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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욕 아카데미의 순애충/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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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주인공3. 히로인4. 룬 아카데미5. 기타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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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노벨피아성인 웹소설 능욕 아카데미의 순애충의 등장인물에 대한 문서.

2. 주인공

3. 히로인

4. 룬 아카데미

5. 기타 인물



[1] 평소에도 서로 강압적으로 서로의 취향을 우기지 않고 서로의 취향을 존중하고 살았던 데다가 게임 표지도 평범한 이세계 아카데미 하렘물스러워서 낚였다. 거기에 이 게임은 설정상 반드시 1회차는 모든 히로인을 절대로 구하지 못하고 능욕당하는걸 그대로 감상해야하는, 히로인을 구하려면 다회차 플레이를 반드시 요구하는 능욕물 중에서도 하드코어한 작품이었던지라 히로인 한 명이라도 구하고자 끝까지 어떻게든 버텨온 주인공의 멘탈을 제대로 터트렸다.[2] 다만 빙의 시점은 게임 스토리 시작 시점인 고등학교 2학년이 아닌, 설정상 몇 년 전 몬스터와 한창 전쟁할 시기였다.[3] 다만 이는 어디까지나 자기랑 계급이 비슷하거나 아래인 사람만 그랬던 것이며 삼장성들은 그냥 '지랄병난 귀여운 치와와' 정도로 귀엽게 봐줬던 모양.[4] 더 놀라운 사실은 이 시점이 20살도 안된 10대의 나이에 달성한 계급이라는 것이다. 나이브스의 실력과 실적이 얼마나 뛰어난지 보여주는 사례이다.[5] 안 그래도 1세대는 사망자 비율이 높았는데 그 생존자 중 일부조차 나이브스에게 그대로 모가지가 따여버린 탓에 전후 나이브스 윗세대의 성비 불균형에 크게 일조했다...고 언급된다.[6] 나이브스가 복무하고 있던 당시 계급은 중위였다.[7] 팬심으로 싸인까지 받을 정도이다.[8] 간단하게 말하면 뼈를 주더라도 살이라도 취하겠다.라는 논지의 전략. 억울한 피해를 강요받을 바에야 차라리 피해가 커지는 한이 있더라도 상대도 공멸시키겠다는 식의, 사실상 반협박성 전략이다.[9] 이 수법으로 룬 타워에서 나이브스가 투명 토끼를 잡아냈다.[10] 래쉬가드는 아카데미에서 지정한 수영복이 아니라는 명분이었다.[11] 정작 나이브스 본인은 이 흉터들이 징그럽다는 것은 인정하면서도 친구들을 지키기 위해 입은 상처이니 부끄러워하지는 않았다.[12] 유우 본인의 활약도 활약이지만 그 이상으로 명성이 자자한 나이브스와 자주 붙어다닌데다가 나이브스가 제대로 말을 들어주는 사실상 유일한 존재였던지라 이명이 붙었다.[13] 이게 사실상 고정된 1회차 엔딩이라고 한다. 나이브스의 추측에 의하면 2회차부턴 히로인을 구할 가능성이 약간이나마 생기진 않을까 추측했으나 당장 나이브스 본인이 그 게임 1회차 결말 직전에 토혈해서 죽어버린 탓에(...) 보지 못했다.[14] 이는 작중 언급상 본인도 간접적으로 인증했고 아카네는 대놓고 유우키가 남자이던 시절부터 자신을 봐주긴 커녕 나이브스와 붙어다닌다며 오히려 자신을 질투하고 다녔다고 토로했다.[15] 다만 유우키는 아버지의 유품이 그냥 기형적으로 생긴 유물이라고 생각했지 이능력을 품은 아티팩트일줄은 생각도 못하고 있었다.[16] 저 월광 초진동 모드는 어지간한 공업용 절삭기 저리가라하는 수준으로 절삭력이 뛰어나서 갖다대고 그대로 아래로 긋기만 해도 통짜 철로 만들어진 쇳덩이도 가볍게 자를 수 있을 정도로 프로토타입이라 연비가 나쁘다는 점만 빼면 위력으로선 최상위권. 대부분의 룬 홀더는 총 잘못 맞아도 죽을 수 있는 존재임을 고려하면 절삭기를 진심으로 내리쳐도 최소 수 초는 피부에 흠집도 안 나고 가볍게 버틸 수 있다는 시점에서 방어계의 정점이나 다름없는 셈. 여담으로 작중 묘사에 의하면 유우 본인이 허가하지 않는 이상 파과(처녀막 상실)도 공격으로 치기 때문에 유우를 강간하려 해봤자 진짜 성행위를 하는 건 불가능하다고 한다.[17] 그도 그럴게 빙의 전 게임을 통해 유우키의 고통을 알고 있는 건 물론 여성으로 영구적인 TS를 당하자마자 겁탈을 당할 뻔하는 등 멘탈이 영 좋지 않은 일을 또 겪는 불행함을 알고 있다. 