생회장을 하고 있다. 각 캐릭터들 모두 공부를 잘하며, 3의 미츠루는 주인공 인간 파라미터에서 지식이 랭크 MAX에 커뮤니티가 발생되며, 마코토의 경우 지식이 3 랭크 때 코옵이 진행이 된다.

심문을 취조할 때는 페르소나 4에서 형사로 등장한 도지마 료타로처럼 진지하게 취조를 하며, 4의 주인공처럼 현 주인공의 사건을 담당하는 것도 같다. 그리고 위에 소개된 스오우 카츠야, 료타로, 사에는 공무원이며 주인공들과 접점이 있던 인물들.

이렇듯 공통점이 많아, 사에는 스오우 카츠야 + 도지마 료타로의 둘 다 오마주한 캐릭터로 추정된다.

전작의 과 비슷하게, 본작에서는 모르가나, 아케치, 이고르와 함께 코옵에 시간을 투자하지 않고 스토리만 진행하더라도 코옵 MAX를 달성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캐릭터이다.[8] 물론. 다른 캐릭터에 비하면 이 사람은 6랭크에서 곧바로 MAX를 찍는데 페르소나 시리즈 중 이런 캐릭터는 양배추 형사와 사에 둘밖에 없다. 둘 다 스토리 중후반부에 주인공과 대립하던 관계이니 비슷하다.

이름의 유래는 일본의 간호사이자 NHK 대하드라마 야에의 벚꽃의 주인공으로도 유명한 니지마 야에(新島八重)로 추정된다.

페르소나 Q2에서 마코토의 언급에 따르면 사에도 아이키도를 배웠으며, 마코토는 한 번도 언니를 이기지 못했을 정도로 강하다고 한다.

마이 팰리스에서 니지마 레비아탄 사에를 타케미 타에와 같이 구경하는 대화가 있는데, 눈화장이 타케미의 취향인지 '안 할 거에요?'라고 물어보는걸 '안 합니다.'라고 조용히 부인하며 나중엔 눈길마저 피한다(...)

영미판 데이터 마이닝을 통해 사에의 미사용 대사가 다수 발견되어 소소한 화젯거리가 되기도 했다. 날씨에 관한 대사가 있거나 주인공에게 사랑한다고 고백하는 등 정식 출시 버전의 비중을 생각하면 도저히 상상이 안 되는 내용들인데, 원래는 자동 레벨업이 아니고 연인 루트까지 존재하는 코옵으로 구상되었던 것으로 보이나 역시 스토리를 갈아엎으면서 취소된 것으로 보인다.

파일:p5avalentain.png

발렌타인 이벤트를 다룬 P5A OVA에서 숨겨진 캐릭터이자 렌의 마지막 데이트 상대로 등장한다. 오페라 하우스로 아마미야 렌을 초대해 유명한 외국 뮤지컬 공연단의 특별 공연을 함께 관람한 뒤, 스카이라운지 카페에서 렌에게 초콜릿을 주고 렌의 안경에 서로의 손을 깍지 낀 모습이 비치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인게임에서 연인으로 맺어질 수 있는 9명 전원에게 수라장 다구리를 얻어맞고 엔딩롤이 나온 다음에 이어지는 쿠키 영상 형식으로 나왔으며, 이로 인해 수라장 다구리 루트의 최종 승리자가 사에였음을 알 수 있다. 참고로 이때 입고 나온 가슴과 등이 깊게 파인 검은색 드레스는 팰리스 안의 섀도가 입고 있던 것보다는 조금 더 얌전한 디자인이지만, 역시나 노브라하이레그 팬티가 필요한 상당한 노출 수위의 파티 드레스이다.

하지만 OVA판에서 숨겨진 연인 가능 코옵이자 최후의 승리자로 묘사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로열에서도 역시나 공략 불가능 캐릭터로 남아버렸다. 미사용 데이터 추가와 3학기 추가로 가능성이 있을 것이라 생각되었으나 아무래도 그 3학기의 정체가 정체다 보니 사에와의 연인 관계를 추가할 수가 없었던 모양.

사실 4편의 우에하라 사요코 같이 시리즈 내에서 공략 불가능한 여성들은 있었으나, 사에의 경우는 이들 중에서도 스토리 상으로도 굉장히 중요한 인물이기도 하고 디자인적으로도 잘 나온 편이라서 공략 불가능에 대한 아쉬움이 더 많이 언급되는 편이다.

자세한 인적 사항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키가 굉장히 큰 것으로 보인다. 당장 동생인 마코토보다 한 뼘이 더 크고, 168cm인 안과 비교하면 거의 비슷하거나 살짝 큰 정도. 다만 사에의 경우 항상 굽 높은 구두를 신고 있기 때문에 구두를 벗었다는 가정 하에 실질적 키는 168~169로 추정된다.[9]


[1] 진 여신전생 4에서 바로우즈, 굴렁쇠 굴리는 소녀 역을 맡았던 성우다. 페르소나 4 애니판에서는 야마노 마유미 성우를 맡기도.[2] 11월 20일 이후[3] 탈출 도중 섀도에게 막히는 장면이 딱 한 번 있긴 했으나 경찰이 목격하진 못했다.[4] 특히 사격 실력은 여러모로 말이 안되는 게 압수된 조커의 총은 매우 정교하긴 하지만 어디까지나 모델건이다. 협박 도구로 쓴다 생각한다면 모를까 사격은 무리가 있다. 이와이 커뮤 시작시 실제로 사에 본인이 모델건이라고 언급한다.[5] 게임 속 날짜로 7/9일에 열린다.[6] 휴대전화를 배신자이자 진범에게 보여주라는 것.[7] 코옵 상대가 주인공에게 주는 선물은 기본적으로 다음 회차에서 코옵이 발생하자마자 해당 코옵의 특정 어빌리티를 사용할 수 있게 해 주는 특전 아이템인데, 심판 코옵은 코옵 자체가 아무 효과가 없으니 당연히 해금되는 특전 효과도 없다.[8] 아케치는 로열에서는 시간을 투자해야 하는 코옵으로 변경되었다.[9] 여담으로 페르소나 시리즈의 여캐 중 최장신 캐릭터는 여신이문록 페르소나마유즈미 유키노페르소나 4마가렛으로, 둘 다 170cm이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811
, 2.11번 문단
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811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