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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10 19:25:35

뉴욕뉴욕(음식점)

뉴욕뉴욕
New York New York
명칭 뉴욕뉴욕
대표 박경규
주요 사업 음식점
운영 시간 11:30~18:00, 재료 소진시 조기 마감
위치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강화대로
410-1 (관청리 489-5)
링크

1. 개요2. 전청조와의 관계3. 반응4. 언론 보도5. 기타6.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인천광역시 강화군 소재 경양식당. 돈가스파스타 등을 주로 판매하고 있다.

2. 전청조와의 관계

판매·제공되는 메뉴도 경양식 돈까스와 파스타 등 특별히 다양하거나 선택의 폭이 넓은 것도 아니고, 복수점포를 운영하는 것도 아닌, 전형적인 읍·면 지역의 평범한 경양식당이므로 나무위키에 문서로 등재될 수준까지는 아니다. 하다못해 온정돈까스처럼 "디진다 돈까스" 등 전국적, 나아가서는 해외에서도 유명세를 탈법한 특출난 메뉴를 제공하는 것도 아니다.[1] 즉 원래대로라면 나무위키에 별도의 문서가 생길 리도 없던 그저 그런 평범한 경양식당이었지만, 이 식당 문서가 생기고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타게 된 것은 다름아닌 전청조 혼인빙자 사기 사건으로 인해 본의 아니게 이름이 알려지면서 유명해졌기 때문이다.

유튜버 이진호가 유튜브 라이브로 전청조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왜 전청조는 뉴욕 출신이라고 주장했는가'에 대한 제보를 공개했는데 다수의 지인 제보자들이 공통적으로 전청조의 실제 출신지로 알려진 강화도에서 맛집으로 소문나 여중생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뉴욕뉴욕이라는 유명한 경양식 집이 있어서 뉴욕을 언급한 것 아닌가 추측했다고 한다. 이진호는 이 제보를 접하고 웃음이 터져 잠시 방송을 진행하지 못했으며 며칠 후 50만 구독자를 기념하여 뉴욕뉴욕을 직접 방문하여 돈가스와 파스타를 먹었는데 뉴욕뉴욕 사장과 주차 관리인과 식당 손님이 이진호를 알아봤으며 "전청조가 실제로 어려서부터 어머니와 자주 찾아왔다"고 증언했다.

거기다 전청조가 결혼 발표 직후 했던 인터뷰 중에서 '리소토를 좋아한다'[2]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매우 공교롭게도 뉴욕뉴욕의 주력 메뉴가 돈까스와 리소토여서 뉴욕뉴욕 기원설에 신빙성을 더했다.

3. 반응

소식이 알려지자 많은 사람들이 전청조의 단골집이라는 점에 호기심을 느끼고 찾아가면서 원래는 평범한 수준이었던 방문자 리뷰 개수가 폭발적으로 늘었다. 사건이 터진 후 첫 주말인 10월 28일에 이 돈까스집을 방문한 사람이 대기 시간이 2시간이었다는 후기를 남기는가 하면 손님이 밀려들어 사장과 종업원이 일손이 부족해 쩔쩔매자 손님으로 간 사람이 빈 그릇 치우는 것을 도왔다는 훈훈한 후기도 나왔다. 네티즌 사이에서는 '전청조 사건의 유일한 승자가 바로 이 돈까스집'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사장은 "원래 내년까지만 가게 운영을 하려 했는데, 더 오래 해야겠다"고 말했다고 한다. 사장이 상황을 보고 농담을 던진 것일 수도 있지만 정말 폐업할 예정이었다면 사기꾼 한 명이 본의 아니게 어릴 적 단골이던 돈까스 집을 살려 준 셈이다.[3]

카카오맵 리뷰에도 온갖 드립이 쏟아졌지만 현재는 후기 작성 기능이 막혀서 드립들을 보기 위해선 구글링을 해야 한다.

사건 이후 유튜버들의 리뷰에 따르면 재료 소진으로 일찍 영업을 마감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한다.#

4. 언론 보도

5. 기타

[궁금한 이야기 Y] 전청조 취재 비하인드 SSUL푼다 | 비와인드 EP.05
궁금한 이야기 Y 전청조 취재 비하인드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강화도에 뉴욕뉴욕 말고도 본인 카페라고 주장하면서 자랑한 카페가 있다고 해서 취재하러 갔는데 사장이 따로 있었다고 한다.[4]

6. 관련 문서



[1] 사실 온정돈까스 문서가 생긴 것도 디진다 돈까스 때문이다.[2] 전청조: "제가 리소토를 외치면 현희 씨김치볶음밥을 외치곤 해요. 너무나도 다른 식성 덕분에 데이트하면서 순대국밥, 곱창, 닭발을 처음 먹어봤어요. 처음 먹어보는 음식에 적응하긴 힘들지만 노력 중이에요. 그 중에 닭발은 진짜 맛있더라고요.(웃음)" #[3] 과거에도 초원복집 사건처럼 부정적인 사건과 관련해 이름이 오르내렸던 음식점이 유명세를 탄 사례가 있었다. 블레임 룩 효과와 비슷하다고도 볼 수 있다.[4] PD曰 그냥 먼저 말을 건네기 위한 거짓말이라고 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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