그러니 비록 유우키가 자신을 유혹했다지만 그걸 받아들여 유우키에게 상처를 준 게 아닐까하며 자괴감을 느낀 것.[18] 나이브스의 회상에 따르며 재회한 건 빙의 직후였다. 본래 나이브스는 나이브스의 삶을 살아갈 생각이 없었지만, 매달리는 누나를 보고 도저히 자신은 나이브스가 아니라고 부정하지 못하고, 그 정체성을 받아들인 것.[19] 유우가 한국기준으로 20세 일본 기준으로 18세임을 고려하면 30대 후반일 가능성이 높다.[20] 본인은 강제로 성행위를 하는 걸 싫어했고 황실은 아이만 낳으면 그 수단은 상관하지 않았으며 남편은 상술한대로 사나의 의견을 존중했기에 그녀가 원치않는 밤일은 피했다. 이런 사정들 및 본인의 치유능력까지 합쳐져서 기적적으로 맞아떨어진 것.[21] 애초에 이 남자들은 죄다 참전자들이라 동년배의 여자들보다는 강한 경우가 대부분이었다.[22] 애초에 레벨 시스템이 존재하는 세계다 보니 2세대 여자들은 죄다 비참전자라 참전경력이 있는 1세대 남녀 및 2세대 남성에 비하면 약할 수 밖에 없다. 이 점은 시노부를 중용하자고 제안한 나이브스 본인도 부정하지 못한 사실이다. 실제로 유우는 평생 근력운동을 제대로 하지도 않았고 여체화가 되어서 신체능력이 전반적으로 낮아졌음에도 압도적인 레벨빨 덕분에 평생 꾸준히 단련했기에 기본적인 신체능력으로는 확실히 우위인 시노부도 가볍게 때려눕힐 수 있다.[23] 작중 언급을 보면 끝까지 유우키를 사랑하던 자신에게 일말의 관심도 주지 않은채 나이브스를 향한 애정만으로 여자가 된 유우키, 자신이 그리도 원하던 유우키의 애정을 독점하고 있으면서도 이를 알지도 못하고 한적하게 살아가는 나이브스, 보답받지 못할걸 알았음에도 끝까지 유우키에게 매달렸다가 여자가 되자마자 그녀를 버려버린 자기자신 세 명 모두를 혐오했다. 나이브스와 최후에 대면한걸 보면 이런 혐오감에 몰린 끝에 삶에 대한 의지 자체를 잃어서 사건을 일으킬 때 진짜로 나이브스에게 죽을걸 각오하긴 했던 모양.[24] 그녀가 혼자 살아갈 능력이 없다는 것보다는 의지가 없다는게 문제였다. 원래 능욕겜이었던 세계관답게 이 세계관은 주인공(유우키 → 나이브스)의 공략 후보인 여자들이 주인공의 하렘에 들어가거나 아니면 그대로 다른 인물들에게 능욕당하는 이지선다만 강요하도록 몰고가는 것도 있다.[25] 마력의 소유여부가 기준인지라 마력을 지닌 마수의 체액도 효과가 있긴 하다는 듯하다. 다만 순수하게 양과 받아들이는 방법의 문제로 땀이나 침 등의 타액보다는 정액이 훨씬 효율적이라고 한다.[26] 종전시점에선 준장이였으나 미즈키 쿄코의 말에 따르면 얼마전에 진급했다고 한다.[27] 다만 나이브스가 죽인 사람들은 모조리 성범죄자라서 군법에 따르면 이들도 사형이긴 했다. 당장 인력 하나하나가 귀해서 처리를 유보했을 뿐. 즉 나이브스의 행위는 사적제재이긴 할지언정 어차피 죽일 놈들을 죽인 것이라 인정한 것도 있다.[28] 굳이 구름은 필요없는지 던전 안은 물론이요 던전도 아닌 탑 지하에서도 벼락을 그대로 썼다.[29] 말 그대로 전도율이 높은 쇠붙이를 들고 특정 대상에게 쇠붙이를 꽂아 번개를 집중시킬 수 있게 하는 역할이다. 다만 안 그래도 보스의 품 안에 파고들어야 하는 것부터가 목숨을 걸어야 하는데, 그 뒤에도 이나즈마의 번개에 감전당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서 전투시마다 반드시 피뢰침 역할을 맡은 병사가 중상을 입는 경우가 일상다반사였다고 한다. 이나즈마가 나이브스에게 눈독을 들인 것도 피뢰침 역할을 맡기 전부터 레벨업이 상당해서 감전 피해 정도로는 치명상을 입지 않았고 본인의 마인드 룬 덕분에 몬스터의 공격들도 죄다 피한 터라 피뢰침 역할을 아무리 해도 감전 피해 말고는 별다른 피해를 입지 않아 지속적으로 부려먹을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30] 나이브스도 이를 알고 있어서 다른 사람들이 눈치보는 와중에 대놓고 딴지걸고 그래도 별달리 책잡히지 않았다.[31] 애초에 아무리 권한이 강한 학생회장이라 해도 그 원천은 이사장에게서 나오는지라 이사장이 허락하지 않은 일을 쿄코가 무조건적으로 지켜줄 순 없었다.[32] 마인드 룬으로 이 기억을 읽던 나이브스의 평에 의하면 사나가 약간이라도 히로토에게 마음을 좀 더 빨리 열었거나 히로토가 조금만 더 강하게 나가기만 했어도 평범한 부부 사이가 될 수 있었을 거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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